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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06:01:39

블루런 벤처스

<colbgcolor=#000><colcolor=#fff> 블루런 벤처스
BlueRun Ventures
파일:블루런 벤처스 로고.png
설립 1998년 ([age(1998-12-31)]년차)
전신 노키아벤처파트너스 (1998~2005년)
창업자 존 멀로이
경영진
제너럴 파트너
존 멀로이 (1998년~ )
제너럴 파트너
조너선 에빙어 (2000년~ )
제너럴 파트너
윤관
COO
스테파니 팝 (2019년~ )
상장 거래소 비상장 기업
본사 소재지 캘리포니아 멘로파크
지사 소재지 블루런 코리아 (서울시 강남구)
블루런 차이나 (상하이시, 베이징시)
외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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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대한민국 투자
3. 여담

1. 개요

미국을 소재로 활동하고 있는 벤처캐피탈. 시드와 시리즈A 등 초기 투자에 집중하는 편이다. 주로 미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아시아 투자는 윤관이 총괄한다.

2. 역사

1998년, 노키아가 최초 자금의 30%를 출자하며 노키아벤처파트너스로 설립되었다.

2000년, 퀘스트 커뮤니케이션의 소비자 마케팅 부문 부사장이었던 조너선 에빙어가 제너럴 매니저로 합류했다.

2002년, 지난 1999년에 소액을 투자한 PayPal나스닥 상장 이후 eBay에 거액으로 인수되며 첫 번째 투자 대박 사례로 남게 되었다.

2005년 세 번째 펀드를 출자하면서 사명을 블루런 벤처스로 변경하고 독립했다.

2010년, 각각 2006년과 2008년에 투자한 슬라이드와 웨이즈가 둘 다 구글에 인수되었다.

2019년, 블루런의 투자를 받은 휴먼 API라는 헬스케어 업체의 공동창업자인 스테파니 팝이 COO로 합류했다.

2.1. 대한민국 투자

2006년 한국 상설 사무소 설립 이후 윤관 주도로 직방, 오늘의집, 번개장터, 그린랩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SSG.COM 등에 투자하고 있다.

2018년 10월 BRV Ι, ΙΙ을 통해 SSG.COM과 신주인수계약서를 체결하며 5,000억원의 투자를 통해 지분 15%를 받기로 합의했다.

2019년 3월 SSG.COM에 3,500억원 규모 1차 출자를 진행되면서, 11.5%의 지분을 갖게 되었다.

2022년 2월, 1,500억원을 들이며 SSG.COM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2차 출자 권리 의무를 이행했다. 지분율은 15%로 늘어났다.

2024년 4월, 풋옵션 계약 요건으로 알려졌던 실질거래액 5.16조원 이상의 목표 GMV를 두고 SSG 측과 공방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5월에는 양측 모두 법정 공방을 우려한 탓인지, 새로운 재무적 투자자 유치를 통한 엑싯으로 합의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4년 5월 17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보호예수 기간이 풀린 이후 21일 장외시간 블록딜 방식으로 유통주식 3.2%에 해당되는 220만주를 처분했다.# 이로 인해 주가는 12% 이상 폭락했는데, 블루런은 여전히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지분 약 21%를 보유하고 있다.

3.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