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2-02 17:21:53

사카모토 타로/작중 행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사카모토 타로
1. 개요2. 과거
2.1. JCC 시기 ~ ORDER 입단2.2. VS 우즈키 케이2.3. 신과의 만남2.4. 은퇴와 결혼
3. 현재
3.1. 도입부3.2. 유원지 편
3.2.1. 막간 (1)
3.3. 랩(LAB) 편
3.3.1. 막간 (2)
3.4. 사형수 편3.5. JCC 시험 편3.6. JCC 침입 편3.7. 방콕 편3.8. 세기의 킬러전 편3.9. 살연 감옥 편

1. 개요

사카모토 데이즈의 주인공 사카모토 타로의 작중 행적.

2. 과거

2.1. JCC 시기 ~ ORDER 입단

JCC 암살과에서 아카오 리온과 함께 압도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그러나 너무 강한 나머지 다른 동기들에게서 소외되면서 자연스럽게 둘이서만 어울리게 되었다. 어느날 아카오가 지나가던 첩보활동과 학생 나구모 요이치를 보고는 별안간 재수없다면서 시비를 걸었고, 거기에 사카모토도 함께 끌어들였다. 이후 나구모가 암살과로 전입하면서 셋이 함께 다니게 된다.

세 사람은 동기들 중 최고의 천재이자 동시에 알아주는 문제아로 소문이 난다. 또한 나구모하고는 만날 다투다가 사토다 에츠코에게 잡혀서 훈계당하는 나날을 보냈다.

3학년 때 셋이서 사고치기를 반복한 결과 교감에게서 퇴학 처분을 받는다. 다만 마지막 기회로 마피아 강룡이란 자를 암살하는 임무를 성공하면 퇴학을 취소한다고 해 주자 받아들인다. 막 임무를 떠나려는 때, 평소 교류가 없던 동기 우즈키 케이가 갑자기 임무에 참가하게 되어 안면을 트게 된다.

알고 보니 강룡이라고 들었던 인물 킨다카는 마피아가 아니라 ORDER의 리더였고, 이 임무는 문제아들을 처리하는 동시에 킨다카가 ORDER에 영입할 인재를 찾는 위장 임무였다. 애초에 죽는 걸 전제로 보내지는 임무였고 설령 성공해도 퇴학이 취소될 일은 없던 것.

킨다카는 JCC로 돌아가고 싶으면 자신의 임무를 도우라는 조건을 내걸고 사카모토 일행은 받아들인다. 그들이 받은 임무는 요인 경호였으나, 알고 보니 진짜 임무는 살연의 회장 아모우 소이치의 아내와 딸이 해외로 도피하도록 돕는 것이었다.

킬러 히구치코바야시하고 치열한 추격전을 벌인 끝에 결국 사카모토가 둘 다 쓰러트린다. 그러나 코바야시의 독으로 전원이 중독되어 있었기에 해독이 필요했다. 우즈키와 킨다카의 것이 부족해서 우즈키가 해독제를 더 챙기러 갔는데, 잠시 후 소란이 일어나 사카모토가 가 보니 우즈키가 아카오로부터 도망치고 있었고 바닥에는 킨다카가 쓰러져 있었다. 우즈키가 킨다카 몫의 해독제를 일부러 깨트리려고 했고, 킨다카는 이것을 막다가 독이 퍼져서 쓰러진 것. 그때 싸움의 여파로 터널이 붕괴하기 시작하자, 사카모토와 나구모는 아모우 모녀와 킨다카를 대피시키고 아카오는 우즈키를 쫓아갔다. 이것이 사카모토가 마지막으로 본 살아있는 아카오의 모습이었다.

아카오와 우즈키가 행방불명된 후, ORDER의 요츠무라 사토루는 두 사람의 행방을 쫓고 싶다면 ORDER에 들어오라고 사카모토와 나구모에게 권유한다. 둘은 이를 받아들여 ORDER 멤버가 된다.

2.2. VS 우즈키 케이

ORDER 멤버가 되고 1년여 뒤, 사카모토는 나구모로부터 우즈키의 위치를 알아냈단 정보를 듣는다. 아카오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해당 위치로 달려갔으나, 우즈키 앞에는 아카오 리온의 시신이 있었다. 그리고 우즈키는 자신이 아카오를 죽였다고 밝힌다.

사카모토는 우즈키와 전투를 벌여서 승리. 죽기 전까지 하늘을 보고 싶으니 머리를 피해달라는 우즈키의 마지막 부탁을 받아들여서 심장을 쏜다. 이후 우즈키는 방치하고 아카오의 시신만 수습하여 귀환하였다. 사카모토는 이후 본편 52화에서 재회할 때까지 자신이 우즈키를 사살했다고 믿고 있었으나, 우심증이 있는 우즈키는 아슬아슬하게 심장을 빗맞아 살아있었다.

2.3. 신과의 만남

19세 때 사카모토는 ORDER의 지령으로 전 살연 소속 연구원 안도 타스쿠의 말살 명령을 받고 어느 도시에 잠입하는데, 그게 본편 시점 사카모토 상점이 소재한 현 거주지 이코라이자카다.

어느 킬러 회사에 위장으로 전입한 사카모토는 그곳에서 회사 주변을 탐문하고 다니다 붙잡힌 소년 아사쿠라 신과 만난다.

2.4. 은퇴와 결혼

어느 편의점에서 만난 알바생 아오이에게 첫눈에 반하여 사귀게 되었다. 처음으로 아오이가 사카모토에게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줬을 때, 사카모토는 한 입 먹고는 그 맛과 따스함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다. 그런 식으로 사카모토와 함께 하면 평범한 일상도 평범하지 않게 보이는 경험을 하면서 아오이 쪽에서도 사카모토를 좋아하게 된다.

물론 연애과정도 마냥 순탄치 않았는데, 한 번은 어느 크리스마스 날에 살인청부 일을 마친 후 사카모토가 피를 묻힌 채 아오이에게 선물을 주려고 했지만, 아오이는 "그런 피로 물든 선물은 필요 없어!"라며 냉담한 반응만 보일 뿐. 사카모토 입장에서는 살인 청부업이 생업이었던지라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하지만, 아오이는 "당신이 변하지 않으면 같이 있을 수 없어"라며 고층에서 뛰어내린다.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니까 슬펐지?!
당신이 나를 구하고 싶었던 것처럼 그 어떤 사람이든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야.
- 아오이
이를 보고 놀란 사카모토는 온몸을 던지며 그녀를 지켜내지만 애초에 아오이는 사카모토의 힘을 믿고 뛰어내린 것이었다. 이 일을 계기로 사카모토는 더 이상 사람을 죽이지 않고 죽여온 만큼 사람을 살리는 삶을 살기로 약속하며 킬러 생활을 은퇴한다.

하지만 철들 때부터 킬러 일 외에 배운 적이 없는 사카모토가 새 직업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어느 눈 오는 겨울날, 사카모토는 또 다시 면접에 떨어지고는 아오이와 걸으면서 "나는 이쪽 세계에 있을 곳이 없는 지도 몰라."라고 한탄한다. 이때 사카모토가 거주 중인 이코라이자카 상가의 2층 폐건물을 처음으로 본 아오이는 이곳에 가게를 차리고 사카모토가 있을 곳으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사카모토는 제안을 받아들여 함께 건물을 개축하여 사카모토 상점을 개업한다.

이후 사카모토는 아오이와 결혼하고, 얼마 후 둘 사이에 딸이 태어난다. 사카모토는 아이를 안은 순간 꽃이 피는 환상까지 볼 정도로 감격하였다. 그걸 들은 아오이는 딸에게 하나(꽃)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로 한다.

3. 현재

3.1. 도입부

3.2. 유원지 편

3.2.1. 막간 (1)

3.3. 랩(LAB) 편

3.3.1. 막간 (2)

3.4. 사형수 편

3.5. JCC 시험 편

병원에서 입원 중에 효우로부터 JCC의 데이터뱅크에서 슬러에 대해 찾아보라는 조언을 듣고, 사카모토는 JCC 잠입을 계획한다.

그 방법은 바로 사카모토와 신이 JCC의 편입시험을 치러서 학생으로 잠입하는 것. JCC는 연령 제한이 없어서 나이 많은 학생도 많기 때문에 사카모토가 끼어들어도 위화감이 없었다.

1차 시험은 비행기 안에서 시험관을 찾아 목걸이를 빼앗는 것. 사카모토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차례차례 증표를 모아가던 중, 수험생 아키라와 함께 행동한다.

그런데 시험관 카나구리의 돌발행동으로 비행기가 폭발한다. 2차 시험으로 섬에 무사히 착지하는 미션이 떨어지자, 사카모토는 증표를 챙기고, 아키라의 도움으로 무사히 신 일행과 착륙한다.

3차 시험에서 사카모토는 수험생 야나야 츠와 아키라하고 팀을 이룬다. 다른 팀에게 반격하는 와중에 아키라가 저도 모르게 상대에게 중상을 입혀버리고 당황한다. 그저 '길'이 보였을 뿐이라는 아키라의 말을 듣고 사카모토는 그게 누군가와 닮았다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아키라의 풀 네임이 아카오 아키라이며, 사카모토와 나구모의 동기인 아카오 리온의 조카란 사실을 알게 된다.

동물들의 이상한 움직임을 보고 불길함을 느끼고 신을 찾는다. 가쿠가 조종하는 시나야를 상대하다 위기에 처한 신을 구하고, 그에게 다른 수험생들을 대피하도록 지시하고는 시나야와 싸운다. 물속에 빠지고, 암벽을 뚫고 나오고, 시나야를 비행기 조종석에 묶어 사출하고, 랜딩기어로 후려패는 화려한 싸움 끝에 쓰러트린다.

이후 시험관에게 합격 선언을 듣는다. 그러나 며칠 후 날아온 통지서에는 불합격으로 적혀 있었는데, 알고 보니 현상금 걸린 사람은 입학 금지였던 것이다.

대책을 강구하던 중에 별안간 나구모가 나타나고, 본래 자기가 이용하려던 교생 신분을 준다. 사카모토가 자기는 들어갈 방법이 없다고 말하자, 나구모는 사카모토를 아내 아오이의 모습으로 변장시켜 준다.

3.6. JCC 침입 편

3.7. 방콕 편


3.8. 세기의 킬러전 편

3.9. 살연 감옥 편



[1] 이게 작중에서 소리 내어 말한 첫 대사이다. 그 이전에 나온 대사는 마음 속으로만 한 말을 신이 독심술로 읽은 것 뿐이다.[2] 처음에는 미포함으로 하려다가 포함으로 말을 바꾼다.[3] 원작에선 이게 처음으로 살을 빼는 에피소드. 애니판에선 이 에피소드가 빠지는 바람에 보일 전에서 처음으로 살을 뺀다.[4] 개그성 연출이긴 하지만, 이제까지 킬러들을 가뿐히 처리해온 사카모토와 신이 자녀 및 손주를 위해 란도셀을 사려는 학부모들과 할머니들에게 피떡이 될만큼 쳐맞고 진이 다 빠져버린다.[5] 안 그래도 사카모토는 에피소드 도입부에서 "하나가 벌써 초등학교에 간다니 세월 참 빠르다, 이러다 금세 중학생 돼서 고백도 받고 그러는 거 아니냐"며 웃는 신의 말에 '질 나쁜 남학생이 하나를 건드리는 것 아닌가'라는 상상에 닿아 그 남학생을 암살해야 할까라는 생각에 닿을 정도였다.[6] 오죽했으면 아오이가 "적당히 좀 집착해, 너무 과잉보호야!"라고 황당해했을 정도.[7] 단행본 보너스 컷에선 폐기물 센터를 불러 버린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2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2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