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인력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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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한 |
<colbgcolor=#000><colcolor=#FFF,#DDD> 최상호 [ruby(橋, ruby=はし)][ruby(口, ruby=ぐち)] [ruby(忠, ruby=ただ)][ruby(信, ruby=のぶ)] | Robert Choi | |
나이 | 40~50대 추정 |
소속 | 흑곰파 (행동대장 / 이전) 백호인력소 (대리) 일해회 (보안팀) |
직업 | 흑곰파 행동대장 (이전) 일해회 보안팀 대리 |
격투 스타일 | 검도[1], 타격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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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외모지상주의
2.1.1. 일해회 (4계열사) (287화~299화)
이현도의 명령으로 박충주와 싸운다. 그러다가 황제원의 명령으로 채원석을 제압하기 위해 김부장과 최상호와 같이 엘리베이터에 타며 싸우게 된다. 그러다가 작전을 꾸미던 박형석과 채원석이 나타나서 싸우게 되며 결국 채원석에게 패배하게 된다. 그리고 김부장이 이도규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고 더는 원MCN에 있을 이유가 없어진 김부장과 최상호와 함께 제 4계열사를 나가게 된다.[2]과거에는 흑곰파의 행동대장으로 유명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그만두게 됐으며 백호인력소 소장인 이도규와의 면접 후에 일해회의 보안팀에 들어갔다는 과거가 드러난다.
이후 이도규의 철수 명령으로 박충주, 김부장과 함께 원MCN을 떠나고 제 4계열사의 음지 흔적을 지우라는 명령에 따라 스트리머들을 모아온다.
이후 김부장이 변심하는 뜻을 내비치자 여러 차례 농담 취급하며 만류했지만, 뜻이 꺾이지 않자 애들을 지키면서 자신들을 상대할 자신이 있냐고 협박하고 김부장의 응수를 듣자 백호인력 퇴사의 의미가 뭔지 아냐는 말과 함께 흉기를 보이며 김부장을 위협한다.
하지만 싸우지 않고 오히려 김부장을 이해해주며 "찔렀다가 김형 딸, 와이프 얼굴 어떻게 보라고. 난 살짝 아쉽긴 하네. 내가 다쳐서 흑곰파 은퇴만 안 했어도 지금 김형이랑 좋은 승부 됐을 텐데."라며 막이래, 개웃겨를 집에 보내는 걸 묵인해주며, 자책감에 빠진 김부장을 위로해주며 부축해준다.
2.1.2. VS 성요한 (300화~301화)
이도규의 명으로 박충주와 함께 인력사무소로 찾아온 성요한을 테스트했지만 크게 당했는지 피까지 흘린 채 쓰러져 있다. 자신이 아무리 부상으로 흑곰파를 은퇴했어도 현역 때 이런 상대는 없었다며 일전에 만난 놈들도 강했지만 성요한에 대해선 근본부터 다른 놈이라고 평가한다.2.1.3. 김기명 (302화~318화)
과거에 흑곰파의 행동대장이었으며 김기명과 서성은이 한참 난전을 벌일 때 차에서 내리며 아랫사람에게 칼을 꺼낸다고 호통친다. 그러더니 빅딜이 싸운다는 소문을 듣고 왔지만 정작 진짜 빅딜이 없다면서 도망친 강서연합 패거리들을 조소한다. 그러다가 아직 남아있는 김기명과 서성은 일행에게 너희들은 뭐냐고 묻는다. 그들이 자신들은 빅딜이라고 대답하자 다시 칼 꺼내라고 말한다.김기명 일행이 싸울 태세를 갖추는 척하고 도망치자 이를 방관하다가 막다른 길로 몰아 포위하여 잡아온다. 두목이 자기 소형견을 위해 미끄럼 방지를 깔라고 시키자 여기 전체에 깔거냐고 물어본다.
그 뒤 한신우에 의해 김기명 일행이 구출되자 그냥 저렇게 보낼거냐고 묻는다. 두목이 미국놈들이 와서 총을 쏘면 어쩌겠냐며, 칼을 잘 다뤄도 총알을 막을 수 있냐고 묻자 시키면 해보겠다고 대답한다.
시간이 흘러 서성은이 흑곰파를 꼬여내 김준구와 박종건을 테스트할 때 검집에서 일본도를 꺼낸다. 김준구의 안경과 배낭을 칼로 베며 잠깐이나마 선전하는 듯 했지만, 곧 검집으로 저지당하고 일본도를 강탈당해 역으로 회복할 수 없는 부상을 입어 조직생활을 접는다.[3]
2.1.4. 일해회 (3계열사) (330화~346화)
박충주와 마찬가지로 성요한의 강함에 대해서 평가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2.1.5. 박형석의 납치 (394화~398화)
2.1.6. 호스텔 잡기 (399화~403화)
호스텔 잡기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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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 | [[권지태|]] | |||||
일해회 측 | ||||||
백호인력소 | [[김부장|]] | [[김영철(박태준 유니버스)|]] | [[한상희|]] | [[박충주|]] | [[최상호|]] | |
[[이도규|]] |
호스텔을 잡기위해 김부장.박충주.한상희.김영철과 강동으로 향한다.
이후 장현과 격투를 벌이는데 정말 불쌍하다 싶을 정도로 얻어맞는다.[4]
2.2. 김부장
2.2.1. 천외천 그룹 편 (87화~108화)
89화에서 이도규와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정보조사 중에 조평견의 장남인 조양택은 사망 상태라고 알려주고, 누군가 후계자 구도의 불만을 갖고 죽인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는다.그렇기에 후계자 3순위인 김부장마저 처리하려 했던 것으로 추측하며, 조평견의 차남인 조귀관의 신변 확인 여부에 대해 이도규는 신과장이 대신해 줄 것이라는 말을 들으며 일 끝나면 신세라 쪽으로 지원해달라는 명령을 듣는다.
이후 김부장이 좀비.화이트와의 대결 중에 등장하며 김부장을 차에 태운다.[5] 하지만 White Barrel 패거리들이 방해하려 하자 다행히 청룡 심부름 센터의 멤버들이 도와주며, 좀비.화이트 그리고 Whitd Barrel이 있는 곳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러다가 천외천 그룹의 지부로 도착하자 태국 살수 집단 'S'와 댜치하게 될 뻔했지만, 그들 모두 돈을 목적으로 온 것이 자기들끼리 싸우는 걸 김부장과 같이 지켜본다. 이후 경성회가 난입하며 그들을 썰고는 류세이 렌이 등장한다.
이후 모든 경성회 패거리들을 쓰러뜨리고, 추락하는 조태화와 조귀관 둘을 무사히 잡는데 성공한다.
2.2.2.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 (109화~123화)
에필로그에서 김부장이 얻어낸 1000억원의 금액을 코인으로 불리겠답시고 멋대로 투자했다가 300억을 날려먹는 대형사고를 친다. 뒤에서 말리는 김영철이나 김부장에게 뭣도 모르면 빠지라고 하극상까지 저지르는건 덤. 때문에 이도규에게 죽을뻔 했다가 김부장이 감싸주면서 낙하산이라고 미워하던 김부장을 김형이라고 부르며 우호적인 태도로 바뀌게 된다.3. 전투력
<rowcolor=#FFF> 과거 김준구를 공격하는 최상호 |
강서 흑곰파 前 행동대장이었지만 조직싸움 도중 크게 다쳐 지금은 이빨 빠진 호랑이.
295화 中, 이도규 曰
이도규의 인력사무소의 일원 중 하나이지만 채원석에게 패배하고[7] 박충주와 함께 성요한을 2대1로 상대해도 패배하는 등 취급이 안 좋다. 본인 말로는 전성기였으면 김부장과 좋은 승부가 가능하다고 했지만 2세대 최상위권인 성요한을 보고 "흑곰파 시절에도 이런 놈은 못 봤다." 라고 말했던 걸 보면[8] 전성기 시절에도 잘해봐야 일반 헤드급 중위권으로 보이며 아무리 봐도 해당 발언은 허세임이 분명하다(...)[9] 295화 中, 이도규 曰
과거 회상에서는 그 김준구와 싸워본 적 있는 것이 드러났으나 전혀 타격을 주지 못했고 오히려 준구가 그의 검을 빼앗아 더 크게 패배했다.[10] 이후 유진에게 박충주와 묶여서 그리 대단하지도 못 하다고 까이기 까지 했다. 이후 김준구의 상위 호환일 가능성이 높은 야마자키 신타로의 등장으로 최상호의 위상은 더더욱 추락했다.
3.1.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외모지상주의 | |||
293 | 박충주 | 무 | |
294 | 채원석 | 승 | 김부장, 박충주와 협공 / 채원석의 의도적인 패배 |
295 | 채원석 | 패 | |
300 | 성요한 | 패 | 박충주와 협공 |
310 | 김준구 | 패 | 과거 회상 |
399 | 가출팸 | 승 | |
400 | 장현 | 패 | |
김부장 | |||
105 ~ 108 | 경성회 패거리 | 승 | |
8전 3승 1무 4패 승률 43.75%[11] |
4. 인간관계
- 범웅 - 흑곰파 소속 당시 직속상관.
- 동철 - 흑곰파 시절 동료.
- 박충주 - 동료.
- 성요한 - 이전 부하.
- 이도규 - 상관.
5. 기타
- 김준구, 황제원, 서성은과의 인연이 묘한데, 지금까지 나온 에피소드까지 고려해서 보면, 최상호는 자신에게 회복 못할 부상을 입힌 김준구가 VVIP로 있는 집단에서 자신이 죽이려던 두 사람에게 한때나마 돈을 받고 일한 것이 된다.
- 한때 조폭이었던만큼 성격은 상당히 호전적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무른 모습도 보이는데 예시로 일해회 4계열사 편에서는 양심의 가책을 느낀 김부장이 막이래와 개웃겨를 집으로 몰래 보내줄려고 하자 싸울것처럼 보이더니 결국 김부장의 뜻에 따라 같이 집에 보내주거나 김기명편에선 김기명과 서성은이 싸우다 흑곰파들과 시비가 붙어서 흑곰파 부하들이 칼을 꺼내자 애들한테 흉기를 왜 꺼내냐며 다시 집어넣으라고 혼내고는 김기명과 서성은의 일행들한테 부하들을 대신해 사과하는 등[12] 그 바닥에 있었던 인물치고는 나름 괜찮은 성격을 보여주기도 했다.
- 설정상 권지태와 닮은꼴인지 작중에서 권지태의 아버지가 아니냐는 언급들이 종종 나온다. 실제로 채원석이 싸우면서 권지태 아빠 아니냐고 독백하기도 했다. 이후 진짜로 권지태의 아버지가 등장했다.
- 흡연자이다.
- 호스텔 잡기 편에서 노총각임이 밝혀졌다.
- 첫 등장씬에서 박충주랑 이름이 뒤바뀌었다.
- 일해회(3계열사), 일해회(1계열사) 에피소드에서 검도를 쓰는 김준구의 진가가 드러났는데 전성기 때 무려 진검을 든 그와 싸워 살아남았다는 점[13], 김부장에게 전성기 때면 해볼만 했을거라는 발언을 한 점 등으로 의외의 강자라는 농담이 생겼다.
[1] 준구와의 전투 이후 잘 사용하지 않지만 웹툰 김부장에서는 경성회 패거리들이 들고 다니는 검을 빼앗아 사용하기는 한다.[2] 이 때 김부장이 나가자고 하자마자 박충주와 같이 태연히 일어나서 옷에 먼지를 털고 나간다. 실제로 쓰러지고 나서도 계속 박충주랑 말싸움 했던 걸 보면 딱 돈 받는 정도로만 일했음을 알 수 있다.[3] 자세히 보면 일본도를 검집에 넣고 때린 듯 하다. 배경에 적힌 의태어가 칼로 베는 소리가 아닌, 물건이 박살나는 소리이기 때문. 하지만 준구가 칼을 내려치려는 장면에서 검집이 아닌 칼날이 드러나있는 것을 보면 검집에 넣은건 아니고 칼등치기로 친 것일 수도 있다.[4] 장현에게 발차기를 날리다 발을 붙잡혀 그 곳을 연타로 맞은데다 김영철과 한상희가 시도한 공격들을 장현이 최상호의 몸을 이용해 막은 뒤 트럭에 태우고 악셀을 밟아 트럭을 벽에 박아버린다. 이 쯤 되면 죽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5] 이 때 김부장을 김형이라 부르며 못 미더운 눈치로 말한다.[6] 이는 김부장에서 이유가 어느정도 나왔는데 최상호는 김부장의 전투력을 못봐서 그럴 확률이 크다.[7] 물론 이때는 최상호가 부상 상태였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쓰러지고 나서도 계속 박충주와 말싸움을 한 걸 봐선 딱 돈 받는 정도로만 일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8] 그러나 과거 김준구와 싸워본 적 있기에 이 발언은 확실힌지는 않다.[9] 김부장 165화에서 이도규의 호출에 따라 들어가는 김부장을 바라보며 '소장님 연줄로 들어와서 딱히 전투력도 없어보이는데, 계급장 떼고 한판 붙어봐?' 같은 막말(...)을 내뱉는거보면 뒷세계에서 오래 구른 인물치고는 강자를 보는 안목도 없는 듯 하다. 어떻게 이도규한테 채용됏는지 의문[10] 이 패배로 인해 재기불능의 부상을 입고 은퇴했다고 한다.[1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2] 물론 나중에 최상호가 너네들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기명과 서성은의 일행이 빅딜이라고 밝히자 부하들한테 곧바로 다시 칼을 꺼내라고 했지만.[13] 3계열사, 1계열사에서 무형석, No.1과 싸울 때도 진검이 아닌 비슷한 막대기를 들었다. 검도를 쓰게되면 진검과 다른 무기의 격차가 크지 않다고는 하나 그럼에도 아예 차이가 없지는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