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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22F91> | 구청 소사본동 | ||||
| 송내1, 2동 | 송내동 | ||||
| 심곡본동 | |||||
| 괴안동 | 괴안동 | ||||
| 역곡3동 | |||||
| 범박동 | 계수동 | 범박동 | |||
| 옥길동 | 옥길동 | }}}}}}}}} | |||
| 부천시의 일반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소사구 素砂區 | Sosa-gu | }}} | |||
| <colbgcolor=#522F91><colcolor=#fff> 구청 소재지 | 경인옛로 73 (소사본동) | ||||
|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
| 기초자치단체 | 부천시 | ||||
| 하위 행정구역 | 7법정동 10행정동 | ||||
| 면적 | 12.83㎢ | ||||
| 인구 | 228,296명[1] | ||||
| 인구 밀도 | 17,896.34명/㎢ | ||||
| 구청장 | 홍성관 | ||||
| 국회의원 | | 이건태 (초선) | |||
| 존속 기간 | 1993년 2월 1일 ~ 2016년 7월 4일[2] 2024년 1월 1일 ~ | ||||
| | |||||
| 소사구청[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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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부천시의 남부에 위치한 일반구.2. 역사
1988년 부천시가 인구 50만 명을 돌파하여 중구와 남구를 설치했을 때, 남구에 해당되는 곳이었다. 1993년 남구가 소사구로 개칭되고, 남구 관할이었던 역곡동, 소사동, 중동, 상동이 원미구(기존 중구)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원미구와 마찬가지로 동네별로 전화번호 국번이 다르다. 송내동, 심곡본동 등 서부는 6xx번대 국번을, 소사본동, 역곡동, 범박동 등 동부는 3xx번대 국번을 사용한다.
소사구의 전신인 남구는 원미구의 전신인 중구와 함께 현재 특별시 및 광역시로 승격된 도시들을 제외하고 일반시들 중 전국 최초로 설치된 일반구이기도 하다(1988년 1월). 수원시의 장안구, 권선구가 1988년 7월 설치된 것보다도 반 년이나 앞선 것이다.[5]
2015년 4월 부천시에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하여 소사구를 폐지하고 3개의 책임대동(大洞)으로 개편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 # 구 마산시 합포구, 회원구에 이어 일반구가 폐지되는 2번째 사례가 된다.
2016년 7월 4일 부천시가 일반구를 폐지하고 책임읍면동제를 실시하면서, 소사구가 폐지되고 3개 책임동(행정복지센터)으로 재편되었다.
- 대산동 행정복지센터: 심곡본동, 심곡본1동, 송내1동, 송내2동
- 소사본동 행정복지센터: 소사본동, 소사본3동
- 범안동 행정복지센터[6]: 괴안동, 범박동, 역곡3동
2024년 1월 1일, 7년 반 만에 부천시가 책임읍면동제를 폐지하고 다시 일반구 체제로 복귀하면서 재설치되었다.
3. 인구
| 부천시 소사구 인구 추이 (1988년~현재) |
| 1988년 1월 1일 부천시 중구, 부천시 남구 설치 |
1990년 331,214명 |
| 1993년 2월 1일 부천시 남구 → 부천시 소사구 개칭 부천시 남구 역곡동, 소사2동 일부[7], 중동, 상동 → 원미구 편입 |
1995년 209,226명 |
2000년 198,278명 |
2005년 224,246명 |
2010년 230,577명 |
2015년 222,016명 |
| 2016년 7월 4일 부천시 구제 폐지, 책임읍면동제 실시 |
2020년 235,498명[8] |
| 2024년 1월 1일 책임읍면동제 폐지, 원미구, 소사구, 오정구로 재분구 |
2024년 6월 228,864명 |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4. 교통 및 특징
1899년에 경인선 철도가 처음 개통되었을 때부터 있던 역인 부천역[9]을 비롯해 소사역, 중동역, 송내역이 이 구에 위치한다. 사실 경인선 자체가 원미구와 소사구의 경계선이지만, 역곡역만 원미구 관할이고 나머지 역들은 모두 소사구 관할로 되어 있다.경인선 철도를 타고 인천항을 이용하기 좋아, 송내동, 괴안동 일대에는 수출입 중소기업들이 많다. 주로 식료품, 목재품, 종이, 비철금속 업체들이 있다. 성주산과 할미산 등은 주민들의 쉼터로 이용된다.
평지가 대부분인 오정구, 원미구와 달리, 소사구는 시가지 대부분이 산을 끼고 있어 경사도가 심한 편이다. 특히 심곡본동 일대가 그러하다(아래에 상술). 또한 성주산의 능선이 부천역 근처까지 길게 뻗어 있어, 시가지가 송내동+심곡본동 권역과 소사본동+괴안동+범박동 권역으로 양분되어 있다. 양쪽 시가지를 연결하는 통로가 경인로 딱 하나뿐이라, 소사구 각 동네를 왕래하려면 거의 무조건 경인로 쪽으로 나와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실제로 양쪽 시가지의 중간에 위치한 부천역 일대는 경인로의 상습 정체구간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성주산 남쪽을 끼고 도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송내IC 구간을 통해 왕래하는 것도 가능하나, 이 구간은 대한민국 고속도로 중 가장 정체가 심한 구간 중의 하나이니 차라리 경인로가 나은 수준이다.
5. 뉴타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했으나[10],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실채권 및 경영상태 악화로 현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시행이 늦어지고 있다. 하루에 은행 이자가 1-2억씩 쌓인다는 후문이 돈다. 일단 빚을 얻어 시공하고 중도금 및 분양대금으로 때우려던 기존 경영방식이 현재 집값 하락을 바라보고 있는 경제상황에서 미분양사태로 번지면서 부실이 확장되는 현상 때문인 듯 하다. 소사뉴타운의 인프라인 도로망 구축부터 문제가 있어서, 한동안 서해안로(구 계수대로) 공사를 추진하지 못했다. 2011년 말 서해안로가 개통되면서 교통 인프라 문제는 해결되었다.무엇보다 보수적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도하여 김문수를 비난하며 재개발을 결사 반대하여 정치적으로 보수를 표방한 김문수가 낭패에 빠졌다. 부천 순복음교회같은 규모로는 무시 못할 교회들이 김문수 지사를 향하여 비난성 방송까지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재개발 관련에 중립적인 지역 언론까지도 이런 것까지 정치적으로 몰지 말라고 한기총을 비난한다. [11]
덕분에 민주당 출신 김만수 부천시장[12]은 별다른 비난을 받지 않고 있다. 되려 부천시장이 막으려고 해도 더 힘이 센 경기도지사가 강행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한기총 관련 부천 교회들은 '김문수가 천하의 개쌍놈이 되어버렸다.'고 차타고 다니면서 확성기로 방송하고 다닌다.[13]
이에 김문수 측은 뉴타운 신문이라는 무가지를 곳곳에 뿌리며, 무슨 일이 있어도 재개발을 하고 말겠다면서 교회 보상비 액수문제라며 무시했지만 교회들은 부천시청 앞에서 신도들을 데리고 항의 시위를 벌였다. 결국 이런 반발 속에 차례로 재개발이 주민투표에서 반대표로 무산되면서 경기도청도 시민들의 뜻에 따라 백기를 들었다. 그러나 한기총 관련 재개발 반대 정보지들은 김문수의 도지삽니다까지 거론하며 계속해서 김문수 반대 움직임을 보이는 등, 앙금은 풀리지 않았다.
6. 하위 행정구역
6.1. 소사본동, 소사본1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대략 소사로를 기준으로 서쪽은 소사본동, 동쪽은 소사본1동이나 경인선 연선은 모두 소사본동에 해당된다. 소사로를 중심으로 소사역 남부에서 시흥 넘어가는 길목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소사역 남부는 슬럼화가 심했다가 서해선 개통을 전후로 해서 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동별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 소사본동: 인구 25,385명,[P] 부천소사역 푸르지오(797세대), 소사구청, 부천시립한울빛도서관, 성주산생활체육공원, 소사대공원, 부천세종병원, 서울신학대학교, 부원초, 진영고
- 소사본1동: 인구 28,209명,[P] 소사주공1단지(1,210세대)/2단지(557세대), 소사 SK뷰(1,172세대), 소새울역 중흥S클래스(1,104세대), 부천한신아파트(916세대), 소사 풍림아이원(714세대), 소사삼성두산아파트(524세대), 복사초, 소사초, 소안초, 부일중, 소사고
6.2. 송내1동, 송내2동
관할 법정동은 송내동이다. 중동로를 기준으로 서쪽이 1동, 동쪽이 2동이다. 송내역과 중동역 남쪽에 해당하며 아파트 단지들이 펼쳐져 있다.- 송내1동: 인구 20,377명,[P] 뉴서울아파트(971세대), 래미안 어반비스타(831세대), 우성아파트(798세대), 송내테크노밸리, 솔안초, 송일초, 부천여중, 성주중, 송내고
- 송내2동: 인구 24,290명,[P] 부천중동역 푸르지오 1~2차(1,813세대), 현대아파트(717세대), 삼익아파트(648세대), 부천시립송내도서관, 송내근린공원, 성주초, 부천남중, 부천고, 부천공고
6.3. 심곡본동, 심곡본1동
관할 법정동은 심곡본동이다. 부천역 남부에 연결된 자유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이웃 송내동과는 달리 주택이나 빌라가 빽빽히 들어찬 동네이다.- 심곡본동: 인구 14,679명,[P] 경인선 부천역 남부역사, 부천시립심곡도서관, 부천자유시장, 이마트 부천점, 부천남초, 부천혜림학교
- 심곡본1동: 인구 16,005명,[P] 부천자유시장, 도원초, 경기경영고, 정명고
6.4. 괴안동
관할 법정동은 괴안동(일부)이다. 법정동 괴안동의 서쪽에 해당하는 동네. 인구는 18,500명.[P] 삼익세라믹아파트(781세대), 삼익3차아파트(682세대), 남부천세무서, 소사청소년센터, 목일신공원, 괴안체육공원, 창영초, 부천동중, 부천동여중가 있다.6.5. 역곡3동
관할 법정동은 괴안동(일부), 인구는 21,445명.[P] 법정동으로는 역곡동이 아님에도 역곡역 역세권이라 역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역곡1,2동은 원미구 관할이기 때문에 관할 구청을 헷갈리는 주민도 많은 편. 역곡역 주변에는 중규모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경인선 역곡역 남부역사, 부천범박 휴먼시아 1단지(1,473세대), e편한세상 온수역(921세대), 유한대학교, 홈플러스 부천소사점, 부안초, 양지초가 있다.6.6. 범박동
관할 법정동은 계수동·범박동(일부)·옥길동(일부)이다. 인구는 28,317명.[P] 원래 종교촌이 있는 달동네였으나 재개발을 통해 환골탈태한 동네. 부천범박힐스테이트 1~6단지, 부천 일루미스테이트(3,724세대), 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 범박초, 일신초, 부천일신중, 범박고, 시온고가 있다.6.7. 옥길동
관할 법정동은 범박동(일부)·옥길동(일부)이다. 인구는 31,381명[P]으로 소사구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본래 범박동에 행정동으로 속해 있었으나 옥길동을 중심으로 옥길지구가 조성되면서 인구가 늘어 2024년에 별개의 행정동으로 분리되었다. 옥길지구, 범박 파밀리에 포레스트(672세대), 부천소사경찰서, 부천시립별빛마루도서관, 산들역사문화공원, 함박근린공원, 부천시남부수자원생태공원, 스타필드시티 부천, 옥길버들초, 옥길산들초, 범박중, 옥길중이 있다.[1]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2] 남구 시절까지 포함하면 1988년 1월 1일부터.[3] 1996년 신축 이전한 건물로, 옛 소사구청(1993년 이전에는 남구청)은 송내2동 부천소사경찰서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 부지와 쌈지공원(송내동 594-5)에 있었다.[4] 2016년 7월 4일 부천시가 일반구를 폐지했던 시절, 소사구청 청사는 '소사어울마당'으로 개칭되었으며 소사노인복지관, 소사보건센터 등이 입주했었다.[5] 실제로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까지는 부천시의 인구가 수원시를 앞섰다. 물론 지금의 수원은 부천은 물론 울산광역시보다도 인구가 많다. (2021년 기준 수원은 118만 3,714명, 울산은 112만 1,592명, 부천은 80만 6,067명이다. 참고로 고양시가 107만 9,353명이고 그 뒤가 용인시(1,077,508명) 성남시(930,948명)이다.[6] 기존 괴안동 주민센터가 아닌, 바로 옆에 있는 기존 소사노인복지관을 행정복지센터로 사용한다. 소사노인복지관은 기존 소사구청 청사로 이전하며, 기존 괴안동 주민센터는 철거 후 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7] 남은 소사1~3동 지역은 소사본1~3동으로 개칭됨[8] 대산동 82,010명 + 소사본동 57,246명 + 범안동 96,242명[9] 당시 이름은 소사역. 현재의 소사역과는 다르다.[10] 김문수가 경기도지사에 취임하기 전 국회의원 지역구가 바로 이 곳이었다. 그의 뒤를 이은 차명진은 김문수의 보좌관 출신이다.[11] 사실 4회 지방선거 때에도 조용기 목사는 서울시장 후보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아닌 민주당(2005년) 박주선 후보를 지지하는 등, 본인 성향은 명백히 보수이긴 하지만 무조건 한나라당을 지지하지는 않았다. 박주선 민주당 후보 "조용기 목사가 박주선밖에 없다'고 하더라"[12] 여담으로 김만수도 시장이 되기 전 국회의원에 도전한 지역구 역시 소사였다.[13] 그 방송내용이 김문수 지사를 북한의 김정일에 비유한 것이 코미디였다. '잘 살자고 뽑아줬더니 자기만 잘 살고자 서민을 죽이려 드는 것이 북쪽의 김정일 위원장과 차이가 뭡니까?'라든지 '실패한 뉴타운을 밀어붙이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북한의 독재자같은 이름으로 역사에 남지 않으려면 제발 재고해 주십시오' 등의 말을 아주 점잖게 방송하며 다녔다.[P] 2024년 9월 주민등록인구통계[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