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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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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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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釜山 / Busan
파일:533화부산.jpg
기간
531화~548화
원인 및 목적
4대 크루의 재탄생 저지[1]
아동 범죄 가해자 응징[2]
진랑파 척결 및 사냥[3]
서울세력으로부터의 사업체 방어[4]
지휘부
<colcolor=#fff> 얼라이드
박형석
<colcolor=#fff> 진랑파
진랑
교전세력
얼라이드
박형석
이진성
이은태
홍재열
진호빈
안현성
호스텔
장현
인천
나재견
안산
마태수
대구
지공섭
진랑파
진랑
백상
황정석
현백진
도재광
송하식
신아림
민지훈
박혁진
현상진
강진천
지원세력
PTJ
강다겸
진랑파
최봉팔
결과
진랑파얼라이드의 동맹
강다겸과 얼라이드의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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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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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겸
교전세력
얼라이드
박형석
이진성
이은태
진호빈
안산
마태수
대구
지공섭
진랑파
진랑
백상
황정석
도재광
송하식
인천
나재견
서울
김기태
김준구와 비밀친구들
김준구
결과
도재광, 송하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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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양측 세력3. 배경4. 전개
4.1. 재원고 개학 및 이지훈과의 접선4.2. 4대 크루 폐기4.3. 부산 1세대와의 전투4.4. 1세대 왕들의 난입4.5. 투기장에서의 전투4.6. 진랑의 등장4.7. 나재견의 난입4.8. 김기태 참전
5. 결과
5.1. 양 측 피해 규모
6. 평가7. 사용된 BGM
7.1. 풀버전7.2. 매쉬업 버전
8. 관련 문서9. 기타

1. 개요

team ROUTE (정현) - 부산
이번만 협조 하겠습니다. 또 다른 최동수가 나오면 안 되니까요.
당신의 날개라서가 아닌 이해관계가 맞기 때문에 움직이는 겁니다.
박형석
종건 잡기에서 최동수가 사망한 이후 시점에서 이어지는 부산 에피소드에 관해 다룬 문서. 과거회상편을 제외하면 최초로 두 세대가 맞붙는 대규모 전쟁이다.[5][6]

2. 양측 세력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부산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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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랑파
진랑파 [[진랑(박태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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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투원이나 전투를 치르지 않은 인물은 □
544화 이후 [펼치기/접기]
* 얼라이드·진랑파 연합 측[8]

3. 배경

4. 전개

4.1. 재원고 개학 및 이지훈과의 접선

team ROUTE - 새 학년 & Epic & XXX
그게 박형석씨의 길이에요.
악한 자보다 빨리 움직여서 악을 처단하는 것. 제가 가려는 길과는 조금 다른 길이죠.

저는 악이 등장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지훈
최동수가 죽은 뒤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낸 박형석이지훈의 요청에 따라 접선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진랑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지훈의 날개가 되는 것에는 관심이 없지만 또 다른 최동수를 막기 위해 이번만 돕기로 결심한 박형석은 얼라이드와 조력자인 인천의 왕 나재견을 대동하고 부산으로 향하게 된다.[9]

부산에 도착한 얼라이드함선농과 접선해 진랑파4대 크루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넘겨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함선농의 부하 김민재에게 최봉팔이라는 인물에 대해 듣고 최봉팔의 기지를 급습하기 위한 전략을 세운다.

4.2. 4대 크루 폐기

team ROUTE (정현) - 부산
회차 얼라이드 및 협력자들 vs 비고 결과
최봉팔 기지 급습 (532화 ~ 533화)
532화 ~ 536화 얼라이드 VS 최봉팔 최봉팔 전투 미참여 최봉팔의 부하들 전원 패배
535화 ~ 536화 안현성, 이진성 VS 신아림, 민지훈 - 신아림 패배 및 좌측 견부 골절 / 민지훈 패배 및 기절
535화 ~ 536화 장현 VS 현상진 - 현상진 패배 및 좌측 수부 자상
535화 ~ 536화 진호빈, 이은태 VS 박혁진 이은태 전투 미참여 박혁진 패배 및 양측 각부 골절
535화 ~ 536화 박형석, 홍재열 VS 강진천 홍재열 전투 미참여 강진천 패배 및 안면 골절
홍재열의 압도적인 재력과 함선농의 부하들을 활용해 자신들을 클럽 VIVI의 마약 도매상들이라고 소문 낸 얼라이드는 최봉팔의 부하들과 접신한다.

그러나 최봉팔 측은 클럽 VIVI가 망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고 얼라이드의 돈만 빼앗고자 유인했던 것. 하지만 얼라이드는 즉시 최봉팔의 부하들을 제압하고 그 자리에서 마약을 태워 버리겠다고 협박해 최봉팔을 불러낸다.
파일:최봉팔.png
최봉팔의 등장
4대 크루의 대가리들을 부르라는 얼라이드에게 최봉팔은 마약 사업은 자신의 개인 사업이며, 진랑파와는 관계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 또한 얼라이드가 4대 크루 헤드들을 정리해 주면 그 자리에 본인이 들어갈 거라 생각해 순순히 사업체와 위치에 대한 정보를 넘긴다.[10] 이후 최선을 다해 정보를 지킨 듯 상황을 연출하고자 스스로 묶이고, 얼라이드는 마약을 전부 불태운다.

얼라이드는 최봉팔에게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인원을 정리하고 팀을 구분해, 결과적으로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1구역 룸바 거리에 이진성안현성, 불법 홀덤 바를 운영하는 2구역 홀덤 거리에 진호빈이은태, 밀매 사업을 하는[11] 3구역 항구에 장현[12], 투기장을 운영하는 4구역 자갈치 시장에 박형석홍재열을 배치한다.

1구역에서는 이진성을 웨이터로, 안현성을 손님으로 잠입 시킨다. 안현성은 룸바의 에이스들을 빼오고 쿠폰제를[13] 도입해 1구역의 헤드들에게 위기의식을 느끼게 하고 직접 찾아오게 만든다.

2구역에서는 마틴게일 베팅법을 활용해[14] 하우스의 모든 돈을 잃게 만들어 헤드를 불러내고, 4구역은 박형석이 직접 투기장에 나가 강훈석을 일격에 제압하며[15] 헤드에게 도전, 3구역은 아동 범죄에 민감한 장현이 적들을 쓰러뜨리고 헤드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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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진랑파 헤드들과 대치하는 얼라이드
내가 4대 크루는 이제 지긋지긋하거든?
그러니까 빨리 박살 내줄게.
박형석
1구역의 신아림은 안현성과, 민지훈은 이진성과, 2구역의 박혁진은 진호빈, 이은태와, 3구역의 현상진은 장현과, 4구역의 강진천은 박형석과 대치하며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 된다.

얼라이드가 각각의 헤드를 만나 대치하는 동안 강다겸김기태는 계획이 수월하다니 다행이라는 대화를 한다. 그러나 거긴 부산이기에 역시 걱정된다 말한다.
team ROUTE (현호) - The 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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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파일:진랑 따까리 엔딩.jpg}}}}}}}}}
치아를 드러내는 백상
계획? 어림 없다. 기다렸데이. 이지훈.
백상
직후 상어들이 들어있는 수조를 바라보던 백상이 치아를 드러내는 모습이 클로즈업 되며 계획을 비웃고 이지훈을 기다렸다고 말한다.

1구역에서는 안현성과 신아림이 교전한다. 안현성은 사업에서 밀리고 힘으로 업장 빼앗으러 온 거냐며 0점이라고 비웃고 주먹을 날려 보지만 신아림의 숄더롤에 공격이 흘려진다. 숄더롤로 흘리고 4연속 잽으로 거리를 벌리는 신아림에게 상성상 불리한 안현성은 시종일관 밀리게 되고[16], 민지훈 역시 킥복싱으로 이진성을 공격하며 싸움을 시작한다.

박혁진은 진호빈과 이은태를 한 차례 땅에 꽂아버리고, 현상진은 핑거 블레이드로 장현을 몰아붙이며 삼단봉을 떨어뜨리게 했으며, 강진천은 박형석의 공격을 흉내 내며 자신에게 카피의 재능이 있어 평범한 이들이 발악 해도 자신에게 안된다는 등 부산 4대 크루가 얼라이드를 몰아붙인다.
파일:힘경안2.png 파일:535화이진성2.jpg
<rowcolor=#fff> 신아림민지훈을 일격에 제압하는 안현성이진성
우린 시작도 안했었다고.
이진성
그러나 이후 안현성은 마태수의 조언을 떠올려 힘의 경지를 넘고, 신아림을 벽으로 몰아 일격에 제압해 버린다. 민지훈은 이를 보고 자신이 상대해야겠다며 나서지만[17] 이진성이 나서 바디블로 한 방에 쓰러뜨린다.

다른 구역들의 얼라이드 세력도 밀리는 듯 보였지만 제대로 싸우기 시작하며 전황이 뒤집힌다.
파일:진혁진.png파일:현장2.png파일:강큰.png
박혁진, 현상진, 강진천을 각각 압도하는 진호빈, 장현, 박형석
진호빈은 상대가 유도라는 걸 알고 웃으며 박혁진의 다리를 붙잡는다. 박혁진은 웃으며 악력으로 진호빈을 들어올리나 진호빈은 스프링클러를 손가락으로 잡고 역으로 박혁진을 들어올린 뒤 내려친다. 손가락으로 박혁진의 움직임을 봉쇄하며 가지고 놀고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짧은 머리와 까만 피부가 재수 없었다며 팔다리를 전부 부숴 놓는다.[18]

장현은 삼단봉을 떨어뜨리자 마자 야성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현상진과 장현 중 누구의 기술이 가짜일지 묻고서는 그의 손을 찢어버린다. 무슨 짓을 한 거냐는 현상진에게 본능에 맡긴 것 뿐이라고 하고는 그대로 현상진의 몸 전체를 찢어 발기며 리타이어 시킨다.[19]

박형석은 강진천의 카피를 지적하며 자신도 카피 사용자임을 밝힌다. 강진천은 그럴 리 없다며 여러 무술들을 사용해 보고 카피 해보라 말하지만 카피 하기엔 너무 별로라는 말만 들으며 체면을 구긴다. 강진천은 최강의 남자의 기술이라며 자신이 본 최강의 기술을 꺼내 보지만, 박형석은 박종건을 카피해 방어하고 기술의 반도 못 살렸다며 혹평을 내린 후 같은 기술로 강진천을 일격에 제압한다.[20] 그렇게 부산 정벌은 손쉽게 끝나는 것으로 보였으나...

4.3. 부산 1세대와의 전투

team ROUTE (나우) - Fake
회차 얼라이드 및 협력자들 vs 비고 결과
진랑파 1세대 조직원 상대 (536화 ~ 537화)
536화 ~ 537화 안현성, 이진성 VS 도재광, 송하식 - 안현성 리타이어 / 마태수, 지공섭 난입
536화 ~ 537화 장현 VS 현백진 - 무승부 / 나재견 난입
536화 ~ 537화 진호빈, 이은태 VS 황정석 전투 미성립 무효
536화 ~ 537화 박형석, 홍재열 VS 백상 박형석 전투 미참여 홍재열 패배 및 기절
파일:백상의 칼.jpg
조심하세요 박형석씨. 진랑파는 4대 크루와 다릅니다. 하나 같이 위험하고 강한 상대들이에요. 그런 그들이 함께하는 이유는 오직 진랑 때문. 진랑파. 그들은 전부 1세대 왕 이상의 실력자들이에요.
536화 中, 이지훈의 평
부산에는 다른 지역들과 달리 아직 1세대 조직원들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음이 드러났다.[21] 1구역에는 No.5 도재광과 No.6 송하식이, 2구역에는 No.3 황정석이, 3구역에는 No.4 현백진이, 4구역에는 No.2 백상이 등장해 얼라이드와 대치 했으며, 백상은 칼로 박형석을 얕게 찔러 상처를 냈다.

백상은 박형석과 통화하던 이지훈에게 자신이 죽일 것이라 말하고, 그 핸드폰으로 기습 공격을 날린 홍재열을 압도적으로 제압한다. 1구역에서는 도재광이 안현성에게 를 이렇게 만들면 돈은 누가 버냐며 싸움에 개입한다.[22] 주먹을 날리는 안현성을 속도로 제압하고는 한 방이면 이긴다는 안현성에게 절대 안맞겠다고 선언한다. 동시에 이진성과 장현 또한 송하식에게 몰아붙여지며 고전한다.
파일:금구.png 파일:은구.png 파일:장현의 죽음.png
<rowcolor=#fff> 안현성, 이진성, 장현을 몰아붙이는 도재광, 송하식, 현백진
송하식은 이진성에게 지공섭의 제자냐 묻고 1세대 때 빠르기로 유명했지만 자신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인정하지 않는다. 현백진은 방심을 못하겠다며 장현을 고평가 하지만 아직 어리기에 안된다고 말하며 핑거 블레이드로 공격한다.

안현성은 계속해서 도재광을 공격해 보지만 도재광은 왜 오른손만 쓰냐고 물으며 계속해서 피하고, 그게 선배님의 신념이라는 안현성에게 마태수를 모독하며[23] 신아림의 4연속 잽보다 업그레이드 된 8연속 잽으로 안현성의 접근을 차단한다. 그 후 오른손은 이렇게 쓰는 거라며 을 담은 자신의 금속 의수로 일격을 날려 안현성을 리타이어 시킨다. 이진성 역시 2vs1을 이길 수 있을지 고전하던 찰나...

4.4. 1세대 왕들의 난입

team ROUTE (나우) - 1세대 2
회차 얼라이드 및 협력자들 vs 비고 결과
1세대 대전 (536화 ~ 539화)
537화 ~ 538화 마태수, 지공섭 VS 도재광, 송하식 - 도재광 패배 및 기절 / 송하식 패배 및 치아 파절
537화 ~ 539화 나재견 VS 현백진 현백진 전의 상실 현백진 패배 및 안면 골절
파일:왕들의.jpg 파일:전선 복귀.jpg
<rowcolor=#fff> 전장에 난입한 마태수, 지공섭, 나재견
실례.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소승의 이름은 지공섭이라고 합니다. 씨발놈들아.
지공섭
박형석이 부른 1세대들이 단체로 빡친채로 전선에 난입하며 전황이 바뀐다.[24] 마태수는 쓰러진 안현성에게 자신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도재광과, 지공섭은 자신을 못믿는 거냐는 이진성에게 그저 박형석과의 약속으로 온 것이라 말하며[25] 집착은 고통이 되니 오직 도로써 그것을 멸하는 고집멸도를 조언함과 동시에 송하식과 맞붙는다.

한 편 백상은 자신에게는 누가 오는 거냐 말하며 자신을 잡으려면 죽은 곽지창은 데려와야 할 거라고 자신감을 내비치지만 박형석은 쓰러진 홍재열을 보고 분노해 자신이 직접 싸우겠다고 선언한다.
파일:금마.jpg 파일:은지.jpg 파일:현나.jpg
<rowcolor=#fff> 진랑파 간부들과 대치하는 1세대 왕들
도재광은 다시금 마태수를 신념을 저버린 얼간이라며 사정없이 까기 시작하고, 마태수는 그 말에 일절 부정하는일 없이 맞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안현성의 눈물을 보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다시 시작하기로 했으며 그렇기에 안현성은 자신의 태양이라면서 싸움을 시작한다.

그러나 8연속 잽과 속도에 안현성처럼 주먹을 맞히지 못해 고전하고, 이지훈에게 깨진 후 재수련을 통해 강해진[26] 주먹에 각혈할 정도의 대미지를 입는다. 그러나 자신도 이지훈처럼 패배를 맛보여주겠다는 도재광의 말에 자신이 이지훈에게 두 번째 패배를 겪은 이후 신념을 갈고닦아 다시 수련해 완성한 극한의 권(拳)으로[27] 도재광을 단번에 가격해 승리한다.

한 편 현백진은 인천의 왕 나재견을 보고 눈물까지 흘리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준다. 진랑을 위해 가오 지키라는 나재견의 조언을 듣고서야 정신을 차리고 핑거 블레이드로 공격 해보며, 반쪽짜리 왕을 언급해 도발한다. 나재견은 공격들을 피하고 장현에게 자신은 어때 보이냐고 물으며[28] 현백진을 일격에 쓰러뜨린다.

지공섭은 자신을 돼지라 부르며 도발하는 송하식에게 왕과의 차이를 보여주겠다며 본격적인 싸움을 시작한다. 송하식은 도재광처럼 이지훈에게 패배 후 강해진 힘과[29]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던 빠른 속도로 지공섭의 금성탕지 까지 뚫어가며 농락한다.

그러나 지공섭 역시 다리를 잃은 후 한 걸음의 속도만 남았음에도 이를 기술과 융합하여, 새로운 카운터 일보일살(一步一殺)을 만들어 냈음이 밝혀진다. 속도로 몰아붙이려는 송하식에게 틈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한 걸음으로 자세를 바꿔가며 사각이 없는 연격을 날려 그를 압도하고, 금성탕지의 진정한 뜻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성임을 말하며 송하식을 쓰러뜨린다. 그러나 송하식은 부하들이 당한 걸 알고 늑대가 움직일 거라며 자신감을 내보인다.
파일:권마2.png 파일:지송2.png 파일:나백2.png
<rowcolor=#fff> 도재광, 송하식, 현백진을 쓰러뜨린 마태수, 지공섭, 나재견
그렇게 1세대 왕들의 난입으로 진랑파의 간부들 절반은 정리가 되고, 그 시각 진랑은 부하에게 도재광, 송하식, 현백진이 당했다는 보고를 받으며 어디냐고 묻는다.

현백진이 쓰러진 3구역에서는[30] 현상진이 도주를 시도하나 장현에게 붙잡혀 사업체를 공개 하라는 협박을 받는다. 죽어도 열지 않겠다며 완고히 버티지만 장현의 협박에 결국 상자를 열고, 그 안에 있던 건 사람이 아닌 아이돌 포토카드였다. 박형석이 최봉팔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아 오해했던 것.[31] 장현은 이를 보고 생각보다 악랄하지는 않다고 판단하며[32] 우리가 잘못 안게 아닌 지 생각 해본다.

4.5. 투기장에서의 전투

team ROUTE (최선), (정현), (나우), (Afterpayback) - XXX & Fake & Villain
회차 얼라이드 및 협력자들 vs 비고 결과
백상 및 황정석과의 전투 (540화 ~ 541화)
540화 진호빈, 이은태 VS 황정석 - 이은태 리타이어 및 진호빈 발등 골절 / 박형석 난입
540화 박형석 VS 황정석 - 황정석 패배 및 출혈
541화 박형석, 진호빈, 이은태 VS 백상 얼라이드 측 전력 미사용 무승부 / 진랑 난입
시점은 4구역 투기장으로 넘어와 백상과 박형석이 대치한다. 백상은 진랑파의 1세대 조직원들을 시켜 박형석을 공격하고, 싸움을 보며 한 지역의 왕급도 될 거라며 고평가 한다. 직후 진호빈과 이은태가 난입해 1세대들과 싸우고, 황정석이 그들을 데리고 왔다는 것을 밝힌다.

백상과 황정석은 가벼운 말다툼이 있었지만[33] 황정석이 나서[34] 진호빈, 이은태와 겨룬다. 둘의 협공에도 큰 타격을 입지 않으며 역으로 압도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과거 이지훈과 싸울 때 조차도 끝내 쓰러지지는 않는 엄청난 정신력을 보유했음이 드러난다.
파일:황박2.png 파일:황박1.png
<rowcolor=#fff> 황정석을 한 차례 쓰러뜨리는 박형석
이제 종건의 빈 자리를 당신이 채우게 될겁니다.
박형석씨 당신은 전설이 될 자격이 있어요.[35]
강다겸
그러나 직후 박형석이 직접 나서 이전에 카피한 황정석의 기술을 사용해 일격에 황정석을 쓰러뜨린다.[36] 황정석은 다시 일어나고자 했으나 과거 진랑과 이지훈에게서 밖에 느껴보지 못한 다리에 힘이 풀린 감각을 느끼며 분한 표정을 짓는다.

백상은 그런 황정석의 앞에서 신발끈이 풀린 것 같으니 묶으라며 커버를 쳐주고 대신 전투에 참여하고자 한다.
파일:백상1.png 파일:백상2.png
<rowcolor=#000> 박형석, 이은태, 진호빈을 동시에 압도하는 백상
전투가 시작됨과 동시에 백상은 빗물을 뿌려 셋의 시야를 차단한 후 공격 하거나 벽돌, 술병 등[37] 주변에 있는 사물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변칙적인 전투로 3vs1의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간다. 아까 칼에 찔린 박형석의 상처를 눌러 큰 데미지를 입힌 후 셋을 동시에 쓰러뜨려 싸움을 끝내지만 셋 역시 전력이 아니었고, 본격적으로 싸움을 시작하려 한다.

백상 역시 머리를 묶으며 본격적으로 임하고자 하나 이진성과 마태수, 지공섭이 난입해[38] 1세대는 1세대에게 맡기자고 한다. 마태수와 지공섭은 서로 싸우겠다고 나서고, 박형석은 혼자 6명을 상대할 수 있겠냐고 물으며 전황이 바뀌는 듯 보였지만 그 때 부산의 거물들이 등장하며[39] 진랑파의 과거가 밝혀진다.
파일:금은황백.png 파일:백훈.png
진랑파를 폐기한 이지훈
한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 남자가 자리를 비았을 때 금마가 우리를 찾아왔지.

이지훈. 그 남자가 없었다. 진랑 형님. 인정할 수 없었다. 진랑 형님이 없었던 우리는 진 게 아니다.

형님이 돌아오실 때까지 조직을 재건했다. 인재를 찾아 육성했다. 새로운 사업체를 만들어가 어둠 속에서 힘을 키웠다.

모든 것은 왕을 맞이할 준비였다.
백상
과거 진랑이 교도소에 수감된 이후 이지훈은 1세대를 끝내기 위해 진랑파를 습격했다. 백상을 포함한 간부들을 쓰러뜨렸지만[40] 그들은 진랑이 없었기에 패배한 것이 아니라 생각해 조직을 재건했다. 2세대 제자들을 양성하고 사업체를 만들며 어둠 속에서 힘을 키웠으며, 본인들 역시 더욱 정진해 강해졌다. 그리고 다시 현재, 마침내 부산의 왕 진랑이 돌아온다.

4.6. 진랑의 등장

team ROUTE (Afterpayback) - Wolf
회차 얼라이드 및 협력자들 vs 비고 결과
진랑의 등장 (541~544화)
542화 이진성 VS 백상 - 무승부 / 진호빈, 이은태 난입
542화 이진성, 이은태, 진호빈 VS 백상 백상 사전 제압 상태 무승부 / 진랑 난입
542화 이진성, 이은태, 진호빈 VS 진랑 일격 승부 진랑 승리
543화 마태수, 지공섭 VS 진랑 지공섭 리타이어 및 의족 파괴
544화 박형석 VS 진랑 - 박형석 체력 소진
544화 마태수 VS 진랑 - 나재견 난입
파일:진랑등장.jpg파일:진랑.png
진랑의 등장
그리고 그 날이 왔다. 드디어 그가 돌아왔어.
개처럼 벌벌 떨어라. 오늘 너거들은 전부 찢기 죽는다.
늑대가 온다.
백상
박형석이. 전 챔피언 중 한 명으로서 현 챔피언인 니한테 도전을 신청한다.
진랑
헬기를 타고 진랑이 등장하며, 백상은 오늘은 출정식이라고 말한다. 이지훈의 개들을 죽이고 이지훈에게 복수하러 떠날 것이라 밝힌다. 투기장의 관중들은 진랑의 등장에 환호하고, 관전자들 사이에 있던 최봉팔은 진랑을 투기장 챔피언으로 시작해 부산을 구한, 모두에게 사랑받는 남자라 칭한다. 백상은 진랑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그의 싸움을 기다렸다 말한다.

진랑은 투기장 챔피언이 된 박형석에게 서울놈이 부산에서 챔피언이면 안된다고 말하며 담배에 불을 붙이고, 전 챔피언 중 한 명으로서 현 챔피언 박형석에게 도전을 신청한다.[41]

진호빈과 이은태는 기세만으로 압도 당해 움직일 수도 없다고 평가 하지만, 박형석은 진랑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고 말을 건넨다. 그러나 그 전에 아직 백상과의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며 싸움을 끝내고 도전을 받겠다 말한다.[42] 그러나 이진성이 나서 No.2끼리 싸워 보자고 하며 매치업이 잡힌다.
파일:백복.jpg
백상과 대치하는 이진성
이진성은 복싱 기술로 백상을 몰아붙이고, 백상은 특유의 변칙적인 공격으로 응수한다. 그러나 이진성 역시 과거에 비슷한 경험을 해보았고, 지금은 자신의 빛을 찾았기에 대처할 수 있었고, 백상은 이진성이 자신에게 배웠다면 더 강해졌을 거라며 아쉬워 한다. 직후 빗물을 튀겨 시야를 차단하려 하지만 속도로 파훼 해낸다. 이를 본 마태수는 마치 지공섭이 살아있는 것 같다며[43] 놀라워 하고 지공섭 역시 우리는 제자들의 깨달음 속에서 살아있을 거라며 긍정한다.[44]

이진성은 백상을 가드째로 뚫어내며 몰아붙이지만 백상 역시 기술로 대응해 이진성을 몰아붙이고, 지공섭 카운터 조차도 치아로 주먹을 물어 대응한다. 마운트 자세로 우위를 점하는 듯 보였지만 이진성이 역으로 다리를 이용해 백상의 허리를 잡아 자세를 바꾸며 공격을 시도한다. 그러나 진호빈과 이은태가 난입해 3vs1 구도가 되며 백상에게 데미지를 주지만...
파일:빈랑.png 파일:바랑.png 파일:복랑.png
<rowcolor=#fff> 진호빈, 이은태, 이진성을 일격에 제압하는 진랑
싸움에 끼들면 안 되지.
진랑
싸움에 끼어든 둘을 비난하며 셋을 일격에 쓰러뜨려 버린다.[45] 백상이 황정석을 커버 쳐 준 것과 같이 신발끈이 풀린 것 같으니 묶으라고 말하며 백상을 전장에서 이탈시켜 주고는 분노한 지공섭과 대치한다.

지공섭은 지금 뭐 하는 짓이냐며 진랑에게 분노하고, 마태수에게 끼어들지 말라고 하나, 마태수는 자신이 아닌 늑대가 선택하는 거라고 말한다. 진랑은 둘을 이지훈에게 패한 후 이지훈의 개가 되어 자신과 싸우려는 거냐며 비난하고, 둘은 이지훈의 개로 온 게 아니라며 해명 하고자 하지만 말 해도 들을 것 같지 않으니 쓰러뜨린 후 대화하기로 한다.
파일:마지옷찢.jpg 파일:빡지마.jpg
<rowcolor=#fff> 분노한 지공섭과 마태수
부산 혼자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대구안산
지공섭
지공섭이 먼저 공격을 날리고, 구경꾼들은 마침내 시작된 진랑의 싸움을 본다. 이어서 마태수가 주먹을 날리며 지공섭에게 자신의 상대니 뒤로 빠지라 한다. 진랑은 2vs1로 싸우는 게 마음에 안드는 눈치.

진랑이 단련한 신체 부위가 팔꿈치임이 드러난다. 팔꿈치를 이용한 초근접전으로 지공섭과 마태수를 연신 몰아붙이며 이지훈 또한 1세대 왕들 중 최상위의 강자였다고 언급한다. 혼자 두 명의 왕을 상대하는 진랑을 보고 2세대들은 놀라워 하며, 백상은 진랑의 팔꿈치는 상대를 찢어발기고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늑대의 이빨 그 자체라고 말한다. 마태수와 지공섭 역시 교도소에서 더 강해졌다며 고평가 한다.
파일:지진2.png파일:극권랑1.png
진랑을 몰아붙이는 지공섭마태수
그러나 지공섭 역시 제자가 보고 있으니 제대로 상대하겠다는 말과 함께 일보일살을 꺼내 진랑을 공격한다. 진랑 역시 평범한 카운터가 아니기에 거리를 줘선 안된다는 걸 느끼고 초근접전에 돌입하나 한 걸음으로 공간을 만들며 카운터를 날린다. 마태수 역시 극한의 권을 꺼내들어 진랑에게 일격을 먹이지만, 도재광과의 싸움의 여파로 공격이 얕아져 진랑을 쓰러뜨리는 데는 실패했다.
파일:갑룡진랑.png파일:극랑.png
김갑룡의 기술로 지공섭에게 일격을 가하는 진랑
그 순간이었다. 그 남자가 자세를 잡은 순간 모두가 얼어 붙었다.
진랑 역시 둘을 인정하며 진심을 다하겠다 하고는 김갑룡의 자세를 잡는다. 과거 김갑룡은 부산을 도운 적이 있음이 드러나며 진랑이 그 김갑룡의 제자로 드러난다.[46] 지공섭은 김갑룡에게 가르침을 받은 거냐며 다시 일보일살을 날려 보지만 진랑은 공허한 주먹에 신념을 담을 수 있다면 자신과 같은 힘을 쓸 수 있을 거라는 스승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지공섭의 일보일살을 깨부순다.[47]

지공섭은 금성탕지로 공격을 버텨 다시 일어나려고 했지만 의족이 터져버려 일어나지 못하는 사실상 패배한 상태가 되었다. 진랑은 쓰러진 상대는 공격하지 않는다고 하며 지공섭이 진 거라고 하지만 이진성이 대신 나서 금성탕지는 무너지지 않으니 의족만 있었으면 다시 일어나 지지 않았을 거라고 말한다. 그러나 진랑은 지공섭은 이미 모든 걸 보여줬으며 이 부족해 완벽하지 않다고 반박하고 이진성은 그럼 자신이 만들겠다며 결의를 다진다.

마태수는 자신에게 맡기고 다음에 긍지를 보여달라고 하며 다시 싸우려 하지만 박형석이 나선다. 진랑은 박형석의 신체가 완벽하게 단련 되어 있어 챔피언 될 만 했다고 평가하며 박형석 역시 진랑을 다른 왕들과는 다르다고 평가한다.
파일:큰진2.png
<rowcolor=#000> 곽지창의 기술로 진랑과 겨루는 박형석
진랑은 백상에 이어 부산을 잡으려면 곽지창 정도는 와야 한다고 언급한다. 그러자 박형석은 곽지창의 기술을 꺼내 들어 진랑과 승부를 펼친다. 박형석이 카피를 가졌다는 것에 진랑은 놀라워 하며 그 날의 곽지창과 싸우는 것 같다며 그리워 한다. 박형석은 진랑에게 밀리지 않고 싸우며, 진랑 또한 박형석을 강자로 인정한다. 하지만 이렇게는 진랑을 이기지 못할 거라는 판단에 박형석은 직전 진랑의 싸움에서 카피한 김갑룡의 기술을 사용한다.

하지만 카피로는 기술 안의 본질을 따라하지 못해 기술을 완전히 따라하는데 실패 했으며, 이어 마태수의 극한의 권과 지공섭의 일보일살 역시 카피에 실패한다. 그럼에도 진랑은 경지도 넘지 못했는데 이 정도로 강하다는 것을 칭찬하며 박형석을 몰아붙인다. 박형석은 쓰러지지 않았지만 크게 지친 듯 보여 다시 마태수의 차례로 넘어간다.

그러나 인천의 왕 나재견이 난입해[48] 마태수와 함께 진랑과 대치한다. 진랑 역시 마지막엔 인천의 왕이 올 줄 알았다고 말한다. 나재견은 마태수와 합을 맞춰보는 건 처음이라며 상대가 상대이니 만큼 긴장하자는 말과 함께 얼라이드 쪽으로 전세가 유리해 지는 듯 보였으나...

4.7. 나재견의 난입

team ROUTE (현호) - Trick
회차 얼라이드 및 협력자들 vs 비고 결과
나재견의 난입 (544화~547화)
544화 마태수 VS 나재견 나재견 기습 마태수 리타이어
545화 백상, 황정석 VS 나재견 - 백상, 황정석 리타이어
545화 진랑 VS 나재견 - 박형석 난입
545~547화 박형석, 이진성, 이은태, 진호빈 VS 나재견 - 나재견 항복
파일:나마1.png파일:나마2.png
기습으로 마태수를 일격에 제압한 나재견
반응을 보니 어느 정도 예상했나봐? 숨긴다고 잘 숨겼는데 말이야. 그렇게 됐다. 상황이 조금 어렵지? 이해가 안 갈 거라고 생각해.
그냥 그거야. 나는 진랑한테 밉보이면 안 되는 상황.
더 쉽게 말해줄까? 나와 진랑은 같은 편이란 소리야.
544화.
나재견이 마태수를 기습해 쓰러뜨리며 진랑의 편임을 밝힌다.[49] 나재견은 진랑에게 밉보이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하며 전세는 다시 얼라이드 측에게 불리해진다. 박형석 역시 나재견이 딴마음을 품고 있다는 걸 어느 정도 예상 하고 있었고[50], 생각보다 더 위험한 사람이라 판단한다.

진랑은 왜 우리가 같은 편이냐며 반문하고, 나재견은 시덥잖은 이야기로 넘어가려다가[51] 그냥 빨리 말하기로 하며 본색을 드러낸다. 그의 목적은 진랑이 이지훈에게 부산을 넘기도록 하는 것. 하지만 진랑 역시 순순히 넘길 리는 만무했으며, 어째서 왕이 개새끼가 된 거냐고 비난한다. 자신의 무리를 습격해 상처를 남긴 이지훈을 용서할 수 없었던 진랑이지만 나재견 또한 자신의 사정도 생각해 달라며 싸움이 시작된다.

백상과 황정석이 개입해 나재견을 공격하지만 가볍게 나가 떨어지고, 진랑 역시 앞전의 전투들로 크게 지쳐있던 터라 체력이 많이 필요한 극복의 경지도 꺼내지 못하고[52] 몰아붙여진다. 이 때 이지훈과 김기태의 대화도 나오는데, 이지훈은 나재견을 자신 조차 놀랄 정도였다며 고평가 한다. 그렇게 진랑의 패배로 보였으나...
파일:나바.png파일:나복.png파일:나진.png
나재견을 공격하는 이은태, 이진성, 진호빈
생각을 정리했어요. 부산의 편이 되기로 했습니다.
박형석
박형석이 나서 이지훈의 뜻대로 되게 둘 수 없다며 나재견을 막아선다. 나재견은 투기장의 전투원들 중 백상, 황정석, 마태수, 지공섭은 리타이어 했으며 진랑도 지쳐 있는 상태에서 혼자 자신을 어떻게 막겠냐고 묻지만 영웅을 사용한 이은태가 니킥을 날리며 혼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어 나재견이 킥을 날리지만 이진성이 지공섭 카운터로 막아서고, 진호빈 또한 진무진 씨름으로 나재견을 공격한다.
파일:재견얼라.png
나재견과 대치하는 얼라이드
나재견씨. 당신의 실수는 2세대를 계산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박형석
체력이 남은 얼라이드는 나재견과 대치하고, 나재견은 이지훈에게 전화해 상황을 알린다. 이지훈은 박형석에게 무슨 상황이냐 묻지만 박형석은 당신 계획대로는 안 될 거라면서 자신의 길은 이지훈을 막는 것이라고 말하며 나재견과 대치한다.

진랑은 이미 얼라이드가 자신의 무리를 건드렸다는 것에 반감을 표하지만 얼라이드는 먼저 나재견과 싸우기로 한다. 나재견은 박형석을 먼저 공격하지만 직전에 진랑이 사용한 팔꿈치 기술을 카피해 막아내고, 이어서 영웅을 사용한 이은태가 나재견을 몰아붙인다. 나재견은 말도 안되는 파괴력이라고 평가하며 이런 무에타이는 처음 본다고 생각한다.

이대로는 당할 거라고 직감한 나재견은 발차기를 날리지만 이번에는 이진성에게 막힌다. 순간 이진성을 지공섭으로 착각하며 또다른 금성탕지라고 평가 한다.[53] 나재견은 연격을 날리고, 이진성은 이대로는 뚫리겠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버텨내자 가장 강한 놈을 노리겠다며 박형석을 공격한다.

그러나 박형석 역시 자기혐오가 발동 되어[54] 야마자키류 극진가라데로 나재견을 몰아붙인다. 나재견은 1세대 때도 이런 녀석들은 없었다고 생각하며 이들과 동시대였다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안간다고 평한다. 이어서 진호빈이 나재견을 붙잡지만 떨쳐낸다. 그리고 잡는 방식이 어딘가 익숙하다고 생각 하는데, 다시 한 번 진호빈을 보고는 육성지를 겹쳐보며 과거에 봤던 걸 기억 해낸다. 진호빈은 잠깐이지만 육성지가 살아 돌아온 줄 알고 기뻤다며 분노해 나재견을 내리꽂는다.
{{{#!wiki style="margin: -16px -11px"파일:진나2.jpg파일:나복2.jpg}}}
{{{#!wiki style="margin: -16px -11px"파일:나바2.png파일:나큰2.jpg}}}
<rowcolor=#fff> 나재견을 몰아붙이는 얼라이드
진랑은 2세대들이 나재견을 몰아붙이는 것을 보고 놀라워 하며, 애송이가 아닌 강자로 불릴 자격이 있다고 평한다. 박형석은 협공으로 나재견을 쓰러뜨린 뒤 이지훈에게 보고 싶으면 직접 오라고 말한다.

한편 얼라이드와 나재견이 전투하던 도중, 도재광과 송하식은 나재견이 진랑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지친 몸을 일으켜 진랑을 도와주러 투기장으로 이동하고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들을 멈춰세우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 목소리의 정체는 김준구였으며, 1세대의 정보를 모아두길 잘했다며 도재광과 송하식에게 진랑이 어디있는지를 묻는다. 도재광과 송하식은 니도 이지훈이의 개냐면서 그걸 우리가 알려줄 거 같냐고 말하자 김준구는 "봤지? 진랑이 어딨는지 아는 눈치야"라고 말하며 차에 타고 있던 누군가를 부르는데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김기태.

이후 김기태에게 이지훈 멋대로 움직여도 되는 거냐, 돌아가서 때찌 맞는 거 아니냐고 김기태를 도발하지만 김기태는 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일축하며 도재광과 송하식에게 다시 한 번 김갑룡의 제자가 어딨는지 묻는다.

4.8. 김기태 참전

team ROUTE (Afterpayback) - Kingslayer 2
회차 얼라이드 및 협력자들 vs 비고 결과
김기태 참전 (547화~)
547화 도재광, 송하식 VS 김준구 - 도재광, 송하식 리타이어
547화 도재광, 송하식 VS 김기태 김기태 기습 도재광, 송하식 사망
548화 이은태, 이진성, 진호빈, 박형석 VS 김기태 - 얼라이드 리타이어
547~548화 진랑 VS 김기태 - 진랑 사망(추정)
도재광과 송하식은 입을 열지 않았고, 자신에게 질문한 사람이 1세대와 2세대 사이에서 튀어나온 김준구라는 것을 깨닫고 둘을 종건과 준구라고 판단한다. 준구는 그 말에 누구 맘대로 저 징그럽게 생긴 녀석이 종건이냐면서 화를 내며 자신을 공격해오는 도재광의 공격을 볼펜만으로 전부 튕겨내버리는 묘기를 선보인다.[55]

그것에 잠시 놀랐지만 송하식은 발차기를 날려 볼펜을 부러뜨리고 이제 너한테 연장은 없다고 도발하지만 준구는 수첩 스프링으로 송하식의 눈을 찔러 날려버린다. 그리고 둘은 협동기를 선보이며 달려들지만 이번엔 자동차 와이퍼를 뽑아들어 도재광과 송하식의 의수를 전부 베어버리고 검도를 사용해 둘을 난도질하여 리타이어시킨 후 다시 한 번 진랑이 어딨는지 물어보지만, 여전히 입을 열지 않는 그들을 보고 도대체 진랑은 어떤...이라며 감탄하던 중 김기태가 난입하여 둘을 도끼로 난도질하여 살해한다.
파일:금은태.png 파일:피닦기태.jpg
<rowcolor=#fff> 도재광송하식을 살해한 김기태
무슨 짓을 한 거냐는 김준구의 말에 김기태는 그들은 입을 열지 않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다른 방법으로 찾아보자고 말한 뒤 김준구의 목에 도끼까지 들이대며 불만 없지? 파트너. 라고 말한다.

한편 얼라이드 측은 나재견의 항복을 받아내는 데 성공하고 이지훈은 2세대한테 인천의 왕이 잡힐 리 없지 않냐며 싸울 것을 종용하지만 나재견은 다리가 후들거려서 더 일어날 수 없다, 내 실력으론 무리다라며 얼버무리려 하지만 인천 일은 없었던 걸로 하겠다는 말에 그럼 싸우다 죽겠다며 마지 못해 재전을 준비하고, 이지훈은 그 정도로 넘어가주겠다며 나재견을 봐주고 진랑에게 휴대폰을 넘겨달라고 하며 진랑에게 부산을 바칠 것을 요구하지만, 진랑은 이지훈에게 부산이 당했던 짓을 똑같이 당하면 바치겠다라고 말하며 사실상 단칼에 거절하며 니는 내가 쳐직인다며 휴대폰을 박살내버린다.

모든 상황이 정리된 후 박형석은 진랑에게 부산의 편이 되고 싶다며 동맹을 제안하고 진랑 역시 이 녀석과 대화를 해봐야겠다면서 백상에게 오늘 투기장은 마무리하자고 한다. 둘의 대화가 길어지고 있을 무렵 도재광과 송하식이 늦는 것을 깨달은 백상은 그들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56] 전화벨은 근처에서 울리고 있었으며 그 전화를 받은 김기태가 진랑의 뒤에서 나타난다.
파일:맛있겠어.png
<rowcolor=#fff> 진랑과 대치하는 김기태
부산의 왕. 맛있겠군. 생각보다 더 맛있겠어.
자신에게 진랑이냐고 물어보는 김기태에게 진랑은 오늘 싸움은 끝났으니 돌아가라고 하지만 준구는 "이제 쇼타임인데 그렇게는 못하지"라고 말하며 최봉팔과 함께 나타나고, 박형석은 김준구의 등장에 당황한다. 그리고 김기태는 진랑을 바라보며 "생각보다 더 맛있겠다"라고 말한다.

한 편 나재견은 이지훈이 자신을 이렇게 쉽게 풀어준다는 것에 의문을 느끼고 인천에 무슨 짓을 할 지 몰라 인천으로 돌아간다. 이지훈은 나재견을 보고 오늘도 이용 당한다며 그깟 인천이 뭐라고 열심히 하는 지 불쌍하다 말하며 진랑 쪽은 처리해 줄 사람이 갔다고 한다.

박형석은 김준구에게 최동수가 죽고 이지훈에게 붙은 거냐 묻지만 김준구는 자신은 누구와도 걷지 않으며, 그저 돈이 되는 길을 걸을 뿐이라 답한다.[57] 김기태가 누구냐 묻는 박형석에게 김준구는 서울의 왕이자 김갑룡의 아들이라 소개하고, 그 자리에 있는 모두가 놀라워 한다.[58] 자신에게 이지훈의 개냐 묻는 진랑에게 김기태는 그 누구도 자신에게 명령할 수 없다고 답한다.

김기태는 진랑에게 이지훈과 똑같이 부산을 바치라는 명령을 하고, 진랑은 무슨 생각이냐 묻지만 김기태는 "그 대답이 아니야. 정답은 복종이다"라고 말한다.[59] 김기태는 1세대와 2세대가 재미 없다며 모든 걸 과거로 되돌린다는 목적을 밝힌다. 그러나 박형석이 나서 자신이 막겠다고 선언, 김기태는 역시 눈이 마음에 안든다며 공격하려 든다.

이은태가 김기태의 팔을 잡고 제지하지만 김기태는 오히려 그를 들어올리고 자신은 멈출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이은태는 김기태를 공격 해보지만 아무렇지 않게 이은태를 일격에 날려버린다.[60] 이진성 역시 힘으로는 불리하다 판단[61], 속도로 몰아붙인다. 그러나 김기태는 젖비린내 나니 요란 떨지 말라는 말과 함께 이진성의 금성탕지 역시 일격에 뚫어 버린다. 진호빈 역시 진무진 씨름으로 김기태를 넘기려 해 보지만 김기태는 기술을 알아보고, 미숙하다고 말하며[62] 역시 일격에 쓰러뜨린다.

김기태는 신기한 녀석들 투성이지만 그 중 제일은 박형석이라며 그의 공격을 피한다. 박형석은 싸워온 상대 중 제일 강하다 평가하며 지금껏 쌓아온 모든 카피를 꺼낸다. 그러나 속도, 기술, 모두 통하지 않고[63], 박형석 조차도 일격에 쓰러져 버린다. 박형석에게 벽을 넘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강할 수 있냐며, 벽을 넘기 시작하면 어떨 지 궁금하다고 말한다.
파일:태바.png 파일:태복.jpg 파일:기태호빈.jpg 파일:태큰 2.jpg
<rowcolor=#fff> 이은태, 이진성, 진호빈, 박형석을 가볍게 제압하는 김기태
이어서 진랑이 직접 나서 팔꿈치로 연격을 날려 보지만 직전 너무 많은 싸움들로 지쳤기 때문인지 크게 공격이 들어가지 않는다.[64] 김기태는 이래서는 맛이 없다며, 그때 그 뱀이 더 맛있었다고 말하고, 진랑은 뱀이 아니라 곽지창이라며 그에게 빚 진 게 있으니 그의 빚을 대신 갚아주겠다 말하고 김갑룡의 자세를 취한다.

진랑은 극복의 경지를 담아 김갑룡의 기술로 김기태에게 일격을 먹이지만 공격은 통하지 않았다. 김기태는 이건 김갑룡이 아니라고 말하며 진랑을 일격에 쓰러뜨린다. 김기태는 "넌 틀렸어. 김갑룡도 틀렸어. 내가 맞아."라고 말하고, 김준구는 끝났으면 이지훈에게 데려간다고 말하지만...
파일:태랑 2.jpg 파일:도끼태.png
<rowcolor=#fff> 진랑을 살해하려는 김기태
김기태는 데려간다고 한 적 없다고 말하며 도끼를 꺼내든다. 진랑의 눈을 보고 부산을 바치지 않을 것이며, 김갑룡의 제자가 아니라고 말하며 도끼로 그를 내려찍는다. 직후 백상의 시점에서 진랑, 백상, 황정석의 과거 회상이 나온다.

5. 결과

파일:얼라이드개박살.jpg
얼라이드진랑파 및 1세대 왕들의 완패

5.1. 양 측 피해 규모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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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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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부산(에피소드)/평가#|]][[부산(에피소드)/평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사용된 BGM

7.1. 풀버전[65]

team ROUTE (현호) - 새 학년
team ROUTE (나우) - EPIC
team ROUTE (정현) - 부산
team ROUTE (정현) - XXX
team ROUTE (현호) - The Crew
team ROUTE (정현) - XXX 2
team ROUTE (나우) - Fake
team ROUTE (정현) - XXX
team ROUTE (나우) - 1세대 2
team ROUTELABLE (Afterpayback) - Villain
team ROUTE (정현) - Baroque
team ROUTE (Afterpayback) - Wolf
team ROUTE (현호) - Trick
team ROUTE (정현) - Masterpiece
team ROUTE (Afterpayback) - Kingslayer
team ROUTE (Afterpayback) - 칼의 춤
team ROUTE - speciality
team ROUTE (Afterpayback) - Kingslayer 2
team ROUTE (Afterpayback) - Little Wolf

7.2. 매쉬업 버전

team ROUTE (현호), (나우), (정현) -새 학년 & Epic & XXX
team ROUTE (정현), (현호) - 부산 & The Crew
team ROUTE (현호), (정현) - The Crew & XXX
team ROUTE (정현), (나우) - XXX 2 & Fake
team ROUTE (나우), (정현), (최선) - 1세대 2 & XXX
team ROUTE (최선), (정현), (나우), (Afterpayback) - XXX & Fake & Villain
team ROUTELABLE (Afterpayback), (정현) - Villain & Baroque
team ROUTE (나우), (현호) - 1세대 2 & Trick
team ROUTE (현호), (정현) - Trick & Masterpiece
team ROUTE (최선), (정현), (Afterpayback) - XXX & Kingslayer
team ROUTE (Afterpayback), (정현)- 칼의 춤 & speciality & Kingslayer 2
team ROUTE (Afterpayback) - Wolf & Little Wolf
team ROUTE (Afterpayback) - Wolf & Little Wolf & Baroque

8. 관련 문서

9. 기타


[1] 얼라이드[2] 장현[3] 이지훈, 김기태[4] 진랑파[5] 장현의 1세대 사냥은 여러 인물들이 다방면에서 맡붙었다기 보다는 한 명의 개인적인 활동이었기 때문에 전쟁이라고 보기는 애매하다.[6] 과거회상편까지 포함시키면, 서로 다른 세대의 격돌 자체는 천량 편에서 0세대1세대의 격돌로 나타난 적 있다. 또한 작중 묘사는 없지만 설정상 1세대 자체가 0세대가 현역으로 공존했던 세대니 0세대와 1세대가 맞붙은 싸움도 잦았을 것이다.[7] 얼라이드 측에서는 존재를 모르고 있는 듯 보이나 강다겸과 같은 편으로 등장했기에 자연스럽게 한 세력에 소속되었다.[8] 투기장 전투 이전에 리타이어 되어 상황이 바뀐 걸 모르는 인물들은 제외한다.[9] 이후 마태수, 지공섭, 장현이 합류하나 정확한 시점은 불명이다.[10] 이 심문에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최봉팔 조차 모지리냐며 황당해 할 정도.[11] 해외에서 온 여자 아이를 밀매한다고 했지만 이는 박형석이 최봉팔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아 착각한 것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12] 팽진양곽청호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부산에 왔다가 얼라이드와 만났다고 한다. 한 아이의 아버지이기에 아동 범죄에 민감해 얼라이드를 돕기로 한다.[13] 일정 금액을 지불하거나 손님을 데려오면 도장을 찍어줘 그것을 모았을 때 에이스 지명권을 준다. 지명은 경매 형식으로 이루어 지기에 많은 지명권을 얻기 위한 손님들을 잡아두고자 한 것.[14] 걸은 돈의 3배씩 걸어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는 잃은 돈의 3배씩 딸 수 있는 베팅법이다.[15] 아무도 돈을 걸지 않아 경기가 무효 처리 될 뻔 했으나 홍재열이 자신의 외제차 3대를 걸며 경기가 이루어졌다.[16] 이 때 신아림은 얼라이드를 만만히 봤는지 안현성이 서울에서 가장 강한 대장이라고 착각 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안현성은 독자들 사이에서 얼라이드 내 최약체로 평가 받는 걸 보면 아이러니 하다.[17] 이진성을 최약체로 오판하며 대장과 붙고 싶다고 한다.[18] 빅딜 잡기에서 김기명과 싸운 샤오룽과 대등할 정도로 처참히 부러졌으며, 단순히 부러진 것 뿐 아니라 이후 다리뼈가 튀어나와 보이는 끔찍한 묘사가 나온다. 열람 시 고어 묘사 주의. 모자이크가 없는 버전.[19] 전신이 찢기는 장면은 이펙트로 인해 비교적 괜찮지만 손이 찢기는 장면은 같은 회차에서 박혁진의 다리뼈가 튀어나오는 연출과 함께 매우 고어한 장면 중 하나이다. 열람시 고어 묘사 주의.[20] 이로써 현상진과 강진천은 각각 자신들의 무기를 야성과 카피로 착각했을 뿐 원류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21] 이로서 부산은 최초로 왕이 아닌 1세대가 등장한 지역이 되었다. 써클의 세대라는 이명에 맞지 않게 왕이 아닌 써클의 네임드 조직원들은 등장한 적이 없으며, 장현이 일해회 5계열사에서 활동할 때 왕이 아닌 1세대들과 싸웠다는 언급을 받은 것과 천량 편에서 곽지창의 부하들이 등장한 것 정도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에피소드로 드디어 왕이 아닌 네임드 1세대가 등장하게 되었다.[22] 안현성은 다 끝난 싸움에 개입하는 건 맞는 경우냐며 반문하고, 도재광은 그것도 맞다고 하지만 이건 체면의 문제라고 말한다.[23] '신념으로 안쓴다던 왼손까지 쓰고는 이지훈에게 다시 덤볐다 박살 났다', '제자는 오른손만 단련시키면서 지는 이기겠다고 왼손 단련했다, '그게 그렇게 말했던 남자냐?', '쪽팔려 뒤지겠다', '마태수는 신념을 잃은 쓰레기일 뿐이다' 등 온갖 모독을 쏟아냈으며 닥치라는 안현성에게 '틀린 말 했나? 반박을 해봐라'라며 극딜을 박았다. 그 후 자신의 오른손 훅으로 안현성을 리타이어 시키기까지 하며 굴욕을 선사했다. 쓰러진 채로 'ㅋㅋ 마태수 ㅂ신'이라며 디스하는 신아림은 덤. 여담으로 해당 장면은 아이러니하게도 이지훈을 잠시나마 몰아붙이는듯했던 마태수와 이를 보고 쓰러진 상태에서도 감탄하던 안현성의 오마주이다.[24] 마태수와 지공섭은 박형석이 부른 게 맞지만 나재견은 이지훈과 싸우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온 것임에도 현백진과 장현의 싸움으로 새 차에 파편이 튀어 분노해 도저히 못 참겠다며 난입한 것이다.[25] 대기할 동안 스위트룸을 사용할 수 있으며 룸 서비스는 무제한이라는 제안으로 왔다고. 이후 밝혀지기로는 이지훈의 가면을 벗기고 그와 만나게 해준다는 약속 또한 했다고 한다.[26] 금속 의수를 장착함으로서 공격력을 끌어올리고 힘의 경지를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27] 신체의 모든 힘을 오른 주먹에 끌어모아 날리는 필살기. 맞지 않으면 그만이던 이전의 공격과는 달리 너무 빨라서 도재광이 피하지 못했다.[28] 장현이 왕들을 잡고 다녔다는 걸 조사했고 오랜만에 영입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장현을 고평가 해주었다.[29] 도재광과 마찬가지로 금속 의수를 이용해 힘을 얻은 것으로 보이지만 주먹에만 힘의 경지 이펙트가 보이는 도재광과 달리 니킥과 엘보우 등에도 이펙트가 나타난다.[30] 이 때 나재견은 싸우지 않겠다고 했는데 긁혀서 싸워 버렸다는 것에 어떡하냐고 걱정 하고 있다.[31] 최봉팔은 해외에서 온 여자 아이... 까지 말하고 박형석이 끊었지만 사실 해외에서 온 여자 아이돌 포토카드였던 것이다. 여담이지만 현상진이 사업체를 공개하지 않으려고 버틴 것은 단순히 아이돌 포토카드라는 사업이 가오 떨어져서라고.[32] 물론 이 또한 중범죄임은 맞지만 인신매매에 비교하면 한없이 가벼우며 워낙 범죄가 판을 치는 세계관인지라 크게 문제삼지 않는 듯 하다.[33] 황정석은 백상을 상관으로 인정하지 않는지 진랑과 달리 형님 칭호를 붙이지 않고 백상을 무시하는 듯 한 언행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이후 밝혀지기로는 둘 사이에 큰 불화는 없는 듯 보이며 그냥 투닥대면서도 서로 끈끈한 사이로 보인다.[34] 백상이 자신이 나서냐고 물었지만 황정석은 자신의 서열이 더 낮으니 가오 지키라며 직접 나선다. 박형석은 강진천이 최강의 남자라 부른 것을 기억하고 긴장한다.[35] 심지어 이후 쓰러진 황정석의 위로 비가 오는 연출이 등장하며 박형석이 종건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부분을 더욱 강조시켰다.[36] 진호빈과 이은태에게 대체 왜 이런 상대에게 고전하는 거냐며 이해할 수 조차 없다는 듯이 말했다.[37] 술병으로 상대를 공격해 깨뜨리고 뾰족한 조각으로 찌름은 물론 자신의 치아로 술병을 으깬 후 뱉어 상대의 공격을 차단함과 동시에 파편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종잡을 수 없는 전법을 사용하기도 했다.[38] 쓰러진 안현성을 호텔에 두고 오느라 늦었다고 한다.[39] 부산에서 시작 된 대한민국 대표 기업 중 하나이며, H그룹과 어께를 나란히 한다는 L그룹의 회장 이낙춘, 부산 시장 도현광, 부산의 배 절반을 소유한 대선주 박진남이 각각 여러 대의 차량, 헬기, 선박을 이끌고 왔다.[40] 도재광에게는 오른손을, 송하식에게는 왼손을 가져갔으며, 현백진은 확실히 드러나진 않았지만 손가락을 가져간 듯 보인다. 황정석은 끝내 쓰러지지는 않았기에 신체 결손이 없는 듯 보이지만 백상은 어째서 신체 결손이 없는지 불명. 의치가 이지훈에 의해 결손된 흔적으로 추정 됐지만 그 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 되었다.[41] 상대가 하급자 일지라도 무시하지 않고 예의를 지키며 사람 대 사람으로 도전하는 진랑의 인품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 받는다.[42] 진랑이 목적이었기에 백상과 굳이 싸움을 지속할 필요는 없지만 이 상황은 쉽게 넘어갈 수 없다며 백상과 싸우고자 한다.[43] 이에 지공섭은 자기 아직 안뒤졌다고 답한다. 아쉽다고 덧붙이는 마태수는 덤.[44] 과거 이지훈에게 자신은 제자 따위 안키운다고 못 박은 것과 대비되게 이진성의 싸움을 보며 분신이 성장해 간다는 건 기쁜 일이라고 말하며, 이진성 뿐 아니라 지공섭 또한 그를 가르치며 심경의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주었다.[45] 굳이 1vs1을 자처하며 정정당당히 싸우던 이진성까지 쓰러뜨린 것은 다소 과한 대처로 보이지만 이미 진호빈과 이은태에게 데미지를 입어 정상적인 1vs1 싸움은 깨졌으니 자신이 이진성을 쓰러뜨려 싸움 자체를 끝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46] 시로오니 편에서 김갑룡이 부산에 제자를 만나러 왔다고 언급 했으며, 부산 편 초반에 김민재에 의해 뼈대 있는 조폭의 제자라고 언급 돼 기정사실이 되었고, 해당 회차로 인해 확정 되었다.[47] 다만 진랑은 은사의 기술을 훔쳐 쓴다 생각하여 기술을 사용하기를 꺼리는 듯 보였다.[48] 손에 3구역의 아이돌 포토카드를 들고 있다.[49] 죽은 육성지를 본 것처럼 연기해 마태수가 뒤돌아보자 기습 공격을 날려 일격에 쓰러뜨렸다. 직후 육성지에게 팔아서 미안하다고 하며 마태수를 한 큐에 보내려면 이 방법 밖에 없었다고 말한다.[50] 홍경영 회장과의 대화를 통해 강다겸을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그의 진의를 파악하기 위해 부산에 온 것이었다. 1세대 왕들을 끌어들인 것도 이를 위해서였으며, 이지훈의 가면이 벗겨지면 만나게 해주겠다 약속한다.[51] 육성지 기일에 왜 안왔냐 하려다가 교도소에 있었다는 걸 깨닫고 살인 한 것 치고 빨리 나왔다며 교도소 생활은 어땠냐고 묻다가 그냥 빨리 말하기로 한다.[52] 꺼내고자 했으나 나재견이 연신 몰아붙이며 틈을 주지 않았다.[53] 지공섭에게 제자 같은 건 없을 거라고 했지 않냐며 따지지만 지공섭은 ㅈ까라고 말하며 우리의 인연은 부처의 뜻이라고 답한다. 자신은 기독교라는 이진성은 덤.[54] 이 때 교도소에 있는 박종건이 비춰지며 미소를 짓는다.[55] 김기태조차 이 퍼포먼스에는 꽤나 감탄하여 휘파람을 불면서 "호오"라고 반응한다.[56] 이 때 왜 안오냐고 투덜대는 백상에게 황정석이 그럼 전화를 하라고 태클을 걸고 백상은 이미 하고 있다며 맞받아치는 소소한 만담을 보여준다.[57] 일해회(1계열사)에서 빅딜 잡기 박종건의 대사를 따라한 것처럼 직전에 김기태가 자신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따라한 듯 하다. 방금 말 멋있지 않았냐고 묻는 건 덤.[58] 이은태는 김기태를 대통령으로 착각 하고 진호빈은 그거 아니라며 꼽을 준다. 최봉팔은 김기태가 김갑룡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말도 안된다고 반응했으며 지공섭은 김기태를 처음 봤는지 "저 남자가 김기태라고?"라며 놀란다.[59] 배경으로 천둥번개가 쳐 상황이 더욱 고조된다.[60] 이 때의 공격 자세를 보면 격투기는커녕 제대로 된 기술도 아닌 듯 보이며, 그냥 아무렇게나 날린 주먹 같이 보인다. 달리 말하면 김기태는 아무런 기술도 없이 피지컬만으로 세계관 정점급의 자리에 올랐다는 것.[61] 이 때 김기태의 턱을 공격 해보지만 타격은커녕 혀를 내밀고 있었음에도 씹지 않았다. 고작 턱의 힘으로도 이진성의 주먹을 버틸 수 있었다는 것.[62] 진무진의 씨름은 힘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을 보면 진무진과 싸워본 적 있는 듯 하다. 이전에 진무진이 최동수에게 살해당한 듯한 언급이 나온걸 생각하면 김갑룡, 권백호 외에도 진무진과의 충돌 또한 있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진호빈을 제외하고 진무진 씨름을 아는 유이한 인물인 육성지는 김기태와 만나보지 못하고 죽었다.[63] 그나마 대놓고 맞아준 직전의 상대들과 달리 박형석은 피할 가치는 느꼈는지 공격을 전부 피했다.[64] 그럼에도 데미지가 들어갈 공격이긴 한지 공격들을 전부 피했다.[65] 풀버전으로 미사용 되고 매쉬업 버전만으로 사용됐어도 기재한다.[66] 단 상대가 킥복싱을 사용하는 점이나 상대를 낮잡아보면서 깐족대는 점은 원나잇 III 당시 최창원윤재희와의 싸움을 연상시킨다. 외모도 윤재희와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