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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서 잠금해제의 다양한 패러디들 모음.
본래 이 패러디 시리즈가 유행하게 된 계기는 고인드립성 패러디였다. 당시에는 운지, 민주화 등의 고인드립성 단어가 커뮤니티에서 등장하기 시작한 초기 단계인지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인식이 아직 널리 자리잡지 않은 상태여서[1] '좀 께름칙하지만 웃긴' 정도로 받아들여질 수 있었고 그런 인터넷 이용자들의 인식 하에서 이것의 패러디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물론 패륜성을 제외하고 밀어서 잠금해제를 가지고 치는 장난 자체만으로도 재미있기도 했고.
본격적으로 모든 커뮤니티에서 유행을 탈 즈음에는 '오늘은 간만에 목욕탕에서 때를 밀어서 잠금해제'가 대세였고 원본은 깔끔하게 묻혔다.
물론 저런 패륜적인 개그가 점차 터부시되면서 원본은 깔끔히 묻혔다. 야갤이나 정사갤, 일베저장소 등의
1. 조합형 패러디
잠금 화면과 조합하여 "XXX를 밀어서 잠금해제" 식으로 패러디를 한 예.1.1. 게임
- 저 놈의 왕자가 낭떠러지 아래로 나를 ➨ 밀어서 잠금해제
- 풍선을 타고 올라가는 늑대를 7마리 놓치자 늑대들이 바위를 ➨ 밀어서 잠금해제
- ↓↘ ➨ 밀어서 잠금해제
- 푸스로다로 절벽에 있는 거인을 ➨ 밀어서 잠금해제
- 화물을 밀어서 업적 달성[2]
- 밀어서 사지 해체[3]
1.2. 과학/IT
1.3. 방송/연예
- 곳곳에 관찰 카메라를 설치한 뒤 게임이 한창 진행중인 PC방의 두꺼비집을 순간적으로 ➨ 밀어서 잠금해제
- 발레리NO의 소중한 바를 ➨ 밀어서 잠금해제
- 차오른 눈물을 눈 밖으로 ➨ 밀어서 잠금해제
- 춤출 땐 엉덩이를 들이 ➨ 밀어서 잠금해제
- 카라의 허리 아래를 ➨ 밀어서 잠금해제 #[4]
1.4. 스포츠
1.5. 필수요소
-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황폐화되고 이러한 현실 속에서 ➨ 밀어서 잠금해제
- 간 때문이라면 머리를 빡빡 ➨ 밀어서 잠금해제
- 들어올 땐 마음대로 들어왔겠지만 나갈 땐 ➨ 밀어서 잠금해제
- 상하이 조가 총을 쏴서 총알이 심영의 영 좋지 않은 곳을 ➨ 밀어서 잠금해제
- 야이 반란군놈의 새끼들아 거기 꼼짝말고 서있어 내가지금 전차를 몰고가서 니놈들의 머리통을 ➨ 밀어서 잠금해제
1.6. 기타
- 갈증이 날 땐 컨디션 헛개수를 목 안으로 ➨ 밀어서 잠금해제
- 기름이 떨어지면 차를 ➨ 밀어서 잠금해제
-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 과감하게 ➨ 밀어서 잠금해제
- 본사에서 목표한 매출을 대리점에 억지로 떠 ➨ 밀어서 잠금해제
- 섹시하게 보이고 싶어서 가슴을 내 ➨ 밀어서 잠금해제
- 술 처먹고 왕 게임하다가 남자끼리 뽀뽀하기 걸렸는데 이 미친 놈이 갑자기 혀를 내 ➨ 밀어서 잠금해제
- 아줌마가 과감하게 구레나룻을 ➨ 밀어서 잠금해제
- 여자친구가 바람 피울 땐 벼랑 끝에서 ➨ 밀어서 잠금해제
- 오늘은 간만에 목욕탕에서 때를 ➨ 밀어서 잠금해제
- 오늘은 내 소중한 소자 수염을 면도기로 ➨ 밀어서 잠금해제
- 오늘은 미용실 안가고 직접 머리를 ➨ 밀어서 잠금해제
- 형이 말이야 이번에 입영통지서가 나와서 머리를 ➨ 밀어서 잠금해제
- 벼랑 위의 포뇨를 ➨ 밀어서 잠금해제
- 네이버 웹툰 '조선왕조실톡'에서도 사용된다. (밀어서 푸시구려)
2. 기타 패러디
화면 말고 그냥 '밀어서 잠금해제' 자체를 패러디로 삼은 예.- 개그 콘서트의 감수성에서도 패러디되었다. 비밀 통로가 여닫이문으로 위장한 미닫이문이었다. "어? 밀어서 잠금해제!"
- 마찬가지로 개그 콘서트의 발레리NO에서 한번은 봉을 치웠더니 그 자리에 밀어서 잠금해제 판때기가 있었다.
- 공중화장실 시건장치 낙서로도 패러디되었다. #
- 100원을 밀어서 잠금해제 #
- 네이버 웹툰 한섬세대 3화 중 빗장을 밀어서 잠금해제 #
밀어서 업그레이드
[1] '운지천' 패러디가 처음 등장한 지 채 1년이 안 되는 시기였다.[2] 참고로 이거 공식 번역이다![3] 10레벨 육중한 밀치기의 궁강화 특성 이름이 밀어서 사지 해체다.[4] 원본은 치킨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