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폴 그린그래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영화 제외),
||,(TV영화 제외),
역대 베를린 국제 영화제 | ||||
황금곰상 | ||||
제51회 (2001년) | → | 제52회 (2002년) | → | 제53회 (2003년) |
정사 | →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블러디 선데이 | → | 인 디스 월드 |
블러디 선데이 (2002) Bloody Sunday | |
장르 | |
감독 | |
각본 | 폴 그린그래스 |
제작 | 마크 레드헤드, 돈 뮬란, 폴 마일러 |
기획 | 피파 크로스, 아서 래핀 짐 쉐리단, 로드 스톤먼 폴 트리비츠, 트리스탄 왈리 |
출연 | 제임스 네스빗, 데클란 더디, 니콜라스 파렐 등 |
촬영 | 이반 스트라스버그 |
편집 | 클레어 더글라스 |
미술 | 존 폴 켈리 |
음악 | 도미닉 물둔 |
의상 | 다이나 콜린 |
제작사 | 보드스캐넌에이린 스크린 아일랜드 그라나다 텔레비전 헬스 키친 필름스 |
수입사 | ㈜영화사 백두대간 |
배급사 | 그라나다 필름 파라마운트 클래식 ㈜영화사 백두대간 |
개봉일 |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07분 |
제작비 | GBP2,000,000 |
월드 박스오피스 | $1,758,689 |
북미 박스오피스 | $773,228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53,838명 |
상영 등급 |
1. 개요
북아일랜드의 피의 일요일 사건을 다룬 실화 영화.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각본을 직접쓰고 연출을 맡았다.[1] 2002년 1월 25일에 영국에서 개봉했다.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정부의 무차별 총격으로 짓밟힌 평화 시위의 현장!''' 1972년 1월 31일. 북아일랜드 데리 시의 주민들은 영국정부의 불법 억류에 반대하고 시민권을 주장하기위해 평화적인 행진을 벌이기로 한다. 데리시민권협의회 대표이자 영국의회 하원의원인 아이반 쿠퍼는 IRA의 무력적인 저항방식에 반대하며 평화행진을 주도한다. 그는 비폭력적인 시위만이 그 동안의 차별과 억압에서 벗어나 정당한 권리를 되찾을 유일한 방법임을 역설하면서 시민들이 행진에 참가하도록 설득한다. 그러나 행진이 시작되기도 전에, 도시는 불안한 조짐을 보이며 술렁인다. |
4. 등장인물
- 제임스 네스빗[2] - 아이반 쿠퍼(북아일랜드 의회 의원) 역
- 데클란 더디 - 제리 역
- 니콜라스 파렐 - 패트릭 매클레란 역
- 알란 길디어 - 케빈 맥코리 역
- 팀 피고트 스미스 - 로버트 포드 소장(북아일랜드 영국 지상군 사령관)
- 사이먼 만 - 데릭 윌포드 중령(1공수) 역. 배우는 SAS 출신 용병으로 2004년 3월 적도 기니 쿠데타 시도의 주범 중 하나다.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요 인물은 3명으로 청년 제리와 하원의원 아이반 쿠퍼, 공수부대 지휘관 육군 준장 패트릭 매클레란이다. 공수부대 측은 누가 핵심이랄 것 없이 한 덩어리로 묶어서 보여준다. 참고로 제리 역의 데클란 더디는 최초의 희생자였던 재키 더디의 조카라고 하며, 그 외에도 영화에는 당시 실제로 사건에 휘말렸던 당사자들이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5. 줄거리
5.1. 비극의 발단
1972년 1월 31일. 북아일랜드 데리 시의 주민들은 영국정부의 불법 억류에 반대하고 시민권을 주장하기위해 평화적인 행진을 벌이기로 한다. 데리시민권협의회 대표이자 영국의회 하원의원인 아이반 쿠퍼는 IRA의 무력적인 저항방식에 반대하며 평화행진을 주도한다. 그는 비폭력적인 시위만이 그 동안의 차별과 억압에서 벗어나 정당한 권리를 되찾을 유일한 방법임을 역설하면서 시민들이 행진에 참가하도록 설득한다. 그러나 행진이 시작되기도 전에, 도시는 불안한 조짐을 보이며 술렁인다.5.2. 도시를 봉쇄한 군대와 시민행렬의 대치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벌어지는 모든 집회를 불법행위로 규정해온 영국정부는 이번 행진도 잠재적인 폭력사태로 간주, 폭도진압을 위해 공수부대를 포함한 대규모의 군대를 배치하여 데리 시를 봉쇄해버린다. 진압군 총사령관 포드 장군은 처음부터 평화시위 자체를 부정하며 시위 중 당연히 발생할 것으로 확신하는 무력 행위에 병사들이 즉각 반격하도록 지시한다.약간의 자극만으로도 폭발해버릴 듯한 초 긴장상태에서 아이반은 충돌을 막기 위해 계획했던 행진루트를 변경하는 등 동분서주해보지만, 행진에 참가한 일부 청년들이 대열에서 이탈하여 돌을 던지며 흥분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상황은 통제 불가능한 사태로 발전한다.
5.3. 공수부대의 과잉진압과 무고한 시민의 희생
영국군은 청년들이 과격해진다는 것을 빌미로 공수부대까지 투입하며 진압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대대간의 연락이 엉키고 명령은 전달될수록 왜곡되어 고무탄과 가스수류탄은 곧 진짜 총알로 대체된다. 결국 공수부대의 무차별 총격으로 노인과 부녀자를 포함해 13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벌어진다. 고요하고 평화롭던 도시 데리는 순식간에 피로 물들고 유족들의 눈물바다로 변한다.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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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90 / 100 | 점수 8.5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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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2% | 관객 점수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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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
전문가 별점 4.6 / 5.0 | 관람객 별점 4.0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
별점 6.992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
별점 3.7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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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0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
별점 8.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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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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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60%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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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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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없음 |
Bloody Sunday powerfully recreates the events of that day with startling immediacy.
<블러디 선데이>는 피의 일요일 사건 당일의 사건들을 깜짝 놀랄정도로 빠르면서도 강력하게 재창조해낸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블러디 선데이>는 피의 일요일 사건 당일의 사건들을 깜짝 놀랄정도로 빠르면서도 강력하게 재창조해낸다.
- 로튼 토마토 총평
전체적으로 어느 한쪽만 옳고 그르다로 몰아가지 않고 균형잡힌 시선으로 덤덤히 상황 묘사 위주로 가는 작품이다.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핸드헬드 전설의 시작이 된 작품이기도 하며, 16mm 카메라를 통해 사실성을 얻었다. 편집 속도도 빨라서 영화 초반에는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시점이 계속 바뀐다. 이 작품으로 폴 그린그래스 감독은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3] 그의 핸드헬드 연출에 반한 할리우드 제작자들이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에 그를 영입, 본 슈프리머시와 본 얼티메이텀을 탄생시켰다.
영국군의 잉글랜드 억양과 시위대의 북아일랜드 억양이 대조되는 것도 감상 포인트.
6.1. 국내에서
광주항쟁 기간을 ‘블러디 위크’로 불러 마땅한 이유
- 박평식 (★★★★)
- 박평식 (★★★★)
불끈 쥔 주먹을 한번도 펴지 않는 영화.
- 이동진 (★★★☆)
- 이동진 (★★★☆)
피 묻은 역사적 현장 한가운데에 툭 떨어뜨려놓는다
- 홍성남 (★★★☆)
- 홍성남 (★★★☆)
역사의 재현이 왜 필요한지 알려주는 영화
- 김봉석 (★★★★)
- 김봉석 (★★★★)
국내 한정으로는 5.18 민주화운동과 같이 언급되면서 평가를 받았다. 국내판 포스터에서부터 광주를 언급하고 있으며, 씨네 21의 박평식 평론가는 '광주항쟁 기간을 ‘블러디 위크’로 불러 마땅한 이유'라며 별점 8점을 주었다. 또한 씨네21 영화 읽기 코너에서는 특별히 광주 시민의 블러디 선데이 감상과 계엄군 출신 목사의 블러디 선데이 감상을 연달아 수록하기도 했다. 이후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광주를 다룬 영화 화려한 휴가가 2007년 개봉하였다.
물론 호평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평론가 정성일의 경우 '북아일랜드 데리는 광주가 아니며, 칠레의 산티에고가 아니다. 그걸 같은 수준으로 말하면 안 된다. 칼날을 내리칠 때 우리가 역사를 추상화시켜버리고 대상을 괄호 치면 결국 아무 말도 못하게 된다.'라며 영화가 역사를 지우고 시민과 군대의 이분법으로 묘사한 것에 대해 비판하였다. 정성일 비평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1,758,689 | (기준일자) |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북미 | 미정 | $773,228 | 미정 |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명 | -명 | 미집계 | -원 | -원 | |
1주차 | 20XX-XX-XX. 1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2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3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4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5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6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7일차(화) | -명 | -위 | -원 | |||
2주차 | 20XX-XX-XX. 8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9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10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11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12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13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14일차(화) | -명 | -위 | -원 | |||
3주차 | 20XX-XX-XX. 15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16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17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18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19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20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21일차(화) | -명 | -위 | -원 | |||
4주차 | 20XX-XX-XX. 22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23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24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25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26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27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28일차(화) | -명 | -위 | -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4] |
7.2. 북미
7.3. 중국
7.4. 일본
7.5. 영국
7.6. 기타 국가
8. 수상 및 후보 이력
9. 기타
- 폴 그린그래스 감독 본인도 영화에서 다루는 피의 일요일 사건에 분노해 1980년에 IRA에 가입했던 경력이 있다.
- 베드퍼드사의 민수/군용 차량 및 5~60년대 민간 차량들(포드 코티나/모리스 마이너 등)이 고증에 맞게 등장한다.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 씨네21 - 김현정 평론가 해설
12. 둘러보기
[1] <플라이트 93>까지만 그린그래스가 각본을 썼고 이후에는 다른 사람의 각본에 연출만 담당하거나 공동 각본을 맡는 경우가 많아졌다.[2]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보푸르를 맡은 배우다. 실제로도 북아일랜드 출신이다.[3]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함께 베를린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공동수상했다.[4] ~ 20XX/XX/XX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