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 로리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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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렛 로리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12년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 윌슨 올해의 수비수 상 | ||||||||||||||||||||||||||||||||||||||||||||||||||||||||||||||||||||||||||||||||||||||||||
초대 수상자 | → | J.J. 하디 (볼티모어 오리올스) 더스틴 페드로이아 (보스턴 레드삭스) 로빈슨 카노 (뉴욕 양키스) 호세 몰리나 (탬파베이 레이스) 브렛 로리 (토론토 블루제이스) | → | 매니 마차도 (볼티모어 오리올스) 더스틴 페드로이아 (보스턴 레드삭스) 로빈슨 카노 (뉴욕 양키스) 에반 롱고리아 (탬파베이 레이스) 콜비 라스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13번 | ||||
라울 차베스 (2009) | → | 브렛 로리 (2011~2014) | → | 저스틴 스모크 (2015)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15번 | ||||
자니 곰스 (2014) | → | 브렛 로리 (2015) | → | 앤드류 람보 (2016) |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15번 | ||||
고든 베컴 (2009~2015) | → | 브렛 로리 (2016) | → | 애덤 엥겔 (2018~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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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로리 Brett Lawrie | |
본명 | 브렛 러셀 로리 Brett Russell Lawrie |
출생 | 1990년 1월 18일 ([age(1990-01-18)]세) |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랭리 | |
국적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브룩스우드 고등학교 |
신체 | 183cm / 105kg |
포지션 | 3루수, 2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6번, MIL) |
소속팀 |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1~201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5)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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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 국적의 내야수.2. 선수 경력
2.1. 토론토 블루제이스
200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6순위로 밀워키 브루어스에게 지명받아 17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다. 2008년에는 2008 IBAF U-18 야구 월드컵과 2008 베이징 올림픽에 대표팀으로 참가하느라 2009년에 마이너에서 첫 경기를 가졌다. 원래 포지션은 포수였지만 2루수로 전향해 마이너에서 착실히 핵심 유망주로 성장했다. 그러나 리키 윅스 주니어가 주전 2루수로 발돋움하며 위치가 애매해졌고, 확실한 1선발이 필요했던 밀워키의 상황에 따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션 마컴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면서 반대급부로 토론토에 이적했다.2011년 8월 4일 메이저에 콜업되어 적은 기회였지만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타격 뿐만 아니라 수비와 주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특유의 허슬 플레이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거기에 캐나다 출신에 외모도 준수해 첫 시즌임에도 인기가 엄청났다. 덕분에 2012년에는 메이저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그 기대에 걸맞게 준수한 타격과 뛰어난 수비로 리그를 휩쓸었다. 그러나 후반기에 타격이 급격히 무너지며 전반기 임팩트를 생각하면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3년에도 부진이 이어지면서 겨우 2할 초반의 타율을 유지하며 빈타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여줬고, 설상가상으로 발목 염좌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하면서 지난 시즌보다 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2014년에도 타격 부진은 끝나지 않았고,[1] 6월 2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자니 쿠에토가 던진 공에 맞아 손가락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받으면서 또 공백이 생겨버렸다. 다행히 재활을 마치고 복귀했지만 곧바로 사근 부상을 입으며 이번에도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일찍 마치면서 점점 데뷔 시즌의 활약이 잊혀져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11월 28일 조시 도널드슨을 영입하기 위한 트레이드에서 켄달 그레이브먼, 션 놀린, 프랭클린 바레토와 함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이적하게 됐다.
2.2.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4월 1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 전 행사로 캔자스시티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빌리 버틀러의 챔피언십 시리즈 우승 반지 수여 행사를 했는데, 오랜 동료였던 알렉스 고든이 캔자스시티 모자를 씌워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에서 경기가 시작했다. 그러나 7회초 4:4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 1루 주자인 로리가 조시 레딕의 내야 땅볼 때 2루로 슬라이딩하는 과정에서 베이스가 아닌 알시데스 에스코바의 발을 향하는 살인 태클을 저질러버렸다.[2] 에스코바가 태클로 주저 앉자 이에 화가 난 오마 인판테와 말다툼을 하면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 살벌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이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 4월 18일에는 요다노 벤추라가 로리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지면서 다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 벤추라는 바로 퇴장당했고, 4월 19일에는 스캇 카즈미어가 로렌조 케인에게 빈볼을 던진 것에 경고로 끝내자 네드 요스트 감독과 투수 코치가 항의하다 결국 퇴장당했다. 이후 8회 초 켈빈 에레라가 이 모든 것의 원흉은 너라는 듯 다시 로리에게 빈볼을 던졌고 에레라가 퇴장당한 동시에 다시 한번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난 것을 끝으로 캔자스시티와의 시리즈가 장렬하게 마무리했다.
2.3. 시카고 화이트삭스
일으키는 문제에 비해 큰 부상이 없었다는 걸 제외하면 토론토 시절과 별 다르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고, 동시에 팀 분위기를 해친다는 소문이 돌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됐다.[3] 그러나 이적한 후 왼쪽 다리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활이 없다시피 했고, 이로 인해 재계약을 못하다가 1년 35만 달러에 계약을 연장하며 커리어를 이어나갔지만 결국 방출당했다.그렇게 그저 악동으로만 남고 잊혀지던 중 2019년 2월 9일 드래프트에서 자신을 지명한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 계약으로 다시 한번 재기에 도전했고, 여기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마이너를 전전하다 방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이런 무지막지한 수비 시프트 덕분에 각종 세이버메트릭스 수비 지표에서 화려한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로리의 수비 스탯에 거품이 끼어있다고 지적하기도 하지만 이런 혼란스러운 수비적 임무를 잘 수행하며 2012년 전반기까지 bWAR 5.0[5]을 기록하며 마이크 트라웃을 제치고 리그 1위를 기록하면서 말 그대로 수비로 모든 걸 보여줬다. 다만 이 선수가 수비로 그러한 높은 WAR를 받을 선수인가 대해서 갑론을박이 있었다. 실제로 UZR이 극단적인 시프트가 메타가 된뒤로 선수의 실질적인 수비 범위를 나타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고 스탯캐스트에서 이러한 단점을 가리기 위해 나타낸 스탯이 바로 OAA였지만 아쉽게도 스탯캐스트의 적용년도는 2016년인지라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2012년의 OAA는 알 수 없다.[6]
4. 연도별 성적
브렛 로리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wRC+ | fWAR | bWAR |
2011 | TOR | 43 | 171 | 44 | 8 | 4 | 9 | 26 | 25 | 7 | 16 | 31 | .293 | .373 | .580 | .953 | 157 | 2.6 | 3.3 |
2012 | 125 | 536 | 135 | 26 | 3 | 11 | 73 | 48 | 13 | 33 | 86 | .273 | .324 | .405 | .729 | 97 | 1.9 | 4.5 | |
2013 | 107 | 442 | 102 | 18 | 3 | 11 | 41 | 46 | 9 | 30 | 68 | .254 | .315 | .397 | .712 | 95 | 1.6 | 2.6 | |
2014 | 70 | 282 | 64 | 9 | 0 | 12 | 27 | 38 | 0 | 16 | 47 | .247 | .301 | .421 | .722 | 103 | 1.6 | 2.3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wRC+ | fWAR | bWAR |
2015 | OAK | 149 | 602 | 146 | 29 | 3 | 16 | 64 | 60 | 5 | 28 | 144 | .260 | .299 | .407 | .706 | 94 | 0.9 | 1.7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wRC+ | fWAR | bWAR |
2016 | CHW | 94 | 384 | 87 | 22 | 0 | 12 | 35 | 36 | 7 | 30 | 109 | .248 | .310 | .413 | .723 | 95 | 1.1 | 1.2 |
MLB 통산 (6시즌) | 588 | 2417 | 578 | 112 | 13 | 71 | 266 | 253 | 41 | 153 | 487 | .261 | .315 | .419 | .734 | 100 | 9.7 | 15.6 |
5. 수상 내역
수상 |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 윌슨 올해의 수비수 상 (2012) |
6. 여담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로 유명한데, 가장 유명한 일화가 2012년 5월 23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일어난 심판과의 다툼이다. 페르난도 로드니가 3-1 카운트에서 존 바깥으로 볼을 던졌고, 심판이 판정을 내리기도 전에 볼넷을 확신해 배트를 던지며 1루로 걸어나가려 하자 새파랗게 젊은 선수가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했는지 스트라이크를 선언해버렸다. 이후 비슷한 코스의 공이 들어왔지만 이번에도 스트라이크를 선언해 삼진을 당했다. 결국 판정에 항의하다가 화를 주체하지 못하며 헬멧을 바닥에 던졌는데 그게 튕겨져 심판을 맞춰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당했다.[7]
- 팔의 문신이 점점 늘더니 언제부턴가 팔을 전부 덮어버렸다. 메이저는 두발 규정이나 복장 규정 등에서 아직도 많이 보수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문신을 많이 한다던지 해서 튀는 선수들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로리의 악동적인 면도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다.
- 누나는 캐나다 국가대표 소프트볼 선수이며 로리의 메이저 데뷔 때 중계 방송 부스에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 해외야구 갤러리에서는 득점권 상황과 비득점권 상황의 성적 차이가 엄청나다고 즐겜유저라 불렀다.
7. 관련 문서
[1] 상대가 우완 투수일 경우 후안 프란시스코가 3루수를 맡아 자연스럽에 2루수로 포지션을 옮기는 변화가 있었다.[2] 이때 입은 부상으로 2014년부터 시작된 에스코바의 연속 경기 출장이 중단되었다.[3] 반대급부로 잭 어윈과 J.B. 웬델켄이 오클랜드로 팀을 옮겼다.[4] 이에 존 패럴 감독은 이런 시프트에 재미가 들렸는지 2013년 보스턴 레드삭스로 팀을 옮긴 후에도 더스틴 페드로이아를 2익수로 쓰는 대신 3루수 윌 미들브룩스를 2루수와 우익수 사이에 위치시키는 시프트를 사용했다.[5] 단 fWAR는 bWAR과 평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기간동안 fWAR 2.7을 기록했다.[6] 이미 하락세를 탄 2016년의 OAA는 -6을 기록했다.[7] 물론 심판도 오심으로 인해 때문에 욕을 엄청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