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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2:12

뱀파이어 검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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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인물
2.1. 민태연2.2. 유정인2.3. 황순범2.4. 장철오2.5. 조정현2.6. 최동만
3. 조연4. 단역5. 카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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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주요 인물

2.1. 민태연

민태연
파일:민태연1.png파일:민태연2.png
배우: 연정훈
[ 시즌 1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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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뱀파이어의 정체를 감추고 활약하는 서울중부지검 특수범죄수사팀 검사.

죽은 자의 피를 통한 사이코 메트리, 예민한 감각, 루미놀 반응처럼 피의 동선이 보이는 등 뱀파이어 만의 각종능력을 활용해 어려운 사건들을 해결해간다.
고아원 시절 친구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자살한 아픔이 있으며, 이로 인해 악인은 반드시 응징해야만 한다는 강한 집념에 사로잡혀있다. 수사에 있어서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효하다고 여기며, 때론 위법도 마다치 않는다. 죽은 자의 피로 생명을 이어가는 한편 산자의 피를 욕망하는 딜레마로 괴로워한다.

[ 시즌 2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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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서울지검 검경합동특수부 소속의 뱀파이어 검사.

나의 욕망을 억누르고 타인의 그릇된 욕망을 심판하는 나는 뱀파이어 검사다! 샤프한 외모에 날카로운 지성, 뱀파이어만의 각종 특수한 능력들과 화려한 액션능력까지 두루 갖춘 이 시대의 최고의 수사관이다. 친남매나 다름없던 보육원 여동생의 살인사건을 추적하던 중 우연히 뱀파이어가 된 후, 산 자의 피를 거부한 채 검사로서 정의를 추구하고자 노력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욕망에 충실한 또 다른 의문의 뱀파이어와 맞닥트리면서 운명적인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예민한 초감각 등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으로 갖가지 어려운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보육원 시절 친남매처럼 자란 여동생이 피를 탐하는 의문의 연쇄살인마에게 살해당했다고 믿고 있고[1], 궁극적으로 그를 찾아내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는 강한 집념에 사로잡혀 있다. 인간의 피를 먹어야 하는 뱀파이어로서의 숙명적인 본능과 인간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고자 하는 인간으로서의 딜레마에 빠진다. 오른손으로 지포라이터를 쥐고 열었다 닫는 버릇이 있다. 불도 켰다 끄는 듯. 담배는 피지 않는다. 에피소드 마지막마다 한 클럽의 깊숙한 곳에 들어가 혈액을 보충한다.[2] 정인과 시즌 초반에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못했으나 뒤로 갈수록 점차 친해지며 정인을 마음에 두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뱀파이어라는 자신의 정체 때문에 언제나 한 발 물러서는 편. 1기에서 정인을 실수로 물 뻔한 적이 있고 2기에서도 한 번 나온다. 여담으로 뱀파이어의 능력에 의한 건진 모르겠으나 격투실력이 매우 출중한 편인데, 이를 부각시키기 위해서인지 한 화에 한 번씩은 민검사의 격투씬이 나온다.(...)[3][4]하지만 같은 뱀파이어와 붙으면 항상 발리는 게 함정.그리고 포인트는 최종화에서 35:1이라는 수적 불리함이 와도,3대만 맞고 딱히 아파하지도 않고 조폭들을 싹 다 털어버린다.그리고 그동안 짐승의 피를 마셨기에 약했지,인간의 피를 마시면 전과는 비교가 불가능 할 정도로 강해지며,그 예로 그를 체포하러 온 경찰특공대 한 부대를 데미지는 전혀 받지 않고 끔살시켰다.이 정도면 인간의 피를 안마셨을 때라도 같은 같은 OCN 오리지날 유니버스에서 나오는 2020년 세계관 최강자인 루갈의 강기범과도 잠시나마 비슷하게 겨룰 수 있는 수준일 것이다.

2.2. 유정인

유정인
파일:유정인1.png파일:유정인2.png
배우: 이영아
[ 시즌 1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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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다혈질의 서울중부지검 특수범죄수사팀 여검사.

조폭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특수범죄수사팀 여검사. 뛰어난 두뇌로 수사에 적극 임하는 한편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다혈질적인 면을 지녔다.
과정보다 결과만 중시하는 태연과 사사건건 부딪히다가 끝내 사랑에 빠진다.

[ 시즌 2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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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서울지검 검경합동특수부 소속의 일 년 차 여검사.

죄를 지었으면 누구나 벌을 받아야 해요, 설령 그 사람이 내 아버지여도! 과학과 이성에 근거하여, 성숙하면서도 세심한 면모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일년 사이 신참 티를 벗고 더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거듭 났으며, 아버지가 조폭이라는 사실에 여전히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태연을 향한 묘한 감정에 휩싸여 가는데...


뱀파이어의 능력을 사용해서 사건을 해결하는 민태연과는 달리 철저히 과학에 근거한 수사를 진행하며, 조폭인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강박적으로 엄격한 법집행에 집착한다. 기본적으로 털털하고 인정 있는 성격이지만 한편으로 다혈질에 상당히 호전적인 면이 있으며 이는 자라온 환경 탓으로 보인다. 특히 그녀의 과거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1기 9화에서는 매우 냉정하고 차가운 모습을 보인다. 이 화에서 그녀의 가족사와 아버지에 관한 비밀이 드러나는데, 20년 전 어린 시절 아버지 조직의 최고 보스[5]를 살인 혐의로 잡아넣는데 나름 공헌(?)을 세운 바 있다. 아버지가 최고 보스가 석방되기 얼마 전 추악한 살인극을 벌인 것도 다 밀고자가 된 딸을 지켜주기 위한 것[6]이었음이 이 때 드러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고 민태연과 대화하며 혼란스런 심경을 드러내기도 한다. 상사인 민검사와는 성격의 차이로 인해 처음엔 매우 싫어했고, 이후에도 자주 충돌하곤 한다. 허나 이것은 유검사가 일방적으로 나쁘게 생각하는 거고 민검사는 유검사를 직장 동료 1 내지는 좀 얼빵한 부하 1로 보고 있는 듯.[7]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태연의 다정한 일면 등을 알게 되어 호감을 가지게 되고, 기어이 시즌 1 마지막엔 경찰 관계자들 다 있는 곳에서 연행되는 태연에게 민검사님이 옳다면 도와주겠다고 대범한 발언을 하는 등 완전히 신뢰하게 된다. 이후 시즌 2의 묘사를 보면 완벽하게 좋아하고 있는 듯. 그러나 성격이 성격인지라 솔직한 감정표현이 서투른 탓에 주변에서 부추겨도 데면데면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민태연과 마찬가지로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는 중.

2.3. 황순범

황순범
파일:황순범1.png파일:황순범2.png
배우: 이원종
[ 시즌 1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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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태연과 일하기 위해 특수범죄수사팀에 자원한 마포서 강력반 꼴통 형사.

파렴치한 악인에게 어린 딸을 잃은 후 태연과 복수를 계획했던 과거가 있다.
태연의 뱀파이어 정체를 알면서도 두려워 않고, 태연을 도와 사건을 해결해 간다. 때론 아버지 같이, 때론 형 같이 태연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며, 공문서 위조, 끄나풀이 이용등의 야매 수사 달인이다.

[ 시즌 2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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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서울지검 검경합동특수부 소속의 이십년 짬밥 꼴통 형사.

발꾸락에 땀나게 도망가 봐! 나 마포서 황순범이야! 번뜩이는 직감과 다양한 경험에서 비롯된 연륜, 각종 야매수사 기법으로 사건해결에 결정적 도움을 주며, 태연에겐 친형과도 같은 존재다. 태연이 뱀파이어임을 알고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2.4. 장철오

장철오
배우: 장현성
[ 시즌 1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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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젠틀함 뒤에 숨겨진 미스테리한 모습의 서울중부지검 부장검사.

정인의 멘토이기도한 부장검사.
정의롭고 젠틀한 성격이지만 때로는 그 속을 들여다 보기 힘든 미스테리한 인물이다.
태연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을 푸는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

2.5. 조정현

조정현
배우: 이경영
[ 시즌 2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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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 검경합동특수부에 새롭게 부임한 국과수 베테랑 부검의.

한 사람의 억울한 죽음도 없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뿐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대한민국의 각종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해 왔으며, 기존의 법의학자들과는 달리 사건 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습관을 지녔다. 현장의 실질적 증거와 인간에 대한 따듯한 시선으로 사건에 접근하며, 검경합동특수부원들에게 멘토 같은 존재가 된다.

2.6. 최동만

최동만
배우: 김주영
[ 시즌 2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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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서울지검 검경합동특수부 소속의 증거분석 인턴요원.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 이 땅의 젊은 청춘들이여! 권리를 찾자! 겉보기엔 어리버리하나 실력만큼은 천재적인, 엉뚱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다. 수사관으로서의 자부심과 정규직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검경합동특수부에서의 일상에 늘 최선을 다한다.


실력이 천재적...이라곤 하지만 민태연의 특수능력과 발로 뛰는 황순범의 근성에 가려져 실제로는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게다가 매번 나왔다 말았다 하는 장철오와 달리 꾸준히 나온 개근 캐릭터인데 정작 소개는 2기에 와서야 떴다.


3. 조연

4. 단역

특별출연}}}
특별출연}}}
특별출연}}}
유명 여배우.[14] 민태연과는 어릴 때 보육원에서 같이 자랐으며 이연지와도 친한 사이였다.
특별출연}}}
일본에서 온 점성술사로 매우 강한 영력의 소유자. 사람에게서 오라를 느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그 사람의 마음을 읽거나 거처를 찾아내고, 과거까지 볼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신통하다.

5. 카메오

특별출연}}}
시즌 1 1화에서 감식관으로 출연
우정출연}}}
시즌 1 8화에서 문구점 주인으로 출연
우정출연}}}
시즌 1 8화에서 유정인의 선배 검사로 출연. 이종혁이 별순검 시즌 2에서 함께했던 김병수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했다고 한다. #
특별출연}}}
시즌 2 2화에서 TV쇼 사회자로 출연
특별출연}}}
시즌 2 7화의 살인범으로 출연. 극 후반부에서 민태연과 한바탕 격투를 벌인다.


[1] 여동생의 행방 역시 마지막화 2부작의 주요한 떡밥[2] 인간을 습격해 피를 빨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3] 가만히 보면 한 손으로 사람을 들어올리거나 주먹 한 방에 날려버리는 등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자기단련을 통해 더 강화한 것 같다. 한편 어둠 속에서 볼 수 있는 능력도 가진 듯. 하지만 뱀파이어의 궁극적 한계인 태양빛은 극복한 건지 뭔지?[4] 최근 뱀파이어물의 경향이 흡혈귀를 가장한 순정만화처럼 기존의 뱀파이어의 약점을 무시하는 쪽이긴 하지만 원래 흡혈귀 전설에선 버전마다 약점이 다 다르고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에서도 햇빛은 뱀파이어에게 치명적이지 않다.[5] 성우 장광씨가 열연했다. 사실 까메오 다만 최후가 매우 비참하다.[6] 보스의 지령은 자신의 살인을 경찰에 알리게 한 사람을 처단하는 자에게 조직을 넘겨준다는 것이었다.[7] 하지만 이 부분은 정인의 입장에서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태연은 뱀파이어의 능력으로 알게 된 사실을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시키는 경우가 잦은데, 자신의 비밀을 밝힐 수 없으니 정인에게는 무작정 결과만 이야기하거나 이유도 말하지 않고 수사의 방향을 갑자기 트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정인 입장에서는 아무리 상사라지만 셋이서 수사하는데 둘만 알거나 상의하는 일이 빈번하니 따돌림당하는 식으로 느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8] 더구나 배우의 연기력도 좋다보니 분명히 민태연팀을 도와주는 캐릭터임에도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든 1등 공신이다.[9] 그녀의 인맥과 능력을 생각한다면 이쪽이 가능성이 더 높다.[10] 위암 말기라서 살 날이 얼마 안 남기도 했다.[11] 검사(법조인) 문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매우 비현실적인 설정이다. 조폭은 커녕 정치인이나 재벌도 이런 짓거리를 하면 후폭풍 감당을 못 한다. 애초에 정치인, 재벌 쯤 되면 검사장 및 검찰총장 급 인맥들을 잘 구워삶아서 담당 검사에게 보복성 인사를 행하게끔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미친 짓거리를 할 이유가 전혀 없다.[12] 이 당시엔 성씨를 뺀 '요한'이라는 예명으로 출연했다.[13] 이 당시엔 개명 전 이름인 '김인서'로 출연했다.[14] 마침 심이영도 이 당시 종영한지 얼마 안된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인지도가 높아져 인기 배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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