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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22:40:14

신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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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진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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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부산의 왕
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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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림 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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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F265B><colcolor=#fff> 신아림
Arim Shin | 申雅琳
파일:외지주 신아림.png
이명 불명
나이 불명
소속 진랑파 (1구역 / 헤드)
직업 불명
격투
스타일
권투 (아웃복서)[1][2]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활동 시기 2세대
1. 개요2. 작중 행적
2.1. 부산 (531화~)
3. 전투력
3.1. 전적
4. 인간 관계5. 어록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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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부산 진랑파의 일원으로, 민지훈과 함께 룸바를 운영하는 1구역의 헤드이다.

2. 작중 행적

2.1. 부산 (531화~)

안현성이 자신 가게의 손님과 에이스들을 빼가자 물장사에도 상도가 있는 법이라며 민지훈과 함께 안현성의 가게로 찾아가 사장 나오라고 말하고[3], 이야기는 들었다며 안현성, 이진성과 대면한다.

3. 전투력

파일:숄더롤.png
파일:안신 1.jpg
<rowcolor=#fff> 안현성의 공격을 흘리고 압도하는 신아림
4개 지역에 대가리는 5명. 그들 모두 싸움으론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더.
532화 中, 김민재의 평
이게 잽이라고?! 너무 빨라서 안 보여! 얼마나 빠른지 주먹이 여러 개로 보여!
535화 中, 안현성의 평
다른 구역들과는 달리 2명이서 운영하는 것을 보면 개개인의 실력은 4개의 구역들 중 가장 약할 가능성이 높으며, 조응구강탱구 듀오, 곽청호팽진양 듀오처럼 민지훈과의 듀오로 싸워야 본 실력이 나올 것으로 추정됐으나 윤경헌이건우, 시게아키히로아키처럼 단독으로도 충분히 강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투 스타일은 숄더롤로 공격을 흘리며 거리를 벌리고 거리가 벌어지면 4연속 으로 제압하는 복서. 상대의 공격을 흘려내는 스타일과 기술을 상징하는 분홍색 이펙트를 보아 기술의 경지 보유자일 가능성도 있다.[4] 이 전투스타일로 안현성의 공격을 여러번 파훼하며 압박했으나, 코너에 몰리고 힘의 경지가 담긴 그의 주먹을 맞아 패배하게 된다. 힘의 경지를 사용하기 전 안현성을 압박한 것으로 보아 곽지범 보다는 확연히 강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안현성에게 경지를 뚫어준 역할을 했으니 늙은 이벌구보다도 더욱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종합적으로 단시간에 압도당한 민지훈과 다르게 확실한 압도를 보여주며 민지훈보다 유의미한 활약을 했으며[5], 상술한 곽씨 형제, 이벌구보다도 우위인 강자로 추정된다.

3.1.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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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간 관계

5. 어록

물장사에도 상도가 있는법인데 손님이랑 에이스를 빼가?
빨리 사장 나오라 캐라. 안현성이 누고
534화.

6. 여담


[1] 숄더롤과 잽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메이웨더와 비슷한 아웃복서 스타일로 추정된다.[2] 안현성과의 전투 또한 안현성의 한방을 경계하다가 코너에 몰려 결국 그 한방에 무너지고 말았는데, 상대를 코너로 몰아 한방에 잠재우는 것은 보통 복싱의 슬러거 스타일들이 아웃복서를 잡을 때 자주 사용하는 전략이다. 기술보단 주먹의 한방으로 싸운다는 점에서 안현성도 슬러거와 비슷하다고 볼수있다.[3] 그와중에 퍼블릭을 보고 잘 꾸며놨다고 나름대로 칭찬도 해준다.[4] 이후 안현성이 기술의 경지를 뚫어내는 힘의 경지로 승리한 점과 기술을 이겼다고 언급한걸 보면 사실상 확정이긴 하지만 그 기술이 단순히 신아림의 뛰어난 복싱 테크닉을 언급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당장 같은화에서 안현성은 힘의 "경지"라고 확실하게 안급된 반면 신아림은 기술이라는 말은 언급됬어도 "경지"라는 말은 언급된 적이 없다.[5] 이진성과 안현성의 레벨 차이를 감안하면 당연한 얘기이며 안현성이 경지를 발현하기 전까진 상성적으로도 신아림 쪽이 더 좋았다. 자체적인 피지컬은 좋지만 힘의 경지가 없는 No.1의 공격이 장현의 기술에 여러번 파훼당한 반면 힘의 경지가 있는 마태수육성지이지훈의 기술의 경지를 뚫은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6] 대진운이 제일 좋은 편인 것도 한 몫했다. 상대가 주먹만 쓰고 기술에 취약한 편이였기에 복싱 기술을 위주로 싸우는 신아림에겐 실력 이상의 활약을 보일 수 있는 기회였고 이를 뒷바침하듯 같은 구역의 동료인 민지훈이진성에게 가볍게 버디 블로 한 방에 나가 떨어지면서 '힘 조절을 못했다. 우리는 시작도 안했다' 라는 등 반대로 가장 처참한 활약을 보였다. 이를 증명하듯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로 취급은 그리 좋지 못하다.[7] 박혁진같은 경우엔 이은태진호빈을 동시에 내다꽂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은태가 오히려 진호빈을 말리지 않으면 박혁진이 죽을지도 모른다며 역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냥 맞아 준 수준으로 드러났고 강진천은 박형석의 공격들을 피하고 하품이 난다며 자신이 카피를 하는 천재라고 과신했지만 오히려 자세를 지적당하는 굴욕을 보이며 박형석이 가볍게 상대하고 있었다는 것만 증명한 꼴이 되었다. 그나마 신아림 이외에 활약한 인물은 장현의 옷을 찢고 무려 삼단봉 2개를 손에서 떨어트린 현상진이지만 장현 또한 옷만 찢어졌을 뿐 피해는 전혀 없었고 2세대에서 야성 그 자체인 장현에게 야성으로 자신감을 들먹이다 오히려 역린을 건드려 박혁진과 더불어 가장 처참하게 리타이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