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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나이 | 19세 (추정)[1] |
| 신체 | 신장 약 230㎝ (추정)[2] |
| 소속 | 사립명문중고등학교 일해회 (통합 부회장) 강서·강남 연합 (이전) |
| 격투 스타일 | 힘[3], 카포에라[4] |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
| 활동 시기 | 2세대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일해회의 통합 부회장으로, 위치에 걸맞게 상당한 무력을 자랑한다.2. 작중 행적
3. 전투력
| | |
| <rowcolor=#fff> 성요한을 제압하는 방만덕 | |
우선 체구는 No.1 다음으로 본 세계관에서 가장 크며, 같은 전투멤버인 유성이 인간으로써 수행 할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인 운동신경을 보이는 천재라면, 방만덕은 인간으로써 가질수 있는 최고의 피지컬을 지닌것으로 묘사된다. 성요한과 전투에서 압도적인 하드웨어를 이용해서 주먹을 아래로 치는 동작만으로 성요한을 땅바닥에 엎어뜨려 바닥을 깨고 급기야 팔을 이용해 목을 졸라서 성요한을 기절시키기 직전까지 갔다. 그 후 이진성과 대치하는데, 이진성의 온갖 공격을 가드 없이 모조리 몸으로 때우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받아치는 초월적인 맷집을 보여준다.
심지어 유진에게는 유성과 함께 종건과 준구에게 충분히 견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과거 시점에서 나온 발언이기에 현시점의 종건과 준구에 비해 약한 편.[5] 그러나 그 정도 평가를 받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방만덕이 유성과 더불어 일해회을 대표하는 전력임은 확실히 보장한다.
393화에서 세계관 최강자 라인인 이도규를 상대로 서로 맞치기를 하면서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도규를 감탄케 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하드웨어를 선보였다. 과거 종건과 준구와 싸웠을 때가 생각난다면서 이도규가 제법 진지하게 싸우려고 한 것으로 보아 세계관 최강자 급의 인물과 어느 정도 1대 1이 성립하나 아직 그들을 이길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일시적인 맞치기에서 진심이 아닌 이도규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긴 하였다.
평상시에는 단순히 큰 체구에서 나오는 힘을 통한 주먹질로만 싸우나, 이 주먹질도 상당히 강한 편이라, 이도규를 날려버리고 성요한을 단 2방만에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시킬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다.
평상시의 방만덕은 대략 1세대 마이너 왕급에 준하는 강자로 평가받는다.
3.1. 전력
| | |
| <rowcolor=#fff> 전력의 권지태를 압살하는 방만덕 | |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권지태의 기습, 전력을 다할 때 충분한 공방이 오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전력의 권지태를 일방적으로 쓰러뜨린 것으로 보아 둘의 격차는 상당한 편이며, 또한 전투 직후에도 방만덕은 거리에 직접 가세할 정도로 여력이 남아 돌던데 반해, 권지태는 의식이 되돌아온 이후에도 제대로 몸를 겨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보아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힘으로도 권지태보다 우위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으며, 처음부터 카포에라를 사용했었다면 방만덕이 일방적으로 압도했었을 것이다. 다만 이 경우 "나를 먹어치우려 한다."는 대사처럼 권지태가 카포에라에 대해 파악하고 제대로 대응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9][10]
종합적으로 전력의 방만덕은 최소 1세대 마이너 왕급을 상회하는 강자로 평가받는다. 빅딜 잡기 당시에는 유성과 함께 압도적인 2세대의 최상위권 강자였으나 파워인플레가 진행되며 둘을 따라잡는 강자들이 꽤 나오게 되었다. 물론 그럼에도 아직 방만덕보다 확연히 강하다고 할만한 강자는 많지 않으며 여전히 일해회의 주전력을 담당하고 있다.
3.2. 타 등장인물들의 언급 및 평가
빅딜, 호스텔, 갓독,
여러분들이 위협적이지 않은 이유는 우리 친구들 때문이거든요.
- 외모지상주의 350화 中
고마워, 그동안 날 지켜줘서.
너희들이 나의 종건과 준구야.
충분히 그들과 견줄 수 있는 힘.
- 외모지상주의 352화 中
— 유진
여러분들이 위협적이지 않은 이유는 우리 친구들 때문이거든요.
- 외모지상주의 350화 中
고마워, 그동안 날 지켜줘서.
너희들이 나의 종건과 준구야.
충분히 그들과 견줄 수 있는 힘.
- 외모지상주의 352화 中
— 유진
상대가 보통이 아니야.
— 외모지상주의 350화 中, 김기명
— 외모지상주의 350화 中, 김기명
3.3.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정황상 동료 유성처럼 빅딜 잡기 이전에는 패한 적이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
4. 어록
잘할 수 있어. 힘 조절 잘할 수 있어.[11]
412화.
412화.
믿으니 가지 않는다. 당신에게 배웠습니다.
지금 구하러 간다면 명령을 어기는 셈이 되죠.
제가 할 일은 가지 못하는 마음을 녹여 이 거리를 끝내는 거니까요.
처음입니다. 전력인 남자에게 전력을 사용하는 것은요.
417화.
지금 구하러 간다면 명령을 어기는 셈이 되죠.
제가 할 일은 가지 못하는 마음을 녹여 이 거리를 끝내는 거니까요.
처음입니다. 전력인 남자에게 전력을 사용하는 것은요.
417화.
5. 인간관계
5.1. 일해회
직속상관이자 친구. 회장-부회장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수평적인 관계이다. 공과 사를 구분하여 회장과 부회장으로서 대할 때는 상호 존댓말, 친구로서 대할 때는 상호 반말로 대화한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친한지 언제는 유진이 '앞으로도 나를 지켜줄 거지?'라는 질문에 활짝 웃으면서 '물론'이라고 답하고, 빅딜 잡기 당시 유진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전력으로 유진을 구하기 위해 달리기도 했다.
- 유성 - 친구의 형이자 직장 동료.
- 각 계열사 사장 및 간부 - 휘하 세력[12]. 종종 총회에서 싸움이 나면 중재시킨다.
- 일해회 일반 조직원들 - 대부분이 돈으로 고용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방만덕이 이진성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직접 난입하여 붙잡으려고 하는 등 상당히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5.2. 빅딜
정상회담 편 이후로 동맹이였으나 2계열사 편 이후로는 적대관계.- 권지태 - 적대관계이자 본인이 인정하는 대상.
- 한신우 - 이전 부하, 적대관계.
5.3. 재원고등학교 & 번너클
- 이진성 - 적대관계.
- 박형석 - 이전 부하, 적대관계.
- 이은태 - 적대관계.
6. 기타
- 외모와 덩치를 고려하면 모티브는 앙드레 더 자이언트로 추정된다. 또한 브라질의 축구선수 자이르지뉴와 얼굴이 매우 흡사하다.
- 키와 덩치가 판타지 수준인 외지주 세계관 내에서도 방만덕의 덩치는 비현실적인 수준이다. 키가 210cm 정도 되는 권지태보다 덩치가 훨씬 더 크고 올려다볼 정도이다. 이걸로 봐서는 키는 대략 230cm 정도로 추정되며 무게도 220~230kg 정도는 될 것으로 보인다.[16]
-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권지태처럼 덩치가 크고 권지태가 김기명을 호위하는 것과 유사하게 유진을 호위한다고 하여 일해회의 권지태, '일지태'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 험상궂은 외모와는 달리 존댓말 캐릭터이며 말투도 굉장히 차분하고 신사적이다. 초반엔 그런 설정이 없었는지 이진성과 대화할땐 계속 반말이었다.
- 포커페이스 기질이 있다. 정상회담 에피소드 당시 성요한에게 연타를 맞고 놀란 표정과 유진이 만덕과 유성을 보며 자신의 종건과 준구라며 읊는 장면에서 유진을 보고 웃는 걸 제외하면 등장할 때마다 표정변화가 거의 없는 걸 알 수 있다.
- 유진과의 대화에 의하면 엄청나게 강한 전투력과는 달리 싸움을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왜소하지만 전투광인 유성과는 대비되는 부분.
- 404화 중 유진과 장현의 대화를 알아듣지 못하는 류헤이를 위해 일본어로 말을 한 것을 보면 일본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는 듯하다. [17]
- 일해회 회의 중 구성원 간 분쟁이 날 때마다 중재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19]
- 작중 최악의 악인 중 하나로 꼽히는 일해회 회장 유진의 심복이라는 점과는 달리, 상술했듯이 싸움을 선호하지 않고 의외로 매우 평화적인 성격이며 흔히 외지주 팬들의 표현으로 낭만 있다는 평을 받는다. 당연하게도 기본적으로 일해회의 부회장이라는 위치에서 타 4대 크루 강자나 예상치 못한 호적수를 경계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전투광에 말조차도 하지 않는 유성과는 다르게 매 상황에 침착하고 진지하게 대응하며 빅딜 잡기에서는 하찮은 수준의 실력이지만 이건우가 쓰러지지 않으려 애쓴다는 것과, 권지태의 낭만을 인정하는 등 독자들의 호응을 유발하는 장면들을 많이 연출했다.
- 최근에는 개그 캐릭터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풍성한 아프로 머리가 이은태와 싸우며 구멍이 숭숭 뚫린다던가, 한없이 진지한 표정에 머리카락 속에 고덕순의 오리를 꽂아놓고 있거나, [20] 아프로 머리가 컷 밖으로 자주 삐쭉삐쭉 튀어나오는 등 덩치나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상당히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21]
- 동맹을 위해 종건의 거처를 흘린 박형석을 두고 제자가 스승을 팔아먹는다는, 방만덕치고는 상당히 강한 어투의 말을 한 것으로 보아 본인이 진심으로 존경하는 스승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일해회 인물들 중 가장 밝혀진게 없는 인물 중 하나로 유성은 유진의 형제이며 유진은 자폐아인 유성을 돌봐주고 유성은 전투력이 약한 유진을 지켜주는 관계임이 드러났지만 방만덕은 어째서 유진과 함께하고 필사적으로 지키는지 드러난 바가 없다. 확인된건 둘이 절친한 친구라는 것 뿐.
[1] 유진, 유성 쌍둥이가 19세이니 친구인 방만덕도 19세로 추정된다.[2] 2m를 훌쩍 넘는 권지태가 올려다 볼 정도로 크다. 다만 헤어스타일 때문에 예측이 어려운 경향이 있다.[3] 전력이 아닐 때 한정. 거대한 체격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괴력으로 웬만한 적들은 주먹만을 사용하여 제압한다.[4] 전력일 때 한정. 예외적으로 바스코에게 반격할 때는 카포에라가 아닌 펀치에 전력을 담았다.[5] 실제로도 426화에서 유성, 장현, 채원석과 함께 종건에게 무참하게 털렸다. 다만 이땐 4명다 지친 상태였다.[6] 정확히는 맞치기로는 비등했고 이후에 권지태가 복싱을 사용하면서 점차 방만덕이 밀리기 시작했다.[7] 진심으로 싸움에 임하려 했을 때 손바닥을 펼쳤었기에 그래플링 계통의 무술을 사용할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이는 카포에라를 쓰기 위한 밑동작이었다. 일단 그 거대한 몸집으로 다른 무술도 아닌 카포에라를 사용한다는 것부터가 엄청난 사기캐다. 숙련된 카포에라 발차기 공격의 파괴력은 타 무술 대부분의 발차기 공격과 비교해도 독보적인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8] 박태준 유니버스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히는 거구가 권지태가 반응도 못할 정도로 엄청난 속도와 유연성으로 카포에라를 시전하는 것을 일부 독자들은 날코끼리(...) 같은 몸놀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9] 권지태 자체가 지능적인 전투와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적어도 상당한 맷집으로 전투에 적응해가며 카포에라에 대응했을 여지가 없지는 않으며 방만덕 역시 사냥이라는 표현에서 필사, 전력을 낸다는 표현으로 수정했고 권지태의 마지막 공격을 가드했음에도 피가 터지는 장면이 나와(심지어 수정된 장면이다. 작가가 의도적으로 둘의 격차를 조금이나마 좁힌것.) 카포에라를 처음부터 꺼냈더라도 고전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10] 권지태는 이미 3계열사에서 방만덕 이상의 속도를 지닌 무형석의 카포에라를 직접 보았고, 그걸 카피한 성요한의 공격을 어떻게 막아내는지도 이미 본 상태였다. 물론 권지태가 방만덕의 전력을 알았다고 해도 그걸 완벽하게 대비해냈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으나, 적어도 일방적으로 압살당하는 일은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11] 빅딜 잡기를 준비하면서 유진과 테니스를 하다가 한 대사. 말로는 힘 조절을 잘할 수 있다고 했지만 정작 이 말을 하면서 테니스 공과 라켓을 부숴먹었다(...). 이 광경을 본 유진의 "역시 걱정 돼"라는 대사가 압권.[12] 백한결은 유진의 친구기 때문에 방만덕과도 친구일 가능성이 있다.[13] 유성과 함께 유진을 호위하는 높은 역할이었다.[14] 작가가 유튜브에서 흑인이라고 언급했다.[15] 카포에라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브라질계로 추정된다.[16] 평균키가 198cm인 아프리카의 딩카족 출신이라고 하면 그 어마어마한 신장이 납득이 되긴 한다. 실제로 딩카족 출신 농구 선수인 마누트 볼은 키가 231cm였고, 마누트 볼의 할아버지는 무려 "239cm"였다고..하지만 딩카족이라면 방만덕의 저 덩치가 설명이 안되긴 한다. 딩카족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들은 키는 크지만 키에 비해 이상하리만큼 체중이 가볍기 때문. 마누트 볼만 해도 231cm의 키에 고작 90kg밖에 안나갔으니... 최소 두배 이상 무거울것으로 보이는 방만덕이 딩카족일리가..[17] 사실 대부분의 일해회 간부/조직원들이 다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 2계열사가 일본어를 사용하고 前 3계열사 또한 사장이 중국인이었기에 기본적으로 외국어 교육을 시키는 듯.[18] 이쪽은 마가미 켄타와의 싸움에서 사실상 패배하긴 했으나 다시 일어났고 방만덕이 막타를 쳤다.[19] 체구가 체구다 보니 힘때문에 '콰앙' 소리가 날 정도의 큰 박수를 유진의 귀 바로 옆에서 친다.[20] 유성과 놀아주다 이렇게 됐다는 추측이 있다.[21] 최근화에서는 이지훈에게 넘겨받은 USB를 유진이 맡기자 자연스럽게 그걸 머리에 꽂아서 보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