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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전경 |
||||<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gray><colbgcolor=gray><color=white> 불로중학교
Bullo Middle School
不老中學校 ||||
Bullo Middle School
不老中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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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개교 | 2002년 3월 4일 |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형태 | 공립 |
| 교장 | 최혜정 |
| 교감 | 이진국 |
| 교훈 | 성실 |
| 교화 | 장미 |
| 교목 | 은행나무 |
| 학생 수 | 708명[기준] |
| 교직원 수 | 68명[기준] |
| 관할 교육청 | 인천광역시교육청 |
|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고산후로 363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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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일반계 중학교이다. 교명은 불로동의 명칭을 따서 지은 것이다.==# 학교 연혁 #==
| <colbgcolor=gray> 2001. 09. 01. | • 5학급 설립 인가 |
| 2002. 03. 01. | • 불로중학교 개교 • 초대 교장 취임 |
| 2002. 03. 04. | • 제1회 입학식 (남 119명 / 여 99명 총 218명) |
| 2004. 03. 01. | • 제2대 교장 취임 • 특수학급 개설 • 볼링부 창설 |
| 2005. 02. 17. | • 제1회 졸업식 (남 112명 / 여 85명 총197명) |
| 2005. 03. 01. | • 제3대 교장 취임 |
| 2005. 08. 01. | • 반딧불이 도서관 구축 |
| 2006. 02. 16. | • 제2회 졸업식 (남 130명/여 89명, 총 219명) |
| 2006. 12. 20. | • 서편 1층 5실 증축 |
| 2007. 01. 01. | • 교문 이전 설치 |
| 2007. 02. 13. | • 제3회 졸업식 (남 200명/여 172명, 총 372명) |
| 2007. 12. 01. | • 영어전용실 구축 |
| 2008. 01. 18. | • 동편 5층 5.5실 증축 |
| 2008. 02. 14. | • 제4회 졸업식 (남 146명/여 157명, 총 303명) |
| 2009. 02. 12. | • 제5회 졸업식 (남 216명/여 195명, 총 421명) |
| 2009. 03. 01. | • 제4대 교장 취임 |
| 2009. 03. 02. | • Wee 클래스 구축 |
| 2010. 02. 08. | • 제6회 졸업식 (남 160명/여 151명, 총 311명) |
| 2011. 02. 11. | • 제7회 졸업식 (남 215명/여 166명, 총 381명) |
| 2011. 06. 28. | • 급식실 구축 |
| 2012. 02. 02. | • 교과교실제 교실 구축(영어, 수학 교실) |
| 2012. 02. 10. | • 제8회 졸업식 (남 194명/여 165명, 총 359명) |
| 2012. 03. 01. | • 제5대 교장 취임 |
| 2013. 02. 07. | • 제9회 졸업식 (남 196명/여 168명, 총 364명) |
| 2014. 02. 06. | • 제10회 졸업식 (남 174명/여 171명, 총 345명) |
| 2015. 02. 05. | • 제11회 졸업식 (남 165명, 여 149명, 총 314명) |
| 2015. 09. 01. | • 제6대 교장 취임 |
| 2016. 02. 04. | • 제12회 졸업식 (남 181명/여 155명, 총 336명) |
| 2017. 02. 10. | • 제13회 졸업식 (남 171명/여 138명, 총 309명) |
| 2017. 08. 25. | • 학생자치회실 구축 |
| 2017. 08. 31. | • 화장실 현대화 공사 |
| 2018. 02. 09. | • 제14회 졸업식 (남 142명/여 124명, 총 266명) |
| 2018. 05. 08. | • 다목적 강당(해오름채) 신축 |
| 2018. 09. 01. | • 제7대 교장 취임 |
| 2019. 01. 26. | • 교내 벽체보강 및 도장공사 |
| 2019. 02. 15. | • 제15회 졸업식 (남 161명/여 130명, 총 291명) |
| 2019. 08. 14. | • 진로활동실 구축 |
| 2019. 08. 22. | • 배움터지킴이실 구축 |
| 2020. 02. 14. | • 제16회 졸업식 (남 131명/여 141명, 총 272명) |
| 2020. 09. 01. | • 제8대 교장 취임 |
| 2021. 01. 12. | • 제 17회 졸업식 (남 119명/여 122명, 총 241명) |
| 2021. 07. 25. | • 통학로 보차도 분리 공사 |
| 2022. 01. 10. | • 제18회 졸업식 (남 125명/여103명, 총 228명) |
| 2022. 03. 02. | • 입학식 (남 136명/여 112명, 총 248명) |
| 2023. 01. 05. | • 제19회 졸업식 (남 144명/여 154명, 총 298명) |
| 2023. 03. 01. | • 제9대 교장 취임 |
| 2023. 03. 02. | • 입학식 (남 128명/여 119명, 총 247명) |
2. 교훈 및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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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불로중학교의 상징표 (출처: 인천불로중학교 홈페이지/학교소개/학교상징) |
2.1.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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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불로중학교의 교가 (출처: 인천불로중학교 홈페이지/학교소개/교가) |
3. 학교 특징
- 점심시간에는 수업 5분 전, 일반적인 쉬는시간에는 2분 전에 알림종이 울리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수업 시작 2분(5분) 전입니다.학생들은 자리에 앉아 수업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항상 인사 잘하고, 친구들을 배려하며, 선생님께 칭찬 받는 학생이 됩시다.우리 학교, 좋은 학교, 우리가 만듭시다.
3.1. 복장
명찰은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을 반복해서 쓴다.예를 들면, 이번에 졸업하는 졸업생들의 명찰이 파란색이었다면, 이번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명찰도 파란색인 식으로 돌려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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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복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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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하복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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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이후 개정된 하복 외관 | |
과거 하복과 다르게 명찰을 넣었다 빼는 것이 가능하다.
4. 학교 시설
- 학교 본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학교 건물의 외관이다. 보통 건물은 일자 형태나 직각으로 꺾인 형태로 짓는데 반해 불로중학교는 한 쪽이 안쪽으로 구부러진 디귿(ㄷ)형태이다.
- 강당
17년도 9월에 신축사업을 시작했고[3], 18년 4월에 완공하였다.
- 도서관(1층)
여러가지 책이 구비되어있다. 여름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놔 학생들이 자주 와서 책을 읽기도 하며 공부를 하기도 한다. 물론 라노벨은 없다. 판소는 이영도 작가 책 빼고 별거 없다. 그나마 웹툰 서적이 많다. 대부분 도서관에 오면 웹툰 읽으러 올 정도로.. 관련 동아리로는 도서부가 있다.
- 학생부(1층) (2018년부터 진로진학부 자리로 옮겼다고 한다.)
학주나 학생지도 교사가 근무하는 곳. 지각할때 깜지를 받아가거나 빼앗긴 물건을 되찾아오거나 학생이 사고치면 끌려가는 곳이기도 한다. 가끔 분실물이 발생하면 맡고 있기도 한다. 또한, 대부분의 체육교사, 기술교사, 가정교사의 근무지이기도 하며, 1학년 국어교사 한 명도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남교사들은 학생부에 모여있다.
- 일본어전용실(구 중국어전용실, 가우스실) (1층)
1학년 수학 상반 아이들이 주로 이용한다. 시설은 음악실에서 쓰는 책상, 의자, 12개 가량의 미니 칠판들이 있다. 2016년 현재 수학전용(가우스실)에서 중국어실로 바뀌었다.2018년 기준 일본어전용실로 변경되었다.
- 수학전용실(유클리드실) (1층)
2학년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시설은 가우스실과 유사하다.
- 수학전용실(피타고라스실) (1층)
3학년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가우스 실과 별로 차이는 없지만 교실중 가장 넓다.라곤 하지만 정작 3학년 학생들 중에 태반은 이 시설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점에 유의하자.
- 영어전용실(디킨즈실) (1층)
1/2학년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영어전용실 및 다목적 실이다. 배치는 가우스 실과 비슷하지만 간이 칠판 대신 성능이 매우 좋지 않은 컴퓨터들이 있다.
- 영어전용실(셰익스피어실) (1층)
3학년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며 역시 다용도로 쓰인다..라곤 하지만 정작 3학년은 한번도 쓰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하자.
- 체육안전부실
18년도에 학생부가 있던 곳으로 이전했다. 그래서 방송부가 이곳 소속이 되었다. 문체부와 방송부의 경우에는 통로가 이어져 있고, 대부분 방송 부원들은 통로를 이용해서 드나들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방송부원들이 이용하며, 학기말 학기초에는 분주하게 일하며, 많이 힘들어한다.
- 과학실 (2층)
과학교과교무실을 중심으로 2개의 과학실 '노벨관'과 '영실관'이 배치되어 있다. 노벨관은 생물 관련 학습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영실관은 지구과학 및 화학 관련 학습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여담으로 영실관 책상이 유리로 덮여있는데 꽤 예쁘다. 실수로 안 깨뜨리게 조심하자. 비싸다. 책상에 낙서가 진짜 많다. 많은 이들이영실관의 내부와 존재를 모르지만, 영실관의 경우에는 영재학급 학생들, 혹은 과학의 달 작품을 놓는 곳이기도 하다. 나름 최고급 장비들이 모여있는 곳이며 보통 노벨관의 경우에는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교과탐구 실험 활동 시에 이용되기도 한다. 노벨관은 현재 신축사업을 진행중이다. 또한 타학교에 비해 매우 부실하다. 이번 신축을 기다려보자.
- 컴퓨터실 (3층)
이름 그대로 컴퓨터 실이지만, 막상 사용하는 일은 극소수적이다. 왜냐하면 컴퓨터 시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방과후 교실 학생이외에는 보통은 보기 힘들다고 하는게 맞다. 일부 신입생중에는 컴퓨터실이 있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물론 동아리나 영재학급에서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2017년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5월쯤에 마쳤으며, 이로 인해 window 7+ 조선컴에서 윈도우10,인텔 i5 정도로 교체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활용성이 적다.
- 영어전용실 (4층)
깔끔한 책걸상과 화려한 내부 디자인, 큰 프로젝터, 전광판까지 설치된 영어교육 전용 교실. 교내 교육시설 중 가장 예산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2017학년도까지는 강당이 없었던 관계로 졸업식이 여기에서 진행되었는데 내부가 엄청 넓은 편이 아니라 각 반에 송출할 영상 촬영 장비와 교직원, 초청인사들, 각종 수상자 학생들을 모아놓고 진행하면 상당히 북적북적해진다. 근데 요즘은 특별한 행사 빼고 쓰질 않는다. 이제 입학식, 졸업식, 종업식, 방학식, 학예회 등의 대규모 행사는 강당에서 이루어진다.
- 초아당(면학실) (4층)
면학실이며, 방과후 활동인 '초아당' 학생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 음악실 (5층)
음악 전용 교실. 주로 1학년과 2학년이 사용한다. 그리고 방과후 난타부가 자주 이용한다.
- 위클래스 (5층)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상담교사가 있는 특수목적 교실. 고민이 있는 불로중학교 학생이라면 부담갖지 말고 찾아가도록 하자. 각종 보드게임들도 비치되어 있으므로 점심시간에 가서 놀아도 좋다. 대부분 1학년 학생이 자주 이용한다.
또래상담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위클래스에 관한 여러 이벤트들을 진행하는 부서이다.
- (구) 화장실
- (신) 화장실
2017년도 공사 이후 아예 리모델링해서 대리석을 깔고 휴지배치, 변기또한 양변기식으로 바뀌며 마포 걸레빠는 곳이 안 쪽 구석으로 분리되고 거울도 커져서 보기 편해지는 등 매우 깔끔해졌다! 하지만 화장실 공사를 하느라 여름방학을 부득이하게 두 달 가량 늘린 대신 겨울방학이 대폭 단축[4]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층에서 5층 화장실 물이 떨어지거나, 좌소변기가 흔들리고, 타일배치가 여전히 엉망이다.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 체육대회: 5월 중순
개최 시기가 시기인지라 중간고사가 끝나자마자 체육대회 연습을 한다. 연습장소는 주로 불로중학교 운동장, 차없는도로 해법수학 앞 공터 등이다.
공통 종목으로 줄다리기, 8자마라톤, 스피드 이중뛰기(쌩쌩이), 전 학년 릴레이, 줄넘기 오래버티기가 있다.
1학년은 피구, 3학년은 줄뺏기와 놋다리밟기, 전략 줄뺏기를 한다.
스탠드에 모두가 앉으면 좋지만 수용 정원이 적어서 1학년 5반에서 10반, 2학년 전 반이 교실에서 의자를 가지고 가야 한다.
2017년도에는 강당건축공사로 인해 체육대회가 취소되었으며, 에어로빅 또한 사라졌다. 하지만 대공원쪽으로 현장체험을 가고 체육대회와 비슷한 활동을 각 학년이 각각 다른 장소에서 진행했다. - 해오름제(축제): 10월 중순
명실상부 축제인데 에어로빅을 거의 강제로 참여해야만 해서 학생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는다.[5]
오전부분엔 에어로빅 빼면 그냥 시체다.
여담으로 에어로빅 음악으로는 2014년 입학생의 기준으로 풍선(동음이의어), 2015년 입학생을 기준으로 그대에게, 2016년 입학생을 기준으로 질풍가도가 깔렸다.
여담으로 에어로빅 음악으로는 2014년 입학생의 기준으로 풍선(동음이의어), 2015년 입학생을 기준으로 그대에게, 2016년 입학생을 기준으로 질풍가도가 깔렸다.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약 1~2주 후에 열리는 축제이다.
해오름제 초창기에는 8시~17시까지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저녁식사 후 18시부터 익일 1시까지 해오름제를 진행하였다.[6]
그 당시 해오름제는 에어로빅도 없고 불로동 거주민도 참여 가능한 엄청 즐거운 축제였으며, 실내에는 교내동아리 활동과 전시회를 열었고 운동장에서는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된 장기자랑을 진행하였다고 기억된다.[7]
13년 이후의 순서를 설명하자면 오전부분에는 일부 각 반 아이들이 자기 반에서 앉을 의자를 가지고 오거나 돗자리를 가지고 온다. 정리가 어느정도 되면 반티를 입은 채로 전 학년 학생들이 일렬로 줄을 선다. 그리고 학교 유명인사 소개와 교장의 훈화가 있고 애국가를 부른 다음, 준비운동을 실시한다.
준비운동이 끝난 직후 에어로빅 행사를 하는데, 에어로빅 조 순서는 각 반 반장이 뽑으며 학년당 세 개의 순서로 나뉘고 학년당 4반을 뽑아서 본선에 진출시킨다.
에어로빅 행사 이후에는 학교전담경찰관이 와서 직접 학교폭력, 학교 상벌점제를 기준으로 문제를 낸다.[8] 그리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15명 가량에게 학생들에게 양말 한 켤례씩을 줬었다.[9]
퀴즈가 끝나면 체험 부스를 즐긴 뒤 점심을 먹는다.
오후에는 학생들이 장기자랑을 한다. 가장자리, 맨 앞, 맨 뒤 자리가 좋다. 만약 정가운데나 그 근처에 앉는다면 다리저림, 화장실 못 감, 못 움직임, 공연 안보임, 엄청 후덥진 기후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2009년 제 5회 해오름제는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취소되었다.
2015년 제 11회 해오름제는 전체적으로 재밌었고 대학생이 와서 멋진 공연을 선사하고 가기도 했다. 학생들의 혹평이 그다지 없었다고 한다.
2017년도 해오름제는 2월달에 열렸으며 에어로빅을 할 장소가 마땅히 마련되지 않아, 타 활동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019년 해오름제는 졸업한 선배가 찬조공연으로 성악도 하고 새롭게 창단된 합창부가 공연도 하였다.[10]
2020년 해오름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
2022년에는 지난 2년보다 많이 상황이 좋아져 축제가 열렸다.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이기에 모두가 처음 참가하는 축제이기도 했다.[11]
중국 학교와 교류 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원래는 서로 방문이 활발히 이루어졌는데 정치적 문제가 있을 때마다 취소되어 오랜만에 2019년에 중국에서 약 25명의 학생들이 본교를 방문하였다.
6. 운동부
특성화운동부로 볼링부가 존재한다. 2003년 11월 인천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정식종목으로 지정되어 2004년 4월 30일 공식적으로 불로중학교 볼링부가 창단되었다. 2015년 3월 기준 3명의 학생이 선수로 활동중이다.나름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 노선 이름 | 노선 번호 |
| 불로중학교 | 1, 76, 77, 인천e음87, 인천e음88 |
8. 기타
- 인천 소재 중학교 중 2번째로 작성되었다.
- 본관 뒷문 바로 앞에 어디에 쓰이는 지 모르는 무대 비슷한 곳이 있다. 가끔 더운 여름날에는 이곳에서 체육 수행평가를 한 적이 있었으나[12] 이젠 강당이 생겼으니 이곳도 추억으로 남았다.
- 2005년 불로중학교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체육 시험지에 DDR 증후군[13]을 영 좋지 않은 뜻 으로 읽어 스캔해서 다음 사이트에 뿌려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4위까지 올라갔다고 한다(!).그래서 이걸 본 체육 교사가 열 받아서 1학년 학생 전원을 운동장으로 불러 2005년 기준 약 330명의 1학년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추위에 벌벌 떨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지식인 질문.당시 서 있었던 학생의 분노가 느껴진다. 물론 현 시점에서 저렇게 하면 인권 침해 논란으로 인해 교사가 징계를 받게 되지만 시대가 시대인 것도 있고[14] 이 학교가 위치한 인천광역시는 교육청이 지방 못지않게 보수적인지라...[15]
- 2014년 해오름제 예행연습날 급식실 엘레베이터가 고장나 급식차를 못 옮기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서 학교 전체가 혼돈의 카오스였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불로중은 그 즉시 1층 문화체육부 앞에 급식차를 설치해놓고 방송으로 '몇 학년 몇 반 배식 받으세요' 이런식으로 사태를 겨우 넘겼던 적이 있다. 학생들은 당연히 분노를 표출했다. 불로중도 미안했는지 음악방송을 해줬다. 여담으로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이유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던 학생이 쓰레기를 무단투기했는데 그 쓰레기가 센서를 막아서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 학교 수돗가가 두 개가 있는데 정문쪽 수돗가에는 물이 나오고 후문쪽 수돗가에는 물이 안 나온다. 여름이나 점심시간, 해오름제에는 물풍선이 터진 잔해, 패트병, 생활하복이 젖은 학생들을 볼 수 있다.
- 2010년 여름방학에 조리실 전면 재공사를 진행하였다. 드디어 급식실이 생기는 것이냐는 학생들의 기대와는 달리 노후화된 조리시설과 환경을 보수하여 급식의 질을 높이는 목적이 있었다. 당초 계획은 개학 전 공사를 끝내는 것이었는데 예정보다 공사가 늦어져 학생들은 2학기의 거의 절반동안 도시락을 챙겨와야 했다. 학부모들은 불편해했지만 학생들은 나름 괜찮았다고 추억하는 듯.
- 옥상에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전력 생산량이 실시간으로 1층 로비에 표시되며 교내 전광판 등 전력소모량이 적은 전자기기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010년도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사교육 없는 방과후학교' 시행학교로 지정되어 2012년까지 국가지원 예산을 받아 커리큘럼을 운영하였다. 초창기엔 강사진을 전부 외부에서 초청하여 수업을 진행하여 여러 면에서 호평, 학생들의 큰 참여율을 보였다. 이를 위해 다니던 학원을 끊은 학생이 있었을 정도. 그러나 '장소만 학교지 사교육과 다를 게 뭐냐?'는 이의제기에 차츰 외부강사를 해고하고 본교 교원을 강사로 바꾸게 되었다. 이는 아침부터 수업을 하는 교원들에게는 오후 늦게까지 연강을 요구하는 셈이라 부담이 심했고, 내신 시험을 출제하는 교원에게 추가로 수업을 받는다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의견까지 나오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지지기반을 잃게 되었다. 결국 2012년, 사업자 재지정에 실패하면서 운영이 중단되었다.
- 2015년 2학기 1학년 영어듣기평가에서 나오라는 ebs 방송은 나오지 않고 kbs 뉴스가 송출됐던 사태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듣기문제가 1번부터 5번까지 전부 씹혔다. 그래도 인근 학교에서 재빨리 영어듣기평가 파일을 받아서 최악의 사태는 막았다.
- 학교 바로 옆에 인천서구 예비군훈련장이 위치하고 있어 점심시간에서 7교시 사이에 총소리가 많이 들린다.
- 2010년대 중반에는 특정 학년의 일부 반이 다른 층에 배치되는 경우가 꽤 있었다.2014년에는 1학년 1, 2반 바로 옆에 2학년 11, 10반이 있었다. 2015년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4층에 1학년 1반 교실만 중앙에 덩그러니 놓여있고 나머지 반은 죄다 2학년이다. 그리고 2016년에는 4층에 3학년 10, 11반을 배치해놓았다.[17] 3층에는 3학년 9반 교실 옆에 1학년 10반 교실이 있고[18] 나머지 1학년 반은 전부 5층에 배치했다.
- 2022년에 5층 1학년 5반 앞 남자화장실 문을 급식차로 부수는 일이 있었다.
[기준] 2023학년초[기준] [3] 2017년 당시 3학년들은 아마도 강당에서 졸업하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품었다.[4] 약 2주[5] 다만 강제로 시킨다는 점을 역 이용해 수업 시간에 연습을 하여 진도를 나가지 않거나, 아예 더 가서 학원까지 빼는 경우도 있었다.[6] 물론 익일은 주말이었기에 지장은 없었다고 한다.[7] 학생들의 장기자랑, 교사들의 합창, 불로동 주민의 장기자랑 등..[8] 15년까지는 1,2학년이 했지만 16년엔 2학년만 참여했다.[9] 오죽하면 상품이 너무 빈약하여 일찍이 탈락하고 교실에 들어가 노는 학생들도 정말 많았었다.[10] 본의아니게 최고의 개그공연이 되었다. 합창부 솔로가 안무를 거꾸로 추었다한다(...)[11] 중학교 3학년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가하는 축제가 되었다.[12] 대표적으로 줄넘기나 체력 측정 등[13] 실제로 진지하게 연구됐던 증상이며, DDR이나 펌프 플레이 시, 특히 당시 유행이었던 퍼포먼스 플레이 시 관절 연골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내용이다. #관련기사[14] 2000년대~2010년대 초반에도 20세기만큼은 당연히 아니지만 체벌 문화가 존재했었다.[15] 만약 서울특별시나 경기도에 있는 학교에서 이런 일이 벌여졌다면 당시 시대상을 감안하더라도 더 크게 이슈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6] 그런데 자막엔 아예 대놓고 고등학교라고 썼다.[17] 졸지에 2학년 5,6반은 3학년과 교무실 사이에 껴있는 신세가 되었다.[18] 장애인합반 때문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