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010101><colcolor=#000000,#dddddd> 김창훈 Kim Changhoon | |
출생 | 1956년 2월 11일 ([age(1956-02-11)]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어머니, 형 김창완, 동생 김창익[1] |
배우자 김민회, 아들, 딸 | |
학력 | 서울은로국민학교 (졸업) 당산중학교 (졸업) 용산고등학교 (졸업 / 26회)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식품공학 75 / 학사) |
소속 그룹 | [[산울림|{{{#!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5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8FBC8F; font-size: .8em"]] |
포지션 | 베이시스트, 세컨드 보컬리스트 |
데뷔 | 1977년 《산울림 새노래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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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창완, 김창익과 함께 형제 록밴드 산울림을 구성한 베이시스트 겸 세컨드 보컬리스트. 서울특별시 출신이며, 당산중학교[2], 용산고등학교[3], 그리고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4]를 거쳐 밴드 생활을 했다가 현재는 직장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5][6]2. 활동
그중에서도 산울림 3집의 헤비 메탈 성향을 보여주는, 김창훈 본인이 직접 보컬까지 맡은 <내 마음은 황무지>와 B면 전체를 커버하는 20분 가까이 되는 싸이키델릭 대곡 <그대는 이미 나>는 명곡중의 명곡으로 꼽힌다.
1984년 산울림 10집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지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1997년 잠시 귀국하여 산울림 13집 <무지개> 활동을 하였다. 이후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간간히 한국으로 건너와 산울림 공연 등에 참여하였다.
2009년 데뷔 3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였다.
해태에 입사하여 해태 아메리카에서 근무하게 되며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미국 시카고 CJ프레시웨이 부사장을 지냈는데 환갑이 되는 해에 퇴직했다. 이후로는 음악도 다시 손을 대고, 식품과 관련된 개인사업도 같이 준비한다고 한다.
2016년, 정규 4집 호접몽을 발매했다. 산울림의 포크록 사운드가 그대로 녹아들었다는 평가가 많다.
2017년 새로운 밴드 '블랙스톤즈'[13]를 결성하여 0집을 발매했다. 0집이라 칭한 이유는 기존에 멤버들이 발표한 자작곡들을 블랙스톤즈 스타일로 편곡해서 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멤버는 김창훈(보컬,기타), 유병열(리드기타), 김태일(베이스), 나성호(드럼)이며, 이들 중 유병열, 김태일, 나성호는 비갠후에서 활동했었다. 그리고 유병열은 YB 출신이다.
3. 여담
- 산울림 활동 중에 동생 김창익과 같이 대한민국 육군본부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군복무기간 동안 드럼 실력이 일취월장한 동생과 달리 본인은 실력이 정체됐다고 한다. 문선대로 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
- 젊은 시절에 고음을 매우 잘 냈다. 산울림 노래를 들어보면 김창완의 목소리에 굉장한 하이톤의 고음으로 코러스를 넣는 목소리가 있는데 그게 바로 김창훈의 목소리다. 김창훈 자신이 작사, 작곡에 보컬까지 맡은 산울림 9집의 수록곡 소낙비를 들어보면 3옥타브 도(C5)에서 3옥타브 미(E5)까지의 음을 연속적으로 지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산울림 3집의 수록곡인 내 마음이나 13집의 수록곡인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등의 곡들에서는 거칠게 스크래치를 건 보컬을 선보이는 등 보컬 테크닉 면은 김창완보다 뛰어난 편이다.
-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
[1] 2008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지게차 사고로 향년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2] 1회 졸업생이다. 중학교 입시에 낙방하여 재수를 하던 차에 중학교 입시시험이 폐지됐다고 한다.[3] 26회 졸업생이다. 1972년 입학, 1975년 졸업.[4] 1975학번이다. 계열 모집이어서 1학년에는 전공을 정하지 않고 2학년 시작 직전에 식품공학과로 전공을 정했다.[5] 現 식품동물생명공학부 식품생명공학전공.[6] 형 김창완은 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잠사학과, 동생 김창익은 성남고등학교(서울)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7] 발표 이후 화제가 되면서 1년 뒤인 1978년 산울림 2집에도 커버했다.[8] 1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곡으로, 김창훈은 샌드페블즈 5대 베이스 멤버이며 노래를 부른 멤버들은 샌드페블즈 6대.[9] 임지훈, 박진영, 장범준이 불렀다.[10] 신해철이 정글 스토리 OST 앨범에서 리메이크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정글 스토리>에서 김창완은 윤도현의 매니저 역으로 출연했었다.[11] 드라마 부활에서 서하은(엄태웅)이 휘파람으로 자주 부르던 노래였다.[12] 김창훈이 신혼여행에서 쓴 곡이라고 한다.[13] 일본 만화 Nana에 나오는 가상의 밴드와는 전혀 다르다. 이름의 유래는 형제가 어린 시절 살았던 동작구 흑석동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