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2-23 23:58:08

바둑/격언

{{{#!wiki style="margin: -10px;"<tablebordercolor=#D5AE59,#AF8D3E> 바둑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D5AE59,#AF8D3E><colcolor=#000,#FFF> 규칙 국가별 룰 · 초읽기 · 접바둑 · · 착수금지 · 순장바둑
기초 원리 활로(단수) · 따냄 · · 행마
기본 형태 · · 자충 · · 장문 · 촉촉수 · 환격 · 후절수 · 귀곡사 · 공배 · 궁도
특수 형태 장생 · 삼패 · 진신두
대국 흐름 포석 · 정석 · 끝내기 · 계가 · 복기 · 기보
수읽기 먹여치기 · 사활 · 수상전 · 수나누기 · 교환 · 맞보기
도구 바둑판 · 바둑돌 · 인공지능 · 101weiqi
사람 및 기관 바둑 기사 · 품계 · 기원 · 한국기원 · 대한바둑협회 · 일본기원 · 관서기원 · 중국기원 · 대만기원 · 바둑 기전
프로젝트 나무위키 바둑 프로젝트
기타 용어 · 격언 · 특징 · 화점 }}}}}}}}}


1. 개요2. 격언은 만능이 아니다3. 격언 목록
3.1. 0~93.2. ㄱ3.3. ㄴ3.4. ㄷ3.5. ㅁ3.6. ㅂ3.7. ㅅ3.8. ㅇ3.9. ㅈ3.10. ㅊ3.11. ㅋ3.12. ㅍ3.13. ㅎ

1. 개요

바둑에 관한 격언을 모아 놓은 문서이다. 링크가 있는 격언은 별도의 문서가 있는 것이니 참조하면 된다.

2. 격언은 만능이 아니다

바둑은 결코 획일적이고 단순한 게임이 아니므로 격언들이 언제나 정답이 되는 것은 아니다. 격언들은 절대적인 법칙이 아니고 어느 정도 전략을 모색하는 것에 대한 가이드라인 정도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충분히 무시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게다가 읽어보면 알겠지만, 서로 묘하게 모순되는 격언들도 좀 있다.

격언은 격언만 잘 따라둬도 승리를 가져갈 수 있는 초급 때는 유용할 수 있지만, 기력이 상승할 수록 격언에 얽매이지 않고 한 수 한 수 깊은 수읽기 후 두는 편이 좋다. 프로나 높은 기력을 가진 인공지능의 기보를 보면 오히려 격언과 배치되는 실전적인 수를 더 많이 두는 것을 볼 수 있다.

3. 격언 목록

3.1. 0~9

3.2.

3.3.

3.4.

3.5.

3.6.

3.7.

3.8.

3.9.

3.10.

3.11.

3.12.

3.13.



[1] 이걸 두고 홍태선 사범의 경우는 이 격언을 가르칠 때 유가무가 불쌍해로 가르치는데, 대마끼리 얽히고 설켜서 싸움이 날 때 한수 차이로 유가무가로 잡힐 경우에는 정말 불쌍해서 눈물이 나오는 대국이라고. 정수현 9단이 최명훈 9단과 시합바둑에서 실착 하나로 수상전에 돌입했을 때 이 표현이 별안간 떠올라서 순간적으로 무참히 얼굴이 일그러졌다고 저서에서 언급했다. 그 바둑, 유가무가 때문에 한수 차이로 수십 점에 이르는 대마가 몰살당했다. 다시 말하지만 딱 한수 차이로! 그렇다고 착각하면 안되는 것이 프로바둑에서는 2수 이상 수상전은 미리 읽고 애초에 그 길로 가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1수 차이 수상전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다만 유가무가 상황에서는 무가 쪽이 공통 공배까지 전부 부담해야 하므로 이 공배까지 다 자신이 메우고도 겨우 1수 차이로 진다면 억울한 감정이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