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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룬선 沙崙線 / Shalun Line | |||||
| 소유자 | 대만 정부 | ||||
| 운영자 | 타이완철로유한회사 | ||||
| 노선명 | 사룬선(沙崙線) | ||||
| 종류 | 지선철도 | ||||
| 영업거리 | 5.3㎞ | ||||
| 궤간 | 1,067㎜ | ||||
| 역수 | 3 | ||||
| 기점 | 중저우역 | ||||
| 종점 | 사룬역 | ||||
| 선로 수 | 2 | ||||
| 전기 | 교류 25,000V 60㎐ 가공전차선 | ||||
| 최고속도 | 90km/h | ||||
| 개업일 | 2011년 1월 2일 | ||||
| 전구간 주행 영상(사룬 → 타이난)[1] |
1. 개요
대만의 타이완철로유한회사(2023년까지 타이완 철로관리국)에서 운영하는 타이난의 중저우역과 사룬역(고속철도 타이난역)을 잇는 5.3㎞짜리 지선 철도노선이다.타이완 고속철도의 경우 타이난 시내와 타이난역을 약간 비껴나가는 형태라서 기존 철도와 시내와의 연계가 매우 부족했다. 원래는 셔틀버스로 대체하려고 했으나 타이난의 수요가 꽤 많다보니 정부에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첩운을 지으려고 시도했으나 비용 문제로 실패하였고 결국 기존선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갔다. 2005년에 착공해서 2011년 1월 2일에 개통. 덕분에 중간에 낀 창룽대학의 경우 운 좋게 역을 하나 얻었다.
4량짜리 구간차가 30분에 1대가 다니는데 전 구간이 전철화 복선이다. 구간차는 종관선에 있는 자이역, 산화역, 난커역, 융캉역, 타이난역 등에서 출발해 사룬역에서 종착한다. 이 중에서 타이난역 출발 열차가 가장 많다.
전형적인 통근형 도시철도 모습을 하고 있는 사룬선 구간차 객차 내부. 2017년 촬영.
외국인들이 타이난에서 고속철도를 이용할 때 애용하는 노선. 타이난 시내에서 고속철도역까지 15km로 시내버스가 닿지 않는 곳인데, 셔틀버스 노선이 비교적 잘 확충되어 있으나 외국인 입장에서 버스 이용은 다소 어렵기 때문. 사룬선은 배차간격 30분에 타이난~사룬까지 소요시간이 23분으로 그럭저럭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타이난역에서 사룬역까지 운임은 2017년 기준 NT$25.
2. 역 목록
| 역명 | 영업 거리 | 환승 노선 | 소재지 |
| ↑ 종관선 남단 | |||
| 중저우 中洲 | 0 | 종관선 | 타이난 |
| 창룽대학 長榮大學 | 2.6 | ||
| 사 룬 沙崙 | 5.3 | 타이완 고속철도 타이난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