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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7 21:22:51

빅뱅 이론(시트콤)/조연 및 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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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의 등장인물
레너드 호프스태터 셸든 쿠퍼 하워드 왈로위츠 라제시 쿠스라팔리
페니 에이미 패러 파울러 버나데트 로스텐코위스키 조연 및 단역

1. 주요 인물 가족
1.1. 레너드 가족1.2. 셸든 가족1.3. 페니 가족1.4. 하워드 가족1.5. 라지 가족1.6. 버나데트 가족1.7. 에이미 가족1.8. 학교 관련 인물
2. 그외 주요 조연3. 단역4. 실존 인물의 카메오 출연

1. 주요 인물 가족

1.1. 레너드 가족

1.2. 셸든 가족

1.3. 페니 가족

1.4. 하워드 가족

1.5. 라지 가족

1.6. 버나데트 가족

1.7. 에이미 가족

파일:bigbangtheory_amyfamily.jpg

1.8. 학교 관련 인물

2. 그외 주요 조연

3. 단역

4. 실존 인물의 카메오 출연



[1] 크리스틴 배런스키는 영화 맘마미아에서 타냐로 열연했는데 밝고 명량한 영화 분위기에 뮤지컬 영화라는 특성상 영화에서 이 배우가 노래할 때 빅뱅 이론의 베벌리 역과 심한 괴리감이 느껴진다. 영화에서 타냐가 주인공이 되는 맘마미아의 인기곡 'Does your mother know'의 유투브 댓글들을 보면 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노래 제목(레너드 엄마역을 맡았기에..)과 엄청난 괴리감으로 거의 레너드 드립이 대부분일 정도. 레너드 아버지와의 이혼이 행복한 레너드 어머니가 저렇게 춤춘다가 베댓이다.[2] 예를 들면 그냥 화장실 다녀온다고 하면 될걸 배뇨하고 오겠다고 한다든지, 페니가 레너드의 어린시절은 어땠냐고 묻자 정확히 어린시절 몇 살때를 말하는거냐고 하는 식이다.[3] 레너드의 친구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한) 자식들이 자랑스러우시겠어요"라고 말하니 "왜, 내 업적이 아니잖니"라고 답한다. 심지어 둘째 아들의 약혼이 기쁘겠다고 레너드가 말했을 때에도 "왜, 내가 그 여자랑 결혼하는 것도 아니잖니"라고 받을 정도.[4] 덤으로 이 둘은 둘이서 코믹북 스토어에 갔다가 점원에게 똑같은 말을 이미 한번 들은 상태였다.[5] 어머니는 신경학자라서 뻑하면 레너드의 머리에 전극을 붙여서 뇌파 측정을 하곤 했는데, 셸든은 뇌파 측정을 하고 싶어도 스스로 하거나 못한 적이 많았다며 부러워했다.[6] 또한 레너드와 페니가 술을 진탕 들이키다가 섹스하기 직전까지 갈 쯔음에 아들의 친구와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부적절한 것 같다느니, 아첨하냐느니 뭔가 묘한 기류를 만들더니... 셸든과 함께 듀엣으로 가라오케를 한다. 평소의 엄격 진지 그 자체인 모습과 달리 엄청 세된 목소리로 엄청 신나게 부르는 모습이 백미.[7] 셸든과 대화가 더 잘 통하다보니 본인 사생활은 아들인 레너드보다 오히려 셸든에게 이야기한다. 본인 수술이나 레너드 아버지랑 이혼한 이야기라든가 레너드가 키우던 개가 죽은 이야기라든가, 물론 레너드는 어이없어한다.[8] 셸든은 술에 취했었으니 어쩔 수 없었다며 사과를 받아주었고, 페니가 나빴다며 페니를 탓했다. 페니도 동의. 그리고 어젯밤 부적절했던 일이 뭐냐고 레너드가 운전석에서 묻자 말하지 않는 편이 낫겠다고 말했고, 페니, 셸든은 거기에 동의했다. 그리고 레너드는 분위기에 떠밀려서 동의.[9] 이미 식을 올렸고 법적으로도 부부였지만 워낙 즉흥적이었던지라 친구들은 물론 가족들(페니와의 대화 도중에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은 것에 대한 서운함을 표했는데 이게 결정적인 이유였다)을 초대하지 못해서 간소하게나마 지인들을 초대하여 다시 식을 올리기로 했다.[10] 父: 안녕, 이 혐오스러운 여편네야 / 母: 그래, 안녕. 이 주름지고 추잡한 개자식아(...)[11] 넷플릭스 공식 번역으로는 '함무니'[12] 스핀오프작 영 셸든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메리의 어머니이다.[13] 하지만 당연히(?) 이별하게 된 원인은 셸든이었다. 할머니로서는 자세한 사정을 알 리 없으니 사랑하는 손주를 힘들게 한 여자가 곱게 보였을리 없다.[14] 손자를 앙 깨물어주고 싶어서 그렇다나.[15] 다만 셸든의 수명 가계도에선 42에 사망했다고 써있다.[16] 영 셸든에서 내막이 밝혀졌는데, 이는 메리 쿠퍼가 코스튬을 입고 롤플레이를 하던 중이었던 것이다.[17] 해당 경기는 셸든의 어머니가 녹화 중이었고, 형인 조지 역시 선수로 뛰고 있었다.[18] 다만 셸든이 아무리 논리를 설파해도 엄마의 권위와 신앙심으로 찍어 누르기 때문에 상대가 되질 않는다.[19] 이 장면은 스핀 오프 드라마 영 셸든에서 셸든의 베트남 친구가 놀러왔을 때 다시 오마쥬된다.[20] 창조설(메리) VS 진화론(셸든)으로 대립해서 천하의 셸든마저 바로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자신을 데리러 온 레너드 일행에게 셸든이 안 돌아갈 거라고 고집을 부리면서 창조설 신봉자들에게 진화론이나 가르치겠다며 진화론은 과학적 사실이고, 창조설은 의견일 뿐이라고 하자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서 창조설을 신봉하는 메리가 "그건 네 의견일 뿐이다"라고 한 마디 하면서 일거에 정리해버린다. 이 말에 셸든도 그 즉시 레너드 일행에게 "용서할게. 집으로 가자."라며 급선회했다.[21] 시즌 2 7화에서 셸든과 페니가 투닥거리다 셸든이 페니의 옷들을 바깥에 던져버리기까지 하면서 상황이 막장으로 흘러가자 레너드가 페니에게 메리의 연락처를 알려주며 셸든의 어머니에게 고자질하라고 권유한다. 페니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주저하지만 레너드는 "전쟁을 5년 일찍 끝내고 수백만 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어."(태평양 전쟁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를 옹호할 때 쓰는 표현)라는 말로 설득한다. 결국 셸든은 어머니에게 신나게 잔소리를 듣고 페니와 화해한다.[22] 셸든의 어린 시절을 다룬 스핀 오프 드라마 영 셸든을 보면 항상 셸든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모든 것(화장실부터 음식까지)을 챙겨주는 모습이 보이고, 이러한 어머니의 노력을 셸든도 잘 알고 있다.[23] 셸든이 결혼하게 되었다고 통보하자 신이 전지전능하시다는 걸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진심으로 감탄한다(...) 그럴만도 하다[24] around and round the world라고 이름붙은 기술. 즉, 고환을 비틀어버린다.[25] rocket scientist라는 뜻에는 로켓 공학자라는 뜻도 있지만 복잡한 일을 하는 천재라는 뜻도 있다. 셸든은 항상 그렇듯이 이러한 관용적인 표현도 용납하지 않는다. 원래부터 정확한 표현이 아닌 이런 표현을 싫어하는 것도 있고, 그의 입장에서 로켓 제작은 공학 '따위'지 감히 과학이라 할 수 없기 때문.[26] 출산이 시작되어 양수도 터진 직후인 듯하니...[27] 스탠 바이 미나 수퍼소년 앤드류로 아역 시절 굉장히 유명했던 추억의 배우 중 한 명. 국내에서는 바퀴벌레판으로 유명했던 영화 조의 아파트의 주연으로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28] 타이어나 파는 주제에 브랜드에 타이어 박사 란 이름을 붙이고 흰 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타이어에 대고있는 형의 입간판을 보고 청진기는 왜 들고있냐고 비웃는다. 하지만 바람 빠지는 소리 들으려고 대고있는거 아니냐는 레너드의 말을 듣고는 맞는 말이라 반박하지 못하고 수긍한다.[29] 자기도 레너드처럼 맨날 셸든을 데리고 등교하며 보호자 노릇을 해왔고 할로윈 날 셸든이 과학자 코스튬을 입으려고 하자 그걸 다짜고짜 버렸다고 했는데 사실 알고보니 퀴리 부인으로 분장하려는 걸 못하게 했던 것. 셸든은 자길 방해한 걸로 기억하지만 형은 셸든이 드레스 입고 여자로 분장했다가는 놀림당하고 두드려맞을까봐 못하게 한 것이었다. 1980년대는 전체적으로 미국의 사회가 지금보다 훨씬 보수적인 분위기였기 때문에 남자가 여장을 하고 다녔다면 절대로 좋은 취급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도 스타트렉 볼 때 셸든을 깔고 앉는다던가 셸든의 샴푸통에 오줌을 싸는 등의 또래 형제들이 저지르는 장난 정도는 쳐서 원수 명단에 올라가 있다(...).[30] 엄마가 그동안 다들 잘 지낸다고만할 때 정말 그런 줄 알았던 것.[31] 셸든이 고등학교에 입학한 첫날 교사의 훈화에 집중하지 않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눈이 마주치자 조지는 셸든이 또 상대방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려는 걸 눈치채고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라고 주의를 준다. 그러나 이내 셸든이 교사에게 무례한 발언을 하자 머리를 감싼다.[32] 표현이 좀 헷갈릴 수 있는데 한 마디로 어릴 때 둘이서 닌자 놀이를 했는데 조지가 셸든에게 헤드락을 걸어서 진 걸 인정했다는 것.[33] 드라마 덱스터에서 이지적인 냄새 풀풀 풍기는 FBI 요원 프랭그 런디를 맡았다.[34] 페니는 베벌리 호프스태터와 이야기하던 중 자신이 처음으로 브라를 찬 이후로는 아버지가 야구로 놀아주지 않았다고, 그 이후로 더이상 아버지의 슬러거가 아니게 되었다고 펑펑 울었다. 하지만 정작 와이엇 본인은 여전히 페니를 '슬러거'라고 부른다.[35] 시트콤 30 Rock의 케네스 역으로 유명한 배우다.[36] 하워드가 왈로위츠 부인을 응급실로 옮긴 에피소드에서 페니가 하워드에게 어떻게 너네 엄마를 혼자 옮겼냐고 하니까 하워드가 '위급상황에 빠지면 사람이 자동차도 들어올릴 수 있지 않냐, 뭐 그런 거였다'라고 대답. 페니 왈, "자동차라면 이해가 가지." 시즌 5 에피 21에서는 스티븐 호킹을 만나기 위해 하워드의 심부름을 하는 셸든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드레스를 입으면 등이 터져나오고 등을 집어넣으니 앞이 터져나오는 그런 몸매의 소유자. 결국 셸든을 강제로 끌어안고 대성통곡을 한다. 젊었을 때는 미인으로 수많은 남자들이 사탕, 초콜릿을 바쳤다 한다. 지금같이 된 이유는 그걸 다 먹어서. 내가 왜 그걸 다 먹었을까 으헝헝헝 하며 끌어안는다.[37] 다만 앞서 설명한 캐롤 앤 수시가 아니라 다른 배우다. 캐롤 앤 수시는 그렇게 뚱뚱한 체형은 아니다.[38] 하워드의 실크 잠옷을 입고 하워드의 침대에서 자게 하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집에 돌아가지 못 하게 라지의 옷가지를 전부 숨겨버렸다.[39] 크게 상심한 하워드는 아빠가 멜바크로 이사갔다고 믿었다고 한다.[40] 사실 해적 보물지도라고 되도 않는 말을 한 셸든을 제외하면 나머지 사람들의 말이 한 편지에 나왔다고 해도 어색하지 않아서 사실은 1명만 거짓말을 하고 나머지는 모두 진실을 말한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만약 이 분석이 사실이라면 하워드의 아버지는 이중신분을 가진 사람이었고, 신분이 적발되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쩔수 없이 가족을 버려야 했고, 하워드의 졸업식에 몰래 찾아가기도 했으며, 하워드가 태어났을때 찍은 사진에 자신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고 적은 좋은 아버지이다.[41] 셸든이 언급한 위반사항은 긴급상황에서 화장실 출입을 제한한 점과 샤워기 남용은 수용성 외계인의 침공(...)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 긴급상황 화장실 출입권의 제7항(...)에서는 무엇이 긴급사항인지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기에 법룰상의 원칙적으로 계약서상의 모호한 표현은 그 조항을 입안하지 않은 당사자에게 유리해지는 것이므로 룸메이트 계약 당시, 규정을 정확히 만들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만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동의만을 강요했던 셸든의 잘못이라고 반박했다. 샤워기 조항에 관련해서는 부록J에서 언급된 셸든이 샤워기를 2번째로 사용할 시 원활한 온수 공급을 위한 가능한 모든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는 점이 앞선 조항보다 우선시된다고 주장해 셸든을 논파했다.[42] 룸메이트 계약서에는 목요일 저녁 식사 시간에는 셸든이 가장 좋아하는 특정 피자집의 피자만을 주문해서 먹어야 하지만, 만일 그 가장 좋아하는 피자집이 문을 안 열었을 때는 셸든이 다음으로 좋아하는 피자집에서 주문한다 라는 메뉴 선택권은 오직 셸든에게만 있다라는 논지의 규정이 있었는데 이는 셸든이 계약서에서 제시한 다른 조항인 테이크아웃 요리집 선정 시 따라야 할 규정인 공청회(...)와 60일간의 논평 기간(...)을 거치지 않았기에 두번째 피자집에서 피자를 주문하는 건 계약서상 성립 요건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미 사온 그리스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셸든을 논파했다. 셸든도 이 점에 대해서는 패배를 시인하고 사온 그리스 요리를 한 입 먹었지만 결과는...[43] 인도계 영국인인 쿠널 나이어와 다르게 이 배우는 인도계 미국인이다.[44] TV로 미식축구 경기를 보다가 셸든이 전문가급 해설을 줄줄 늘어놓자 반해버렸다. 셸든의 아버지가 풋볼빠여서 풋볼을 보지 않으면 학교 숙제를 못 하게 할 지경이었다고. 사실 셸든 자체가 굳이 아버지 때문이 아니라도 미식축구를 안 접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근데 거기에 아버지와 가족들의 정서가 그렇다보니 박사급의 지식을 갖게된 것. 초기 에피소드인 시즌 3의 6화에서도 레너드가 페니와 가까워지고싶어 미식축구를 셸든에게 배우는게 나온다.[45] 둘의 성격이 상극일 만한데 정말 의외의 궁합이었다. 게다가 셸든 또한 고주망태가 되면 똘끼가 장난아니기에 같이 맥주를 몇캔씩을 따는데 후엔 둘이 이구동성으로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오늘만은 역대최고의 추수감사절이라며 축배를 들었다(...) 감기약 먹고 폭주한 셸든의 성격은 그야말고 댈러스의 카우보이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니 버나데트의 아버지는 그게 또 귀엽고 썩 맘에 들었을지도... 아울러 셸든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기에 연민이 있었던 듯도 하다.[46] 본명은 레이몬드 조셉 텔러. 미국의 유명 마술사로, 공연할 때 늘 말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 캐릭터로 유명하다.[47] 레너드 역인 조니 갈레키와 80년대 시트콤인 《로잔느 아줌마》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다. 길버트는 주인공의 둘째 딸인 '달린'을 연기했고 갈레키는 달린의 남자친구 역할. 재미 있는 건 이 역할이 두뇌만 뺀 레너드와 거의 같다는 것.[48] 딱 한 번, 셸든의 이론에 푹 빠진 여자 대학원생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는 레즐리가 발렸다.[49] 하루는 레너드가 다른 남자와 검열삭제한 페니에 대한 분풀이로 레즐리를 찾아갔으나, 당연히 또...[50] 'What's Up'을 부른 밴드 4 Non Blondes의 리드보컬로 이후 작곡가로 전업하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Beautiful' 등을 작업한 히트곡 메이커다.[51] 원래는 dumbass를 빼고 했으나 셸든이 평소랑 달라서 이상하니 그냥 하라고 하자 신이 나서 외친다.[52] 게이블하우저 교수를 멍청하다고 깠다. 처음 만날 당시 게이블하우저가 쉘든에게 "그쪽은?"하고 묻자 "진짜 과학자죠"라고 답했고, 레너드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교 과학교사 수준이며 자기 방귀에 불을 붙인게 마지막으로 성공한 실험"이라고 묘사했다고 한다.[53] 사실 로비라고 할 것도 없이 쉘든 어머니가 (사과시키기 위해) 쉘든을 끌고 오자 쉘든이 "교수님을 멍청이라고 부른 건 잘못된 행동이었어요...그걸 굳이 지적한게요"라고 해 복직은 물건너갔나했는데, 갑자기 게이블하우스가 그녀를 보며 "세상에 저 친구를 10대 시절에 낳으셨나보군요!"라고 작업을 걸면서 쉘든에게 "자네 일하러 가야하지 않나?"하면서 바로 복직이 되었다.[54] 이때 돈 때문에 잔 게 아니라고 강변하는 레너드에게 "나도 겪어봐서 아는데 그렇게라도 정신승리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긴 하지."라고 귀띔한다.[55] 거품을 대량으로 발생하는 약품을 실험실 천장에 설치해 거품을 뒤집어 쓰게 했다. 문제는 그때 하필이면 실험실에 시버트 총장 등 높으신 분들이 실험실을 방문했다가 함께 거품을 뒤집어쓴 대참사가 일어났다는 것.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셸든이 크립키에게 복수한답시고 "이 장난은 나와 레너드, 라지가 함께 계획한 거임"이란 내용의 녹화영상이 자동으로 나오도록 만들어버렸다는 것.[56] 인사부장의 환심을 사기 위해 온 것이긴 하나, 그 전부터도 다닌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레너드는 금방 나가떨어졌다.[57] 그런데 중간에 전화가 와서 크립키가 통화한다고 잠깐 눈 돌렸을때 자기들끼리 일부러 칼 부딫혀가면서 잠깐 놀았다.(...)[58] 널찍한 사무실에서 일하고, 박사 연구원인 주인공들도 이 사람의 면박에 쩔쩔 매는 거 보면 인사과 과장으로 추정된다.[59] 요약하자면 귀여운 펭귄들도 배우자의 불륜을 겪게 된다는 것...[60] 사실 셸든은 지질학이 과학이 아니라 생각할뿐, 지질학을 하는 사람 중에서는 버트가 최고인걸 인정한다.[61] 셀든은 지질학은 아예 과학도 아니라고 할 정도다.[62] 자고 있는 레너드를 깨워서 룸메이트 조항을 들이밀며 라모나를 윤리적으로 제거하는 걸 도와달라고 했을 정도였다.[63] 아무래도 그 동안 열심히 돌봐줬던 이유가 본인 이름을 위대한 과학자의 논문에 올리는 게 목적이었던 거 같다.[64] 덕분에 셸든과 1살 차이로 최연소 대학 입학에 실패했다고. 이 사실로 놀리려던 셸든도 충격 받았다.[65] 심지어 영어를 배운 지 1년밖에 안 되었는데도 네이티브 미국인인 레너드의 관용적인 언어습관을 지적할 정도. 단, 잘못된 표현은 아니다. 원래 구어체 영어는 관용적으로 전치사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때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후반기 시즌에 가서도 셸든이 주변인들의 언어를 지적하면서 전치사 얘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에이미조차도 셸든의 기분을 맞추려고 같이 험담을 하면서 '세상에. 그 사람 전치사를 뒤에 쓰더라니깐'이라고 오버해서 말하자 셸든이 흐뭇하게 에이미를 바라보는 장면도 나온다.[66] 이 세 명이 똑똑하다고는 해도 작중 묘사로는 명백히 데니스 킴 쪽이 머리가 좋다. 무엇보다 진짜 문제는 이 세 명은 연애면에서는 너무 멍청하다는 점이라…[67] 재미있게도 드미트리를 연기한 아담 그레고르는 C&C 레드얼럿2에서 소련군 장군인 블라디미르 장군을 연기하였다.[68] 구소련 때의 정식 명칭은 M. I. Kalinin Leningrad Polytechnic Institute. 현재는 Saint Petersburg Polytechnical University로 불리고 있다.[69] 하지만, 디랙 자유 입자 스피너 행렬을 위상 변수를 가정하지 않은 디랙 방정식으로 일반화 시키지 않는다면, 정확한 답은 [math(-8\pi\alpha)]가 아니다. 디랙 행렬의 민코프스키 시공간 성분의 표기 [math(\nu)]가 있어야 할 자리에 [math(\mu)]가 있어 문제에 오류도 있다.http://bigbangtheory.wikia.com/wiki/The_Bat_Jar_Conjecture[70] 하워드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싸이버 SEX를 즐겼다고 나오는 수위 아저씨와 연결짓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게 연결되지는 않는 거 같다. 극중 대사로 보자면 하워드와 사이버 섹스를 한 트롤 캐릭터의 주인은 스티브 패럴슨으로 직업은 "Facility manager", 한국식으로는 빌딩 관리인이다. 반면 드미트리 아저씨는 3층 청소/잡역부(Janitor).[71] 정확히는 이쪽의 일방적인 짝사랑(!) 드라마 엔딩 크레딧에는 단역으로 뜬 것으로 봐서는 몇 화 못 나올 듯.[72] 실제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워낙 종류가 많기 때문이다.[73] 요트를 타고 돌아다닌다는거 보면 그 시인은 꽤 돈이 많은듯 하다.[74] 형이 스탠 리의 피부과 의사라서나 뭐라나. (만화가 아닌) 그림 실력도 꽤 훌륭해서 전시회에 참가한 적도 몇 번 있다. 즉석에서 페니의 초상화를 그려줘 환심을 살 정도.[75] 해당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미국 안은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수의 명문 예술대학이다. 따라서 스튜어트도 자기 분야에서의 학벌로는 친구들에게 견줄만 하다. 다만 시즌 11에서 대학을 졸업한 게 아니라 중퇴한 것으로 밝혀졌다.[76] 심지어 작품전에 개인 작품을 출시하기까지 한다.[77] 버나데트가 하워드의 구하기 어려운 코믹북을 엉망으로 만들어 새로 구하려했을때 본인이 제약회사에 다닌다며 어떤 약이든 구해줄수 있다고 어필하자 스튜어트 본인의 약통들을 와르르 꺼내놓는다.[78] 시즌 8에서는 하워드 어머니의 도움으로 만화책 가게를 재건한다.[79] 셸든을 재무관리자 역할을 해달라고 했는데, 그 동안 생각 없이 쓴 돈이 많아서인지 너 거기 갈 돈 없어서 안돼, 라는 말을 들었다.[80] 처음에 20달러. 라지가 아버지에게서 경제적 의존하는 걸 끊었고 코믹콘에 가야해서 돈이 꼭 필요하다고 하자, 5달러 더 줘서 25 달러.[81] 라스베가스는 실제로 이런 간략한 결혼식장이 바글바글하다. 라스베가스뿐만 아니라 네바다 주 자체가 결혼에 필요한 절차가 매우 간략하다. 라스베가스에서 간편하게 결혼을 하고 피로연 대신 신나게 노는 관광 코스도 있다. 심슨에서도 호머랑 네드가 술에 취해서 창녀랑 이런 간이 결혼식을 해버리는 바람에, 즉 호머가 중혼을 하게 되어서 애먹는 에피소드가 있다.[82] 친구들과 술마시며 서로 중요 부위를 걷어차는 게임을 했다.[83] 이때 페니가 페이스 메이커에 감자를 연결하면 안 되냐는 질문을 해서 엄청난 무식함을 드러냈다. 직전에 감자로 시계를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페니가 엄청 놀랐기 때문.[84] 원래는 전부인집에 악령으로 가길 원했다고 한다.[85] 만나고 난 뒤 가게 바깥으로 둘이 나가면서 라지는 가게에 모인 사람들에게 "Later, losers!(다음에 보자, 패배자들!)"라고 외쳤다.[86] 원래는 루시가 다시 연락했다는 얘기를 들은 에밀리가 우리도 이제 처음 만난 건데 어떠냐는 식으로 쿨하게 반응해서 양다리를 걸치려고 했지만, 에밀리 얘기를 들은 루시가 좋지 않은 표정을 보이자 에밀리는 쿨하게 굴었는데 너는 왜 그 모양이냐라는 반응을 대놓고 하는 바람에……(-_-)[87] 에밀리가 같이 보자고 한 고어 영화를 하워드와 라지가 미리 예습했는데, 둘은 아주 죽을 상이었다.[88] 거기다 사실 노벨상은 이론의 제안자보다 그걸 입증한 쪽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들 쪽이 좀 더 유리하기도 했다.[89] 정확히는 이미 사실상 이혼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는데, 펨버튼이 호숫가 별장을 지키고 싶다는 이유로 이혼 서류에 도장만 안 찍고 있었다. 그리고 사실 린다도 캠벨이 아니라 집 수선업자 쪽으로 또 갈아탔다고 한다.[90] 이 때문에 하워드는 레너드와 절교했지만 이들이 스테파니의 룸메이트인 리사를 소개해준다고 하자 즉각 관계회복을 선언.[91] 다만 셸든의 간섭에 지겨워진 나머지 셸든에게 후두염 증상이 있다고 거짓말을 해서 입 다물게 한 적이 있다.[92] 이걸 듣고 레너드는 "아"라면서 수긍했다(...)[93] 심지어 뒤에서 셸든에게 "어서 키스해, 이 천재멍청아!"라며 부추기기까지 한다.[94] 영화 터미네이터에 사용된 T-800이 전시되어 있다![95] 처음 본 남자에게 미모로 홀려서 TV를 가져오라고 하거나 프린터를 설치해주거나 하는 잡일 등[96] 원래는 NPR이라는 또 다른 라디오 방송국에서 방영되고 있었다가 2014년부터 PRI로 둥지를 옮겼다. 아이라가 빅뱅 이론 시즌 3와 시즌 7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프로그램이 옮겨지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방송을 시작하면서 NPR이 언급되는 것이다.[97] 레너드는 기부금 유치를 위해 몸을 팔았던 과거도 있다. 시즌 4 15화 참고.[98] 시즌3 19화로, 페니의 죄책감을 이용해서 레너드와 다투고 게임 도중 나가게 만들어 부전승을 이끌어냈다. 덤으로 이 때 아슬아슬했던 레너드와 페니의 관계를 끝장내버렸다...[99] 영화는 잃어버린 성궤의 추적자. 필름을 들고 도망치는 장면 자체가 인디아나 존스 1편 초반 장면의 패러디다.[100] 데이터(스타 트렉) 역을 맡은 배우이다.[101] 영화는 Monkey See Monkey Kill 2로, 페니가 출연했던 Monkey See Monkey Kill의 후속작이다. 전편에서 감염된 페니가 주인공이며 점점 연쇄살인마 원숭이가 되어가는 영화인데, 페니가 흑역사로 여기는 엄청난 졸작이다. 페니는 자기가 주인공인데 어떻게 자르냐고 했지만, 감독이 페니 얼굴이 나오는 장면은 이미 다 찍었기에 이 뒤로는 원숭이 탈을 쓴 대역을 쓰면 아무 문제 없다며 진짜로 잘라버렸다.[102] 그 날이 에이미 생일이라 셸든이 못 가서 셸든 표로 윌이 본 것.[103] 집에 있던 물건을 파는 벼룩시장같은 것.[104] 하워드가 어렸을 적 가지고 있던 것과 똑같은 인형, 검열삭제가 그려져 있는 아쿠아맨 피규어, 고스트 버스터즈 각본 등. 하지만 2편이라 바로 버렸다.[105]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정리할 때의 직업은 특허청 직원이었다.[106] 하지만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셸든의 평가는 생각외로 나쁘지 않은 편인데, 그 이유는 다른 운영체제보다 사용하기 어려워서. 그리고 라지와 반대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제품을 애용한다. 문제는 그래서 사는 물건들이 , 엑스박스 원 같은 상대 기종보다 콩라인인 제품들…[107] 원문은 "I'm so done with Twitter." 그리고 버튼은 빅뱅 이론 출연 소식을 트윗하면서 이 대사를 그대로 올렸다.[108] 쉘든은 스팍의 광팬이라 친구들과 스무고개를 할 때 친구들은 스타트렉이나 스타워즈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문제로 내놓는데 쉘든은 무조건 스팍만 내놓는다. 쉘든: 첫 질문해봐. 라지: 스팍이야? 쉘든:...이 게임 안할래.[109] 스팍이 덕후로서의 셸든의 우상이라면 스티븐 호킹은 과학자로서 셸든의 우상이다.[110] 실제로는 미국 씨리얼 'Froot Loops'라 부른다.[111] 실제로 배우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기도 하다. 정확히 말하면 농담이라기보단 베이더가 루크를 끌어들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112] 칠면조를 배식하고 있었는데 그레이비 소스를 너무 많이 퍼주는 바람에 좌천됐다고(...) 말한다.[113] 마크(Mark)와 한 글자 차이인 언어유희. 팬들에게 투표를 시켜서 지어준 이름인데 하마터면 꿀발라 구운 햄밀이 될 뻔했다고 한다.[114] 원래는 만난 것 만으로도 영광이라 했지만, 마크는 바크가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아냐며 뭐든 해주겠다고 했다.[115] 미국 오덕계에서 스타워즈와 스타트렉의 관계를 생각하면 원수에게 자기 스포트라이트를 뺏긴 격.[116] 이때까지 스튜어트를 전혀 남자로 보지 않던 코믹센터 직원 데니즈가 깊이를 알 수 없는 스튜어트의 엄청난 스타워즈 지식에 점차 눈이 하트가 되어가는게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