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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4 19:50:35

밤의 여신 누트


소외신급 괴이
고요리 무간 만상유희의 운영자
밤의 여신 누트 흑막 레비아탄
밤의 여신 누트(Nut)
<colbgcolor=#8a3eab,#010101><colcolor=#ffffff,#dddddd> 이명 지옥, 저승의 주인, 거울세계, 천동설(天動說), 호루스의 눈, 파르메니데스의 달, 회귀바이러스
토벌 진행 상황 토벌 진행중[1]
관련 에피소드 대척자(267회차)
소속 괴이 현자의 거울, 집행자
무녀 267회차의 성녀

1. 개요2. 특징3. 토벌 과정4. 능력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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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의 소외신급 괴이중 하나.

2. 특징

틈틈이 강력한 괴이들을 소탕하지 않은 채 내버려두면 자기들끼리 멋대로 교접하고 융합하여서 덩어리가 되어 버리는 현상. 허공은 표면으로, 빛은 점액으로, 구름은 칼날로, 땅은 은하수로 변화시킨다. 하늘을 빨갛게 물들이고, 새까만 동맥과 정맥이 뻗어서, 은하수를 흉내 낸 그것의 빛깔이 꿈틀거리는 밤하늘이 뒤이어 흘러내린다. 모든 '풍경'을 잡아먹으며 세계를 멸망시키는 괴이 또는 공허이다. 가끔씩 등장하는 세계 종말 시나리오라고 한다.

대척자 에피소드에서 드러난 진짜 능력은 다름 아닌 저승. 267회차에서 장의사가 시간을 봉인시켜준 50만 명 가량의 '묘비'를 감염, 24시간 동안 행복한 하루를 반복하는 그들이 기억을 잃지 않는 '발할라'의 회귀자로 만들어버리고, 그들의 꿈속의 꿈 속에 이면세계를 형성, '이면세계가 진짜 현실이고 현실은 지옥이다'라는 인식을 심고, '장의사라는 인간이 무한히 회귀하는(=죽지 않는) 현실=지옥'이라는 도식을 통해 현실을 공격, '도산지옥'과 '화탕지옥'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낮과 밤의 순환을 상징하기에 일종의 순환인 회귀에 영향을 받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욱 강해진다.

3. 토벌 과정

4. 능력

5. 여담

여러모로 소외신급중 가장 입지가 적은편이다. 다른 소외신들은 이전 에피소드부터 착실히 언급을 쌓아오거나(무간, 만상유희의 운영자, 레비아탄), 에피소드의 길이를 더 늘려 분량을 잡아주는(흑막) 경향이 있었으나 누트는 이전 에피소드에도 큰 등장이 없는편이다.
[1] 267회차의 집행자로 타락한 성녀가 동반으로 시간정지를 걸어 봉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