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 관련 틀 | ||||||||||||||||||||||||||||||||||||||||||||||||||||||||||||||||||||||||||||||||||||||||||
|
<colbgcolor=#536349><colcolor=#FFF> 유광 [ruby(大, ruby=おお)][ruby(艶, ruby=つや)] [ruby(出, ruby=いずる)] | Gwang Yu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다른 모습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0세대 시절 | |
나이 | 50대 추정[1] |
소속 | 백호인력소 (신세라팀) 김갑룡 주먹패 (이전) 천량 (용병 / 이전) |
격투 스타일 | MMA (그래플러)[2][3]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
활동 시기 | 0세대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김기명 (312화)
이 때는 구체적인 설정이 잡히기 전이며 위의 간단한 종건의 언급이 전부. 이 때는 김갑룡이 주먹으로 대한민국을 제패했다고만 했을 뿐, 김갑룡 주먹패라는 설정 자체가 없었다. 이도규 역시 김갑룡 주먹패 설정은 0세대를 설명하며 추후 입혀진것이고 당시엔 최동수 휘하의 10명의 천재, 백호인력소 소장으로써의 소속감이 더 강했다. 때문에 이 회차에서는 유광이 부하가 아닌 벗으로 언급되는 사소한 설정변경이 존재한다. 더욱이 유광은 등장 후 김기명을 도련님으로 호칭하기 때문에 벗 설정은 아예 사라졌다고 보는게 맞다. 진짜 벗이라고 부를 만한 이도규, 박진영이 친구 아들인 김기명을 편하게 대하는 편이다.2.2. 일해회(1계열사) (449화~478화)
첫등장은 451화, 신세라의 신발을 닦아주며 첫 등장. 이때 광이 날 정도로 신발을 닦아서, 신세라가 뭐라고 할 정도. 후에, 내레이션에서 0세대라고 소개했다.일해회(1계열사) 참여자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 <colbgcolor=#000> 얼라이드 측 | |||||
얼라이드 | <colbgcolor=#fff> [[박형석|]] | <colbgcolor=#fff>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 | <colbgcolor=#fff> [[이은태|]] | <colbgcolor=#fff> [[홍재열|]] | <colbgcolor=#fff> [[안현성|]] | |
[[진호빈|]] | [[박형석/새로운 육체|]] | |||||
충청 | [[곽지한|]] | [[곽지범|]] | ||||
4대 크루 | 빅딜 | 호스텔 | 갓독 | |||
[[김기명|]] | [[권지태|]] | [[장현(박태준 유니버스)|]] | [[채원석|]] | [[성요한|]] | ||
기타 | [[황제원|]] | [[백영환|]] | [[서성은|]] | [[박진영(박태준 유니버스)|]] | [[김준구(박태준 유니버스)|]] | |
일해회 1계열사 측 | ||||||
1계열사 | [[백한결|]] | [[No.1(박태준 유니버스)|]] | [[천태진|]] | [[조이수|]] | [[이태성(박태준 유니버스)|]] | |
5계열사 | [[장현(박태준 유니버스)|]] | [[채원석|]] | [[지창용|]] | [[이도수|]] | ||
백호인력 | [[이도규|]] | [[신세라|]] | [[유광(박태준 유니버스)|]] | [[노재수|]] | [[이벌구|]] | |
박진영 측 | [[박진영(박태준 유니버스)|]] | [[성요한|]] | [[서성은|]] | [[무형석|]] | ||
개인문서가 존재하는 인물만 작성 배신 혹은 중도 세뇌가 풀린 경우 흑백 처리. | }}}}}}}}} |
452화에서 잡졸들을 잡고 있는 안현성을 만나며 동료인 이벌구, 노재수와 함께 등장. 그러곤 자신의 동료들과 옛날 생각이 난다며 무서울 게 없었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김갑룡 주먹패의 소속이었다는 게 밝혀지면서, 안현성과 매치업이 되는 줄 알았으나 유광과 노재수가 얼라이드 쪽으로 이동하면서 무산되었다.
453화에선 이진성이 안현성은 어떻게 됐냐고 물어봤을 때, 친구에게 맡기고 왔다고 한다. 후에, 내레이션에서 MMA를 사용한다고 나왔기에 김기명의 MMA스승으로 추정되었고 이후 사실로 밝혀졌다.
455화에선 노재수를 먼저 보내고 이진성과 싸울 준비를 하면서 김기명의 MMA스승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진성에게 기습적인 보디블로를 시작으로 여러 타격을 시전하지만 금성탕지로 인해 전혀 대미지를 못 주고, 아웃복싱 및 태클로 페이크를 준 뒤 암바를 시전하며[4] 이진성을 몰아붙인다.
456화에선 완력을 이용해 들어올리는 이진성을 보며 그것이 그래플링의 파훼법이냐고 비웃더니 풀리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절기에 벗어나기 힘든 사각지대를 이용하여 관절기로 꾸준히 압박을 가한 후 타격을 가하며 이진성을 조롱하며 2세대를 얕본 채 승부를 내려 한다. 그러나 그조차도 이진성의 계산 하에 있었고 결국 이진성은 당신 따위에게 진심으로 나오고 싶지 않았다며 제대로 된 파훼법을 선보이는데 이진성이 전수받은 그래플러의 파훼법은 총 두 가지였다.
첫번째는 틈새의 공격이며 지공섭은 복서에게 1cm의 틈새만 있어도 리버블로로 잡기 상태를 풀어낼 수 있다는 점을 직접 시범으로 선보였고 두번째는 잡히기 싫으면 잡히지 않도록 빠르게 움직이면 된다며 속도를 향상시키는 훈련을 했는데 그 결과, 이진성은 속도의 경지를 터득해냈고 그 결과 진심을 낸 이진성의 스피디한 복싱에 얻어맞기만 하고서 초살을 당하며, 결국 마지막엔 이진성이 휘두른 훅을 맞기도 전에 이미 땅에 쓰러졌고 그대로 패배했다. 정신을 잃기 직전 이진성의 강함을 인정하고 그를 철의 복서라고 칭찬한다.
2.3. 천량 (482화~501화)
이후 폭주하며 천신명의 집으로 쳐들어온 진호빈, 그런 그를 구하기 위해 왔다가 함께 야쿠자들에게 포위당한 천량팸을 구하러 온 육성지를 보며 귀찮게 찾을 필요 없겠다고 말하며 노재수, 이벌구와 함께 등장. 육성지가 진무진의 제자라는 것을 듣자 나름대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코지마 형제와 함께 그를 에워싼다.
이때 육성지 대신 본인을 죽이려 한 진무진의 아들 진호빈부터 잡으라는 천신명의 명령으로 인해 맘에 안들어도 우리의 고용주라며 나름 반항하는 노재수를 설득시키고[7] 진호빈을 찾으러 간다.
이후 천량팸 아이들을 잡아오고, 싸우지 못하게 된 육성지를 천신명의 명령에 따라 피투성이가 되도록 구타한다. 천신명이 거기서 끝내지 않고 육성지의 여섯번째 손발가락을 모두 잘라버린 후 진호빈의 눈까지 뽑아버리려는 것을 지켜보다 육성지를 도우러 천량으로 온 1세대 왕들과 마주한다.
지공섭과 대치하는 유광 |
3. 전투력
<rowcolor=#fff> 전투 초반 이진성을 농락하는 유광[8] |
유광만 보내도 충분했을 텐데 말이여.
이도규의 언급
452화에서 김갑룡 주먹패 소속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유광 역시 굉장한 전투력을 소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도규나 신세라의 반응을 보아하면 세 명 중 리더 역할을 맡을 실력이 있는 듯 하다. 또한 김갑룡 주먹패의 전투원인 데다가, 김기명에게 MMA를 가르친 스승이기에 엄청난 강자일 것으로 추정된다.이도규의 언급
주된 전투 스타일은 이윤성과 유사하게 신속하게 치고 빠지는 복싱으로 페이스를 잡다가 브라질리언 주짓수로 단번에 승기를 휘어잡는 것이 특기이다.[9]
노재수와 함께 이진성과 매치업이 잡혀 처음엔 이벌구, 노재수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노재수를 보내고 단신으로 이진성과 싸우기로 했으며 이진성의 약점을 파고드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MMA 위주의 싸움을 고착화시키면서 세월이 흘러 그래플링의 파훼법이 생겨나고 있음을 모른 탓에 금성탕지(맷집)과 속도의 경지를 터득한 이진성에게 농락당하는 수준으로 참패하며 이벌구와 함께 0세대의 인물들이 세월과 함께 본인들의 문제점이 고착화됨으로서 약화되었음을 보여준다.
이후 이도규의 언급으로 노재수보다는 확연히 강하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1계열사에 침투한 얼라이드를 상대할 때 유광 하나로 충분 하다고 평가했으나 노재수의 경우 재수가 없더라면 일대일로도 질 수도 있다는 식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다. 즉 유광과 노재수의 격차는 예상 외로 크고 신세라 팀에서 최강자인 것은 간접적으로 공인된 셈이다.
종합적으로 유광은 신세라 팀에서 독보적인 최강자이다. 속도의 경지 사용 전 이진성을 압도한 강자이며, 상황에 따라서 격상의 인물에게도 승리할 수 있다.[10][11] 이벌구의 경우 안현성을 정신적으로 교란시켰던 것도 있고 노재수의 경우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압도적으로 패배했기 때문이다.[12]
<rowcolor=#fff> 과거 지공섭을 몰아붙이는 유광 |
3년 전 시점에서는, 처음엔 지공섭의 속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듯 싶었지만, 머리띠로 그의 시야를 가린 뒤에 곧바로 벽에 쳐박아 지공섭의 장점인 속도를 봉인하고 구타하는 등의 전투 기지를 발휘하여 자신보다 격상의 상대인 지공섭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유광의 타격은 지공섭의 맷집을 뚫지 못하고 있었으며, 그대로 '지공섭 카운터'에 의해서 일격에 격파당하고 만다. 만약에 유광이 처음부터 지공섭을 얕보지 않고 타격이 아닌 곧바로 관절기를 사용했었다면 지공섭을 크게 고전시켰을 것이며, 이 당시 지공섭이 1cm 리버 블로와 같은 그래플러 대항 기술들을 체득하지 못한 상태였더라면 유광이 승리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지공섭과의 싸움에선 자신의 전문이라는 관절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얕보던 것을 감안하면 사실은 이보다 더욱 강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유광의 전투력이 형편 없는 수준이었다면 김갑룡이든 박진영이든 유광이 김기명을 가르치게 두지 않았을 테니까 말이다.[15][16]
이로 미루어 보면 특유의 오만하고 상대를 낮잡아보는 성격이 약점인 듯 하다. 이진성과 지공섭 두 싸움에서 모두 충분히 더 잘 싸울 수 있었음에도 방심한 틈에 상대의 공격을 맞고 데미지를 입는 연출이 나왔다. 물론 둘이 유광보다 현저히 강하기는 하나 유광 역시 더 제대로 싸움에 임했다면 격차를 줄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마저 1세대 시절의 전투력이니 전성기였던 0세대때는 1세대 때보다 더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
3.1.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455 | 불명 | 승 | 과거 회상 |
455 ~ 456 | 이진성 | 패 | |
492 | 이형재, 김미루 | 승 | 과거 회상 |
493 ~ 494 | 지공섭 | 패 | 과거 회상 |
4전 2승 2패 0무 승률 50%[17] |
4. 인간관계
4.1. 김갑룡 주먹패
- 김갑룡 - 이전 상관.
- 최동수 - 이전 상관.
- 박진영 - 이전 상관.
- 권백호 - 불명.
4.2. 백호인력소
- 신세라 - 상관.
- 노재수 - 동료.
- 이벌구 - 동료.
4.3. 그 외
- 이진성 - 적대관계.
- 지공섭 - 적대관계. 이진성의 경지를 보고 지공섭을 떠올리며 1세대 양아치라 언급하기도 했고, 천량 편에서 이 둘이 대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5. 어록
우리가 당할 수도 있다라. 재미있는 소리를 하는구만.
우리는 지금이 전성기라고.
488화.
우리는 지금이 전성기라고.
488화.
6. 기타
- 젊은 시절 얼굴이 신세라팀의 다른 인원들과 달리 상당한 훈남이다.[23]
- 연재 초창기에는 김기명의 MMA를 '김갑룡의 친구'에게 배웠다고 언급된다. 초창기에는 설정이 잡히기 전이라 대충 친구로 때웠다가 김갑룡 주먹패가 본격적으로 구체화되며 부하로 설정을 변경한 듯. 이땐 유광으로써 언급된건 아니었지만 때문에 등장 순서로만 따지면 의외로 상당한 초창기에 언급된 캐릭.
- 신세라 팀 인원들 중 가장 먼저 등장했다.
- 유광을 포함해 신세라 팀은 다섯 명인데, 그중 유광, 노재수는 정보 수집과는 상관이 없는 데다가 이도규와 같은 김갑룡 주먹패 일원임을 볼 때 단순히 부하로 있는 것이 아니라 신세라의 호위 역일 가능성이 있다.
- 프로필 란의 사진 중 과거의 모습에서 얼굴에 구두약이 발라져 있는 모습과 양 어깨에 구두닦이 케이스를 지고 다니는 점을 통해 김갑룡 주먹패 시절 구두닦이로 생계를 때우다 싸움실력을 통해 김갑룡에게 영입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전투에 돌입하기 전 팔에 구비하고 있는 구두약을 얼굴에 바른다.[25]
- 앞서 나온 이벌구는 김갑룡 주먹패 시절의 디자인은 호평받았으나 현재는 그냥 전형적인 배불뚝이 할아버지 같은 디자인으로 등장하여 평이 그다지 좋지 않은 반면, 유광은 예전의 디자인도 호평받았고 현재의 디자인도 마냥 약한 노인이 아닌 어느 정도 카리스마가 있는 베테랑 싸움꾼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나름 호평받았다.[26] 체형을 봤을 때도 배불뚝이가 된 이벌구랑은 달리 다부진 체형을 유지하는 걸 보면 나름대로 관리는 하는 듯하다.
- 위장크림처럼 구두약을 얼굴에 바르는 습관이나 젊은 시절 스타일, 그리고 늙은 시점에서 위장 무늬 옷을 입는 것으로 봐서 군에 복무한 적이 있다는 추측이 있다. 아마 직업군인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 작품 외적인 관점에서는 람보가 외형적 모티브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 젊었을 적의 모습이 은근히 사토 카즈마를 닮았다.
- 김기명의 스승이라는 점과 젊었을 적 은둔고수 같은 캐디, 신세라팀 삼인방 중 가장 나은 모습과 그래플링을 제대로 활용한 재밌는 전투신을 보여줘 이렇게 제물용 캐릭터로 소모시키기 아쉽다는 반응이 꽤나 있다. 아무래도 다른 자신의 MMA에 자부심이 강해 자신의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고착화시켰으며 현대에 와서는 MMA에 대한 파훼법 역시 나왔기에 과거에는 훨씬 더 강한 인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29]
- 이쪽도 3년전 까지는 젊은시절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3년이란 시간 사이에 폭삭 늙어버렸다. 완전히 배불뚝이가 되어 버린 이벌구와 다르게 다부진 체형 자체는 유지하고 있었지만, 성격은 그대로인 이벌구와 대조적으로 이쪽은 언행과 행동이 진중했던 3년 전과 비교하면 굉장히 경박스럽고 유치해졌다. 사실상 같은 이름을 쓰는 다른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지공섭이랑 처지가 완전히 바뀌었다.그나마 남아있는 성격은 자신의 기술을 믿고 상대를 낮잡아보는 오만한 성격. 공교롭게도 이진성과 지공섭과의 두 싸움에서 모두 이 오만함이 패배에 큰 역할을 했다.
- 육성지이명인 육왕과 이름의 발음이 비슷하다.
[1] 김갑룡 주먹패의 소속이었기 때문에 나이가 현 0세대들과 비슷할 것이다. 즉 김갑룡 주먹패 일원들의 나이가 모두 50대 이상이기에 이쪽도 최소 50대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2] 아웃복서 스타일의 권투도 사용하지만, 제자와 비슷하게 유도, 캐치 레슬링, 브라질리언 주짓수 기반의 관절기가 주력이다.[3] 0세대 시절에는 MMA라는 개념이 없었다고 한다.[4] 신체의 방어도가 극에 달한 금성탕지의 유일한 약점이 관절기라고 언급한다. 하지만 이진성은 이미 지공섭에게 금성탕지의 약점인 관절기에 대한 해결법도 들은 모양.[5] 젊었을 적 모습으로 보이지만 최소 50세 이상의 모습이다. 본인들도 보기와는 달리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 언급하였다.[6] 0세대의 전설인 김갑룡이 이끌던 김갑룡 주먹패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그들 나름대로는 한탄이 나올 만 할 것이다.[7] 노재수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진호빈을 잡으라는 천신명, 본인을 무시하는 코지마 시게아키와 마찰을 일으킬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다.[8] 하지만 이때의 이진성은 전력이 아니었다.[9] 과거 회상 때 유광이 잡고 있는 사람들의 발목을 보면 기형적으로 틀어져 있다.[10] 제자인 김기명 역시 그래플링과 전투센스로 자신을 초반 압도한 샤오룽을 상성으로 찔러 승리한 전적이 있다. 간단히 말해서, 잡혀서 아무것도 못할 상대라면 아무리 강해도 유광에게 패배할 것이다.[11] 물론 아무리 지능이 낮아 유광의 공격을 파훼할수 없더라도 No.1 같이 너무나도 스펙 차이가 큰 경우에는 유광의 패배일 것이다. 애초에 잡기도 전에 No.1의 공격에 나가떨어질 확률이 높으며 체급 차이 때문에 잡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12] 물론 이진성이 그래플러를 처음 상대해봐서 당황한 것일 수도 있고, 결국 그래플링 기술에서 빠져나와 이진성이 압도적인 실력차로 이겼긴 했지만 작중 묘사와 언급상 이벌구와 노재수보다는 강하다.[13] 크루스픽시 초크, 암바, 타란툴라가 대표적이다.[14] 이것이 사실이라면 유광은 본인의 노쇠까지도 반영해서 전투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교정해 왔다는 것이 된다. 지금까지 등장한 0세대 인원들 중에서도 가장 노력해온 인물 중 하나인 셈.[15] 게다가 현역 시절에는 MMA라는 개념이 생소했기에 상성상으로도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공섭을 쉴 새 없이 구타하여도 별 다른 피해를 주지 못하였고, ‘지공섭 카운터’ 한방에 패배한 것으로 보아 신체능력이 썩 좋은 편은 아닌 듯하다.[16] 다만 이는 지공섭 카운터가 너무 강한 필살기라 그런 것이다. 이지훈의 립서비스가 후하다고는 하지만 이지훈 본인이 질 뻔했다라는 말을 꺼낼 정도의 기술이었으니.[1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8] 심지어 둘은 사제관계다. 스승이랑 제자에게 차례로 털린 것.(...)[19] 김갑룡 주먹패 시절부터 상관이었다.[20] 직접적인 적대는 없지만 김기명이 얼라이드의 조력자로 활약하는 만큼 적대관계이다.[21] 다만 김기명 과거 편에선 MMA 선수라 언급되었는데 455화에서 유광의 언급에 따르면 유광이 활동하던 시절에는 MMA라는 개념이 등장하기 이전이었다. 유광이 전성기일 때는 MMA라는 개념이 없었을지 몰라도 그 후 시간이 지나 김기명에게 MMA를 가르쳐줄 때는 MMA라는 개념이 정립되어 실제로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지도 모르는 셈.[22] 김기명의 어린 시절 당시 유광의 나이를 추측해 보면 그렇게 이상한 것은 아니다. 당장 현실에도 40대 후반에 현역인 MMA선수가 있으니.[23] 이벌구는 미남이긴 했으나 양아치스런 느낌이 강했고 노재수는 현재와 다를 것이 없었다.(...)[24] 다만 순수 실력만 보면 유광이 훨씬 더 강하다.[25] 구두약 항목에서도 아시다시피 애초에 얼굴에 바르는 용도가 아닌 말 그대로 구두에 쓰이는 용품이다. 이걸 위장크림 마냥 바르는 걸 보면 보통내기는 아닌 듯.[26] 첫 등장 때 쭈그려 앉아있는 모습은 혹평을 받았으나 본격적으로 이진성과 매치업이 잡힌 후 평가가 올라갔다. 함께 등장한 노재수와 이벌구가 상대적 저평가를 받아 평가가 올라간 것도 있지만[27] 특히 이진성도 복싱을 사용하기 때문에 격투기 vs 격투기를 오랜만에 제대로 묘사했다는 평가가 많다.[28] 의외로 그래플러가 MMA(스트라이커) 타입의 전투원도 아닌 순수 복서에게 패배한 몇 안 되는 전투이다.[29] 순수 강함도 있지만 김기명처럼 대부분의 전투원들을 상성으로 찌를 수 있어 강함에 비해 전적이 좋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압도적인 차이가 있는 이진성을 상성으로 찔러 초반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