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분펭 บุญเพ็ง | Boonpe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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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형장으로 끌려가는 분펭.[1] | |
| 별명 | 분펭 힙 렉[2] บุญเพ็งหีบเหล็ก Bunpheng Hip Lek |
| 출생 | 1890년 |
| 시암 왕국 라오 푸안주 타우텐 (現 태국 나콘파놈주 타우텐) | |
| 사망 | 1919년 8월 19일 (향년 28~29세) |
| 시암 왕국 방콕 플랍플라차이 사원 | |
| 국적 | |
| 종교 | 불교 |
| 직업 | 승려 |
| 범죄 정보 | |
| 범행 기간 | 1917년 ~ 1918년 |
| 죄목 | 살인 |
| 체포 | 1918년 1월 14일 |
| 피해자 | 2명 혹은 7명 |
| 처벌 | 참수형 |
1. 개요
시암 왕국의 승려이자 연쇄살인마. 피해자들의 시신을 철상자에 넣어 강에 유기하는 살인 방식으로 '철상자 분펭'이라는 별명을 얻었다.태국에서 마지막으로 참수형된 인물이기도 하다.
2. 생애
1890년에 시암 왕국 라오 푸안주(Monthon Lao Phuan)의 타우텐에서 중국계 아버지와 라오스계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3] 5살 때 방콕으로 이주했다가 이후 왓 텝시린으로[4]이주했다. 어린 시절에 부모를 잃어 고아가 된 뒤, 밭일응 하던 조부모 밑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공부에는 관심이 없던 장난기 많은 소년이었다고 한다.성인이 된 뒤에는 논타부리주의 한 사원에서 승려로 출가했다. 잘생긴 외모와 유창한 말솜씨로 인해 그의 제자들 중에는 여성, 특히 부유한 여성들이 많았다. 분펭은 이런 부유한 여성들과 자주 성관계를 맺었다. 분펭을 따르는 신도가 점점 많아지며 이제는 성별과 나이 관계 없이 모두 분펭을 따랐다. 분펭에게 매료된 일부 여성들은 그에게 몸과 재산을 바치기도 했다.#
이후 왓 텝시린 사원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방탕한 생활을 이어갔다. 결국 꼬리가 길어 그의 방탕한 생활은 들키게 되었고, 환속을 강요받았다.
2.1.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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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행에 사용된 철제 상자 |
1917년 말, 라마 6세 재위 기간 중 방꺽노이 운하에서 철제 상자가 발견됐다. 상자에는 심하게 부패한 시신 1구가 있었다. 시신의 정체는 지역에서 부유한 보석상인 롬(ล้อม) 씨였다. 초기에는 강도살인 후 범인이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추정됐다.
1918년 1월 12일 저녁, 차오프라야강에서 철제 상자가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배를 타고 있던 한 노인이 이를 발견하고는 육지로 끌고 나왔다. 상자를 열자, 상자 안에서는 손과 발이 묶인 채 벽돌 4개로[5] 짓눌린 시신이 있었다. 이틀 뒤에 방콕 데일리 메일에 시신의 정체를 찾는다는 기사가 보도되자, 유족에게서 연락이 왔다. 시신의 정체는 결혼을 앞둔 프릭(ปริก)이라는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프릭의 어머니에 따르면, 프릭은 1월 7일에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외출한 뒤에 실종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날 아침에는 분펭에게서 "네게서 빌린 목걸이를 돌려줄테니 찾으러 오라"는 내용의 편지가 와있었다. 경찰은 이를 분펭이 목걸이를 갈취하기 위해 살인을 벌였다고 추정했다.
경찰은 타논 티통(ถนนตีทอง)에서 분펭을 체포했다. 그 후 진행된 조사 중 분펭은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 범행을 벌였다는 자백했다.
2.2.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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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형 직전의 모습 |
분펭의 참수형은 1919년 8월 19일에 진행됐다. 처형 장소는 와타나구의 한 사원으로, 당시에는 외진 지역이었다. 많은 사람들의 처형식을 구경하기 위해 장소에 모였다. 처형에 관한 신비한 사실이 있다. 사형집행인이 칼을 내리쳤지만, 분펭의 목에는 흠집 하나 나지 않았다. 사형집행인이 큰 소리로 "입에 뭐가 있는게냐? 얼른 뱉어내라!"고 소리치고 나자 분펭의 입에서는 검은색 물체가 나왔다고 한다. 이후 예정대로 사형이 집행됐고, 분펭의 목이 단칼에 베이며 처형이 끝났다. 이에 관한 많은 증언이 있으나, 정말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1#2
사후에는 처형이 진행된 사원에 사당이 생겼다. 사당 밑에는 철상자가 묻혀 있는데, 이상하게도 철상자는 7개가 묻혀 있다. 이 때문인지 분펭이 7명을 살해했다는 설도 존재한다.#
3. 대중매체
3.1. 영화
- 철상자 분펭 (1967): 파융 파야쿨(Payoong Payakul)이 감독을 맡은 영화.
- 철상자 분펭[6] (1980): 이 영화도 파융 파야쿨이 감독을 맡았다.
- 철상자 분펭 (2015): 이 영화도 파융 파야쿨이 감독을 맡았다.
3.2. TV 다큐멘터리
- 죽지 않는 진실 (2019): 타이 PBS에서 방영했다.
3.3. 서적
- 철상자 분펭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