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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1:38:58

버즈 라이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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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픽사 장편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버즈 라이트이어(애니메이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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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등장인물
버즈 라이트이어
Buzz Lightyear
파일:Oie_transparent_(14).png
<colbgcolor=#023179><colcolor=#ffdd02> 출생 대만
신체 29.5cm[1]
주인 앤디 데이비스
보니 앤더슨
종류 우주인 인형
등장 작품 토이 스토리
토이 스토리 2
토이 스토리 3
토이 스토리 4
성우
[[미국|]][[틀:국기|]][[틀:국기|]]
팀 앨런
팻 프레일리(단편)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박일[2]
오인성(심슨 가족의 해피 플러스 데이)[3]

[[일본|]][[틀:국기|]][[틀:국기|]]
조지 토코로[4]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다른 작품에서5.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res1.age06.com/ad6a4f09d9359dfb62d9869b.jpg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To Infinity, and Beyond!)

그야말로 버즈를 상징하는 대사. 1편 비디오 자막에서는 '무한한 공간을 향하여'로 나온 적도 있었다.
픽사의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시리즈더블 주인공. 모티브는 스타워즈 시리즈루크 스카이워커[5]. 1편에서 저그 황제가 행성을 통째로 파괴할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약점을 알고있는거는 나밖에 없다라는 대사를 친다.

2. 특징

이름인 버즈는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당시 닐 암스트롱 다음으로 내린, 달 표면의 발자국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버즈 올드린에서 따 왔으며, 성인 라이트이어는 천문학에 나오는 용어 광년[6]을 뜻한다. 간혹 국내에서 버즈 라이트 2호로 혼동하기도 한다.[7] 덤으로 생긴 모습은 테란해병대와 비슷해보이기도 하며 숙적이 "저그 황제'''(또는 제트 대왕)이라는 점에서 저그[8]라는 점에서 스타크래프트가 연상된다.[9] CMC 전투복 역시 우주복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인데, Kotaku픽사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를 비교하는 기사에선 해병 영웅인 타이커스 핀들레이와 버즈를 합성한 삽화를 내보내기도 했다.#[10] 타이커스 핀들라이트이어

토이 스토리의 방영 이후 인기를 얻어서 진짜 TV시리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 TV시리즈디즈니와 픽사의 합작으로, 디즈니 만화동산 후기에 방영되기도 했다. 그 때 버즈도 토이스토리와 동일하게 박일이 맡았다. 참고로 버즈 엉덩이에 디즈니라고 상표권으로 표기된 것을 볼수 있다. 우디와 더불어 리볼텍으로 발매. 하지만 우디가 워낙 대표적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크게 빛을 받지 못하고 있다. 1편에서는 갈등의 주 원인이었지만, 2편부터는 우디와 함께 장난감들의 리더로서 크게 활약한다. 우주 전사라는 기믹이 있어서인지 아니면 멤버들 중 몇 안 되는 사지가 좋은 비율로 붙은 캐릭터여서인지 매우 화려한 몸동작을 보여준다. 우주복 때문에 일견 둔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주변 사물을 완벽히 활용한 덤블링의 대가. 우디 못지않은, 아니 어쩌면 그 이상가는 능력자로 1편 마지막 씬에선 로켓의 힘으로 정말로 하늘을 나는 데 성공하고 사실은 폼나게 떨어지는거다 정확하게 앤디의 차에 착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2편에선 운전까지 한다. 심지어 운전 실력도 수준급.[11] 신체능력과 액션씬으로만 따지면 일행 중 최강. 머리도 상당히 좋은지 우디가 납치된 곳을 추리로 파악하기도 했다.[12]

점잖고 진지한 성격의 소유자로 2편에서 다리 아파서 못 걷겠다고 징징대는 다른 멤버들에게 일장연설을 늘어놓는 모습을 보면 진지한 성격이 엿보인다. 우주 전사 놀이와 자아도취에 푹 빠져 지내던 시절에도 우디가 자신을 질투해서 시비를 걸거나 헐뜯을 때도 본인은 딱히 적의를 드러내지 않고 우디의 질투에 굳이 대응하지 않는데다 우디를 뺀 나머지 멤버들과는 전부 잘 지냈던 걸 보면 기본적인 성격 자체도 좋은 편인듯 하다.[13] 사실 이때의 버즈는 자기가 우주 전사라고 철석같이 믿고있는 상황이라 장난감으로써 경쟁자를 의식하는 것도 전혀 없었고 워낙에 마이페이스라 우디가 뭐라고 하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스페인 모드로 모드가 바뀌어 리셋되는 바람에 또다시 우주전사 타령을 늘어놓았을 때에도 일행에게 친근하게 구는데다 누군지도 모르는 우디에게 적극 협력하고 일행을 도우려 애쓰는 모습을 보면 성격이 좋은 편이다.[14]

앤디의 버즈든 2편에서의 최신형 버즈든 버즈 라이트이어 장난감들은 우주전사 망상에 빠진[15] 상황에서 항상 일지랍시고 자신의 팔에 부착된 장치에 녹음으로 기록을 남기는 버릇을 보여주는데 이는 극중 인기 애니메이션에 나온 주인공 버즈가 같은 습관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버즈 라이트이어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주 계통 장난감이란 점에서, 1960년대 까지만 해도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우디의 가축몰이 세트 인형들의 인기를 끝나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할 수도 있다.[16] 이전까지는 서부극 계통의 우디, 제시, 피트 인형이 인기를 끌어 지금의 버즈처럼 TV 시리즈까지 제작되었는데 미국이 인간을 달에 올려놓는데 성공하는 대사건이 터지면서 어린이들이 우주를 동경하게 되어 우주 계통 장난감들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기 시작하며 서부극 장난감들이 인기를 잃었던 것. 그래서 2편의 악역 스팅키 피트는 버즈에게 유난히 적대감을 드러내고 우주 계통 장난감들을 매우 싫어한다.[17] 1편에서 우디가 버즈에 의해 대체되는 일들은 실제로도 우디가 주인공이었던 우디의 가축몰이 세트에 속한 장난감들이 겪었던 사건이었던 것. 이 설정이 상당히 재밌는 게 시대 고증도 꽤나 센스있지만, 1편에서 우디와 버즈의 갈등이 흔히 서부극과 서부 개척 시대, 보안관 등 고전적인 미국의 과거를 대표하는 카우보이 이미지의 우디가, 우주와 우주 비행사, 하이 테크놀로지 등 미국의 미래를 대표하는 우주 계통 장난감인 버즈에 의해 대체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18]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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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른 작품에서

5. 여담

1편 한정으로 이상한 점이 있는데, 자신이 장난감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 하고 있지만 정작 앤디나 시드 같은 인간들 앞에서는 다른 장난감들처럼 못 움직이는 척을 한다. 다만 2편에서 신제품 버즈도 진열대에서 못 움직이는 척을 하고 있다가 버즈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자 '무단으로 동면에서 깨어났다'고 질책하며 다시 진열대로 돌아가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2편의 신제품 버즈가 1편 버즈의 비슷한 상태임을 생각해보면, 1편의 버즈도 비슷한 의미로 그렇게 행동했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이를 보아 장난감들 사이에 적용되는 '인간의 앞에선 움직이면 안된다'는 규칙을 버즈 라이트이어들은 임무 수행 규칙으로 받아들여지는 듯 하다. 여담이지만 1편의 버즈도 그렇고 2편의 신제품 버즈도 그렇고 망상증 걸린 상태에서 장난감 모드일때는 모두 진지한 표정이지만 장난감이란걸 인지한 이후부터는 장난감 모드일 때 밝은 표정으로 바뀌는 듯 하다. 영화 흥행에 뒤입어 토이스토리 개봉 후 버즈 라이트이어의 장난감 수요가 폭증했다. 시장에 미리 내보낸 6만개의 재고는 이미 씨가 말라버릴 정도였다고.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품귀현상이 속출했다. 공식 집계로는 1995년에만 900만개 이상 판매되었다고. 이는 2편에서 메타 개그로 언급된다.[19]

하지만 다른 토이 스토리 장난감들에 비해서 버즈는 아직 완벽히 애니 속처럼 장난감이 반영되지는 못했다. 다른 토이 스토리 장난감들은 현시점 거의 만화 속 처럼 상자 및 모형 구조와 기능 등이 고정되어 있는데 반해 버즈만큼은 아직 애니메이션 속처럼 완벽히 고증돼있는 제고가 나오지 않았다. 예를 들면 빨간 버튼을 누르면 날개가 펴지긴 하나 애니 속 버즈처럼 버튼을 눌러 다시 날개를 접을 수는 없고 날개를 접을 때는 손으로 접어야 하며. 헬멧을 버튼으로 벗고 쓸 수도 없고[20], 직접 손으로 다뤄야 하며, 버즈의 헬멧 역시 완전히 벗겨지는 것이 아닌 절반만 접혀진다. 그 밖의 애니 속 버즈처럼 야광 기능, 가라테 기능[21] 등은 전부 생략 되어 있다. 버즈의 캐릭터가 인기가 많고, 현 시점 장난감들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애니메이션 속 버즈와 똑같은 기능을 만드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님에도 아쉬운 부분이다. 심지어는 영국의 한 남성 버즈 광팬이 '버즈 라이트이어'로 개명한 사례가 있었다. 브링톤 마라톤에서 어린이 암 자선 기금으로 4000파운드 이상이 모이면 버즈 라이트이어로 개명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 애니메이션 캐릭터처럼 아이들의 동심을 지키기 위해서인데, 그런데 영국 자동차운전면허국이 이름을 이유로 운전면허 발급을 거부하는 바람에 되돌려야만 했다. #

최훈 카툰에서 kt wiz유한준 캐릭터를 버즈로 표현하고 있다. 유한준의 별명이 '무한준'이라는 데에서 유래한 듯. 최훈은 본인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인물 국의를 버즈 라이트이어로 패러디하기도 했다. 대만에서 태어났다. 버즈가 자신이 대량생산된 장난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과정에서 팔에 있는 무전기 커버 안에 새겨진 각인을 보는 장면이 있는데 'MADE IN TAIWAN'이라고 적혀있기 때문. 이 설정을 기반으로 토이스토리 3의 스토리는 버즈에게 결함이 생겨 대만으로 반품되어서 우디와 그의 친구들이 버즈를 다시 찾으러간다는 스토리로 계획되어있었다. 이는 디즈니가 픽사와 해체될 조짐이 보이자 픽사의 도움없이 자체적으로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데 전문화된 스튜디오 ‘Circle7’을 설립하였기 때문이었는데 결국 디즈니랑 픽사가 다시 결합되면서 서클7은 2006년에 폐쇄되었다. 서클7에 제작되기로 한 영화가 토이스토리3뿐만 아니라 몬스터 주식회사2도 있던것으로 확인되었다.

파일:DaxxBlaster.jpg
토이스토리3의 취소된 스토리의 컨셉아트 중에는 버즈를 닮은 디자인이지만 더 음흉해보이는 인상의 캐릭터가 있는데 3와 4에도 등장하지 않는 말그대로 컨셉으로만 남은 캐릭터라 이 캐릭터가 존재하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이름은 댁스 블래스터(Daxx Blaster)로 위에서 버즈를 생산하던 대만의 장난감회사에서 홍보대사이자 인기장난감이었던 버즈를 대체할 장난감이었다고 한다. 대략 G.I. Joe처럼 연도마다 완구라인이 달라지는것을 반영한것으로 보인다. 버즈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버즈와 그의 일행을 방해하던 악당 역할이었다고 한다. 다만 토이스토리 5에서는 오작동하는 버즈 라이트이어 장난감들이 반동인물으로 출연한다고 하는데 댁스 블래스터의 컨셉이 5에 와서야 재활용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다른 컨셉아트도 확인할 수 있는데, 초기 컨셉으로 추정되는 버전에서는 버즈와 비슷한 모양의 로고만 제외하면 버즈보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완구 같은 완전한 로봇 장난감이었다가, 버즈와의 연관성을 더 집중해서 버즈와 닮은 디자인으로 간듯한 모습이다. 참고로 대본상에서 최후는 버즈에게 복수하려고 발악하다가 시드 필립스의 집주소가 쓰여진 택배상자 안에 갇혀 배송된 결말이다.

2008년~2009년 우주정거장에서 체류했고 그 이후 무사히 지구로 복귀했고 이후 환영 퍼레이드에서 해당 캐릭터의 원형이 된 아폴로 11호의 승조원으로 닐 암스트롱과 같이 달에 착륙한 버즈 올드린과 같이 사진을 찍기도 했다.

디즈니 픽사에서 주인공이 중간보스를 맡은 사례가 되었다.[22]

슈퍼주니어시원이 이 캐릭터를 상당히 닮았고 본인도 알고 있다!

인사법이 스타트랙의 벌칸식 인사법이다. 1편에서 우디와 주유소에서 다툰 뒤 그를 떠날 때 이 인사법을 썼고, 2편에서도 신형 버즈와 헤어질 때 썼다.


[1] 유리 헬멧을 썼을 때의 기준이며, 벗으면 28.58 cm다.[2] 한국판 한정으로는 가장 최고참 성우이다. 버즈 역 덕분에 디즈니 측에서 감사패도 받았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2019년 7월 31일돌연사하여 토이 스토리 4가 박일의 애니메이션 유작이 되었다.[3] 박일 성우의 사망 이후 새로 담당했다.[4] 전업 성우는 아니고, 유명 게닌으로 벼랑 위의 포뇨에서 포뇨의 아버지인 후지모토와 하워드 더 덕의 실사판 역할을 맡았다. 정황상 겐다 텟쇼가 맡을 예정이나 도중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5] 사실 버즈는 당시 장난감으로 나온 오리지널 형태의 슈퍼맨을 그대로 쓰려고 했으나 D.c와 장난감 판권을 가지고 있는 마텔이 바비와 영화에 도입을 하는것을 반대했다. 그래서 하늘을 나는 포즈가 당시 슈퍼맨 비행 포즈와 닮은것.[6] 빛이 1년동안 가는 거리, 약 9조 4천억km이다.[7] 아마 토이 스토리 2편에서 또다른 버즈가 버즈 라이트 1호로 착각하게 만들어서 생긴 혼동으로 보인다.[8] 다만 스펠링이 다르다. 여기선 Zurg. 스타크래프트의 그 종족은 Zerg이다.[9] 근데 토이스토리는 1995년에 개봉하였고 1998년에 스타크래프트가 출시되었다. 저그라는 단어를 먼저 선점한건 토이 스토리 측. 애초에 블리자드측에서도 저그의 철자를 Zurg로 했다가 뒤늦게 저그 황제를 알아채고 저작권 분쟁을 피하기 위해 Zerg로 바꿨다. 따라서 즉 다시 말해 처음부터 스타크래프트 가 바로 토이스토리에 설정을 대놓고 오마쥬 했다는 것이다.[10]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한국판 성우는 이런 테란을 옹호하는 편애 뉴스만 보내는 도니 버밀리언을 맡았다.[11] 근데 수동변속기는 못 다루는지 외계인 인형들이 알려줘서 운전했다.[12] 중간에 일행과 떨어졌지만 혼자서 용케 찾아왔다.[13] 기본적으로 버즈가 최신식 장난감인데다 앤디가 가장 총애하는 멤버가 되어서 다른 장난감들이 버즈를 동경하기도 했고, 버즈를 우디가 밀어버렸다가 둘이 실종되자 다른 멤버들이 우디 못지않게 버즈 걱정을 많이 했으며, 우디가 버즈를 죽였다고 오해했을 때 버즈보다 훨씬 더 오래 알고 지낸 우디에게 진심으로 분노하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기본적인 버즈 자체만으로 단기간이었음에도 장난감들과 매우 친해졌고 민심을 얻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14] 참고로 등 뒤에 버튼이 있는데 리셋 버튼을 누르면 초기화된다...[15] 2편의 저그 황제도 자기가 진짜 저그 황제인 것처럼 행동한 걸 보면 버즈 계통의 장난감들은 다 이런 걸지도 모른다.[16] 버즈 라이트이어 자체는 1990년대 중후반에 나온 1편 기준 최신 유행 장난감으로, 1960년대의 장난감 유행 판도를 바꾼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사건 이후 버즈와 같은 우주 계통 장난감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와 서부극 장난감들이 설 자리를 잃었다고 한다. 우디는 1950~60년대, 버즈는 1990년대의 장난감으로 인간의 한 세대 정도의 시기가 차이가 나므로, 서부극 장난감을 직접 대체한 우주 계통 장난감들은 버즈의 아버지 세대에 해당하는 셈이다.[17] 그런데 배경의 소리를 들어보면 알지만 TV시리즈 자체는 조기종영되었지만 마지막 에피소드는 최소한 결말을 내었는데 어째서인지 피트는 우디에게 에피소드가 중간에 뚝 끊겼다는 거짓말을 친다. 사실 우디의 가축몰이 시리즈 중 우디, 제시, 불스아이는 멀쩡하게 아이들 손을 거쳐간 장난감인 반면 피트는 팔리지 않고 상자 안에 미개봉 상태로 있었던 걸 생각하면 원래부터 인기가 없는 장난감이었지만, 우주장난감의 성공을 명목으로 합리화, 이후 가축몰이 세트들을 세뇌한 게 아닐까 싶다.[18] 사실 이러한 현상은 장난감 뿐만 아니라 영화계와 게임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영화의 경우에는 작중에 오마쥬되는 스타워즈 시리즈나 에일리언 시리즈같은 SF장르가 대표적, 다만 SF장르라 해도 주인공과 적의 맞대결 하는 구도는 서부극의 1대1 대결 형식이다. 게임도 레드 데드 시리즈 시리즈 이외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편. 캡콤에서 북미 시장을 노리고 만든 게임들 중에는 우디와 같은 미국 서부극 테마로 하는 슈팅게임이 일부있었긴 했지만 SF장르에 비하면 꽤 많이 적은 편.[19] 정확히는 장난감 회사는 토이스토리1편이 흥행을 안할거라고 적당히 찍어냈고 영화가 흥행하자 재고까지 다 팔렸다. 회사가 흥행을 예측을 못했다고 2편 바비가 언급.[20] 디즈니 공식 상품 버즈는 버튼으로 벗겨진다. 다만 다시 씌울 때는 손으로 직접 씌워야 한다.[21] 디즈니 공식 상품 버즈는 가라테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22] 물론 토이스토리의 진주인공은 우디지만 우디와 버즈는 더블주인공격이니 틀린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