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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보이스 (2017) Voi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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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폭력성, 모방위험) | |
방송 시간 | 토 · 일 오후 10:00[1] ~ | |
방송 기간 | 2017년 1월 14일 ~ 2017년 3월 12일 | |
방송 횟수 | 16부작 | |
기획 | 스튜디오드래곤 | 최진희 | |
제작 | 키이스트 | |
채널 | OCN | |
연출 | 김홍선, 김상훈 | |
극본 | 마진원[2] | |
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서스펜스, 하드보일드, 형사, 공포, 다크 판타지 | |
출연 | 이하나, 장혁, 김재욱 外 | |
차량 협찬 | 쌍용자동차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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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1월 14일부터 매주 토~일요일에 걸쳐 OCN에서 방영된 이하나, 장혁 주연의 오리지널 드라마. 실제로 범죄수사 현장에서 통용되고 있는 음성 감정 및 성문 분석 등의 수사기법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이는, 청력에 근거하여 범죄를 분석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를 소재로 하고 있다.12월 13일자로 라이어 게임, 피리부는 사나이 등의 연출을 맡았던 김홍선 PD가 현장 연출을 맡는 것이 확인되었다. 김도혁 PD는 제작 및 기획 부분을 맡게 될 것이라고.
역대 최고의 대한민국 범죄 스릴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웰메이드 명작으로 평가받으며 큰 인기를 끌어, 종영한 지 오랫동안 지난 현재도 회자되는 작품이다. 이 시즌 1이 흥행한 후 보이스 시리즈로서 시즌제 제작이 확정되었다. 2018년 8월 기준 시즌 2가 방영되었으며, 시즌 3가 2019년 5월에 방영되었고 시즌 4는 2021년 6월에 방영되었다. 그리고 시즌 5 방영이 예고되었다. 시즌5 방영은 2025년 방영 예정 유력하다.
일본에서 보이스 110 긴급 지령실로 리메이크됐다.
2. 기획의도
우리가 목숨걸고 지킨 '3분'은 누군가의 인생이다! 상담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가장 변방으로 취급 받지만, 사실 삶과 죽음을 가르는 가장 긴박한 순간들이 모인 '112 신고센터' '3분 도착, 5분 현장 확인, 10분 검거'의 긴박한 타임 리밋 속에서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우리 인생의 골든타임,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는 그 순간의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리'를 단서로 사건을 해결하는 '소리추격 스릴러' 3년 전, '은형동 형사 부인 살인 사건'으로 아내를 잃은 직감파 형사 '진혁'과 같은 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은 절대 청감 능력의 소유자 '권주' 마치 물과 기름처럼 절대 섞일 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만나 '소리'를 단서로 범죄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소리 추격을 시작한다. |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보이스(OCN)/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음악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colbgcolor=#dddddd,#212121> Part 1 | 2017.02.04 | Word Up | 김영근 | # | |
Part 2 | 2017.02.18 | 목소리 | 김윤아 | # | |
Part 3 | 2017.03.04 | 내 귀는 열려 | 창모 | # |
김윤아가 부른 목소리의 경우 상당한 명곡이며 시즌마다 편곡돼서 방송에 나온다.
5. 에피소드
자세한 내용은 보이스(OCN)/에피소드 문서 참고하십시오.6. 시청률
- 모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의 유료 플랫폼 시청률 기준.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회차 | 방영일자 | 평균 | 최고 |
<colbgcolor=#dddddd,#212121> 1회 | 2017년 1월 14일 | 2.3% | 3.5% |
2회 | 2017년 1월 15일 | 3.3% | 4.1% |
3회 | 2017년 1월 21일 | 5.7% | 6.3% |
4회 | 2017년 1월 22일 | 3.7% | 5.1% |
5회 | 2017년 2월 4일 | 5.5% | 6.6% |
6회 | 2017년 2월 5일 | 4.6% | |
7회 | 2017년 2월 11일 | 4.6% | 5.5% |
8회 | 2017년 2월 12일 | 5.2% | 6.0% |
9회 | 2017년 2월 18일 | 5.4% | 6.1% |
10회 | 2017년 2월 19일 | 5.6% | 6.9% |
11회 | 2017년 2월 25일 | 4.4% | 5.4% |
12회 | 2017년 2월 26일 | 5.1% | |
13회 | 2017년 3월 4일 | 4.6% | 5.4% |
14회 | 2017년 3월 5일 | 5.5% | 6.5% |
15회 | 2017년 3월 11일 | 4.8% | |
16회 | 2017년 3월 12일 | 5.6% | 6.4% |
시청률 추이가 좋은 편이다.
1회에 2%대로 시작 2회에 3%대를 넘기면서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시간대 도깨비 방송으로 인해 밤 11시로 시간대를 옮겨서 방송한 3회에서 평균 5.7, 최고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OCN 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38 사기동대의 최고시청률을 불과 0.2%차로 근접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원래시간대로 돌아간 4회 시청률에서 시청률이 떨어지긴 했지만 2회와 비교했을 때 상승세를 보였다.
V LIVE ( 1월 31일 ) 에서 OCN에서 최단기간 5% 시청률 달성을 한것으로 밝혔으며 시청률 8% 달성시 강권주(이하나 分)의 자작곡 "Code Zero ( feat . 북 )"와 무진혁 (장혁 分)의 "출 하나 ( feat . 무전기 )" 랩을 라이브로 공개하고, 시청자중 몇명을 추첨하여 현장을 견학시켜주고 배우들과 만나는 이벤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공약을 걸은바 있다.
설 연휴로 인해 1주 결방이 된 이후인 2017년 2월 4일 5회에 다시 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확실히 인기 있는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그 이후에도 좋은 시청률을 보였으나 대체적인 스토리가 질질 끄는 면이 없지 않아서인지 큰 상승폭을 보이지 못했고, 최종적으로 38 사기동대가 기록한 OCN 역대 최고 시청률(평균 5.9% 최고 6.8%) 을 깨지는 못했다.[3] 하지만 16화 전체 드라마의 평균 시청률은 4.699%로 충분히 성공적인 시청률을 남기고 종영하였다.
전체적으로 보면 웰메이드 명작으로 볼 수 있다.
7. 기타
-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평을 받은 웰메이드 명작 드라마로 평가된다.
- 오랜만에 토일 시간대로 복귀한 OCN 드라마다. 동시에 OCN 드라마 중 초반 시청률 추세가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3회의 경우 비록 도깨비 효과이긴 했지만 무려 5.7%(AGB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OCN 오리지널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 근접하기도 했다. 그리고 5회에서 원래 시간대에서 5.2%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 첫방 이후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흡인력 있고 긴장감 있는 전개가 매력적이었으며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였다는 것이 중론. 또한 신고센터를 주제로 했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인지, 미국 911센터를 주제로 한 '더 콜'이라는 영화와 첫화에서 전화를 다시 걸어 범인에게 위치를 발각당하는 것 등에서 흡사한 점이 많이 보인다.
-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주연 배우인 장혁과 이하나에 대한 반응. 장혁에 대해서도 "액션 연기며 카리스마가 일품." 이라든지와 같은 긍정적 반응과 .이하나에 대해서도 "뜻밖의 카리스마를 보았다." 라는 평가가 있다.
- 사건이 한 화에서 종결되지 않고 2회에 걸쳐 해결되는 편인데, 1회의 반응을 보고 한 회에 사건을 해결하기보다는 다음 회로 넘기는 구성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구성에 대해 네티즌들은 "긴장감이 대단하다." 라든지 "한 회에 할 수 있는 내용이면 한 회에 다 끝내는게 낫다." 라는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 3회의 경우 동시간대 자사 방송국인 tvN의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의 최종회 연속방송과의 동시방송을 피하기 위해 1시간 늦춰서 방송을 했는데 시청률이 대박이 났다. 이 날에는 그동안의 전개와는 달리 극을 더 전개시키지 않고 대신 미스테리로 남아 있던 1회의 사건을 재조명하는 전개를 가졌다.
- 신고자의 위치를 알기 어려운 고난이도의 신고 전화는 장혁이 출동한다는 설정인데 출동목표가 3분이라 드라마를 보다보면 뭔가 이상하다. 배경은 경기도의 한 가상의 시인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도 어느 시라도 모든 지역을 3분 이내 출동할 수 있는 곳은 없다. [4]
(비현실 판타지 지구4 드라마라는 증거)
드라마에선 112 신고자에 대해 바로 위치추적에 들어간다고 하지만, 실제 법률상 112는 위치추적이 제한되어 있다. 2012년 이전에는 법원의 허가가 있어야 했지만 2012년 법 개정 이후에는 신고자의 동의를 받으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한 관계로 신고자가 아예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위치추적이 불가능하다. 119는 제한없이 위치추적이 가능한 것과 다른 부분.드라마의 배경이 방영시점과 같은 시대라면 신고자 동의가 없어도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휴대전화기의 위치를 우선 추적한 뒤 이후 문자메시지로 이를 통보한다.
- 스페셜 영상은 20분으로 초반 10분은 보이스 1화~4화를 요약한 것이고 후반 10분에서는 보이스만의 특별한 사운드 제작방식인 3D 입체 사운드를 소개했다. 또한 극 중 무진혁의 아내 허지혜 역의 오연아, 1회에서 연쇄 살인마로 출연한 조광천 역의 김준배, 2회 아이 엄마 오수진 역의 배정화 등 신스틸러 배우들과의 인터뷰도 공개되었다. 이 밖에도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메이킹 영상과 미공개 비하인드 촬영 분을 공개했다.
- 무진혁(장혁)이 5화까지 미란다 원칙을 꺼내지 않았는데 이는 그동안 무진혁이 범인을 후드려 패기만 하고 뒤에 쫓아온 다른 경찰들이 체포해서 그렇다. 황경일의 경우에는 무진혁이 미란다 원칙을 이야기 하며 수갑을 채우는 장면이 나온다.[5] 아마 앞으로도 후드려 패는 장면만 나오면 미란다 원칙을 좀처럼 들을수 없을듯. 시청자들에게 많은 지적을 받았는지 최근들어 꼬박꼬박 미란다 원칙을 읊기는 하는데, 캐릭터성을 위해서인지 "'~지금부터 하는 말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거야." 라며 마친다.
현실에서 저런 식으로 말하면 안되니 착한 경찰들은 따라하지 말자
- 무진혁이 범인을 상대로 구타하거나 협박하는것이 당연스럽게 묘사되고 있다. 또한 무전 으로 지원 요청시 전문성 없다(신원확인? 그런거없다). 형사라는 직책에 대한 이해도나 전문성이 다소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거 한국 수사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클리셰다. 나쁜 녀석들의 오구탁이라던가 공공의 적의 강철중이라던가 베테랑의 서도철이라던가... 유명한 캐릭터들도 다 이런 캐릭터들이다. 한마디로 무진혁은 범인을 줘 패기만 한다.
아무리 나쁜 범죄를 저지른 범인이라도 실제로 경찰이 이렇게 두들겨 패면 바로 징계감이니 실제 경찰이라면 따라하지 말자...또한 현실에서는 총도 마음대로 못쏜다..
이처럼 현실과 다른점이 많은데 예를들어 3화에서도 경찰차 내에서 범죄자가 차창밖으로 쓰레기를 무단투기를 하며 이를위해 경찰이 손수 창문을 열어주는 모습을 아련하게 보여준다. 착한 시민은 따라하지말자..
- 극중 아람이 납치사건 마지막에 강권주가 무전기의 소리를 듣고 장혁에게 방향을 일러주는 장면이 있는데, 첫화부터 강권주가 쓰고 있는 헤드셋은 양쪽귀가 아닌 한쪽귀에서만 들리는 즉 "모노"용 헤드셋이다. 소리로 방향을 알려면 5.1채널까지는 아니어도 기본 스테레오(양쪽귀)여야 한다. 스테레오 라는 기술 자체가 소리에 공간감을 입혀주는 기술인데 모노신호로는 보이스 신이라도 소리가 나는 방향을 알 수가 없다.'
'좌우로 번갈아서 가라는 소리를 자주 하는걸로 봐서 소리의 크기를 비교해서 방향을 구분하는듯 하다''
- 한 회 한 회 방송이 될 때마다 시청자 게시판이 난리가 난다. 카메라의 심각한 흔들림 정도로 말이 많고 무진혁의 무분별한 반말 사용과 강권주의 존댓말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있는데 원칙대로라면 상호존대가 맞겠지만 무진혁 입장에서 옹호하자면 강권주에게 존댓말을 안쓰는 것은 일종의 캐릭터성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라고 봐야 할 듯. 부인이 살해당한 뒤 내일이 없는 것처럼 막살고 다니는 인간이라 딱히 위 아래를 가릴 생각도 없고 더군다나 권주는 예전의 악연이나 주변에 돌던 소문 때문에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사이가 좋지 않았으니 딱히 존대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은데 진실을 알고서 마음이 조금 열렸다지만 갑자기 계급 존중해서 존대해버리면 극 자체가 어색해질 수가 있다.
- 1화부터 3화까지는 은형동 사건과는 관련성이 적고, 무진혁이 강권주의 청각을 믿을수 있는 계기가 되는 사건들이 2건 발생했는데, 3화 이후 발생하는 사건들은 모조리 은형동 사건과 관련성이 깊다. 이제 무진혁이 강권주의 능력을 믿게 되면서 서로 협력하여 은형동 사건의 진범을 검거 하는 일만 남았다는 것이 훤히 보이는듯.
은형동 사건 진범 못잡아도 재미는 있겠다.
- 작품의 가장 큰 문제를 꼽으라면, 흔히 미드나 영드의 경찰 추적물은 뛰어난 범죄자와 뛰어난 경찰의 치열한 싸움이 주를 이루는 반면, 이 작품에서는 경찰이 얼마나 답답하고 한심한지를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는 주요 등장인물의 능력, 존재감을 강조하는 요소로 많이 쓰이는 데... 문제는 여기서는 주요 등장인물들 마져 죄다 혼자 움직이다가 맨날 총들고 손들어 하다가 뒤통수를 맞거나 총을 뺏기는 등 한심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경찰청장부터가 악당편이니 말 다했다.한국 경찰 수준을 현실적으로 반영한 거 아닌가?
- 9회에서 드라마의 OST를 부른 가수 김윤아와 그의 남편 김형규가 카메오로 특별 출연하였다. 그리고 아마 love8080의 문자를 읽는 여성의 목소리도 김윤아 일것으로 추정 된다.
- 방송에서는 모자이크 해놓고 카메라도 흔들어서 잘 못알아 보게 하고 대사도 "신체일부"라고 해놓고 하이라이트 영상의 제목은 "눈알"이라고 떡하니 써놓는다거나, 방송에서는 John 9:41인지 뭔지 달랑 저것만 보여줘놓고 "요한복음 9장 41절의 의미는?" 같은 제목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렸다. 단 요한의 영어식 철자 표기가 John 이고 이전화에서 성경구절을 계속 인용해왔기 때문에 John 9:41가 요한복음 9장 41절이라는 추측이 충분히 가능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 1화부터 10화까지는 15세였으나 11화와 12화가 19세로 방송되었다. 그 이유는 아마 장기를 적출하기 위해 배를 가르는 장면이 나온다던지, 적출한 장기들을 보여주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래놓고 욕설은 무음처리 되었다.13회부터는 다시 15세로 방송되었다.
- 아쉬운점 ..1화인가 2화인가 보면 강권주가 횡단보도를 걷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는 무수하고 무의미한 소음에서 청각을 보호하기 위해 헤드셋을 쓰는 설정으로 나오지만 이후로는 길가라던지 소음이 심한 센터라든지에서 헤드셋 따위는 쓰지 않는다.. 군대로 치면 1월 2월에 장갑 안끼고 전방초소 야간새벽 경계 서는 기분?
- OCN 오리지널 드라마들의 주인공들이 총집합하는 웹툰인 오리지널 씬에서 주연인 무진혁과 강권주, 그리고 악역인 모태구까지 등장한다.
- 일본에서 리메이크가 결정되었다. 제목은 보이스 110 긴급 지령실. 주연은 카라사와 토시아키. 닛폰 테레비에서 2019년 3분기에 방영되었다. 1화 시청률은 12.6%, 최근 일본 드라마 평균 시청률을 생각하면 괜찮은 스타트를 밟았다고 볼 수 있다. 같은 캐스트로 2021년 3분기에 속편 보이스 Ⅱ 110 긴급 지령실이 방영되었다.
- 전체적으로 전개방식이나 스토리가 112 신고센터로 골든타임팀 운영하며 실시간으로 범죄 사건 해결하는 것이 스릴 있고 긴장감 있고 재밌는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7.1. 차량 관련
- 쌍용자동차의 제작지원을 받아서 그런지 쌍용차가 많이 노출 되는 것도 특징. 뉴 코란도[6], 뉴 스타일 코란도 C[7], 티볼리[8], 무쏘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9], 체어맨 W[10] 등이 사용됐다. 한국GM도 쉐보레 말리부를 경찰차 차량으로 공개했다고...
마치 또봇 C를 통해서 K3를 납품하고 싶었던 기아차처럼후속작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지원 하에 YF 쏘나타 경찰차와 LF 쏘나타 경찰차가 등장하여 등장이 없는 줄 알았으나...후속작에서도 등장을 하였다. 시즌 2는 현대자동차의 지원을 받았고, 시즌 3와 시즌 4는 한국GM 쉐보레의 지원을 받았지만, 비중은 현대자동차 차량들이 가장 높다.[11] 참고로, 시즌 2부터 차량의 번호판 고증오류가 심해졌다.[12][13]
[1] 시즌 1의 3화에 한해서 동시간대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의 최종화와 동시 방영을 피하기 위해서 11시에 방영했다.[2] 김정은, 김승수 주연의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의 각본가.[3] 그래도 최고 시청률이었던 6.8%를 10회에서 6.9%를 달성하는 것으로 깨긴 했으나, 안타깝게도 평균 시청률은 38 사기동대보다 낮았기에 결국은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은 깨지 못했다.[4] 하지만 이부분도 정확한 기술을하긴 어렵지만 현실의 경찰도 5분~10분 안에 초동조치를 위한 훈련도 자주하는 편이고, 경찰 내부에서도 연구와 관련예산을 많이 쓴 결과 상당한 진전은 이루어진 편이다. 단 드라마와 현실의 갭은 존재한다. 아니 존재하지 않으면 이상하다.[5] 수갑을 채운다는 것이 체포를 의미하고 그때에는 미란다 원칙을 말해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 했던것이 체포가 아니라 제압이라면 굳이 제압을 하면서 미란다 원칙을 말할 필요는 없는것이다.[6] 무진혁의 차량으로 등장했으나, 4회에서 용의자 민지석 추격 도중 사고로 전복되면서 파손되었다.[7] 박살난 뉴 코란도 대신해서, 무진혁의 차량으로 등장. 늘 빨간색 원형 경광등에 사이렌을 울리며 다닌다.[8] 강권주의 차량으로 등장.[9] 심대식의 출동용 수사 차량으로 등장.[10] 모태구와 모기범의 차량으로 등장.[11] 가장 많이 등장하는 차를 봐도 1,2순위가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거나 경찰차로 등장하는 현대 쏘나타다.[12] 시즌 2에 등장했던 나형준 형사가 타던 현대 투싼과 시즌 3에 등장했던 약쟁이 재벌 후계자 오진식의 차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그리고 시즌 4의 LAPD 갱 전담팀의 수사용 차량으로 등장하는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과 현대 포터의 차량 번호판이 그 단적인 예이다.[13] 시즌 1에서도 번호판 고증오류가 있는데, 4회에서 박은별 납치범 민지석, 황경일의 차량으로 등장한 무쏘 스포츠차량은 80~97번의 차량 번호를 부여받는 화물 차량으로 분류되는데 민지석 차량은 '01하 3740', 황경일 차량은 '서울 08너 5412'의 번호판을 달고있다. 그리고, 민지석의 무쏘 스포츠는 본인 차량이 아닌 '하'글자의 렌터카로 나오는데, 2004년 개정된 구형 번호판에 지역번호도 없는 '하'글자도 나온다. 렌터카 지역번호는 2006년 11월에 없어졌으며, '하'글자는 2013년에 신설되었다. 또한 운수사업법상 화물차량은 렌터카로 등록할 수 없다. 4회 이전까지 무진혁, 심대식이 타던 코란도 차량은 밴 모델이 아닌 승용 모델이라 22번의 번호가 고증에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