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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11:36:08

알시데스 에스코바

알시데스 에스코바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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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thepost.s3.amazonaws.com/Royals-WorldSeries.jpg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2015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5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
로렌조 케인
(캔자스시티 로열스)
알시데스 에스코바
(캔자스시티 로열스)
앤드류 밀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5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
J.J. 하디
(볼티모어 오리올스)
알시데스 에스코바
(캔자스시티 로열스)
프란시스코 린도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21번
드류 앤더슨
(2006)
<colcolor=#ffffff> 알시데스 에스코바
(2008~2010)
잭 브래독
(2011)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번호 2번
코코 크리스프
(2009)
알시데스 에스코바
(2011~2018)
크리스 오윙스
(2019)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등번호 2번
오비키 케이지
(2015~2019)
알시데스 에스코바
(2020)
나카무라 유헤이
(2021)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3번
에르난 페레즈
(2021)
알시데스 에스코바
(2021~2022)
지터 다운스
(2023)
}}} ||
파일:내셔널스에스코바.webp
알시데스 에스코바
Alcides Escobar
출생 1986년 12월 16일 ([age(1986-12-16)]세)
라 사바나
국적
[[베네수엘라|]][[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 92kg
포지션 유격수
투타 우투우타
소속팀 밀워키 브루어스 (2008~2010)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1~2018)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20)
워싱턴 내셔널스 (2021~2022)


[clearfix]

1. 개요

베네수엘라 국적의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밀워키 브루어스

마이너리그를 거쳐 200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다. 다만 첫 시즌은 9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듬해엔 트리플A에서 뛰다가 마찬가지로 시즌 후반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어 38경기를 뛰었다. 그리고 2010년에는 주전 유격수로 뛰었지만 wRC+가 62에 그쳤고, 장점인 도루 개수도 고작 10개에 그쳤다. 그리고 잭 그레인키 트레이드의 반대급부로 로렌조 케인 등과 함께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이적하게 된다.

2.2. 캔자스시티 로열스

파일:Alcides Escobar.jpg

캔자스시티 입단 이후엔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았고, 타격 성적은 신통치 않았지만 좋은 주루 툴과 수비력을 바탕으로 나름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도 기여했다. 다만 우승 이후에는 출루율이 3할도 넘어가지 못했고, 도루 개수도 줄어들어 2018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2.3.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주전 유격수였던 오비키 케이지의 은퇴로 인해 새 유격수가 필요한 야쿠르트에 의해 영입되었다. 타격은 어떻게든 좋으니 수비만 잘 해달라고 영입했으나 공수 모두 미달이었다. 수비는 호수비는 많았으나 UZR이 전 구단 유격수 꼴등을 기록했고[1], 타율은 .273으로 평균보다 10% 이상 확실히 높았으나 일본에서 가장 홈런이 잘 터지는 타고투저 구장인 메이지진구 야구장에서 풀 시즌을 뛰고 1홈런[2]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OPS는 오히려 평균보다 낮은 6할대 중반[3]을 기록.

결국 1년만에 퇴출되었다.

2.4. 워싱턴 내셔널스

이후 마이너 계약을 거쳐 트리플 A에서 좋은 성적을 찍고 워싱턴 내셔널스의 40인 로스터에 들었다.

7월 14일 현재 워싱턴에서 9경기 출장중. 타격 성적이 스몰샘플이지만 일본보다 좋아졌다.

2021 시즌이 끝나자마자 1년 1백만 달러의 계약을 맺어 2022 시즌에도 워싱턴에서 뛰게 되었다.
파일:에스코바견제구.gif
2022년 4월 14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투수 JT 브루베이커에게 영 좋지 않은 곳 견제구를 맞았다.

2022 시즌에는 .218/.260/.282 wRC+ 50 fWAR -0.4로 부진했고 결국 8월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트레이드된 루크 보이트의 자리를 위해 방출되었다.

[1] 평가에 의하면 송구나 포구 등의 기본적인 수비 자체는 안정적이고 괜찮았는데 수비범위가 메이저 시절에 비해 엄청나게 좁아졌다고 한다. 말 그대로 이대호 3루수 느낌. 결국 태업 아니냐는 말도 나온 수준. 물론 초반한정으론 수비범위는 넓은지라 메이저 시절에 비해 좁아져도 여전히 다른 유격수들보다 넓은 편이었으나 후반기들어 범위도 줄고 실책도 늘어나 니시우라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주고 3루수로 옮겼으나 그 3루에서도 수비범위가 좁았다.[2] 그마저도 홈이 아니라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기록. 참고로 이 1홈런은 변화구를 쳐서 넘긴거다. 즉 직구를 받아쳐서 넘긴 홈런이 없다![3] 일본프로야구의 OPS는 보통 세리그는 7할 3-5푼, 파리그는 7할 1-3푼 정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