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처절한 감정과 비극적 사랑, 깊은 슬픔, 절망적 삶을 담은 곡을 만들었다. 장르는 거친 느낌의 슬로우록이 주였고 헤비메탈과 하드록이었다.
1990년대: 처절함이 1,2집에 비해선 많이 빠지고 다소 절제된 감정과 슬픔을 담은 곡이 주를 이룬다. 김재기의 죽음을 기점으로 노선변경이 이루어졌다. 약간 부드러워지고 더 멜로디적인 록발라드 형식을 유지했다. 가사의 요소도 개인적인 슬픔과 사랑에서 4집~7집에서는 이웃의 소외, 사회의 비극 등으로 가사의 소재가 확장된다.
일부 평론가들은 디스토션이 제거된 김태원의 기타가 과거에 비해 너무 매끄러워지고 거세된 느낌이 든다고 하면서 록밴드로서의 정체성을 여전히 의심하고 있다. 8집~12집에서는 서정성이 극대화된 가사를 담았다. 개인의 추억, 시간, 사랑뿐아니라 거미, 바다, 나비, 비, 노을 등 자연의 서정성을 가사의 요소로 많이 사용하였다. 13집을 기점으로 가사는 인간의 보편적 감성과 아픔의 요소로 다시 확장되고 곡도 (하드)록으로 환원하고 있다.
[1] 저작권관리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2] 스페셜 보컬 박완규[3] 스페셜 보컬 박완규, 이성욱, 정단[4] 스페셜 보컬 윤시내[5] 영화 철가방 우수氏(2012년), 청춘합창단-또 하나의 꿈(2017년) 뮤직비디오에 삽입된 곡. 2018년 개봉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의 엔딩크레딧 곡. 우리는 썰매를 탄다에서는 '차갑다' '가슴에 그린 성' 포함 총3곡의 부활곡이 흘러나온다[6]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송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배포됨[7] 통일부와 함께하는 한반도 부활 프로젝트[8] 부제: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안녕! 우리말`[9] 막걸리 대중화를 위한 캠페인 송[10] Boohwal 30th Anniversary[11]김창훈과 블랙스톤즈의 노래를 리메이크[12] 중국 진출을 계기로 9집에 사랑할수록, 아름다운 사실을 중국어로 재녹음해서 출시한 음반이다.[13] SG워너비, 박상민, 이루, S.T.Child, 문희준, XING(씽), 박준하가 참여한 부활 헌정앨범. 정동하도 비(悲)라는 노래를 불렀다.[14] 부활이 세션으로 참여한 곡. 1985년 부활은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최고 스타의 앨범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연주가 뛰어났을 뿐 아니라 민해경의 친오빠이면서 부활 매니저인 백강기의 도움이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여기에서 들을 수 있다. 민해경과 송골매가 그룹 '부활'의 레코드에 맞춰 립싱크 및 핸드싱크하는 장면이고, 이 화면에 깔리는 음악이 부활이 연주한 초판 오리지널 버전이라고 한다. 참고로 민해경의 이 앨범은 무려 3판이 존재하며, 앨범의 인기에 힘입어 트랙리스트 일부를 변경하여 재발매를 했다고 한다.[15] 김태원이 기타 연주[16] 민해경의 친동생인데, 훗날 민해경의 앨범에도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부활 시절 이어져 온 매니저 백강기의 인연 때문이었다.[17] 앨범 THANKS TO에 '세라'라는 인물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이 인물에 대한 사연이 모티브가 되어 만들어진듯 하다. 참고로 이 '세라' 라는 인물은 백강기, 민해경, 신예찬의 조카인데, 박세리와 비견되는 골프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었지만, 교통사고로 안타깝게도 요절하고 만다. 백강기는 연예 매니지먼트 업계를 떠난 이후 조카를 생각하며 아들인 백현범을 골프 선수로 키워냈다.[18] 김태원의 작품인지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앨범에 참여한 김태원의 본명은 저작권협회 조회 결과 김용성으로 확인됨으로써, 동명이인 작품인 게 확실해졌다. 이후 객원으로 합류하는 최승찬이 이 앨범에 키보드 세션으로 참여했다.[19] 미래에게 작곡: 김재기[20] 신예찬의 '어떤 초상'이 원곡인데, 후렴 파트의 가사가 바뀌어 있다.[21] 1995년 초 공개 예정이었던 음반으로 피치 못할 사정에 1년 반 뒤에 공개되었다. 참고로 국립중앙도서관에 당시의 악보 3점이 검색되는데, 95년 1월 삼성나이세스에서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었다가 무산된 것처럼 보인다. 당시 녹음날짜도 적혀져 있다. ##[22] 신예찬의 앨범에 들어있는 그 곡이 맞다.[23] 김태원이 부활 2집 후 부활이 일시적으로 해체했을 당시 활동했었던 밴드 Game의 곡을 리메이크[24] 정확히는 '도원경 밴드'라는 명칭으로 발매되었다.[25] 2002년 국내 최고 아티스트 23인의 조화 "ARTIST" 앨범에도 참여한 곡[26] 김태원이 프로듀싱, 연주에 부활이 참여[27] 곡 녹음은 2007년에 했다.[28] 사연이 많은 곡이다. 김태원 절친인 이광기를 위해 만든곡으로 함께 음반작업을 하려던 차에 이광기의 아들 석규군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음반작업은 무산되었고, 3년뒤 위대한탄생 이태권의 결승 무대에서 멘토의 작곡 곡으로 다시 불리게 된다. 이태권은 김태원의 흑백사진 가이드곡을 듣고 눈물을 터트렸는데 이는 웃음도 슬픔도 늘상 똑같은 표정을 보였던 평소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모습이었다.[29] with 이영현[30] 김태원이 강원도교육청과 함께한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강원도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안미뜰 밴드가 연주하고 노래한 원곡은 따로 있다. 이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에이프릴 세컨드가 다시 리메이크 한 곡[31]윤동주의 서시[32] 김태원이 음악감독[33] 김태원이 음악감독[34] 감독판에만 수록됨[35] 서재혁이 음악감독[36] The Moment Of Fate가 예고편에 삽입, 동명의 작가작품 첫사랑은 죽었다 OST에도 참가 함[37] 서재혁이 음악감독[38]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했다. 공식적 음반 발매는 없었는지..음원사이트에 없다[39] 김재기를 추모하는 곡으로 김재희가 불렀다.[40] 부활이 전설로 출연했다.[41] 경연곡은 라디오헤드의 Creep[42] 경연곡은 담배가게 아가씨, 모나리자[43] 앨범 발매가 되지 않은 관계로 공식 영상으로만 감상할 수 있다.[44] 부활의 ‘사랑할수록’ 외 히트 발라드곡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168만장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앨범[45] 경희대학교 아트퓨전 디자인대학원 퍼포밍 아트학과 실용음악전공 신입 대중음악인 10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이 음반은 Jazz & Contemporary Music으로 이루어진 졸업작품 앨범.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46] 김태원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악. '이 앨범은 젊은이들에게 내가 선물하고 싶은 앨범이다. 나이와 세대를 초월해서 우리가 한번쯤은 듣고 감동받고 영향을 받았을 법한 음악들을 담아보고 싶었다. 이 음악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싶다' - 김태원[47] 극장 상영판과는 달리 BGM이 많이 교체되었으며 이재한 감독과 음악감독인 김태원과의 코멘터리가 수록되어 있다.[48] 어둠이 오면 빛이 보이듯이 아픈 후 꽃피우리. 만나기 위해 서로 헤어져 가는 것을..[49] 남자의 자격 패밀리합창단 연습곡 마스카니의 Cavalleria Rusticana-Intermezzo에 가사를 붙였다.[50] 분단의 아픔과 통일을 염원한 곡으로 2018 한민족합창축제에서 초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