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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5:28:58

방향성 국명

1. 개요2. 오늘날
2.1. 공식 국명2.2. 비공식 국명2.3. 방향성 단어에서 유래된 국명2.4. 미승인국
3. 20세기
3.1. 공식 국명3.2. 비공식 국명
4. 전근대
4.1. 공식 국명4.2. 비공식 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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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명에 , , , 방향을 가리키는 말이 들어갔거나 국명이 특정 방향을 나타낸 경우. 예를 들어 남한, 북한 처럼 방향을 뜻하는 이름이 들어간 국칭들이 있다.

국가 이하의 지명에는 방향성 지명이 종종 들어가지만 국명에는 비교적 사례가 적은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 국가 내에서는 중심지로부터 변두리라고 이름을 종종 붙이지만, 국가 단위가 되면 보통 나 먼저 원리에 따라 자국을 중심부에 놓기 때문이다.[1]

분단국가는 종종 방향을 붙여 부르곤 한다(동독/서독, 남한/북한). 이 경우에는 상대 측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취지도 있다. 남수단처럼 기존 국가로부터 분리된 곳 중에 이전 국가와의 구분을 위해 방향성 단어를 넣는 경우도 있다. 또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처럼 한 대륙에 나라가 대규모 분리되는 상황에서도 방향성 국명이 잘 쓰인다.

2. 오늘날

2.1. 공식 국명

2.2. 비공식 국명

2.3. 방향성 단어에서 유래된 국명

2.4. 미승인국

3. 20세기

3.1. 공식 국명

3.2. 비공식 국명

4. 전근대

4.1. 공식 국명

4.2. 비공식 국명



[1] 비슷한 이유로 한국 행정구역에서도 시군 단위보다는 면 단위에 방향성 지명이 더 많이 나타난다. 방향성 지명으로 된 면이 승격하는 경우 대체로 이름을 바꾸는 편이다. 창원시 동읍이 읍임에도 방향성 지명을 그대로 유지하는 몇 안 되는 예외이다.[2] 서방권 및 전세계가 주로 쓰는 '모로코'는 모로코의 주요 도시인 마라케시에서 온 국명이다.[3] 남월이 중국 남부 지방도 점유했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청나라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곤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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