시외버스 수원-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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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노선 정보

3. 역사

• 본래 1974년 개통된 아산만방조제,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 당시에 준공된 삽교천 방조제를 통과하는 일반국도를 경유하여 수원에서 발안, 안중, 당진, 서산을 경유하여 태안까지 가는 직행 시외버스 계통이었으나 2000년대 초반(2000년 11월/2001년 9월) 서해대교 및 서해안고속도로 연장 개통 이후에 서산/태안행(고속도로 운행)과 당진행(일반도로 운행)이 분리된 것으로 추정된다.
  
• 2009년 10월 29일 평택파주고속도로(평택-화성) 개통 직전까지만 해도 순수 일반도로(포장도로, 국도, 지방도) 경유 노선이었기 때문이다. 반면 서산/태안행은 2001년 9월 27일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 나들목 이남 구간 개통에 의거 당시 기개통한 서산IC까지 서해안고속도로를 경유하는 경로로 대체되었다.

• 2005년 서산~당진 간 32번 국도 확장공사 이후에는 당시 왕복 2차로 도로가 일반국도에서 시도로 하향되면서 음암은 물론 운산 정류소도 경유하게 되었다. 수원발 태안행은 본래 비봉IC나 발안IC로 진입하였는데, 2009년에 서수원~평택 고속도로 개통과 2012년 분천~송산 간 도로 일부 개통에 따라 안녕IC에서 진입하는 노선으로 바뀌었다. 북평택TG와 평택JC(평택TG)를 경유하게 되었다. 수원발 당진행 노선 역시 2009년 10월 29일부터 안녕IC~오성IC 구간을 고속도로로 대체하기 시작했고[1]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약 7년간 오성IC에서 최종 진출, 여기서부터 38번 국도와 39번 국도, 34번 국도를 경유하여 당진으로 갔는데, 2016년 11월 팽성오성간도로 신설 개통에 의거[2] 오성IC~인주육교 구간 구간은 현재와 동일한 운행 경로[3]로 변경된 상태. 현재는 삽교천방조제는 정상적으로 경유하는데, 아산(평택)호는 더이상 아산만방조제가 아닌 평택대교를 경유하여 횡단한다.

4. 특징

• 전 구간 소요시간은 1시간 15분~1시간 30분 정도이다.

• 모든 편성이 평택파주선(평택-화성)만 이용하고 나머지는 일반국도를 따라 삽교천부터 당진시에 소재한 정류소들을 거치는 형태다. 서산/태안행과 별개로 서해대교가 아닌 삽교천 방조제로 진입한다.

• 2023년, 일자미상 전회우등으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 국도로만 운행하던 2009년까지는 완행 노선도 있어, 일부는 발안과 안중 시외버스 터미널에 정차하기도 하였다.

• 2016년 국도 43호선 팽성-오성간도로 개통 이전까지는 평택파주고속도로 오성IC에서 38번 국도[4]를 이용하고 안중사거리에서 39번 국도로 진입, 아산만 방조제를 통과하여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에서 34번 국도로 노선을 변경했다. 즉, 안중에서 당진까지 서해로를 대부분 경유했다.[5]

• 운행횟수가 서산/태안행보다 적다.[6] 시간표를 유심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감축이 해제되고 기존의 1일 10회로 환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