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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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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모
ASMR PPOMO
<nopad> 파일:ppomo.jpg
[1]
닉네임 <colbgcolor=#ffffff,#191919>뽀모, PPOMODOLI
구독자 수 265만명[2]
조회 수 719,284,955회[3]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MBTI ISFJ[4]
플랫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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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튜브 아이콘.svg ASMR PPOMO 뽀모
구독자: 262만명[5]
조회수: 719,284,955회[6]

채널 가입일: 2013년 10월 22일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ASMR PPOMO 뽀모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7]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POMODOLI |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ASMR PPOMO 뽀모
기타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오디오클립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방송체제4. 방송 컨텐츠
4.1. 게임 방송4.2. ASMR
5. 여담6. 방송 내력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img1.daumcdn.net/tejhetjetjketktklryliyoyi.jpg

유튜버이자 인터넷 방송인. 고막 힐링 전문 스트리머. 본업은 일러스트레이터. 게임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 토요일 밤 ASMR 및 게임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10월 27일 이전부터 유튜브에 관련 영상들을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이전의 영상들은 삭제된 상태. 2014년 12월부터 ASMR 방송을 시작하여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하면서 주객이 전도되어 현재는 유튜브가 주 플랫폼이 되었다. 2021년 4월 6일 기준으로 유튜브 채널 ASMR PPOMO는 24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유튜브 채널 중 126위에 올라있다.

ASMR 방송을 시작하며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유튜브가 차단된 중국에서도 뽀모 영상이 공유되고 있을 정도. 조금도 과장된 말이 아닌 것이, 당장 ASMR 영상의 댓글만 봐도 외국어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동안 채팅에서도 수 많은 외국인 시청자들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한국 팬보다 오히려 외국 팬이 압도적으로 많다. 본인 曰 유튜브 ASMR 영상의 한국인 시청자 비율이 38%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2017년 연말 방송때 통계를 확인했는데 특히 러시아와 브라질 및 중남미 시청자가 많았다. 그리고 2019년 기준으로는 일본인 시청자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유튜브 스트리밍 채팅창을 보면 영어는 기본이고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더가서는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권의 시청자들을 볼 수 있다.

평소 내성적이고 자신감 없는 성격을 고치기 위해 방송을 시작하였다고 밝혔으며 초기 방송 때의 움츠러든 듯한 목소리와 말투가 현재는 많이 밝아졌다. 고운 목소리와 진행으로 과격하고 하드한 컨텐츠를 즐기는 것이 방송의 매력. 기본적으로 방송 중에 욕설이 없으며[8] 채팅방도 뽀모의 목소리와 말투 때문인지 깨끗하고 화기애애하게 운영된다.

방송이나 유튜브 영상에서 얼굴 전체를 보이지 않고 코 아래로만 촬영하는 신비주의 내지는 듀라한 컨셉을 고수하고 있다.[9] 그래서인지 '입술이 예쁘다'같은 댓글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다가 2018년 5월 3일 본인의 트위터와 유튜브 프로필 사진을 통하여 얼굴을 공개했다. 다만 당일 트위치 방송에서 언급한 바로는 인터넷 상에 신상이 도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바뀌지 않는 이상 방송에선 전체 얼굴이나 눈을 뜬 모습을 볼 수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이후 게시된 일부 영상의 썸네일을 통해 눈동자를 제외한 모든 얼굴이 부분 공개되었다.

더불어 나이, 주소 등의 신상을 캐묻는 것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방송 중에 주의할 것.

평소에는 블라우스나 짙은 스웨터 계열의 옷을, 롤 플레이 ASMR을 녹화하는 경우에는 컨셉에 어울리는 옷을 입는다. 악세사리로는 초커를 애용한다.

2013년 8월 16일 아프리카에서 첫 방송을 시작, 2015년 8월 28일에 아프리카TV 베스트 BJ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2016년 11월 4일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을 계기로 아프리카TV에서의 생방송을 중단하고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2017년 7월 14일 트위치TV와 계약을 맺었다.

2. 특징

발암 + 멘붕 게임방' 전문. 주요 선정장르는 공포나 학살이 가능한 액션을 주로 택하여 플레이 하는 편이다. 본인의 게임 실력과 상관 없이 본인 스스로 게임 자체를 즐기고 좋아하는 편인지라 특정 장르를 가리진 않는다. 다만 온라인 게임은 잘 하지 않는 듯.[10] 평소 게임 실력은 방송 타이틀처럼 매우 안 좋아서, 난이도 선택이 가능한 경우 대개 '쉬움'을 선택한다. 본인의 길치속성으로 인한 잦은 길 잃어버리기[11]멀쩡한 차도 폐차 직전의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운전실력, 좁은 시야로 인한 보급품 지나치기와 늦은 적 인식, 그리고 제대로 된 루트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12] 등이 가장 큰 발암요소. 실력이 심하게 좋지 않아서 컨셉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는데, 컨셉치곤 너무 리얼하다. 그래도 방송을 시작하고 상당한 시간이 흘렀기에 게임플레이에 능숙해져가고 있다.

플레이에 있어 놀라운 건, 정석대로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상황이 해결되는 희한한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뽀모와 시청자 모두 이런 방법도 있었구나 하며 멘붕에 빠질 때도 있다.[13] 자매품 '간혹 적들의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추기' 도 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진행이 수월해질 즈음 '이제 좀 할만하네요.' 혹은 '실력 좋아진것 같지 않나요?' 라고 말 떨어지기 무섭게 (일명 '뽀만심') 돌발상황이 발생하여 망하는게 주 패턴. 본인도 그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 과거 BJ 시절의 방송국 소개글에 '진짜 못하므로 답답함을 못참는 분들은 시청에 주의를 요합니다' 라고 써놓았을 정도.[14]

일부 게임에선 캐릭터들 대사도 따라할 때가 있는데 목소리가 고운지라[15] 맡은 배역에 따라 정말 어울린다는 평이 나올때가 간혹 있다. 특히 투 더 문에서 리버의 애잔한 더빙이 호평을 받았으며 Ib에선 메리의 광기 어린 웃음소리 더빙으로 소름 유발과 무서울 정도로 매치가 잘 된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연기의 폭이 다양치 않아서 남성/여성에 상관없이 더빙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는 극소수에 불과했다. 하지만 상황극 ASMR에도 도전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그 고운 목소리로 심히 공포스런 멘트나 더빙을 할땐 그건 그것대로 위협적이다.[16]

그 외 ASMR 영상 제작을 위해 다양한 마이크를 구매해 방송에 사용하였으며[17], 아프리카TV에서 최초로 ASMR 방송을 시도하였다. 본인이 ASMR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국내 ASMR 유튜버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유튜버 중 하나이기도 하다.

덕력이 상당히 높다. 웬만한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이름을 알고 있으며, 방송 중에 슈퍼 소니코 피규어나 여러 굿즈들을 스스럼없이 공개하는 것을 보면 사실상 덕후 중의 덕후 인증.[18]코스를 하고 스트리밍을 한 적도 있다. 더불어 픽시브에서 활동한 경험도 있고 티비플도 접해본 것으로 추정된다. 언더테일에 빠졌을 때에는 언더테일을 소재로 한 각종 ASMR을 제작하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방송때는 선물로 받은 시노자키 아이 화보집을 열어보고는 탄성을 질렀고 한장씩 넘기며 "겁나 좋군"을 연호했다. 화보의 중요부위를 손으로 가렸지만 시청자들은 더듬는다고 생각했다.

본업이 일러스트레이터인 만큼 방송에서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여줄 때도 있다. 토마토 모자를 쓰고 있는 자신의 SD 오너캐와 헤드폰을 쓰고 있는 오너캐, 영상의 첫 부분에 등장하는 일러스트는 본인이 직접 그렸다. 트위치 이모티콘도 본인이 직접 디자인했다.

3. 방송체제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금요일 23시에 ASMR 방송을 시작하여 24시 쯤에 유튜브 방송을 종료하고 트위치에서 다시 방송을 진행한다.[19] 토요일에는 21시부터 트위치에서 게임방송을 시작한다. 생방과는 별개로 유튜브에서 ASMR 녹화방송을 틀어놓는다.

연휴나 특별한 날(주로 생일, ASMR 채널 구독자 수 특정 단위 달성, 방송 n주년)이 되면 특집으로 방송을 할 때도 있는데 ASMR이나 게임 방송일에 관계없이 본인이 선물받은 물건들을 하나씩 개봉해보거나 이야기하며 즐겁게 노는 시간을 가진다.

방송 초기에는 금요일 22시부터 토요일 01시까지 게임방송만 진행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의 방송체재를 갖추게 되었다. 2016년 1월 이후로 방송일을 4일로 늘려 월, 수는 22시부터 다음날 01시까지 각각 발만 보이는 운동방송과 시청자와 함께하는 영어공부 방송을 새롭게 시작하였으나, 다시 원래의 방송체재로 돌아왔다. 본업을 살린 그림방송 또한 시도했고, 현재는 유튜브에서 금요일 23시~24시, 이어서 트위치에서 토요일 0시~3시에 ASMR방송을 진행한다. 토요일엔 트위치에서 게임방송을 21시~24시까지 진행한 뒤, 티타임 ASMR 라디오를 일요일 0시~2시까지 진행한다. 2019년 3월 25일부터 약 2달 간 금요일에는 기존의 ASMR 방송을 유지하고, 토요일의 라디오 방송을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로 나누어서 방송하다가, 6월부터는 다시 원래 방송 시간으로 돌아왔다.
2020년 현재, 월말을 제외하고 금요일 23시에 유튜브 생방송, 토요일 00시부터 유튜브 종료 후 트위치에서 생방송을 약 02시까지 진행한다. 월말에는 추가적으로 토요일 추가방송을 진행한다. 시작시간은 바로 전 생방송 때 정해지는 편이다. 주로 음주방송을 진행한다.

ASMR방송 후 잡담시간(현재의 티타임 라디오로, 통상 01시부터 02시)에는 주로 채팅으로 올라오는 사연을 들어주거나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때로는 채널의 개선을 위해 피드백을 받기도 한다. 그로 인해 시청자와의 공감대 형성도 빠른 편.

2021년부터는 건강문제가 있어서 휴방기간을 가진 후 격주 금요일마다 유튜브 방송 후 트위치 방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4. 방송 컨텐츠

메이저 컨텐츠로는 게임 방송과 ASMR 방송이 있다. 그림방송이나 운동방송, 공부방송 등 여러 마이너 컨텐츠를 시도하였고, 과거부터 시간 날 때마다 수다를 떨던 시간이 이젠 공식화되어 티타임 수다방송 코너[20]가 생겼다.

4.1. 게임 방송

게임방송의 경우 말주변이 그리 뛰어나진 않지만 특유의 밝은 목소리와 긍정적이면서 상남자스러운 진행방식으로 인해 나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유행어로는 게임 진행 중 특유의 기합소리인 '쨔아~'[21]나 '아자!'[22], '파이널뤼!'[23], '손에 넣었다~'[24] '오우~예!', 'just do it!'[25], '갸아아아악!'[26], 등등이 있다.

온라인 게임은 방송 3년여만에 처음 진행할 정도로 거의 하지 않고[27] 패키지, 비디오 게임 위주의 방송을 하며, 초보 멘붕 비명 발암 길치 방송이라고 불릴 정도로 게임을 못하며 길을 못 찾고 온갖 돌발상황이 발생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재미를 유발해 다른 게임방송과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장르는 가리지 않지만 스토리텔링이 있는 게임과 공포게임을 즐기는 편. 특히나 공포게임의 경우 깜놀상황이 발생시 진심이 담긴 비명과 함께 참회의 시간을 가지며[28] 간혹 발을 동동 구르거나 패드를 떨어뜨리는 듯한 소리도 들을 수 있다.

그렇게 무서워하고 까무러치면서도 게임 진행은 확실하게 해내고 있다. 전투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공포게임이라면 도망치기 바쁠테지만 그게 아니라면 비명을 지르면서도 적들을 확실히 몰살시키는 등, 특히 공격 범위가 넓은 무기나 광역 스킬을 습득 시 매우 즐거워하며 학살극을 펼친다.
게임의 스토리에 몰입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어떤 스토리로 흘러가느냐에 따라서 감동하거나 화내거나 슬퍼하는 모습 등을 보이기도 한다. 워킹 데드 시즌1에서 리와 클레멘타인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 울먹인다거나, 투 더 문이나 제7호차등의 마지막 반전 부분에서 감동하는 등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는걸로 봤을 땐 마냥 잔혹한 성격은 아니다. 한마디로 칼을 쥐어주면 도구로 쓰거나 요리에 쓰거나 싸움에 쓰거나 하는 등 도구의 용도를 잘 정하는 성격.

게임을 진행하면서 욕설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클린하게 진행된다. 클린한 채팅창은 덤. 무려 스트리머의 인성을 시험한다는 항아리 게임에서도 욕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인생의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2018년 첫 게임 방송으로 파스포투트를 일러스트레이터답게 3막을 총 3시간 만에 갑부 엔딩으로 클리어하였다

5월 게임방송에서 플레이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재미있어서, 방송일이 아닌 일요일까지 포함해서 이틀 연속으로 다음날 오전 5시를 넘어서까지 게임방송을 진행하였다. 그 중 코너를 (상사병을 느낄 정도로, 있다면 사고 싶을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말하였다. [29] 죽는 모습마저 이쁘다며 덕심을 불태웠다.

더 워킹 데드 더 파이널 시즌 게임을 플레이한 이후인 2020년 11월 이후 게임방송이 사실상 중단되었다.

4.2. ASMR

입체음향 마이크인 3DIO 마이크를 구매하여 실시간 ASMR 방송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12월부터 ASMR을 이용한 각종 사물소리와 효과음, 상황극 방송을 하기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전용 장비가 없는 관계로 사운드 설정을 손봐서 야매로 ASMR 효과를 내어 시도하다가 2015월 2월 9일 3DIO 마이크를 구매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마이크에 여러 애칭을 붙여주며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평범함을 떠나 참신함과 독특함이 넘치는 ASMR 방송을 진행중이다.

온갖 다양한 ASMR을 시도하는데, 초창기에는 본인의 덕력을 살려 피규어[30]를 조립하고 가지고 노는 ASMR이나 얀데레 / 츤데레 / 메이드 등 상황극, 각종 애니송 / 게임 OST 자장가, 심장소리, 왼쪽과 오른쪽을 따로 편집해서 만든 쌍둥이 ASMR 등을 만들었으나 구독자가 꽤 늘어난 후에는 사물 소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가는 영상의 경우에는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으로 자막을 제작하여 해외 유튜브 이용자들의 유입도 늘고 있다. 워낙 다양한 국가의 유튜브 이용자들이 유입되다보니 아예 자기 나라 언어의 자막을 직접 만들어 추가해주기를 요청하는 이용자도 있다.

아프리카 방송 당시에는 방송에서 녹화 실황을 볼 수 있었으며 NG 장면 등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아무래도 실시간 녹화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방송에서 녹화하는 분량 이외에 따로 주제를 정해 ASMR 영상을 만든 후 유튜브에 업로드하였다. 이 시기엔 방송 시간이 대부분 새벽 3~4시를 넘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녹화를 진행하기 때문에 배고픔을 호소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이후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실시간 ASMR 스트리밍을 시작하게 된다. 처음엔 트위치에서 ASMR 방송을 하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어 유튜브에서만 방송을 진행하다가 트위치에서 몰래 ASMR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 도중 운영자가 방송에 참여해 트위치에서의 ASMR 방송이 가능하다는 의사표시를 하였고 유튜브와 트위치에 방송을 동시송출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트위치와의 계약 관계로 동시 송출을 할 수 없어 유튜브에서 먼저 생방송을 진행한 후 트위치에서 생방송을 재개하는 방식으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다른 ASMR 유튜버들과 다르게 꾸준히 엄청난 양의 영상을 업로더하여 '공장장'이라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캐릭터 코스프레 상황극을 자주하며, 영상 업로드 주기가 길어진 대신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올리고 있다.

2017년 5월 25일 구독자 50만명을 달성하였다! 이 시기와 비슷하게 생방송이 아닌 새벽 시간에는 유튜브 채널에서 녹화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했다.

2017년 8월 30일 국내 ASMR 유튜버 중 처음으로 한국인 유튜버 구독 100위권에 진입했다.

2017년 12월 19일 구독자 90만명을 달성했다.

2017년 12월 31일 2017년 마지막 날에 엄청난 동영상을 올렸다.

2018년 1월 3일 한국 ASMR 유튜버로서는 최초로 조회수 2억 회를 달성했다.

2월 1일 구독자 100만을 달성하게 되었다! 다음 날 100만 구독 기념 파티 방송을 열었다.

4월 7일 트위치 방송에서 구독자 100만 기념 골드 플레이 버튼을 받았음을 인증하였다.

8월 16일 ASMR 채널에 VIP 멤버십이 추가되었다. 패트론 후원이나 트위치 구독과 비슷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9월 11일 구독자 150만명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19년 12월 기준 구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2022년 11월 28일 기준 구독자 262만명을 유지하고 있다.

5. 여담

6. 방송 내력

뽀모 방송의 주요 사건이나 그간 플레이한 게임의 목록을 정리한 문단이다.


[1] 2018년 5월 3일에 이 사진으로 유튜브, 트위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이 변경됐다.[2] ASMR 채널, 2024년 8월 13일 기준. 먹방이 주류 콘텐츠가 아닌 채널들 중에서는 한국 ASMR 채널 구독자 1위다.[3] ASMR 채널, 2022년 9월 24일 기준[4] 2022년 5월 13일 유튜브 ASMR 라이브 방송에서 전문가에게 직접 검사를 받았다며 밝혔다.[5] 2022년 9월 24일 기준[6] 2022년 9월 24일 기준[7] 트위치 방송 편집본 업로드[8] 물론 스토리 진행상황에 따라 다소 거친 표현을 쓰기는 한다.[9] 본인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함이자 동시에 얼굴을 공개함으로서 생기는 부정적인 반응을 본인이 견디기 힘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10] 그래도 오버워치를 플레이 했으니, 아예 하지 않는건 아니다.[11] 맵 기능이 있어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아예 대놓고 길을 알려주는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는 제외. 길을 찾지 못하고 지나갔던 곳을 뱅글뱅글 도는 모습을 보고 어떤 시청자는 '연어의 본능을 가졌다'고 평가한 적도 있다.[12] 특정 시청자들이 힌트(내지는 내비게이션이나 공략)을 채팅으로 제공하지만 본인이 게임에 집중하느라 정신이 없어 보지 못하고 넘어갈 때가 많다. 하지만 이건 채팅을 치면 채팅창에 약 5초 이상 지난 뒤 올라오는 현상 때문에 이미 지나친 뒤인 이유도 있다.[13] 어떤 시청자는 이런 모습을 보고 '아닌 길도 옳은 길로 만드는 개척정신이 충만한 BJ'라고 평했다.[14] 하지만 그 맛에 방송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본격 마조히스트들과 함께하는 발암 방송. ASMR 방송 날짜가 게임 방송보다 하루 빠르기 때문에 약주고 병주고라고 하기도 한다.[15] 그래서 붙은 별명이 '고막여친'. 방송에서 자신은 욕이 입에 배지 않은 사람이라고 말했다.[16] 웃으며 때리는게 더 무섭다는 말이 있듯이 매우 밝은 목소리로 '죽일거예요' 라던가 '묶어놓고 평생 가둬놓을 거예요'라던가.[17] 심지어 이름도 붙여줬다. 뽀식이, P짱, 로도리 등.[18] 가끔 타 커뮤니티에서 이 캡쳐들만 보고 남성향을 노린 선정적 컨셉으로 오해하기도 하나, 뽀모 본인이 남성향 취향이라 거리낌없이 즐기는 것뿐이다. 이런 것들은 ASMR이 아닌 취미채널에 들어가있다.[19] 트위치TV의 계약 상 동시송출이 불가능하다고 한다.[20] 실은 방송 초창기에 사연 라디오라는 컨텐츠가 존재했다. 없었던게 생겼다기보단 부활했다고 보는 편이 좋다.[21] 주로 점프를 하거나 적들을 두들겨 팰때.[22] 주로 과제를 완수하거나 진행필수 아이템 습득시.[23] F.E.A.R.진행당시 한참을 헤메이다 겨우 길을 찾자 그 장소에 있었던 NPC가 했던 말.[24]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진행당시 아이템 습득때 나오는 효과음에 맞춰서 한 말. 그뒤로 다른 게임에서도 아이템 습득할시마다 외치곤 한다. 데드 스페이스 3 플레이때 코옵 플레이어(실제친구)에게 한말.[25] 어딘가에서 떨어질 때[26] 채팅방에서 매우 자주 등장하는 언어이다. 아마 인사말 다음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27] 6월 24일에 오버워치를 플레이 했다. 이후, 배틀그라운드를 시청자와 '함께'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8] '으아아아아!! 살려줘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습니다!!!' 를 외치며 도망간다.[29] 단, 실제 배우가 아닌 캐릭터만을 좋아한다고 하였다.[30] 러브 라이브! 넨도로이드아이작 클라크 플레이아츠 액션 피규어, 초합금 제네식 가오가이가 피규어 등[31] Pomodoro,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라는 뜻이다.[32] ASMR 영상과 게임 영상이 같이 올라왔던 시기[33] 현재는 진행하지 않는다.[34] 역전재판 1탄의 「역전, 그리고 안녕」까지 진행완료[35] 방송 역사상 최장기로 진행된 게임.[36]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서 2회차 진행중.[37] 방송 역사상 최초로 진행된 온라인 게임, 본인도 온라인 게임은 오버워치가 처음이라고. 티타임이 끝난 이후의 시간에도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것을 보면 꽤 재미를 느낀 듯 하다.[38] 카드가 없어서 시청자의 계정을 빌렸다.[39] 게임이 재미있어서 방송일이 아닌 일요일까지 이틀 연속으로 다음날 오전 5시를 넘어서까지 방송을 진행하였다[40] 방송 10주년 기념 특별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