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포켓볼, 댄스이며 특기는 태권도, 재즈댄스 이다. 특히 태권도는 공인 4단으로,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뒤후리기(회축)를 어렵지않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영상
장신이 아님에도 비율이 좋아 장신으로 보이는 연예인 중 하나인데, 이 사실이 와전되어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신장이 155cm임에도 비율이 좋다고 잘못 보도된 적이 있었다.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애묘인이다. 그녀의 고양이 사랑은 'TV 동물농장' 753~754회 방영분에서 잘 알수 있는데 무려 10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면서 지극정성을 다해 기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냥 많이 들이고 방치하는 애니멀 호더와 달리 10마리가 넘는 고양이들을 잘 돌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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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TV 동물농장' 中
캣타워나 급수대같은 고양이 용품을 직접 목재를 손질해서 만드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과거 로드킬 당한 고양이를 목격하고는 그냥 지나치지 못해 자신의 점퍼로 감싸 땅에 묻어준 일화를 어머니가 직접 밝히기도 했다. 그녀와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세미다큐 영화 오늘도 위위가 2019년 10월 개봉하기도 했다.
2019년 7월 14일 결혼식을 올렸다.기사 남편은 정두홍이 세운 서울액션스쿨 소속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인 이수민. 영화촬영을 통해 만나서 1년간 연애 끝에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고 한다. 남편이 11살 어린 연상연하 커플이다.기사
[1] 데뷔 초에는 1980년생으로 설정해놨다가 해피투게더에서 김숙과 동갑이라고 고백해서 충격을 먹은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절친인 최강희에게도 1980년생이라고 속여 언니라고 부르다가 후에 사실을 말한 이후로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다. 참고로 최강희는 선우선보다 2살 어리다.[2] 무술감독 겸 액션배우다.[3] 임산부 역을 맡아 상당한 호연을 펼쳤으나, 흥행에는 실패하였다.[4] 2018년 사생결단 로맨스.병원의 실세, 신경외과 과장, 넘치는 카리스마로 병원 내에서 인재로 손꼽히는 인물. 하지만 가슴 깊은 곳에 여자로서 사랑받고 싶은 마음 한 자락을 감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