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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 파이널 판타지 IV에 나오는 바론국에서도 굴지의 능력을 자랑하는 바론 소속의 비공정 부대로 대장은 세실 하비.2. 상세
클루야가 예전에 전해준 기술을 시드 폴렌디나가 개량한 덕에 최고의 비공정을 소유하고 있으며, 카인 하이윈드의 용기사단 이후로 바론국의 주 전력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하필 바론 국왕이 살해당해 카이낫초로 바꿔치기 당한 뒤로는 여기저기 전쟁을 걸면서 크리스탈을 강탈해 악의 축이 된다. 왕의 명령에 어쩔 수 없이 따르던 세실은 국왕의 행동에 불만을 품고 항의하지만, 단장직에 박탈된 후 골베자가 대장이 되어 이어서 크리스탈을 얻기 위해 주변 국가를 침공하게 된다. 그 후 완전히 적이 되어 지저에서까지 세실 일행을 괴롭힌다.[1]애프터 이어즈에서도 또 적으로써 대활약![2] 여러모로 정말 도움이 안된다. 여기에는 어지간했던 세실도 질린 모양인지 사태가 진정된 후 엔딩에서는 사실상 비공정 부대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3. 파이널 판타지 4 the after에 나오는 비공정
세실의 아들 세오도어 하비가 타고 있던 비공정의 이름이다.1에서 이름을 딴 듯하다. 그리고 4의 오프닝처럼 몬스터에게 격추(…)되어 조난되어, 이후 세오도어가 수수께끼의 사나이와 만나 함께 여행을 계속하는 계기가 된다.
4. 파이널 판타지 4의 OST
1에서 제목을 딴 듯한 곡. 파판 4의 오프닝에 등장하며, 최종 던전에서 다른 어레인지 버전이 등장한다.
DS판 리메이크.
[1] 엄밀히 말하자면 카이낫쵸가 죽은 시점에서 바론 왕국은 진실을 깨닫고 전쟁을 그만뒀지만, 골베자가 붉은 날개의 병사들을 세뇌해 비공정과 함께 납치해버렸기 때문. 이후 세뇌를 피한 일부 병사들은 비공정을 타고 바빌의 거인 레이드에 참가했다.[2] 국왕인 세실이 마이너스에 의해 세뇌당했기 때문에 매우 자연스럽게 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