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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3 12:49:35

에픽세븐/서브스토리/특별한 서브스토리/미라클 메이드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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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벤트 기간3. 이벤트 내역4. 스토리
4.1. 프롤로그. 우리 공연이 어때서!4.2. 1주차
4.2.1. 히든 스토리
4.3. 2주차4.4. 3주차4.5. 히든 스토리
5. 평가
파일:에픽세븐 미라클 메이드 킹덤 일러스트 1.png

1. 개요

PV OST 「Our Miracle」

에픽세븐의 특별한 서브스토리.

2. 이벤트 기간

3. 이벤트 내역

PV
이벤트 자체는 다른 스토리와 다른 점이 없다. 하지만 2024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오프라인 카페 이벤트를 병행했다.

4. 스토리

4.1. 프롤로그. 우리 공연이 어때서!

메이드 클로에뮤즈 리마는 최근 사람들이 공연을 지루해하는 것을 본다. 클로에는 앙코르도 안 외치고 떠나는 손님들의 대화를 엿듣다가 "스위츠 앤 뮤직"에 대해 궁금해했다. 스위츠 앤 뮤직은 퍼랜드의 축제를 레펀도스의 장사치들이 가져와 공연장에 비싼 디저트를 파는 축제였다. 클로에는 이거라면 돈을 많이 벌 수 있겠다며 리마와 함께 논의해서 멤버 수도 좀 늘리고 카페 인테리어도 바꾸려고 하지만 케이스는 더 이상 돈을 쓸 수 없다고 막았다. 그러자 클로에는 나와 리마의 밴드가 고리타분한 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나갔다.

4.2. 1주차

메이드 클로에는 돈을 얻기 위해 밖에 나갔다가 레와토르 상단의 투자를 받고 돌아왔다. 하지만 계약서를 확인해보니 1달 안에 돈을 갚지 못하면 카페는 물론 메이드 킹덤의 저작권까지 레와토르 상단이 가져간다는 차용증이었다. 하지만 클로에가 레와토르 상단이 소개해준 홍보 대행소에 빌린 돈의 절반을 갖다 바친 상황. 케이스는 다시 예전 해커 시절로 돌아가지만 클로에는 케이스가 매일 은퇴 이후 날짜를 세는 거 다 안다며 리마와 함께 돈을 갚기로 했다.

하지만 홍보 대행소의 불성실한 홍보로[1] 메이드 킹덤의 손님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자경단장 글렌이 카페 주변에 불량배들이 많이 다닌다고 알려주자 클로에는 밖에 나가 탱자탱자 노는 홍보 대행소 직원들의 기강을 잡지만 그만 어느 소녀까지 때리고 말았다. 클로에는 소녀에게 사과하면서 메이드 킹덤 전단지를 선물로 줬다. 이후 대행소의 사무실에 방문했지만 그들은 이미 도망친 뒤였고, 클로에는 기차역에서 간발의 차이로 놓쳤다. 클로에는 울먹이면서 돌아오고 케이스는 클로에를 위해 해커로 복귀, 사이버 스페이스에 접속하여 레와토르 상단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리마와 클로에는 여느 때처럼 공연을 시작하고 전단지를 받은 소녀도 카페에 와서 공연을 관람했다. 케이스는 이번에 레펀도스로 공연하러 오는 타마린느 정도의 파워가 있어야 빚을 갚을 수 있다고 하고 클로에는 그렇다면 타마린느를 카페로 데려오겠다고 했다. 그러자 소녀 라이아가 정말 타마린느가 오냐고 놀랐는데, 리마는 그녀를 보고 악상이 떠올느다고 하고 클로에는 그녀를 메이드 킹덤의 새 멤버로 영입했다.[2] 그런데 라이아는 갈증 때문에 단 것을 찾다기 갑자기 밖으로 뛰쳐나갔고, 리마와 클로에가 쫓아가자 갈증을 못 참고 리마의 피를 빨아먹으려고 했지만 대신 클로에가 물렸다. 라이아는 사실 뱀파이어였는데 자신의 정체도 모르던 라이아는 충격을 받지만 클로에의 말에 감동한다.

이후 라이아는 카페로 돌아와 베이스 겸 보컬로 가입한 뒤[3] 같이 연습을 해 보고 레펀도스에 있는 집으로 떠났다.

4.2.1. 히든 스토리

퍼랜드에 있는 쉐프 파베의 동생인 파네는 아내 밀라와 함께 레펀도스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어느 날 부부는 숲속으로 빵 배달을 가다 쓰러진 라이아를 발견했는데, 라이아는 이름만 기억하고 있는 상태였다. 라이아는 피를 마시고 싶다는 갈증을 느끼지만 부부가 가진 빵을 먹고 갈증을 잊어버렸다.
파네의 베이커리에 머물게 된 라이아는 지금의 행복이 과분하다고 생각해서 우울해했는데, 밀라가 사준 타마린느의 앨범을 듣고 거기에 빠져 숲속에서 혼자 노래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밀라는 그 모습을 보고 만족하며 라이아의 청춘이 있을 곳은 여기가 아니니, 언제든지 여기를 떠나도 된다고 말했으며 우리 부부는 라이아가 어디에 있든지 응원할 것이라고 했다.

4.3. 2주차

클로에와 리마는 폭격형 카논소니아 등의 도움을 받아 메이드 카페를 '미라클 메이드 킹덤'으로 새롭게 단장한 뒤, 카논과 소니아에게 메이드 일을 맡겼다. 카논는 예전에 대장과 함께 클로에를 납치한 적이 있어서 순순히 승낙했지만 소니아는 해커가 메이드 일을 하다니 말이 안 된다며 겨부했다. 하지만 케이스가 예전에 해킹 로그 남긴 거 대신 지워준 일을 들먹이자 하는 수 없이 응했다. 둘에게 모든 일을 맡긴 클로에와 리마는 라이아와 타마린느를 만나기 위해 레펀도스로 떠났다.

한편 레와토르 상단의 리더, 다크 클라우드는 그토록 찾던 케이스가 콘솔에 접속했다는 사실을 보고받자 부하에게 계속 주시하고 조금이라도 수상한 점이 있으면 즉시 보고할 것, 왜 이제서야 나타났는지와 어떻게 레와토르 상단 네트워크에 접속했는지는 알아내라고 지시했다. 부하가 물러나자 다크 클라우드는 케이스에게 빚을 갚을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읊조렸다.

레펀도스로 가는 길에서 리마는 타마린느를 영입할 생각에 신이 난 클로에를 보며 함께한 자신은 보지 않는다고 슬퍼하지만, 클로에가 리마도 메이드 킹덤의 일원이라고 하자 기분을 푼다. 한편 라이아는 빵 배달을 하다가 레펀도스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퍼랜드의 디저트 페스타를 모방해서 연 스윗츠 엔 뮤직에서 타마린느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에인즈는 타마린느의 공연을 보기 위해 레펀도스에 와서 몰래 타마린느의 노래를 지키는 상상을 하다가 라이아와 부딪치자 손이 다쳤고 공연 티켓도 구겨졌으니 배상으로 배달하는 빵을 숙소에 두라고 우겼고, 라이아는 파네가 가르쳐준 대로 억지를 부리는 에인즈에게 박치기를 날린 뒤 도망쳤다.

라이아가 베이커리로 돌아오자 먼저 온 리마와 클로에가 서프라이즈라며 반기고 라이아를 우해 준비한 메이드복을 보여줬다. 클로에는 라이아 집에 들어온 것처럼 타마린느도 공연 대기실에 들어가서 서프라이즈하면 된다고 하지만 리마는 그건 불법이라고 말렸다. 결국 세 사람은 차선책으로 라이아를 괴롭힌 에인즈를 찾아가 라이아의 빵을 대가로 공연 티켓을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렸지만, 에인즈는 이런저런 일을 겪은 후 어느 정도 바르게 살고 있었기에 전혀 통하지 않았다. 졸지에 암표상으로 오해받은 에인즈는 표를 파는 대신 취소된 표를 파는 부스를 찾아가보라고 조언했다. 그런데 부스에 가 보니 암표상들이 무려 950만 골드에 표를 팔고 있었고, 어리숙한 세 사람은 그대로 표를 살 뻔했다가 에인즈가 암표상을 쫓아내면서 한숨 돌린다. 하지만 취소된 표가 없어서 셋은 내일을 기약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한편 케이스는 해킹을 통해 레와토르 상단의 배후에 옛날 자신이 물리쳤던 암흑가의 악질 범죄자, '랑게르타'가 있음을 알아냈다. 그때 레와토르 상단의 조직원들이 카페에 쳐들어와 행패를 부리고, 케이스는 내쫓으려는 글렌과 소니아를 말리고 영업 방해죄로 신고하겠다고 압박했다. 하지만 조직원들은 카페가 진 빚을 언급하며 상단이 건 현상범을 잡지 않고서야 갚지 못한다고 하는데, 케이스는 조직원의 입에서 자신의 코드 번호가 나오자 깜짝 놀랐다. 조직원들이 떠나자 케이스는 과거에 지켜야 할 것들을 잃고도 또 같은 길을 선택했다며 이번에는 다른 결말을 내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비상 프로토콜을 실행했다.

여전히 취소된 표를 기다리는 메이드 킹덤은 표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초조해하지만 밀라가 라이아를 위해 일부러 단골손님에게 받았다고 거짓말하며 표 세 장을 준 덕분에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었다. 셋은 머리를 맞대어 공연 대기실에 침입해 타마린느를 만나는 대신, 메이드 킹덤의 편지와 연락처를 남겨두기로 결정한 뒤 기대감에 부풀며 공연 연습을 했다.
파일:에픽세븐 미라클 메이드 킹덤 일러스트 2.webp
다음 날 공연장에서 세 사람은 자신들과 차원이 다른 타마린느의 인기와 노래에 감탄했다. 라이아는 타마린느의 노래에 빠진 나머지 바로 옆에서 열창하는 에인즈에게 반말에 무서운 목소리로 당장 그만하라고 경고했다. 공연이 끝나자 세 사람은 케이스의 도움을 받아 문을 따고 대기실에 침입했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자 클로에는 여기서 편지만 두고 가기 아깝다며 타마린느를 만나야겠다고 한다.[4] 그때 타마린느가 들어오자 셋은 숨고, 무대에서 내려와 혼자가 되어 쓸쓸함을 느끼는 그녀 앞에 다시 나타난다. 타마린느는 클로에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내보내려고 했지만 통신망이 먹통이 되어서 아무도 오지 않았고, 리마와 라이아까지 튀어나오자 깜짝 놀란다.

클로에는 타마린느에게 미라클 메이드 킹덤에 들어오라며 의식의 흐름대로 상황을 설명하는데, 타마린느는 그걸 용케 다 알아들었다. 타마린느는 소속사와 조율도 해야 되고[5] 처음 만난 당신들의 밴드에 왜 들어가야 하냐고 난색을 표하지만 클로에와 리마는 계약서와 소속사에 얽매여 자유로운 공연이 어려운 타마린느의 불만을 정확히 파악하여 미라클 메이드 킹덤에 오면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고 꼬드겼다.[6] 타마린느는 제안에 관심을 가지고 메이드 킹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인정하지만, 리마는 내가 프로듀서라며 락을 하자는 타마린느의 말에 은근히 반대 의견을 보였다.

타마린느는 마지막으로 세 사람의 실력을 테스트한 뒤 밴드에 가입하겠다고 했다. 클로에는 타마린느를 데리고 카페로 돌아가지만, 엉망이 된 카페를 보고 놀란다. 카논과 소니아는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었고 케이스는 콘솔을 만지고 있었다. 타마린느는 얘기와 달리 좀 작은 규모의 축제에다가 엉망진창인 카페를 보고 당황했다. 라이아는 클로에가 주문한 메이드복으로 갈아입고, 네 사람은 합을 맞춰 공연 연습을 시작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합이 잘 맞지 않고, 타마린느와 리마는 밴드의 방향성을 두고 언쟁을 벌였다. 급기야 계속되는 실수에 부끄러움을 느낀 라이아가 밖으로 뛰쳐나가는 사건이 벌여졌고 타마린느도 라이아를 쫓아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리마는 곧 자신이 틀렸다고 반성했고 타마린느는 버스킹 공연을 하는 라이아를 만나 자신이 방해가 된다며 울먹이는 그녀를 달랬다. 라이아는 왜 자신의 팬이 되었냐고 묻는 타마린느에 마음이 힘들 때 타마린느의 노래가 위로가 되었다고 하고, 같이 공연을 준비하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타마린느는 잃어버린 행복을 깨닫고 라이아와 함께 카페로 돌아온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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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푼 네 사람은 빠르게 합을 맞춰갔고, 노래 제목을 "Our Miracle"로 지었다. 한편 케이스는 글렌과 함께 무언가를 시작했다.

4.4. 3주차

에인즈는 타마린느가 메이드 카페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폴리티아를 찾아오지만, 꼬치 팔러 온 용용이에게 문 막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다. 미라클 메이드 킹덤은 타마린느의 새 메이드복까지 마련하면서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지만 레와토르 상단의 불량배들이 찾아와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 불량배들은 너희가 돈을 못 갚으면 계약대로 미라클 메이드 킹덤에 소속된 타마린느까지 가져가겠다고 으름장을 놓지만 케이스는 그 말을 하는 것도 오늘까지라며 해커로 복귀, 다크 클라우드와 대결하기 시작했다.

케이스는 해킹 방어 코드를 모조리 뚫고 다크 클라우드에 침입하지만 그가 심어놓은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그때 글렌과 소니아, 폭격형 카논이 다크 클라우드의 아지트를 급습했고 다크 클라우드는 전자기 펄스를 방출하는 함정과 전투 안드로이드를 내보내고 도망쳤다. 하지만 소니아가 함정을 해제한 뒤 카논이 전투 안드로이드를 물리쳤고, 케이스가 다크 클라우드의 안드로이드의 제어권을 탈취했다. 다크 클라우드는 카논의 포격을 무방비로 얻어맞지만 케이스에게 언제까지 바이러스에 견딜 수 없을 거라며 조롱한 뒤 도주했다. 사이버 스페이스 접속을 끊은 케이스는 바이러스 때문에 기절했다.

케이스가 쓰러지자 자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한 클로에는 분풀이로 붙잡은 불량배들에게 사형이라며 하나하나 때려 기절시기다가 리마가 말리가 그만뒀다. 오래 전 부하들을 잃는 꿈을 꾼 케이스는 깨어나자마자 펑펑 울면서 달려드는 클로에를 본다. 리마는 레와토르 상단이 와해되어서 계약 건은 무효가 되었다고 알려주지만 케이스는 펑펑 우는 클로에를 보며 클로에와 그녀가 데려온 사람들을 카페에 받아들였을 때부터 은퇴는 멀어졌다면서 해커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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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다가오자 케이스는 꼬치를 팔러 온 용용이와 타마린느의 보디가드를 하러 온 에인즈를 받아들이고, 미라클 메이드 킹덤은 충분한 연습을 끝마친 후 관객들에게 "Our Miracle"을 불렀다. 공연은 성황리에 끝났고 타마린느는 재회를 기약하며 미라클 메이드 킹덤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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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히든 스토리

글렌은 레와토르 상단을 소탕한 자경단을 보도하는 기사를 보여주며 자신의 공적을 자랑하다가 문득 케이스에게 레와토르 상단과 무슨 관계였는지 물었다. 케이스는 과거 협력자였던 '닉'에게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싫지 않다며 빚을 청산하고 절연한 과거를 떠올리며 질긴 악연이라고 대답한 뒤, 그 악연을 끊어내기 위해 해커로 복귀했다고 덧붙였다.
타마린느가 떠난 후에도 클로에, 리마, 라이아는 공연에 열중한다. 공연이 끝난 후 팬들의 편지를 읽던 클로에는 우리 마을에도 공연을 하면 좋겠다는 편지를 보고 가자고 한다. 그런데 그 편지에는 타마린느의 노래가 좋았다는 말이 있었고 라이아는 공연 직전 과거를 잊어 불안해하는 자신을 진정시켜 준 타마린느를 떠올렸다. 라이아는 타마린느를 다시 만난 날까지 계속 연습하겠다고 의지를 다졌고 리마는 클로에의 투정을 무시하고 마지막 연습을 시작했다.
클로에는 공연에 감격한 나머지 앵콜을 외치는 관객들을 때려잡는다.

5. 평가


[1] 직원으로 불량배들을 고용했을 뿐만 아니라 홍보 시간에 그냥 길에서 놀고 있었다.[2] 정답은 "노래... 잘 부를 것 같아.", "혹시 노래 불러줄 수 있어?" 이다.[3] 정답은 "베이스를 들자!", "아마추어 같아서, 좋아"이다.[4] 사실 클로에는 처음부터 편지만 두고 갈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케이스가 문을 딸 때 경호원의 비상 호출망도 끊어놓아달라고 부탁했다.[5] 계약서에서 그룹 활동 관련 조항은 없어서 소속사와 논의하지 않아도 밴드 활동은 가능했다.[6] 정답은 "원하는대로 다 할 수 있어!"이다.[7] 정답은 "위로가 됐어요.", "처음으로... 행복하단 느낌이 들었어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