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상점

1. 개요

2. 역사

사카모토 상점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요약

• 개업
  과거에 이코라이자카 상가에 위치한 해체 예정이었던 건물을 킬러 시절, 사카모토 타로가 개인 거처로 사용하고 있었다.[1] 이후 킬러를 은퇴하고 방황하던 사카모토에게 아내인 아오이가 "이 건물을 이쪽 세계에 있을 곳으로 만들자"며 가게를 차릴 것을 제안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사카모토 상점>.

• 점원(=동료) 영입
  연재분 & TVA 1화. 킬러 은퇴 후, 상점을 운영하면서 살이 쪄버린 사카모토 타로에게 킬러로의 복귀를 제안하며 찾아온 아사쿠라 신이었지만, 오히려 사카모토의 평온한 삶에 감화되어 반대로 신이 상점의 점원이 되었다.
  
  연재분 4~5화 / TVA 2화. 탄 상회에게 쫓기고 있던 루 샤오탕에 의해 한정 고기만두가 납작이 되었지만, 사카모토가 고기만두를 만들어 달라는 조건을 제시하고 그녀를 위기에서 도와주면서, 가문의 가보를 지켜낸 루 샤오탕이 상점의 점원으로 합류하게 된다.
  
  연재분 17~18화 / TVA 6화. 페인트볼 서바이벌 게임 대회에 합류한 마시모 헤이스케가 사카모토 타로를 알아보자 마자 현상금과 프리 킬러로서 명성을 퍼트리기 위한 목적으로 죽이기 위한 전투를 벌였지만, 헤이스케의 패배로 마무리 되었다. 사카모토는 헤이스케를 저격수로서의 평가를 높이 했으며, 이에 감화된 헤이스케는 사카모토 상점 소속원들과 친구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카모토 상점에서 배달원을 맡는다.

• 매출 변동 및 체인화 계획
  JCC 잠입을 위해 사카모토 타로와 아사쿠라 신이 상점을 비운 사이에 루와 헤이스케가 상점의 매출을 대폭 올렸다. 루는 술과 반찬을 많이 들여 아저씨 손님을 많이 늘렸고, 헤이스케는 배달 목적지에 배달물품을 사격 및 투하하여 배달을 진행하는 '피버이츠'로 배달 매출을 올렸다.
  
  세기의 킬러전 이후 사카모토 타로를 쫓는 살연원들이 상점에 많이 찾아온 뒤로 일반인 손님의 발길이 적어져 전체적인 매출이 떨어지게 되고, 주변에 새로운 대형 편의점 체인이 들어오는 것이 겹쳐 가게를 닫아야 될 정도로 적자가 나오게 된다. 상점을 절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은 아내 아오이의 마음을 확인한 사카모토 타로는 살연을 점령하여 사카모토 상점을 체인화할 계획을 세운다.

3. 가훈

4. 구조

• 1층
  사카모토 상점.
  카운터 뒤와 천장 위에는 무기고가 수납되어 있으며, 포스기 버튼으로 꺼낼 수 있다. 1화에서 처음 나왔는데 사카모토가 챙겨간 건 전기충격기 뿐이었다. 15화에선 하나가 루의 지시에 따라 포스기를 조작해서 천장의 무기고를 킬러의 머리로 떨어트려 제압한다.

• 2층
  사카모토 가족의 주거 공간.
  2층 맨 우측의 창문 1개 방이 현재 신이 거주하는 에어컨이 빵빵한 방이다. 31화, 106화, 131화에서는 다른 점원들이 숙식하는 묘사가 나오는데[2], 이게 이때만 일시적으로 신세진 건지 항상 이곳에서 숙식하는 건지는 불명이다.

• 창고
  상점 건물 뒤쪽에 있다. 19화에서 사용한 오토바이는 이곳에 수납되어 있었다. 131화에서 카시마를 이곳에 감금한다. 133화에선 창고 지하실에 사카모토가 ORDER 시절 애용한 콜트 거버먼트가 보관되어 있는 것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