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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9 21:01:28

사브라-샤틸라 난민촌 학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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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2년 9월 16일, 이스라엘군의 사주를 받은 카타이브당이 베이루트 동부지역에 위치한 "샤브라-샤틸라 난민촌"에서 벌인
대량학살이다.

2. 과정

1982년 6월 4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를 제거하고 레바논 영토를 빼앗기 위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지역에 대대적인 포격을 가헸다 6월 6일, 이스라엘군은 대대적인 무차별 공습을 가했고 전쟁 한달만에 무려 1만명의 레바논인과 팔레스타인인들이 사망했고 결국 8월부터 휴전이 시작되어 PLO가 철수했으나 PLO는 속았고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 소규모 공격을 가했고 1982년 9월 14일, 펄랑해당의 대통령이 시리아 비밀요원에게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에 팔랑헤당 민병대원들은 복수를 다짐했고 이스라엘군의 사주 하에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살고있던 샤틸라 난민촌에 진입해 18일까지 팔레스타인인들을 대량 학살했으며 이 사건으로 3천명의 팔레스타인 난민과 3명의 레바논 경찰이 사망했고 이스라엘군은 난민촌 외곽을 당시 최신 전차였던 메르카바로 봉쇄했고 조명탄을 밤새도록 쏘아올리는 등 학살을 간접적으로 지원했다.

3. 출처

팔레스타인, 100년 분쟁의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