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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V |
에픽세븐의 특별한 서브스토리.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과 콜라보한 스토리이다.
2. 이벤트 기간
- 신규: 2021년 10월 28일 ~ 11월 18일
- 복각: 2023년 5월 4일 ~ 5월 25일
3. 이벤트 내역
각 재료를 채집하는 재료 스테이지와 미니게임이 있다. 재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요리 스테이지가 해금되며, 요리 스테이지에서는 이벤트 재회를 얻을 수 없다.4. 스토리
4.1. 요리대전 1라운드
라 마레의 영주 샬롯은 솔라이유가 더 이상 위험한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요리대회를 계획했다. 리타니아의 수많은 사람들이 요리대회에 몰려들었고, 알키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은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요리대회가 다가오자 어느 요리사가 소환 마법을 펼쳐 리무루, 슈나, 밀림, 시온을 소환했다. 갑자기 오르비스에 떨어진 리무루는 요리사에게 오르비스의 정보와 돌아갈 방법을 같이 찾아주는 대가로 요리사가 원하는 대로 요리 대회의 우승자로 만들어주기로 약속했다.
제1라운드는 알렉사&엘슨, 루루카&비올레토 리무루&요리사 팀이 참가했다. 첫 번째 주제는 '디저트'였고, 알렉사는 야채와 밀가루, 과일을 구해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만들었다. 만들던 중 엘슨이 이세리아에 알렉사가 품은 감정을 지적하자 뜨끔한 알렉사는 감자나 마저 깎으라고 말을 돌렸다. 심사위원인 알키와 카린은 크게 만족했고 알렉사 팀은 88점을 받았다.
두 번째 팀인 루루카와 비올레토는 인원이 부족해서 참가하지 못할 뻔했지만 짝을 찾지 못한 사람과 겨우 짝을 맞춰 참가할 수 있었다. 루루카는 이번에야말로 초콜릿을 만들겠다며 의욕을 불태우고 비올레토도 진심으로 돕는다. 루루카는 비올레토의 사과는 너무 많이 먹었다며 다른 과일을 찾고 식재료 연구부에서 개량한 초콜릿 슬라임을 찾아 초콜릿을 잔뜩 구했다. 비올레토가 데코레이션을 맡아 초콜릿을 예쁘게 꾸몄고 차까지 대접했다. 하지만 알키는 다크 초콜릿은 쓰다, 너무 수가 작다고 투덜댔고 점수는 82점을 받았다.
마지막 팀으로 리무루와 요리사가 출전했다. 리무루는 날로 먹으려는 요리사의 심보를 지적하며 슈나에게 요리 특훈을 부탁했다. 그리고 어차피 아마추어인 우리들이 실력으로 프로들을 이길 수 있을 리 없으니, 대신 독창성으로 승부를 보기 위해 일식으로 승부를 보기로 한다. 과일과 아이스크림, 꿀을 구한 리무루는 커피 젤리를 넣은 안미츠를 만들었고,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86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가 끝나자 알키는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을 수 있었다며 만족하는데, 갑자기 어린 여왕 샬롯이 나타났다. 그녀는 진짜 샬롯이 에우레카로 떠난 사이 라 마레의 영주 노릇을 했다가 진짜 샬롯이 돌아오자 사라졌는데, 이번에 다시 나타난 것이다. 월광 샬롯은 진짜 샬롯에게 영지민을 버린 자라고 디스하고 지금은 축제를 즐기러 왔다고 하지만 샬롯은 믿지 않았다. 라스가 2라운드가 얼마 안 남았다고 하자 샬롯은 얌전히 구경만 하다 돌아가라고 엄포를 놓은 뒤 가버렸다.
4.2. 요리대전 2라운드
2라운드에서는 딩고&시더, 미르사&용용이, 시온&밀림 팀이 출전했다. 시더는 딩고의 라이벌을 찾을 수도 있겠다고 하지만 딩고는 다른 놈들에게는 별 관심 없다며, 그래도 요리사의 긍지와 나쁜 들개단의 재정 상황을 생각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두 번째 주제는 고기 요리였고 딩고는 늘 그렇듯 마물들을 잡아 ???로 만든 타다끼를[1] 만들었다. 시더는 자신이 먹은 음식도 딩고가 이상한 재료로 만든 괴식이었다는 사실을 깨닫자 너무 외형에만 집착하고 있었다고 반성했다. 심사위원인 유피네와 마야는 요리의 정체를 깨닫지 못하고 호평을 남겼으며, 점수도 97점이라는 역대 최고점이 나왔다.두 번째 팀인 미르사와 용용이는 원래 용용이의 꼬치구이를 홍보하러 나온 거였지만, 용용이가 다른 요리사들을 보고 의욕에 넘치는 바람애 새로운 양념을 개발해야 했다. 하지만 새로운 양념도 기존 양념보다 낫지 않았고, 결국 용용이는 포기하고 대신 미르사의 조언을 받아들여 기존 양념을 개량하는 식으로 꼬치구이를 만들었다. 유피네는 예전에 먹은 꼬치구이와 맛이 똑같다며 호평했지만 독창성 부분에서 점수가 깎여 83점을 받았다. 용용이는 이번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며 앞으로 열심히 꼬치구이를 팔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 팀인 시온과 밀림은 슬라임 형태로 몰래 참가한 리무루의 감독을 받아 고기 요리를 준비했다. 리무루는 두 사람이 정석대로 고기 요리를 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 둘의 압도적인 힘과 화력을 빌려 거대한 구덩이를 만들고 마물을 잡아 고기를 구운 뒤 시온에게 재료 손질을 맡겨 민트 젤리를 곁들인 통구이 바베큐를 만들었다. 너무 큰 나머지 안쪽까지 익지 않은 게 결점이었지만 다행히 큰 감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76점으로 꼴등을 기록했다. 딩고는 대담하기 그지없는 시온&밀림 팀의 요리법에 감탄하며 더 파격적인 요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2라운드가 끝나자 유피네는 고기를 실컷 먹었다며 웃고, 샬롯은 그 나이가 되서도 소스를 흘리냐고 대답했다. 하지만 유피네는 내 나이는 모르고, 왜 생일을 기념하냐고 반문했고, 샬롯이 생일 때 먹는 케이크에 신비한 힘이 있다고 둘러대자 생일 케이크에 키 커지게 해달라는 소원은 안 빌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샬롯은 짜증을 내며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니 조용히 하라고 외쳤다.
4.3. 요리대전 3라운드
3라운드는 리온&크로제, 유나&카즈란, 슈나 팀이 참가했다. 크로제는 열의에 불타지만 배고픈 리온은 요리를 다 만들면 먹을 생각 뿐이었다. 세 번째 주제는 100인분의 요리를 만드는 '대량 생산'이었고 크로제는 자신있게 영양소를 맞춘 병영식을 만들었다. 크로제는 힘든 일을 수행한 리온에게 간단한 간식을 주고 병영식을 제출했다.심사위원인 스벤, 코르부스, 슈리, 쥬디스, 군터, 자유로운 용병 헬가, 니사 등은 맛은 있지만 짬밥을 누가 밖에서 먹으러 오겠냐고 악평을 내놨고 크로제는 충격을 받았다. 점수는 74점이 나왔고 크로제는 지금까지 영양학적 균형에만 신경 쓴 나머지 먹는 사람의 입맛을 고려하지 못했다며 다음에는 방패기사단원들이 원하는 특식을 일주일에 한 번 넣어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마야가 "우리 단장님 이렇게 괜찮은 사람인데 왜 애인이 없나 몰라~"라고 한소리 하자 크로제는 또 충격을 받았고 지휘관 로리나는 괜한 말을 했다고 마야를 타박했다.
두 번째 팀인 유나는 이번에 새로운 요리 기계를 시험하겠다며 요리 기계를 꺼냈다. 카즈란은 또 기계가 원인불명의 이유로 폭주하는 뻔한 결말을 맞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다행히 이상한 요리가 나오는 것으로 끝났다. 시간이 지체되자 카즈란은 그냥 직접 요리를 만들자고 하지만 유나는 몸이 불편하거나 시간이 없어서 요리를 못 만드는 사람에게 이 요리 기계를 보급하도록 널리 알려야 한다며 이번 대회는 요리 기계를 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한다. 그러자 카즈란은 그러면 보편적인 메뉴로 승부를 보자고 하지만 유나는 효율성을 높여주는 이 감자 칩을 써야 한다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
심사위원인 콜리와 아로웰, 마법학자 도리스는 호평했지만 한 셰프가 기계로 만든 요리는 인정할 수 없다고 태클을 걸었고, 딩고가 "이의 있소!!"라고 끼어들어 요리사는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당연하고, 기계는 식칼과 같은 조리 도구에 가깝다고 반박했다. 양측의 언쟁이 격화되자 샬롯은 심사위원의 판단에 맡기겠지만, 나는 모두가 새로운 요리를 맛보고 즐겼으니 요리대회의 취지에 걸맞는다고 판단하여 반칙이 아니라는 의견을 냈다. 점수는 86점이 나왔고 니사는 사업성이 있겠다며 유나에게 접선했다.
세 번째 팀인 슈나는 유일하게 1인 팀이었는데, 대량 생산이 주제로 나오자 리무루는 걱정했지만 슈나는 리무루의 시선을 받고 힘을 얻어 정성 담은 주먹밥을 만들어냈다. 슈나는 이곳에 흔치 않은 조리법과 앙념을 썼으니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고 간소하기에 감동을 주는 것도 있다며 자신했다. 도리스와 연구자 캐롯, 아밍과 셰프는 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맛을 느끼며 부모님을 부르며 울기 시작했고, 모험가 라스는 "나도 이런 분위기엔 어머니란 개념에 제일 가까운 디체를 불러야 하는 걸까?"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점수를 발표하려는 순간, 갑자기 마물들이 솔라이유를 습격하기 시작했다.
4.4. 습격당한 라 마레
갑자기 마물들이 습격하자 샬롯은 라 마레 성을 대피소로 삼아 사람들을 대피시켰고, 설마 월광 샬롯이 자신에게 망신을 주기 위해 이런 일을 벌였는지 의심했다. 한편 리무루 일행은 마물은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맡기고 원인을 찾기 위해 자신들의 소환되었던 동굴을 찾았다. 역시 동굴에도 마물들이 득시글거리자 리무루는 자신들이 여기로 떨어져 힘의 균형이 무너졌기에 마물이 광폭해져 대회장을 습격했다고 추측했다.어느 정도 상황이 진정되자 리무루를 부른 요리사가 자신이 이세계의 슬라임과 마물들을 소환해서 이렇게 되었을 수 있다고 실토했다. 라스는 그 동굴로 향하지만 이미 리무루 일행이 마물들을 다 처리했기 때문에 아무도 없었다. 라스는 리무루 일행을 보고 대피시키려고 하지만 압도적인 리무루 일행의 힘에 외우주의 새로운 적이라고 의심했다. 리무루 일행이 해명하고 알키가 말리자 라스는 너희들의 정체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설명해달라고 요구했다.
샬롯은 마을 주민으로부터 또 다른 샬롯을 봤다는 말을 듣고 세실리아에게 지휘를 맡긴 뒤 월광 샬롯을 찾았다. 마물을 해치우는 월광 샬롯을 본 샬롯은 월광 샬롯을 의심하지만, 월광 살롯은 책임감을 느끼는 샬롯을 보고 나 또한 솔라이유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며 도움의 손을 내밀었다. 두 샬롯이 싸우자 마을 주민들과 수인 골핌&가라쉬는 둘이 쌍둥이 자매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상황이 수습되자 샬롯은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여 부족한 나를 도울 사람이 필요하다며 같이 솔라이유를 통치하자고 제안했고 월광 샬롯은 수락했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라스는 이세계에서 온 사람들은 카오스 게이트를 타고 원래 세계로 돌아갔다며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 리무루는 라스를 위해 요리대회에 기권하겠다고 하지만 라스는 너희들이 적이 아닌 이상 대회에 참여 못할 이유가 없다고 대답했고, 알키와 메르세데스도 모두가 즐겼으니 리무루 일행이 참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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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슈나는 대회 최고점인 98점을 받았고 요리사는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그 요리사는 수상식에서 고백하기 위해 우승을 노리고 있던 것었는데, 안타깝게도 모두가 보는 앞에서 연인에게 차이고 말았다. 축제를 즐긴 리무루 일행은 카오스 게이트를 찾아 원래 세계로 귀환했다.
5. 평가
[1] 그대로 밝히면 망할 테니 일부러 재료를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