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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20:57:17

부(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1. 개요2. 발더스 게이트 1 & 23. 발더스 게이트 3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Portrait_Minsc.png
민스크의 손에 들린 햄스터가 바로 부(Boo).[1]
부(Boo)는 내 충실한 동료로 보기보다 굉장하다오.
민스크
Go for the eyes Boo! GO FOR THE EYES! arrrghhhhh!!!
눈을 노려라 부! 눈을 노려! 르와아아아악!"
― 민스크의 공격 대사.
Boo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햄스터. 민스크의 오랜 동료와 같은 존재이며, 민스크 못지 않게 시리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원래 시리즈 초기에는 그냥 평범한 햄스터로 설정했다고 하며, 민스크가 설명하는 부의 배경도 단순한 헛소리 정도였다. 하지만 이후 둘의 인기가 높아지며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자, 부가 실제로 비범한 생물체라는 떡밥을 점차 남기고 있다.

2. 발더스 게이트 1 & 2

민스크를 처음 만날 때 그와 함께 있으며, 민스크가 뭐라고 말하면 거기에 대답하듯이 찍찍거리는게 일이다. 민스크의 기본 퀵아이템 슬롯에 장착되어 있고 무슨 일이 있건 절대로 떼어낼 수 없다. 죽었다 깨어나도 뗄 수 없다. 민스크는 뭔가 엄청난 거래를 통해 부를 획득했다고 한다.부가 민스크를 획득한건가? 참고로 민스크의 지혜, 지능 수치는 레인저가 될수 있는 최하 수치가 못 된다.

민스크가 정말 아끼는데 항상 어깨에 두고 다닌다. 전투중에도 당연히 계속 함께하고 있으며, 민스크의 대사 절반은 부가 들어가있을 정도로 떼어놓을 수 없는 사이이다.

민스크와 얀 잔센이 같이 파티에 있을 경우 얀은 계속 부를 훔치려고 들고 민스크는 얀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 이어진다.

원래는 그냥 퀵슬롯 장식품이 아니라 소환도 가능할 예정이었는지 발더스 게이트 2에는 부의 크리쳐 데이터가 더미 데이터로 존재하는데, 상세한 스펙은 아래와 같다.

레벨 1/1/1 클래스 없음.

str - 9(인간수준의 근력)
dex - 25(준신이나 혹은 신급의 민첩성)
con - 3(매우 허약함)
int - 9(민스크보다 똑똑함!!!)
wis - 9(인간수준의 지혜)
cha - 9(인간수준의 카리스마)
체력:2
라운드 당 공격횟수: 4회

이 때문에 사실은 부가 본체고 민스크가 애완동물 겸 하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민스크는 원래 제작진의 TRPG 캐릭터 중 하나였는데 파티에 늦게 합류해서 레벨이 낮다보니 매 전투마다 쓰러져 있고 '부'가 남아서 마무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본체 맞네

작중에 민스크가 말하는 "부가 생각한다. 고로 민스크는 존재한다!"라는 대사가 있다. 에필로그에서 민스크는 수명이 다할 때까지 악당들의 엉덩이를 걷어차다가 부와 함께 별자리가 되었다고 나오며, 한동안은 이 결말이 정사로 여겨졌다. 이스터에그성 이벤트지만 위에 언급된 얀의 부 도둑질 사건에서 얀이 성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부가 얀에게 옮겨가면서 민스크가 즉사한다.

DLTCEP같은 에디터로 뜯어보면 알 수 있지만, 부는 사실 민스크의 광폭화 스위치다. 원래대로라면 레인저라서 광폭화를 할 수 없는 게 정상인 민스크가 광폭화를 하는 것은 전용 아이템 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시만 하더라도 부는 평범한 햄스터라는 설정이었기에 인게임의 부 소환 요소도 삭제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민스크의 설명을 믿은(?) 누군가가 부를 거대 우주 햄스터로 소환할 수 있는 모드를 만들었었다고 한다(...).

하지만 2편 이후의 후속작을 위해 자연사했다는 민스크와 부의 설정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원래 둘의 공적을 기리는 석상이 발더스 게이트의 랜드마크로 세워졌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이게 알고보니 둘이 실제로 석화한 상태로 100년 동안 있던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이 콤비는 2014년에 출간된, 바알스폰 사가로부터 100년 후를 다룬 코믹스《레전드 오브 발더스 게이트(Legends of Baldur's Gate)》를 통해 컴백한다. 이들의 석화가 풀리게 된 계기는 민스크 문서 참고.

또한 여기서부터 부에 대한 묘사도 달라진다. 민스크가 레드 드래곤과 싸우던 중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자 드래곤의 눈을 공격하여 민스크의 목숨을 구해주기도 하며, 서리 거인들과 싸우는 에피소드에선 민스크가 떨어뜨린 거대화 포션의 영향으로 거대 햄스터가 되어 직접 싸우고, 민스크 일행을 밤 중에 습격한 악인 4명을 부 혼자서 다 처리하는 등(!) 평범한 햄스터가 아니라는 떡밥을 남기기 시작한다. 또한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민스크가 자신의 기억을 다 잃게 되는데, 부가 자신과 함께했던 여정들을 민스크에게 들려주면서 기억을 회복했다는 내용도 나온다.

3. 발더스 게이트 3

파일:BaldursGate3Logo.png
게임 관련 정보

오리진 캐릭터
파일:아스타리온_초상화.png 파일:게일_초상화.png 파일:레이젤_초상화.jpg 파일:섀도하트_초상화.jpg 파일:윌_초상화.jpg 파일:카를라크_초상화.jpg 파일:Portrait_The_Dark_Urge3.png
아스타리온 게일 레이젤 섀도하트 카를라크 어두운 충동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동료 및 주요 등장인물 (스포일러)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동료 캐릭터
파일:180px-Portrait_Halsin.png 파일:180px-Portrait_Minthara.png 파일:Portrait_Jaheira.png 파일:Portrait_Minsc.png
할신 민타라 자헤이라 민스크
주요 등장인물
꿈속 방문객 · 위더스 · 라파엘 · 미조라 · 우리 · 제블로어 · 아라딘 · 알피라 · 다몬 · 롤란 · 아라벨라 · · 에텔 할머니 · 코가 · 볼로 · 이상한 소 · 스크래치 · 새끼 아울베어 · 메이리나 · 바커스 · 플로릭 · 오스카 · 키스라크 보스 · 오멜룸 · 블라키스 · 엘민스터 · 에일린 · 케더릭 · 발타자르 · 이소벨 · 여르기어 · 레이븐가드 · 월브렌 · 아라즈 · 고타쉬 · 오린 · · 타라 · · 카사도어 · 로로아칸 · 바이코니아 · 사레복 · 오르페우스 · 절대자 }}}}}}}}}


Boo
파일:민스크의 정당한 주인.png
종족 야수[2]
근력 10 지능 6
민첩 20 지혜 12
건강 10 매력 6
>부가 너와 함께 발더스 게이트의 악을 정화하겠다고 한다!

후속작에서 민스크가 등장함에 따라 부 역시 만나게 되었다. 민스크를 동료로 영입한 이후에 부를 볼 수 있는데, 3D로 모델링 된 모습이 오동통하고 귀여워서 나름대로 호평받는다. 다만 이후에 민스크와 대화할 때는 특정 상황에서만 나오고 평소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아마 디자인이 제각각인 갑옷과 옷마다 어깨 위의 부를 구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그런 듯 하다. 평소에는 민스크가 그냥 어딘가 넣고 다닌다는 설정인 듯. 민스크의 복장이 고정되는 에필로그에서만 어깨 위 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3]

하지만 본작에서 드디어 부를 소환할 수 있기에 원한다면 계속 데리고 다니는게 가능하다. 작은 틈새의 구멍으로 정찰을 보낼 수 있으며, 평범한 햄스터가 아니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인지 햄스터임에도 물기 공격까지 가능하다! 비록 데미지는 적지만 이를 이용해 작중에 등장하는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보스들을 부로 죽여서 굴욕감(...)을 선사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고타쉬를 죽이는 부 (스포일러 주의) 발더스 게이트를 구원하는 부

민스크로 부 투척 공격도 가능한데, 시스템적으로는 부가 안전하게 착지하지 못하고 피해를 입기에 동물학대처럼 보이지만 민스크 본인부터 부를 집어던지는 대사가 그 유명한 "눈을 노려 부!"다. 이를 맞은 상대는 실명 상태 이상에 걸리기에 좋다면 좋은 편.

부를 본체 취급하는 개그는 여전한지, 민스크를 동료로 영입한 뒤 섀도하트에게 말을 걸면 "부는 정말 굉장해. 그의 애완동물인 민스크도 꽤 쓸모있어 보이고" 라는 어조의 말을 한다. 부가 평범하지 않다는 떡밥 역시 꽤나 나오는데, 일단 동물과의 대화 마법을 써도 부의 말은 알아들을 수 없다. 주인공 역시 이에 의문을 가지는데 민스크가 말하길 너도 언젠간 알아듣게 될거라나.[4] 또한 에필로그에서 민스크에게 혼쭐이 났다는 길드원 '해피 호어슨'이 대화 내내 쫄아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대화 마지막까지 가면 그가 쫄아있는 대상이 민스크가 아닌 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5]

작중에서 부의 거대 우주 햄스터 떡밥을 반영한 책도 있는데, 이 책에는 "소형 거대 우주 햄스터들은 이 차원계에 방문할 때는 근육이 탄탄한 인간 남성을 탈것으로 선택한다. 그리고 근거 없는 소문에 따르면 선호하는 먹이는 인간의 눈이라고 한다." 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렇듯 비범한 모습을 보여주고 민스크와 함께 오만 난관을 같이 헤쳐나왔을텐데도 유독 바이코니아의 이름만 들었다하면 찍찍대며 두려워한다.[6] 민스크의 말에 따르면 게임 2편 시점 때 거대 우주 햄스터라는 존재에 호기심이 생긴 바이코니아가 밤에 모두가 자는 틈을 타서 부를 해부하려 했다고. 다행히 (민스크의 주장에 따르면) 부는 사악한 의도를 감지하면 좀처럼 잠들지 못하는 성격이라 인기척을 듣고 바로 튀어올라서 그녀의 눈을 물어 실명시킬 뻔 했고, 이 사건 직후 바이코니아는 고라이온의 양자 일행을 바로 떠나 어디론가 도망쳤다고 한다. 아무튼 이 경험이 트라우마가 됐는지 바이코니아라는 이름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킨다나.[7]

게임 도중 민스크가 사망하면 그의 곁에 NPC로 나타나 슬퍼하는 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만약 민스크를 죽인게 플레이어일 경우에는 말을 걸면 *분노한 찍찍* 이라고 뜬다. 물론 그렇다고 부랑 전투가 벌어지지는 않는다.

최종보스 스포일러

네더브레인은 주인공과 다른 동료들은 제대로 알아보는 와중에 민스크만 햄스터로 인식한다. 역시 부가 본체 그것도 와일드스페이스를 여행한 햄스터라고 인식하는데, 네더브레인이 헛것을 본게 아니라면 정말로 민스크 말대로 부가 거대 우주 햄스터일 가능성이 더 커졌다. 부는 동물과의 대화가 통하지 않는데, 설정상 동물과의 대화는 짐승(beasts)에게만 통한다. 그런데 5판 설정상 민스크가 시리즈 내내 말해온 부의 종족인 '소형 거대 우주 햄스터'는 괴물(monstrosity)로 분류된다.

4. 기타

참고로 거대 우주 햄스터라는 생물은 스펠잼머 캠페인 세팅에 실재로 존재한다. 주로 노움들이 기르며, 크기가 인간보다 크고 품종이 매우 다양한데 개중에는 투명화가 가능하거나 불을 뿜는 사악한 성격의 놈도 있다. 이 중 민스크가 부의 종족이라고 주장하는 '소형 거대 우주 햄스터'는 거대 우주 햄스터 중에서 크기가 작은 하위 종족이기에 일반 햄스터와 크기가 같다는 설정이다.[8]

햄스터임에도 무려 실사화(!)가 되었던 적이 있다. 매직 더 개더링의 확장판인 커맨더 레전드: 발더스 게이트 전투의 홍보영상에 부가 나오는데, 실제 햄스터를 활용하여 촬영하였다. 매우 귀여우니 한번쯤은 보도록 하자. 영상 1 영상 2 영상 3

네버윈터 나이츠 2: 웨스트게이트의 신비에는 부의 오마주 캐릭터로 추정되는 신비한 우주 햄스터 블루(Bloo)가 언급되며, 블루의 동족인 암컷 우주 햄스터 리트가 등장하여 자신을 우주햄스터 일족의 첫번째 수호자라고 소개하며, 흰 담비 형제단이라는 악의 결사와 그 배후에 있는 설치류의 파괴자 민탁을 퇴치하기 위해 플레이어들의 조력을 요청한다. 참고로, 부의 주인인 민스크는 밍크스(Minx)로 패러디되었는데, 밍크스와 블루는 사악한 흡혈 청설모를 격퇴하고 사악한 원숭이 신 샤즐넷(Shazzlenut)을 무찌른 영웅적인 행적을 남겼다고 언급된다. 리트는 블루를 '우주 햄스터의 가장 위대한 용사'라고 언급한다.

레이디 오브 페인의 정체에 관한 루머 중에 그녀가 실은 로브와 가면을 착용하고서 인간형으로 변장하고 있는 다람쥐라는 게 있다고 한다.

파일:부_afr.jpg
매직 더 개더링의 DnD 콜라보 세트인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에서 민스크가 전장에 들어오면서 소환하는 토큰으로 등장한다. 신속을 가지고 있어서 전장에 들어오자마자 공격할 수 있지만 1/1 돌진이라 많이 약하다. 하지만 민스크의 능력으로 소비한 마나만큼의 스탯을 가진 거대 우주 햄스터로 만들 수 있다. 부가 전장에서 없어진다고 민스크가 파괴되거나 하진 않는다.

5. 관련 문서



[1] 민스크의 게임 3편 초상화인데, 안타깝게도(?) 인게임에서는 부가 위치한 곳에 체력바가 있어서 잘 안 보인다.[2] BG3 시스템 내 설정된 종족값. 민스크의 주장에 따르면 소형 거대 우주 햄스터다.[3] 게임 플레이 도중에도 야영지에서 민스크의 머리 위에 올라와 함께 태극권을 하는 부의 모습을 볼 수 있기는 하다. 귀엽다[4] 대신 자막으로 부의 감정 상태를 알려준다. '영웅적인 찍찍', '다급한 찍찍' 등등...[5] 무슨 일을 겪은건지 저 햄스터가 언젠간 자길 죽일꺼라며 벌벌 떨고 있다.[6] 선택지로 "바이코니아. 바이코니아. 바이코니아"를 고르면 부의 비명과 함께 "으아아 부! 듣지마!" 하며 부의 귀가 아닌 자기 귀를 막는 민스크를 볼 수 있다(...).[7] 이 때문인지 민스크 역시 바이코니아가 옛 동료임에도 상당히 싫어한다. 얼마나 싫어하는지 비탄의 전당에서 바이코니아와의 보스전 이후 쓰러져 있는 그녀를 죽이는 선택을 하면 무려 민스크의 호감도가 오른다(!).[8] 발더스 3편의 오리진 캐릭터 레이젤의 평가는 이렇다. 거대 우주 햄스터라는 종에서 소형종은 현재까지 발견된 적이 없으므로, 만약 부가 정말로 거대 우주 햄스터라면 극히 드문 희귀종이거나, 아니면 그냥 햄스터(...)거나 둘중 하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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