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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적3. 소속 인물
3.1. 코칭스태프3.2. 선수단
3.2.1. 투수
3.2.1.1. 신형우 - No.213.2.1.2. 염동철3.2.1.3. 장인훈 - No.293.2.1.4. 한현수 - No.563.2.1.5. 웨버 - No.333.2.1.6. 휠러3.2.1.7. 장문수 - No.19
3.2.2. 야수3.2.2.1. 장태호3.2.2.2. 김기성3.2.2.3. 김민구 - No.573.2.2.4. 임재우 - No.163.2.2.5. 김재희 - No.273.2.2.6. 조기석 - No.63.2.2.7. 나종훈3.2.2.8. 나선우3.2.2.9. 오세헌3.2.2.10. 이동건 - No.243.2.2.11. 심형섭3.2.2.12. 장세환 - No.233.2.2.13. 권재승 - No.353.2.2.14. 폴 - No.453.2.2.15. 이지수 - No.58
3.2.3. 이적/은퇴1. 개요
GM 시리즈에 등장하는 서울을 연고로 하는 가상의 야구팀. 모티브는 두산 베어스 + 잭슨빌 재규어스로 보인다.
창원 매드독스의 유철수 감독이 재규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다.
작중에선 2008년 우승 경력도 있고 전문가들도 전통의 강팀이라고 언급하나 정작 작품내 취급은 매우 좋지 못한 편인데 GM2 외 시리즈에서 단 한 번도 포스트시즌조차 가지도 못했고 심지어 GM의 배경인 2006년에는 최하위까지 기록했었다.[1][2]
프로야구생존기 기준, 최기헌 등 스타선수 이탈에도 중위권에서 버티고 있다. 수원 램스와 함께 재정이 제일 약한 팀으로, 램스가 파이어세일 등 메이저리그 스타일의 공격적 운영을 가져간다면 재규어스는 선수를 끝까지 사용하고 육성을 통해 빈자리를 채우는 안정적인 운영을 중시한다고. 그 결과 램스가 최하위로 떨어진 상황에도 중위권에서 버티고 있다.
최기헌의 언급에 의하면 팀내 파벌이 있었고, 그 두 파벌의 사이가 엄청나게 안 좋다고 한다.[3] 조일때 조이자는 주류와 좀더 자연스러운걸 원하던 부류. 하지만 그래도 우승까지 차지했고, 서로간의 경쟁도 있었지만 중요한건 선수들간의 신뢰가 있었다고 한다. 저녀석은 싫지만 분명 지금 내 백업을 와 있을것이다, 저녀석의 됨됨이가 싫어도 이때 1,2루간을 뚫어줄수 있다고 신뢰하기에 서로 엄청 싸우면서도 잘 한 끝에 우승했다고 한다.
2. 행적
2.1. GM
시즌 전에서는 우승후보로 뽑히기도 했으나 부상선수 속출로 최하위를 기록했고, FA로 대량의 선수들이 유출될 예정이라 전망이 좋지 않다고 한다. 실제로 투수 FA 빅3중 하나인 손관호의 전 소속팀이기도 했다.2.2. 클로저 이상용
파워가 C인것으로 볼때 김경문 감독이 사퇴하고 김광수 감독대행이 팀을 맡았던 시절인 2011년 두산이나 12시즌의 두산이 모티브인듯. 436회차에 등장한 마스코트는 그냥 재규어다. 마스코트가 재규어인 만큼 달리도 빠르고 날렵한면을 만화에서 자주 보여준다.게이터스와 같이 잠실을 홈으로 사용하지만, 트레이드와 FA가 많은 게이터스와는 다르게 그런 것이 없이 거의 모든 선수들이 프렌차이즈이기 때문에 게이터스에 대한 반감이 거세다는 설정이다.[4] 실제로 최기헌이 이승명과 한승규에게 엄청난 반감을 보여주기도 했고 팀 분위기와 팬들의 분위기상 잠실의 라이벌임을 강조하는 설정이 많다.
아무튼 이상용 합류 이후 각성한 게이터스에게 스윕패를 당했고, 시즌 최종전에 와서야 겨우 뒤집을 수 있었던 선데빌스와는 달리 완전히 포스트시즌 경쟁력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2.3. GM2
GM2 시점에서는 전년도인 2008년 시즌 우승 팀으로 나온다. 2009 시즌 전반기는 2위로 마감. 불펜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언급되었다.2.4. 프로야구 생존기
이 시점에서는 유니폼이 현실의 두산 유니폼 색상과 비슷해졌다. 2015시즌을 앞두고 주축타자인 최기헌이 이적하며 쇠퇴기에 접어들었고, 결국 또다시 게이터스와의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패배했다. 그러나 2016시즌 리빌딩에 성공하며 시대에 역행하는 팀 컬러를 가진 나이츠를 제치고 5위를 지키고 있다고 언급되나 노영웅이 각성하면서 이번에도 최종전을 패배하고 나이츠에게 밀렸다.3. 소속 인물
3.1. 코칭스태프
3.1.1. 김정현
클로저 이상용 시점 재규어스의 감독.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한 적은 없다. 작중 잠깐 등장하는 소개와 가끔씩 나오는 덕아웃에서만 모습을 비춘다.3.1.2. 박지훈
프로야구 생존기 시점의 재규어스 감독,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올드스쿨 스타일의 감독이라고 언급되며 얼음같은 운영을 보여주는 김흥수와는 달리 형님 리더십의 화끈한 운영을 한다고 평가받고있다. 올드스쿨 스타일. 형님 리더십이라고 언급되는 모습, 캐릭터의 외형으로 볼때 아마 모티브는 두산 베어스 감독인 김태형감독으로 보인다.3.2. 선수단
3.2.1. 투수
3.2.1.1. 신형우 - No.21
재규어스의 마무리 투수. 고글을 쓰고 등판한다.1차전 9회초에 등판해 첫 타자 7번 김재원과의 승부에서 13구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덕분에 타이밍을 잡은 다음 타자 8번 박두기에게 안타를 허용한다. 후속 타자 9번 권영기에겐 볼넷을 내주고, 서훈석과 강하균의 연속 적시타로 2실점한다. 남승우를 고의사구로 내보내며 만루를 채우지만, 결국 박민준에게 싹쓸이 2루타를 허용하며 한 이닝에 4실점하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패전 위기에 몰렸다.GM : 드래프트의 날 시점인 2009년에는 불펜의 축이었으나 부상을 당하면서 재규어스의 부진을 야기했던 것으로 나온다.
3.2.1.2. 염동철
380회에서 등장. 재규어스의 우완 선발로 등장했다. 3회초 2사 1루에서 남승우에게 장타를 허용했지만 최기헌의 슈퍼캐치로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넘기는데 성공했다.3.2.1.3. 장인훈 - No.29
91년생 / 좌투좌타 / 구속 A / 체인지업 A / 슬라이더 B / 제구 A / 연봉 8000만원
GM2에서 솔개고 출신 좌완 강속구 투수로 언급되었던 그 장인훈 맞다. 클로저 이상용 시점에서는 언급되지 않다가 2015년이 배경인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전반기 종료 시점 8승 5패 ERA 3.28의 호성적을 올리고 있는데, 비운의 1라운더라는 언급과 연봉이 8천만원[5]인거봐선 프로 입단 이후 부침이 심했던 것 같다.
3.2.1.4. 한현수 - No.56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첫 등장. 2016시즌 올스타전에 합류한 선수로 재규어스의 젊은 피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보직은 계투이며 2016시즌 전반기까지의 성적이 '1승3패 20홀드 방어율 2.72'로 순항 중인 상태다.3.2.1.5. 웨버 - No.33
87년생 / 우투우타 / 구속 S / 커브 A / 슬라이더 B / 제구 B / 연봉 8억5천만원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첫 등장한 재규어스 소속의 용병 우완 정통파 투수. 콧수염이 다니엘 멩덴과 비슷한 프링글스 수염이다. 3.2.1.6. 휠러
프로야구생존기에 등장한 용병 투수로 팀 내 웨버와 함께 선발진의 한 축을 맡고 있다.3.2.1.7. 장문수 - No.19
90년생 / 좌투좌타 / 구속 B / 커브 A / 슬라이더 A / 제구 A / 연봉 7,500만원
재규어스 소속의 좌완 불펜3.2.2. 야수
3.2.2.1. 장태호
2화에서 등장. 드래프트 2차 7순위로, 2012년 봉황대기에서 타율 5할을 기록했다. 스윙이 크고 어깨가 일찍 열린다는 단점이 있다.
3.2.2.2. 김기성
3화에서 등장. 좌타자로, 파워도 좋고 컨택도 괜찮은 타자지만, 커브엔 타이밍을 전혀 맞추지 못한다. 이상용은 그 날 커브가 잘 들어갔지만, 투코는 좌타라는 이유로 좌완 한정규를 투입한다.[6] 그 결과 재규어스가 2점을 내며 역전했다.
53화에서 이상용과의 대결로 재등장하며 콜업이 안돼서 초조한 이상용이 방심한 사이 3루타를 쳐낸다.
3.2.2.3. 김민구 - No.57
2군 4번타자. 체형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거포이며 이상용과의 대결에서 내야 플라이를 친다.
이 때 이상용-진승남 배터리와 1군의 손대범-김재원 배터리의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상용-진승남 배터리는 서로를 믿어서 진승남이 처리하도록 이상용이 물러섰지만, 손대범-김재원 배터리는 서로를 믿지 않고 결국 충돌하고 만 것. 결국 1군의 배터리는 둘 다 시즌 아웃급의 부상을 입게 되었고, 2군의 배터리가 1군으로 올라서는 계기가 된다.
3.2.2.4. 임재우 - No.16
재규어스의 우익수이자 9번 타자. 선구안이 개판이고 최근 컨디션도 좋지 않다고 한다. 해설도 아예 임재우 정도면 쉽게 가야 했다고 하는 걸 보면 타격은 영 별로인 듯. 그러나 진승남의 애매한 리드에 볼넷을 얻어내 출루한다. 423화에서 팔꿈치를 공에 갖다대서 출루한다.[7]프로야구생존기에선 등장하지 않는데 주전 우익수가 권재승인 것이 밝혀져 주전 자리에서 밀린듯하다.
3.2.2.5. 김재희 - No.27
86년생 / 우투우타 / 컨택 B / 파워 C / 스피드 C / 수비 A / 연봉 2억천만원
재규어스의 포수이자 8번 타자. 게이터스와의 1차전에서 팀내 첫 안타를 기록한다.후속작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추천선수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고 언급되었다. 여전히 주전 포수로 활약하고 있는 듯
205화에선 노영웅 타석 때 한현수에게 슬라이더를 사인하였으나 노영웅의 타격 매커니즘에 치기 적합한 구종이었고[8] 노영웅이 잠실 구장을 넘기는 역전 장외홈런을 날린다. 206화에서 과거 국대를 차출되었을 때 이홍진의 조언을 떠올리며 슬라이더가 아닌 커브로 승부했어야 하였다며 후회한다.
3.2.2.6. 조기석 - No.6
89년생 / 우투우타 / 컨택 A / 파워 B / 스피드 B / 수비 B / 1억원
재규어스의 1루수이자 3번 타자. 직구에 강한 타자다. 작중 박찬화와 처음 만났을 때는 삼구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다시 만난 타석에서는 2루타를 친다. 얼굴이 마음의소리의 조석과 닮았는데, 이름도 가운데 글자만 빼면 같다. 여기서 따왔을 수도?
3.2.2.7. 나종훈
재규어스 지명타자이자 4번 타자. 높은 볼을 좋아하는 타자다. 그러나 이를 역이용한 김재원의 높은 볼 유도에 헛스윙 삼진을 당한다.프로야구생존기에서는 최기헌 曰, 이어로와 함께 셋이서 스카페이스 클린업이라고 말했다.
3.2.2.8. 나선우
재규어스의 유격수. 명수라는 별명을 갖고 있고, 수많은 호수비로 재규어스를 구했다는 것을 보아 베테랑 수비형 유격수로 보인다. 타격에선 맞추는 데는 누구 못지 않은 자질을 갖고 있고, 노림수도 좋으며 찬스에 강하다.1차전 9회초 1사 1, 2루의 결정적인 순간에서 안준민의 4-6-3 병살타 코스의 땅볼을 처리하다가 1루 주자 강하균의 포스에 눌려 제대로 병살을 유도하지 못했다. 덕분에 뒤에서 지켜보던 최기헌에게 대놓고 병신 소리를 들었다.
3.2.2.9. 오세헌
재규어스의 3루수. 1차전에서 이상민의 잘 맞은 타구를 멋지게 걷어내며 아웃시켜 이닝을 종료시켰다. 파워 때문에 5번을 치긴 하지만 아직 미완성이라고 한다. 420화에서 김재원과 홈 충돌로 아웃당하고 뇌진탕 소견으로 앰뷸런스에 실려갔다.3.2.2.10. 이동건 - No.24
87년생/ 좌투좌타 / 컨택 C / 파워 A / 스피드 C / 수비 C / 연봉 1억 9천만원
포지션은 불명이었으나 프로야구 생존기 리포트를 통해 외야수인 것이 밝혀졌다. 잠실구장에서 30홈런을 넘긴적 있는 순혈 파워히터. 2미터의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극단적인 오픈스탠드 타격폼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 응원가도 직접적으로 나왔다.[9] 극단적인 오픈 스탠드 타격폼을 가진 좌타 외야수인 점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레전드 루이스 곤잘레스를 연상시킨다.
게이터스와의 1차전에서 대타로 출전했으나 발목 부상을 입고 실려나갔다. 그러다 440화에서 이상용이 정인권의 타격 영상을 김기정에게 넘겨주면서 이동건의 타석을 참고하라고 조언했다. 이후 하민우가 영상을 보다가 '발목 쪽에 부상이 있는데 그냥 타석에 들어선 선수'가 없냐고 묻고, 김기정은 이상용이 언급했던 이동건을 떠올린다.
이후 프로야구생존기에도 등장한다. 201화 나이츠전에서 우중간으로 뻗어가는 좋은 타구를 날렸으나 노영웅의 호수비로 아웃된다.
그 뒤로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322화 올스타전[10] 에피소드에 동군 외야수로 뽑혀 등장했다. 소개 멘트가 "드디어 포텐 대 폭발"로 나왔는데, 문제는 이동건은 이미 전작 시절에 잠실에서 30홈런을 쳤던 적이 있는 타자였고, 더군다나 84년생인 김기정에게 동건이 형으로 호칭된 인물이다. 프야생으로 넘어오며 설정이 변경된 듯.
3.2.2.11. 심형섭
재규어스의 좌익수이자 7번 타자. 1차전에서 박찬화의 바깥쪽 투심에 루킹 삼진을 당한다.3.2.2.12. 장세환 - No.23
91년생 / 우투우타 / 컨택 A / 파워 A / 스피드 A / 수비 A / 연봉 7,000만원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첫 등장. 2016시즌 올스타전에 합류한 선수로 재규어스의 젊은 피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상위지명을 받고 2군에서부터 차근차근 성장해 주전으로 성장한 외야수이며, 2016시즌 전반기까지 성적이 '타율 0.346 홈런12개 도루8개'로 순항 중이다. 최기헌의 이적 이후부터 두각을 드러낸 젊은 외야수이자,[11] 외모, 홈런 갯수와 도루 갯수가 모두 높은 점 등을 봤을 때, 박건우를 연상하게 한다. 201화에서 선우영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건져낸 뒤 더블 플레이를 만든다.3.2.2.13. 권재승 - No.35
92년생 / 우투우타 / 컨택 B / 파워 C / 스피드 B / 수비 A / 연봉 4500만원
프로야구생존기 204화에서 첫 등장하였다. 우익수로 출전. 204화 무사 1루에서 2루타를 때리고 나갔으나 후속 타자 폴이 친 홈런성 타구가 노영웅에게 잡히며 2루에서 뒤늦게 태그 업하였고 곧바로 노영웅의 송구에 태그 아웃 된다.
3.2.2.14. 폴 - No.45
89년생/ 우투우타 / 컨택 B / 파워 A / 스피드 B / 수비 A / 연봉 5억원
프로야구생존기에서 등장하는 외국인 3루수. 204화에서 첫 등장하였으며 .272의 타율과 25개의 홈런, 12개의 도루로 준수한 성적을 내고있다. 무사 주자 2, 3루에서 홈런성 타구를 날렸으나 노영웅의 호수비로 희생플라이에 그치고 "쇝!" 하며 경악한다.
3.2.2.15. 이지수 - No.58
94년생/ 우투좌타 / 컨택 B / 파워 C / 스피드 A / 수비 B / 연봉 3,000만원
재규어스 소속의 2루수
3.2.3. 이적/은퇴
3.2.3.1. 손관호
GM에서 언급된 재규어스 출신의 좌완 투수로 FA시장 투수 빅3중 하나 2006시즌 기준으로 34세인점을 고려했을때 1973년생으로 보인다.주무기가 체인지업인 오프스피드 피쳐, 하지만 2006시즌은 아예 부상으로 풀시즌을 뛰지 못했고 2005시즌을 제외하면 매년 피장타율 같은 성적이 상승기로 일정도로 노쇠화가 보였으나 하민우는 그럼에도 선수 본인이 4년 50억 급의 계약을 원한다고 디스를 한다. 이때 언급된 최근 5년간의 성적은 2002년 10승 8패 3.01 2003년 4승 10패 4.87 2004년 15승 7패 3.20 2005년 20승 6패 2.24 2006년 2승 7패 3.66
3.2.3.2. 최기헌
자세한 내용은 최기헌 문서 참고하십시오.3.2.3.3. 서동원
재규어스의 우투우타 2루수이자 2번 타자. 타격에서 고전하고 있다고 한다. 1차전에서 최기헌의 3루타 이후 1사 3루의 상황에서 2루 땅볼을 치는데 최기헌의 홈 쇄도로 타점을 올렸고, 그 사이에 2루까지 진루했다.이후 프로야구생존기 43화에서 특별지명으로 인해 나이츠로 이적하였다.
[1] 이 때문에 팬들은 광주 호넷츠와 함께 최훈이 두산, KIA에 쌓인 악감정을 만화에서라도 해소시킨다는 얘기까지 있을 정도. 그나마 재규어스는 전투력 측정기나 제물용으로 나올 뿐이지 호넷츠는 아예 치팅을 하고 있다.[2] 현실에서는 2014년까지가 삼성 왕조였고 2015년부터 두산의 전성기가 시작되는데 GM 시리즈에서는 2014년까지를 램스의 전성기로 각색하다보니 삼성 포지션인 트로쟌스 왕조가 2015년 이후로 밀렸다. 프야생 이후 차기작이 나온다면 재규어스가 치고 올라올 가능성도 있다.[3] 아마 팀의 모티브로 볼때 유명한 소문중 하나인 장원진과 안경현 갈등을 모티브로 따온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 선수들은 저 갈등에 대해 부정했다.[4] 정작 모티브인 두산은 프렌차이즈에 대한 대우가 좋지 못한 것으로 악명높았다. 2015년 우승 이후로 바뀌어가는 추세이긴 하지만, 이후에는 정작 돈이 없어서 여러 명의 프랜차이즈 선수들의 이적을 막지 못하고 있다. 구단주가 직접 개입한 필사적인 노력 끝에 겨우겨우 팀 역사상 최고의 포수를 리턴시키는 데 성공했을 뿐.[5] 같은 드래프트 동기이면서 대졸인 이현은 물론이거니와 같은 고졸인 최태경,양정완이 전부 억대연봉인걸 생각하면...[6] 나중의 감독과 투코 대화를 들어보면 투코는 이상용을 올리려 했지만 감독의 반대로 정규를 올린 것 같다.[7] 아무래도 자신이 부진하니 몸이라도 희생해서 최기헌에게 기회가 오게 하려고 한 듯.[8] 각이 큰 변화구에는 단점이 부각되지만 유행하기 시작한 '미묘하게 휘는' 고속 변화구들은 모조리 잡아먹을수 있다고 은종오가 언급하였다.[9] 동~건동건 이동건! 이동건! 이동건! 동건이 왔어요~!라고 부른다. 당연히 무슨 노래인지는 불명이지만, 잠실 거포와 부상에 시달렸다는 부분에서 김동주를 연상시킨 경우도 많다. 당장 이 문서에도 과거에는 대놓고 김동주의 응원가와 같다는 이야기가 적혀있었을 정도.[10] 올스타전을 이벤트전이 아닌 제대로된 경기로 묘사하며 스토리를 진행시키기 위해서인지, 2017 올스타전부터 연고 위치에 따른 동서군 재배치, 승리팀 선수 상금 대폭 상향, 전반기 성적을 통한 감독 선정, 올스타 선정에 선수단 투표 비중 증가 등 개편이 있었다는 설정이 함께 등장했다.[11] 최기헌의 주력과 수비 스탯, 엘지를 모티브로 한 게이터스를 싫어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김현수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