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진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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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추리 게임 |
| 제작 | 팀 아보카도 (Team Abocado) |
| 아트/스토리 | Yoo, Doyoon |
| 프로그래밍 | Hyunwook |
| 출시일 | 2020년 3월 30일 |
| 플랫폼 |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
| 등급 | 1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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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팀 아보카도에서 만든 모바일 추리 게임.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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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의 3주년 기념일, 한 사건이 발생했다.
두터운듯했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순식간에 틀어지기 시작한다.
모두가 나를 범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오히려 그들의 행동이 어딘가 수상하다.
증거를 수집해 그들을 추궁할수록, 사라진 기념일의 행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소개
여자 주인공인 김하윤과 여자 주인공의 연인인 이진호, 이 둘이 함께 어느 날 행복한 기념일을 보내고 기념일을 보낸 다음날 진호가 죽으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3주년 기념일에 진호는 파스타와 와인을 준비해놓고 하윤과 함께 행복하게 기념일 보내는데 하윤은 와인을 너무 많이 마셔서 중간에 그만 정신을 잃는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진호는 없고 자신은 혼자 침대에서 자고 있었던 것. 하윤은 자신을 위해 숙취해소제를 사러 간 줄 알았으나 사실 진호는 베란다에 떨어져 죽어있었다. 그렇게 큰 충격을 받는데 이 충격을 가라앉힐 새도 없이 친구들이 하윤이 죽인 것으로 오해하고 하윤을 압박한다. 이에 하윤은 진호의 죽음에 대한 사실과 자신의 오해를 풀고자 증거를 모으기 시작한다.두터운듯했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순식간에 틀어지기 시작한다.
모두가 나를 범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오히려 그들의 행동이 어딘가 수상하다.
증거를 수집해 그들을 추궁할수록, 사라진 기념일의 행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소개
제작자가 대학교 휴학 중 혼자서 이런저런 게임을 개발하다 우연히 디자이너와 일할 기회가 생겨서 만든 게임이라고 한다. # 게임은 단순한 터치를 통해 이루어지며 주변을 돌아다니며 증거를 모으고 의심되는 사람에게 증거를 제시해 자백을 받아내는 식이다. 조작이 쉬워서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너무 원패턴이라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스토리는 한국 막장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라고.
3. 등장인물
- 김하윤 (주인공)
이 게임의 주인공. 긴 갈색 머리를 한 여성. 이진호와 연애중인데 둘이 소개팅으로 만나 현재까지 잘 사귀고 있다. 진호의 사교성 좋고 다정다감한 성격에 반한듯. 3주년 기념일에 진호와 함께 술을 마시며 밤을 보내다 너무 많이 마셨는지 정신을 잃고 일어나보니 진호는 죽어서 없고 모든 친구들이 자신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 이 상황을 벗어나고자 진호와 관련된 모든 증거를 수집한다.
- 서도윤
연갈색 뽀글 머리를 한 남성. 진호와 함께 살고 있는 룸메이트. 안경을 썼으며 굉장히 이성적인 성격으로 보인다. 식물을 엄청 좋아하는데 베란다에 키우고 있는 식물을 애지중지하고 있다. 모두가 하윤을 의심할 때 혼자 진호가 유서를 남겼을지도 모른다며 일단 증거부터 찾자고 한다.
- 김서준
붉은 머리를 한 남성. 진호와 함께 살고 있는 룸메이트. 진호하고는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라고 한다. 굉장히 다혈질이며 생각한 것을 그대로 내뱉는 성격이다. 거기다 장난도 잘 친다. 신지아와 연애중. 다만 진호가 죽자마자 하윤에게 '네가 죽였지!'라며 엄청나게 화를 내며 압박한다.
4. 나온 범죄
- 살인
이 게임의 핵심 범죄이다. 진호가 이 때문에 사망했으며, 배드엔딩에 따르면 주인공 역시 살해된다.
- 주거침입
주인공이 증거를 수집한답시고 계속해서 주거침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