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19:05:34

스파이크걸즈



파일:external/sites.google.com/download2.jpg
1. 개요2. 상세3. 시스템
3.1. 게임 모드
3.1.1. 광장3.1.2. 쇼핑 아케이드3.1.3. 미니게임3.1.4. 클럽
4. 그래픽5. 음악6. 캐릭터
6.1. 사용 가능한 캐릭터6.2. NPC들6.3. 대사
6.3.1. 보이스 매크로
7. 게임 내에서 유저들이 사용하는 용어들8. 게임 가이드
8.1. 게임의 상식과 팁8.2. 스킬
8.2.1. 공통 스킬8.2.2. 슈의 스킬8.2.3. 유나의 스킬8.2.4. 앨리스의 스킬8.2.5. 도로시의 스킬8.2.6. 카라의 스킬8.2.7. 레미의 스킬
9. 기나긴 CBT 시절
9.1. CBT 기간 동안의 문제점
10. OBT 이후의 스파이크걸즈11. 서비스 종료까지의 스파이크걸즈

1. 개요

스파이크걸즈는 무선 통신기기 및 인증 전문 개발업체인 모본[1] 산하의 모르핀 스튜디오(게임개발2팀)에서 개발,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했던 미소녀 스포츠 캐주얼 게임. 온라인 족구 게임이다. 오덕들 사이에서는 오덕족구, 젖족구, 젖구 등의 명칭으로 불리었다.

2010년 10월 4일 종료 고지 후 10월 28일까지 서비스 연장이 있었으나 결국 완전히 서비스 종료. 이로써 블루오션인 족구를 소재로 만들어진 온라인게임은 모두 달나라로...

2. 상세

제목과 게임 이미지[2] 등에서 쉽게 파악할 수 있듯이, 아예 대놓고 오덕층을 타겟으로 한 게임이다 그래서인지 여성 캐릭터만 등장하며 가슴도 흔들린다[3] 팬티까지 보인다. 덕후계열 사이트나 카페 협찬 이벤트를 열기도 하고, 후반기에는 홍보 동영상에 '츤데레'라는 조어를 쓴 적도 있었다. 모 이벤트 경품에 수영복을 입은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비치타월을 주기까지 했다. 요구르팅을 능가할 정도로 일본 서브컬처적인 요소가 잔뜩 들어있었다.

하지만 미소녀 캐릭터 이미지만으로 오덕들을 끌어모으려고 한다는 우려와는 달리, 의외로 족구(스파이크걸즈에서는 킥볼이라고 칭하고 있다)로서 충실한 게임성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캐주얼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진입 장벽이 있는 조작, 실제 경기에서 초보와 중수의 실력차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점 등, 초보자가 편하게 게임에 익숙해지기에는 약간 힘든 부분이 있다. 특히 초보와 기존 유저의 실력 격차로 인한 게임플레이의 루즈함은 팀 편성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이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것을 서비스 종료가 된 큰 이유 중 하나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심각한 컨텐츠 부족도 한 몫 했다.

게다가 국내 서비스를 종료한 요구르팅이나 페이퍼맨도 일본에서는 나름 유지되고 있었거나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데 이 게임은 일본 진출조차 하지 않았다.

3. 시스템

스파이크걸즈는 한국 성인 남성들이 군대를 통하여 익숙해지기 마련인(혹은 저주하는) 족구를 다루는 게임이다. 기본적인 룰, 게임 진행 방식은 실제 족구와 흡사하다.

스파이크걸즈는 공이 낙하는 지점(이 지점은 바운드 마커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부근에서 키를 누르면 캐릭터가 자동으로 이동하여 행동을 취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파이크와 리시브, 토스의 루트는 공을 찰 때의 방향키 조합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키보드로 방향을 조작하는만큼, 그 루트는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다. 공격을 할 때 키를 누르는 만큼 차는 게이지는 공의 파워가 아니라 공이 날아가는 거리를 의미한다. 따라서 게이지를 많이 채운다고 공이 무조건 강하게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라인을 넘어 아웃하게 될 뿐. 초보자들이 자주 헷갈려하는 부분이므로 주의하자.

보통 하게 되는 3:3에서는 자기편으로 온 공을 코트 중간으로 리시브하고, 그 공을 네트 앞으로 토스한 후, 최종적으로 스파이크 혹은 공격 스킬로 공격을 하게 된다. 리시브, 토스를 할 때마다 해당 캐릭터의 능력치에 따라 최종 공격력이 올라간다고 하며, 해당 능력치가 높을수록 자기편이 받기 쉽고 보내기 쉬운 공이 나오게 된다.

캐릭터에게는 스피드, 순발력, 공격, 리시브, 토스, 지구력의 6가지 능력치가 있으며, 캐릭터 별로 능력치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레벨업을 하면 능력치가 올라가는데, 역시 캐릭터 별로 설정된 값에 따라 올라가는 값이 다르다. 이 능력치는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거나 쿠폰을 아이템으로 교환할 때 랜덤으로 붙게 되는데, 상의-하의-신발의 세 부분에만 능력치가 붙게 된다.(능력치가 붙은 스킨 아이템이 몇 개 존재하는데, 이것은 이벤트로 증정됐다.) 주로 게임 내에서 유저들이 선호하는 능력치로는 공격, 지구력이 있으며, 나머지 능력치도 각자의 취향에 따라 크게 활약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버려지는 능력치는 적은 편.

스킬은 패시브 스킬과 공격, 수비 스킬로 나뉘며, 1~10레벨까지 존재하는 공통 스킬과 5레벨부터 나오는 캐릭터 고유 스킬이 존재한다.

게임 진행 중에 캐릭터 능력치에 변화를 주는 스킬들이 발동되면 일러스트와 함께 고유 대사가 음성으로 나오는 컷인이 발동된다. 이 후, 발동한 캐릭터는 몸에 오오라가 둘러싸인 듯한 이펙트가 추가된다.

3.1. 게임 모드

게임 모드로는 타 유저들과 캐릭터를 이용하여 아바타 채팅을 즐길 수 있는 광장, 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경기장,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쿠폰질을 할 수 있는 쇼핑 아케이드, 아이템을 장착/해제하거나 세탁(내구도 회복)할 수 있는 라커룸, 스킬 습득, 튜토리얼을 할 수 있는 체육관, 클럽 리스트를 보고 가입을 하거나 클럽 생성, 랭킹 열람 등을 할 수 있는 클럽 메뉴, 미니 게임이나 챌린지(혼자서 CPU 대전을 즐길 수 있다.)를 할 수 있는 싱글플레이로 나누어져 있다.

3.1.1. 광장

자신의 캐릭터를 이용한 타 유저들과의 아바타 채팅을 나눌 수 있다. 현재는 유원지 공원 분위기의 맵을 사용하는 채팅방만 만들 수 있다. 채팅방의 넓이는 꽤 넓은 편이며, 벤치에 앉거나 뽑기 기기등을 클릭하여 쿠폰질을 바로 즐길 수도 있다. 오랫동안 입력이 없으면 캐릭터가 조는 포즈를 취한다.

3.1.2. 쇼핑 아케이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쇼핑 아케이드에서는 상점이 하나가 아니라 초보샵, 메이드에리의 잡화점, 끌레오, 해피복스, 쿠폰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메이드에리의 잡화점, 끌레오의 판매 항목들은 8개로 일정 시간(30초)마다 그 항목이 바뀐다. 초보샵은 패치되며 모든 복장을 살 수 있게 되었다.(다만 이건 기본 색깔만이고 다른 색깔 복장은 잡화점에서 랜점으로 뜨길 기다려야 한다.)

쿠폰샵에서는 유일하게 남자 NPC인 B.J가 등장하며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그에 상응하는 쿠폰으로 교환하여 쿠폰질을 할 수 있다. 쿠폰에는 등급이 있으며, 역시 상응하는 아이템이나 아주 적은 확률로 그 이상의 아이템이나 그 이하의 아이템이 나온다. 현재는 쿠폰질을 해도 아이템이 아예 없어지는 꽝이 나오지 않기 적기 때문에(인벤토리가 꽉차면 나오기도 한다.) 오래도록 쿠폰을 돌릴 수 있다. 하지만 광장에서도 쿠폰기계를 이용해 쿠폰을 돌릴 수 있기 때문에 들릴 일이 별로 없다.

3.1.3. 미니게임

체육관 메뉴에 있었던 미니게임들이 싱글 플레이로 옮겨졌다. 현재 바퀴잡기와 청소하기, 추적25슈, 유나의 공모으기, 에리의 하루의 다섯 가지 미니게임이 준비되어 있다.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편이며, 게임이 끝난 후에는 점수에 따라 게임 머니와 경험치를 지급한다.(실력에 따라 바퀴잡기, 추적 25슈, 공모으기로 레벨 올리는 것이 게임보다 렙업이 빠르다.) 또한, 득점 스코어에 따른 랭킹 또한 존재한다.

3.1.4. 클럽

클럽 메뉴는 현재 생성되어 있는 클럽 리스트를 보고 클럽의 정보를 볼 수 있는 '클럽목록', 자신의 클럽을 만들 수 있는 '클럽만들기', 매니저(클럽장)이 클럽을 관리할 수 있는 '클럽관리', 클럽 랭킹을 볼 수 있는 '주간클럽랭킹' 등의 메뉴로 이루어져 있다.
클럽 생성 시에는 운영 목적과 지역 등을 선택할 수 있다.(별 쓸모는 없지만) 클럽은 매니저 혹은 스탭 등 권한을 가진 클럽원이 즉석으로 클럽에 초대할 수도 있고, 가입을 원하는 사람이 클럽 리스트에서 가입 신청을 할 수도 있다. 현재 클럽의 최대 인원수는 100명이다.

클럽에는 클럽 포인트(CP)가 있어서, 한 게임당 이기면 5CP, 지면 3CP, 광장에서 대기하면 10분당 1CP의 CP가 쌓이고, 클럽원들의 모든 CP를 합쳐서 클럽 랭킹이 매겨지게 된다. 자신이 클럽에서 쌓은 CP가 250CP를 넘어서면 멤버 등급이 자동적으로 후보선수로 올라가며, 매니저가 임의로 멤버의 등급을 변경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한 클럽에 주전선수는 15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현재는 지원되지 않으나, 차후 클럽의 고유 마크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계정에서 한 캐릭터가 한 클럽에 가입하게 되면 해당 계정의 다른 캐릭터들은 같은 클럽에 가입할 수 없었으나 현재 이 제한은 없어졌다. 한 계정의 어떤 캐릭터에 주전, 스탭, 매니져 중 하나라도 있으면 다른 캐릭터는 후보 이상 올라갈 수 없다.

클럽 대항전은 미구현.

그리고 구현될 일이 없게 되었다.

4. 그래픽

스파이크걸즈는 카툰 렌더링 풍의 그래픽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개발 기간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개발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솔직히 좋다고는 할 수 없는 그래픽이다. 그나마 현재의 그래픽도 많이 나아진 것이라, 클베 전 개발 스크린샷은 참혹했다...

젖족구라고 불리는 만큼, 여성 캐릭터의 가슴이 흔들린다. 가슴이 제일 큰 앨리스는 물론이고, 유나는 가슴 윗부분에 점도 있고, 가슴이 거의 없어보이는 로리 캐릭터 슈도 슬금슬금 움직인다. 그나마 슈의 경우는 수정되어 2차 클베때보다 덜 움직이는 편.(로리인데 왜 가슴이 움직이냐는 유저들의 항의 때문이라고 한다)

의상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꽤 오덕한데, 특히 코스튬 아이템으로 존재하는 간호사복, 바니걸, 캣우먼 등의 파워가 강하다.
2차 클베 때까지 웨이트리스, 이름표가 달린 일본 학교수영복, 일본 유치원복, 노출도 높은 수영복 등의 복장이 있었으나, 3차 클베 이후로는 게임 상에서 습득할 수 없었다. 12세 이용가인 탓에 삭제되었다는 의견과 정식 서비스 후 캐시템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의견 등이 있다.[4]
또한 앨리스의 경우, 흰색 블라우스가 예전에는 열려 있어서 가슴이 보였으나 지금은 단정하게 단추를 채운 상태이다.
OBT 시작 전 리뉴얼된 공식 홈페이지의 아이템 정보를 살펴보면, 기존 캐릭터들에게 있던 복장 몇 가지가 사라지고, 대신 각 캐릭터별로 군복 코스튬이 추가되었다. 2월 24일의 부분 유료화 컨텐츠 추가시에 CBT 시절 존재하던 복장과 함께 새로운 신 복장들이 추가되었다.

그래도 여러 가지로 신경을 쓴 캐릭터 모델과는 달리, CBT 시절 배경 그래픽은 너무 후줄근하다. 가끔 카메라가 확대되어 배경이 자세히 보일 때에는 어중간한 2D 인물 그래픽이 민망할 정도. 그나마 OBT 들어서는 배경에 보이는 사람들을 3D로 새로 제작해서 조금 나아지긴 했다.

일러스트는 코믹월드에 빵공장으로 참여했던하겐티가 맡았다.[5]

5. 음악

과거 게임 홈페이지에서 게임에 사용된 BGM과 보컬곡 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페이지가 있었다.
이하는 해당 페이지의 정보에 따른 리스트. 이 중 'Spike Girls'와 '지상 최대의 작전'은 보컬곡이다.
  1. Romantic Paradise
  2. Spike Girls (Title)
  3. 지상 최대의 작전 (Credit)
  4. Ride the Wind
  5. Catch a Wave
  6. 少女 倶楽部
  7. Come on Girl
  8. Let the Beat Control Your Body
  9. Epilogue

6. 캐릭터

현재 게임상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슈, 유나, 앨리스, 도로시, 카라, 레미의 6명이다.

모든 캐릭터에는 성우를 채용하여 음성이 있으며(중복 캐스팅은 있다), 게임내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음성 매크로를 지원하고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6.1. 사용 가능한 캐릭터

로리 담당. 착하고 순진한 소녀이나 작은 체구에 엄청난 운동 신경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
능력치는 스피드 중심으로 공격이 최악. 게임내 최고의 스피드로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공까지 달려가서 모두 받아내어 게임을 속행시키는 모습은 점수를 기대하던 상대방의 전의를 꺾어버리기에 충분하다. 그에 대비해서 스파이크는 눈으로 보고 따라가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정도다. 덕분에 3슈 vs 3슈의 경기는 서로 점수를 낼 수도, 내주기도 어려운 루즈한 경기가 되기 쉽다. 대신 20레벨에 배울 수 있는 스킬 '콘퓨'로 상대방을 혼란시켜 이 점을 어느 정도 보충이 가능. 토스와 리시브 등 수비를 유리하게 만드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페셜 토스, 하이 스피드 등의 고레벨 스킬들의 효용성이 그다지 좋질 않아서 고레벨이 될 수록 공만 받아내고 토스하는 플레이만 하게 되기가 일쑤다.
고수가 될수록 (방어는 물론 잘 소화해야 하고) 허를 찌르는 공격으로 상대방의 방어를 흔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 캐릭터. 그러나 현재 괴물 같은 옵션이 붙은 템이 많이 나오면서 방어도 공격도 압도적인 사기캐릭터가 되었다. 게임에 익숙해지기도 쉬우므로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캐릭터.

적유 담당. 프로 킥볼 선수를 목표로 하는 순도 100% 스포츠 여고생이라고 한다.
모든 능력치가 거의 균등하게 설정되어 있으며, 특히 지구력이 높다. 스파이크를 강화시켜주는 토스 스킬 덕분에 토스의 노예라고 불린다. 특히 스파이크 공격력을 크게 높여주는 스킬 '사포'를 받은 앨리스의 공격은 빨공 확률이 매우 높아 공포의 대상이다. 23레벨에 배울 수 있는 스킬 '딜레이'는 스파이크 순간에 바운드 마커를 보여주지 않아 익숙하지 않은 초중렙 유저들을 크게 당황시킬 수 있다. 그리고 OBT 최고의 스킬로 떠오른 '롱 슬라이딩'은 레벨 18까지 약체 캐릭터였던 유나를 최고의 캐릭터로 급부상시켜줬다. 이 롱 슬라이딩을 배우는 시점부터 전체적으로 공수가 모두 안정적인 캐릭터로 성장하게 된다. 딜레이+페이크 연타&페이크 스파이크 세트는 상대편에게 신경쇠약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정도.
하지만 롱 슬라이딩을 통한 초인적인 수비(특히 2유나가 번갈아서 쓰는 경우)는 적절하게 공격을 넣었음에도 공격수에게 절망감을 주기 충분했으며, 때문에 이를 하향해달라고 아우성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무적 스킬은 아니기에 파해법은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찌질거리는 인간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결국은 약간의 거리가 줄어드는 하향 패치를 하였다.
현재는 전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필살기라고 부를 수 있는 스킬 '아크로바트 스파이크'로 점수 굳히기에 더 할 나위 없는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였으나 결국은 하향되었다. 하지만 점프 스파이크와의 조합으로 막기에는 약간 까다롭다.
거유 담당. 완벽주의자에 프라이드 높은 엄친딸 부잣집 여대생 모델.
공격 능력치가 높으며, 그에 비해 스피드와 순발력이 상당히 낮아 상당히 느리다. 스킬 역시 공격적인 스킬이 많은데, 크리티컬 확률을 높이는 스킬들을 익힌 후의 앨리스의 스파이크는 상당히 무서우며, 공격력이 높은 공은 빨간색 이펙트로 날아오기 때문에 일명 빨공이라고 불린다. 스피드가 낮기 때문에 보통은 지역방어를 펼치는 때가 많으며, 따라서 스태미나 50% 이하에서 발생하는 이동력 감소 페널티를 신경쓰지 않고 공격을 펼치는 플레이 스타일이 많은 편이다.였으나 노바운드로 받으면 일정확률로 스턴되며 공을 흘리기 때문에 기본슬라로 끊는 수비를 주로 한다. 저레벨 시절의 스피드는 정말로 최악. 어쨌든 이동력이 느려서 수비는 어렵기 마련이나, 고수들은 예측적인 끊기 수비로 수비마저 커버해낸다. 23레벨에 배울 수 있는 스킬인 '슬라이딩'을 통해 이 방어는 더욱 무서워진다.
공격형 캐릭터인데 '힐 스파이크' 등의 고레벨 스킬들이 고수 배틀에서 그럭저럭 잘 막힌다는 점에서 약간 슬퍼지는 캐릭터. 하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격 능력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빠른 공격은 집중하지 않으면 쉽게 막기가 힘들다.
그런데..이 자매는 왼발잡이다. 도로시도 왼발로 공을 찬다.
로리 츤데레 담당. 앨리스의 여동생으로, 언니를 싫어하면서도 완벽한 언니에게 열등감과 동경심을 가지고 있다.
유나와 비슷하게 전체적으로 균등한 능력치를 보이나 지구력이 낮은 대신 공격력이 높다. 능력치 세팅과 스킬에 따라서 공격에 집중하거나 혹은 슈에 맞먹는 스피드를 보여줄 수도 있다.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공격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코트 중간에서 싸커킥을 날려버리는 '라이징 패스트', OBT들어 투바운드째 공이 짧게 나가는데 비해 여전히 길게 나가는 공으로 유저들을 착란시키는 '칼레이도 스핀' 등. 패시브 스킬 '스프린트'를 달고 스피드 능력치를 높여주는 아이템을 착용하면 슈 뺨치는 스피드를 보여준다. 스킬과 장비를 세팅하기에 따라서 앨리스 맞먹는 공격수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30레벨이 되어서야 완성이 된다고 할 수 있는데, 사실은 페이크고 도로시의 스킬은 연타와 클리어킥이 전부라고들 한다... 높은 공격 능력치 + 정확한 라인샷 + 스핀 마스터리의 클리어킥과 연타의 조합은 상당히 무서운 편.
밸런스 패치 최대의 피해자. 털린저델린저의 상향 패치로 본격적 어태커가 되었다는 느낌이다.(하지만 다시 소폭 하향됐다.) 그러나 지구력이 15나 깎이면서 도로시 유저들은 그저 울 뿐이다.
대규모 패치 이후 평타(기본 스파이크)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2009년 3월 17일에 업데이트된 신 캐릭터. 현재는 폭주족 'Knight Rider'의 리더이며, 과거 킥볼 주전 멤버였기도 한 인물. 현재는 킥볼 선수를 그만뒀지만 연습은 꾸준히 하고 있는 듯 하다. 킥볼 실력도, 바이크 실력도 뛰어난 모양. 미라와는 과거에 라이벌로 유명했던 것 같다. 유나 일행과 친해진 이후로는 모두의 언니 역할을 담당하는 분위기.
킥볼 스타일은 유나와는 또 다른 플레이메이커. 공격과 지구력이 낮은 대신, 그 외의 능력치들이 높다. 스킬들 또한 팀원들의 공격력이나 수비력을 올려주는 대신 자신의 능력치를 깎거나, 아웃된 볼을 즉시 알려주는 스킬, 하이리시브보다 더 높은 공을 받을 수 있거나 리시브 범위가 늘어나는 스킬 등 수비와 보조적인 성향의 스킬들이 많다. 덕분에 유저들에게는 사제형 캐릭터라고 인식되고 있는 모양. 그렇다고 공격이 부족한 것은 아니라 완전히 똑같은 모션의 스파이크와 연타 스킬이 있고 강력한 다이빙 헤딩 공격 스킬 등 상대의 허를 찌르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2009년 7월의 대대적 패치와 함께 등장한 새 캐릭터. 현재 격투기 선수(태권도)이며 대회에서 우승한 전적도 있는 리얼 격투가 소녀. 스토리 진행에서는 슈와 일행들과 만나서 족구를 접하게 됨과 동시에 그동안 여성스럽게 꾸미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소극적인 자신을 바꾸도록 노력하고 변하게 된다.
스페이스바를 이용해 격투모드와 태권모드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각각 모드마다 사용할 수있는 스킬이 따로 존재한다.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공격과 리시브등 기본적인 동작에 들어가는 체력이 엄청나게 소모되며, 태권모드를 사용할시 더욱 많은 체력을 소모하기에 초보때는 체력관리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관건인 캐릭터. 그래도 소모되는 체력만큼 기본 지구력또한 남다르다.

6.2. NPC들

6.3. 대사

6.3.1. 보이스 매크로

7. 게임 내에서 유저들이 사용하는 용어들

②공의 높이, 체력등의 이유로 기술&공격이 안 나가는 경우 그냥 뻥 차버리는 현상.

8. 게임 가이드

8.1. 게임의 상식과 팁

8.2. 스킬

8.2.1. 공통 스킬

8.2.2. 슈의 스킬

8.2.3. 유나의 스킬

8.2.4. 앨리스의 스킬

8.2.5. 도로시의 스킬


8.2.6. 카라의 스킬

8.2.7. 레미의 스킬

9. 기나긴 CBT 시절

2006년 개발 시작 이후, 2007년 첫 CBT를 실시한 후, 3차 CBT와 프리오픈 개념의 VIP 테스트 등을 거쳐 2008년 1월에는 2일간의 서프라이즈 오픈 파티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2009년 1월까지 OBT의 정확한 실시 예정은 미발표 상태였다.

유명한 온라인 족구 게임으로는 공박이 있는데, 스파이크걸즈와 비슷한 시기에 클베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공박은 오래전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 스파이크걸즈는 아직도 CBT 딱지를 떼지 못했다. 하지만 공박은 2009년말 서비스가 중단되었고 홈페이지 마저 지금은 날아간 상태. 야 신난다

결국 당신은골프왕팡야의 재림이라고 할까.[9] 나름대로 블루오션(?)을 개척한 스파이크걸즈만 어찌저찌 살아남은셈이다.

2009년 1월 6일의 공지사항으로 결국 OBT 전의 데이터는 초기화를 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VIP 테스트를 진행할 당시, OBT가 시작되더라도 초기화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약속을 어기는 것이 된다. 그래서 기존의 테스터들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캐릭터명 보존」, 「10레벨 이상 캐릭터들에게 이벤트 수영복 지급」, 「가장 높은 레벨 캐릭터의 레벨 x 5,000링의 게임 머니 보상」, 「경험치와 게임 머니를 20% 더 획득할 수 있는 부스터 아이템을 50개 지급」 등의 보상을 한다고 발표했다.

2009년 1월 13일, 한빛온의 정기 점검과 업데이트가 주로 행해지는 화요일이라는 점에서 오픈과 관련된 공지가 올리오지 않을까 유저들이 설레고 있었지만, 기대를 무참히 냠냠하는듯한 이벤트 공지만이 올라왔다.
거기에 그 이벤트라는 것도 스파이크걸즈의 캐릭터들과 닮은꼴의 연예인을 투표하는 이벤트라서 오픈만 기다리는 유저들은 더욱 병맛을 느끼게 되었다.
그나마 20일에 공식 홈페이지가 개편된다는 기사가 올라왔으나 이로써 OBT는 구정 후에 시작할 가능성이 많아졌다.

2009년 1월 20일, 예정대로 홈페이지의 리뉴얼이 이루어졌다. 여기에는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 적용될 새로운 스킬의 정보와 함께 재정비된 스킬 체계가 공개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지역방어를 강화하고 스피드를 낮추는 스킬들이 추가되고, 페이크나 기습 공격 등의 스킬류가 추가, 기존 스킬들의 레벨대가 전체적으로 낮아진 점 등이 눈에 띈다.

2009년 2월 5일, 드디어 오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9.1. CBT 기간 동안의 문제점

CBT동안 지적된 문제점으로 우주방어나 지역방어, 냠냠, 양민학살 등이 있다.

우주방어는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 행위를 칭하며, 아래에 서술할 지역방어 혹은 속도가 빠른 캐릭터들이 라인을 넘어서 공이 날아가는 것을 따라잡아 살려내는 모습에서 유래한 듯 하다.
지역방어는 공격이 올 때, 인식 가능한 범위가 넓은 것을 이용하여 몇 가지 루트가 중복되는 부분에 서서 약간의 방향키 조작과 타이밍만 맞춰서 해당 지역의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 행위를 말한다.
현재는 둘 다 더럽게 잘 막아내는 점에서 일맥상통하여 굳이 구분하여 쓰기보다는 우방이란 단어로 쓰인다.
운영측에서는 OBT에서 개선할 의지가 있음을 나타내었으나, 어떤 식으로 수정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다만 OBT 일정과 함께 발표된 스킬들의 내용들을 살펴보면, 지역방어를 하기 쉽게 순발력을 높이면서도 이동 속도는 낮추는 등, 지역방어 혹은 이동방어 중 하나를 택하면 다른 방어법은 사용하기 힘들게 만드는 방식이 되지 않나 추측된다.
OBT에선 수비시 반응범위를 줄이고 노바운드로 받을 시 스턴(넘어지면서 공이 다른데로 튄다.)확률이 생겨 지역방어가 어렵게 되었다. 다만 (순발)카라와 평점심 낀 도로시로 완벽하진 않지만 지역방어가 가능하다.

냠냠은 자기편의 공을 상대편이 낚아채서 OUT을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뒤에서 리시브 한 공이 네트 너머로 향할 때, 상대편에서 2바운드에 닿을 만한 위치에서 먼저 키를 누르면 그대로 공을 낚아채 버려서 아웃 판정이 난다. 상대편 공을 맛있게 뺏아 먹는다는 의미에서 냠냠이라는 호칭이 붙여진 듯 하다. 이를 방지하려면 코트 뒤쪽으로 리시브를 하던지 상대편보다 먼저 토스를 받는 방법 밖에 없다.
이는 명백한 버그이나, VIP테스트가 종료될 때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OBT에서는 고쳐질 것으로 보인다.- OBT 이후에도 역시 존재하지만 공의 바운드 높이가 낮아져 하기가 힘들어졌다. 보통 연타 후 상대가 슬라이딩으로 띄운 것이 네트 부근에 붙었을 때 s를 눌러 공을 뺏는 방식으로 존재한다.(클럽 챔피언쉽과 유저들이 여는 대회에서 냠냠은 금지되었다.)

양민학살은 말 그대로 고렙 유저들이 팀을 짜서 초보자들을 초대해서 무자비하게 승리하는 것으로, 유명한 양민 학살 유저로는 Tamaki가 있다.(자타공인) Tamaki의 그림자가 너무 커 가려진 느낌이 있지만 그 외에도 양민학살 유저들이 꽤 되었다.

게임이 익숙해진 유저들간의 매치가 너무 길어져서 게임이 루즈해지는 것에 비해, 보상은 별 다를 바가 없는 것이 이유로 유저들이 뻥축이라는 게임 방식을 만들어내기까지 했다. s키는 사용하지 않고 공은 무조건 한번에 차는 등 심플하게 진행하여 빠르게 게임을 끝내는 것이 특징. 하지만 이것이 어뷰징과 다를게 뭐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3차 CBT에 추가된 아이템 별 능력치 부여에 의해 자신의 캐릭터를 좀 더 디테일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하지만 아이템에 붙는 능력치가 너무 높을 경우에다가 여러 개의 옵션이 붙을 때가 있어서 밸런스에 문제가 제기되었다.

10. OBT 이후의 스파이크걸즈

OBT에 접어들면서 기존에 비판받던 게임 밸런스를 수정하고 버그를 고치며 맵 디테일을 올리는 등, 여러가지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OBT 초기에 몰려온 많은 인원을 소화하지 못하고 너무 잦게 다운되는 서버로 많은 욕을 먹었다.
또한 생각보다 공이 너무 짧게 나가는 모습(일명 물공) 등으로 적응하지 못한 CBT 시절 유저들이 항의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졌으나, 완벽하게 적응된 지금은 문제가 없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하지만 차는 모션에 비해 공이 짧게 튀는 모습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위화감이 느껴질지도 모른다).

네이버 메인에 광고를 하고 클럽 챔피온십 대회를 여는 등 여러 가지로 노력을 했지만, 대부분의 이들의 예상대로 유저수는 썰물처럼 빠져나가 게임 접속해서 빠른 게임 한 판 하기도 힘들 정도가 되었다.

지속적인 복장 업데이트를 하고 있지만, 캐시템 도입 이후로 캐시로만 살 수 있는 코스튬 아이템이 많아서 욕을 먹는 중. 그나마도 이젠 돈 내가면서 할 사람밖에 남지 않아 나오는거 자체는 욕하는 것을 찾아보기 힘든 것이 아이러니.

캐시템을 살 때 붙는 능력치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현금을 주고 사는데 능력치가 랜덤으로 붙는 점 등)이 많아, 구매자가 능력치를 정할 수 있게 만드는 등의 캐시템 시스템의 정비를 몇 번 행했다.

2009년 4월 1일에는 뜬금없이 미소년 캐릭터[10] 추가할 예정이라는 업데이트 공지가 올라왔다. 물론 날짜가 날짜이기에 믿는 사람은 (아마도 별로)없었지만, 드디어 스파이크맨즈가 되었다고 다들 피식 웃었다.

2010년 2월 9일 기존의 쿠폰 시스템에서 강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얼핏 복잡 하기 때문에 이해하는 사람이 적고 문제도 많았으나 4월 16일 현재 많이 익숙해지고 진정되었다.

게임 모드나 캐릭터 복장, 신 캐릭터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었으나 2010년 봄을 기점으로 거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11. 서비스 종료까지의 스파이크걸즈

유저들이 많이 줄어들어 주말에도 방의 크기가 한 페이지를 채우기 어렵다. 물론 올드 유저만 남아있기 때문에 신규유저가 간간이 들어와도 게임할 방을 찾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스파이크걸즈의 GM은 오타쿠냐는 질문에 자칭 자게의 미소년 'GM유나'가 자신은 덕후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결국 2010년 10월 4일을 끝으로 서비스 종료. 연장 되었으나 10월 28일 완전히 종료 되었다. 신청자에 한해 사용된 캐쉬는 한빛캐쉬로 환불.

파일:스파이크걸즈최후의순간.jpg

서비스 종료 발표 이후의 어느 날, 한 유저가 인터넷 오류로 2개의 채널 중 사람이 전혀없는 채널에만 입장 가능하여 싱글플레이만 가능했던 일이 발생하였는데 이런 사실을 자유게시판에 올리자 운영자들이 와주어서 같이 게임을 하면서 놀아주었고 다른 유저들도 해당 채널로 몰려와서 같이 게임을 즐겼다고 한다. [11]


[1] 모본 홈페이지의 사업분야 게임사업 소개는 남아있지만, 페이지 제일 아래에 있는 메일 주소로 보내면 반송되는 걸로 봐서는 게임 제작사는 폐쇄한 걸로 보인다. 모본의 게임사업[2] 그 와중에도 깨알같이 보이는 ATI 로고. 친 ATI 게임인데, 개발 시기가 시기인지라..(...) 여담으로 CBT를 시작한 2009년은 NVIDIA가 지포스 400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위상을 더더욱 올리고 있던 때다.[3] 로리 캐릭터들까지 흔들린다(...)[4] 그러나 일본 수영복, 일본 유치원복은 서비스 종료 때까지 부활하지 못했다. 더군다나 NPC인 미라의 일본 체육복인 부르마 아예 플레이어가 사용하지도 못했다. 의상에 대해서 개방적이었다면 남자들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게 해서 이렇게 어이없게 망하지는 않았을 거다. 하지만 그렇게 했다면 상술이 심하다고 욕먹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는 진퇴양난인 상황[5] 스파이크걸즈 서비스종료 이후 현재 여러 가지 사정으로 코믹월드에 참여하지 않고 있고 블로그도 운영 중지됐다.[6] 클베시절엔 10세(...)였다. 그런데도 바스트모핑이 있었다[7] 클베시절엔 11세였다.[8] 2010년 서비스종료 안내문구에 미라가 뒤를 돌아보며 눈물을 흘린다.참으로 안타까운일이다.[9] 단 이쪽은 당골왕이 후발주자였다.[10] 실루엣이 딱 이 녀석. 물론 듀얼디스크는 뺀 채다(…)[11] 처음에는 서비스 종료 당일, 마지막으로 남은 접속자를 위해 운영자들이 같이 게임을 했다고 잘못 알려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