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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09:15:18

미아

1. 2. MIA3. Mobile Suit In Action4. M.I.A. (가수)5. 대한민국의 행정구역 6. 인명7. 대한민국의 대중가요
7.1. 의 정규 2집 수록곡7.2. 아이유의 데뷔곡7.3. 박정현의 5집 수록곡7.4. 드라마 추노 OST
8. 이탈리아어의 1인칭 단수형 소유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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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이나 집을 잃고 헤매는 아이. ≒미로아.

당장 규모가 큰 마트에 있다 보면 아이를 찾는다는 방송이 울리는 것을 생각보다 자주 들을 수 있는데, 아이들이 간식거리나 형형색색의 구경거리에 정신이 팔려 잠시 부모와 떨어진 사이에 미아가 되어버리는 것. 방송이 들린다면 주위에 방송과 일치하는 특징이 있는 아이가 있는지 잘 살펴보고 방송이 없더라도 아이 혼자 울고 있다면 반드시 그 아이를 보호하도록 하자.

마트 방송으로 알리면 거의 대부분은 아이를 찾는다고 봐야 한다. 일단 그 소리를 듣고 찾아보는 부모가 99% 정도이다. 설사 일부 몰상식한 부모, 진짜 까먹거나 '잘 따라오겠지' 하는 생각에 계산까지 하고 거길 나간 경우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게다가 0.01% 정도만이 마트에서도 못 찾아 경찰서로 가게 되며 주변에 실종자 탐색, 지문 확인 및 나이 확인 작업 등을 통해 0.001%만이 유기했거나 고아가 되어버렸다는 걸 알게 된다. 그렇게 잠시 보호시설에 가는게 0.001%인데 그렇게 하더라도 대부분은 다시 만나게 되며 극히 일부만이 부모를 찾지 못해 고아원으로 가게 되는 처지를 겪게 된다.

과거에 아파트 단지 내에서 미아가 발생했을 때 부모가 아파트 관리자에게 미아를 찾아달라고 방송해달라고 했었는데 관리자가 거절을 한 사례가 있다. 그런 내용으로 방송하면 항의가 들어오기 때문이었다. 관련 기사 관련 게시글 항의를 한 사람들은 미아가 알아서 잘 찾아오겠지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그 미아가 미아가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교육을 받지 않았을 경우 찾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야 한다. 부모 입장에서 아이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매우 큰 사건이며 이런 방송이 나와도 항의를 하는 몰상식한 짓은 하지 말자.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방송이 나온다고 항의할 생각도 못할 것이다.

혹시 미아를 조우하여 부모님을 되찾아 주고 싶다면 먼저 아이가 경계심을 갖지 않게 눈높이를 맞춘 뒤 접근하여 잠깐동안은 만난 자리에서 부모가 그 장소로 찾으러 올 수 있으니 기다려주고, 장시간 아이의 부모가 안 보일 시 가까운 경찰서나 미아보호센터에 데려다 주자. 부모라면 아이에게 엄마아빠를 놓쳤을 경우 반드시 그 자리에 가만히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부모님을 놓치면 패닉에 빠져 부모님을 찾아 아무 곳이나 마구 돌아다니는데 이러면 아이를 찾으려는 부모와 엇갈려 찾기 굉장히 힘들어지고[1] 최악의 경우 교통사고 같은 불의의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집 주소나 핸드폰 번호가 적힌 악세사리가 아이를 찾는데 굉장한 도움이 되므로 가방이나 목걸이에 걸어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장기간 실종된 미아 본인의 신고로 가족을 찾은 사례가 있다.#

경찰청에서는 미아 찾기 전담반이 있으며 여러 미아 관련 단체가 있다. 관련 시스템으로는 코드 아담이 있다.

국제미아의 예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자.

그 외에 공개수사 실종, 사라진 가족 등 공개수배 사건25시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사이트로는 실종아동전문기관[2],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가 있다.

위기탈출 넘버원 41회(2006년 5월 13일 방송분)에서 미아 사고를 방영했다.

우주에서 미아가 되는 뜻을 찾는 경우, 우주미아 문서로.

인터넷 상의 은어로는 찾아야 할 커뮤니티를 잘못 찾아서 엉뚱한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을 때 주로 사용된다. 보통 여러 개의 갤러리/채널로 나뉘는 디시인사이드, 아카라이브 등에서 사용되며 이들을 갤미아, 챈미아라고 부르며 놀리는 경우가 다수. 일반적으로는 '미아 좀 데려가세요.'라고 하면 '거기서 잘 키우세요.'나 '우린 그런 애 모릅니다.' 이렇게 대꾸하는 것이 일상이나 금손 짤쟁이가 팬아트를 다른 갤/챈에 올린 경우 또는 진짜 뉴비인 경우면 '우리가 잘 키울게요(쓸게요).'라고 하면 '뭐야, 돌려줘요.'나 '전쟁 하자는 거냐' 라고 정반대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미아를 찾아준 곳이 잘못된 장소일 경우 '미아미아'라고 부른다.

2.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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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중 실종(Missing In Action)의 약어인 MIA를 잘못 발음한 것. 1.의 미아(迷兒; 길 잃은 아이)와 묘하게 의미가 겹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등 게이머,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자주 쓰인다.

3. Mobile Suit In Action

Mobile Suit In Action의 약자인 MIA를 잘못 발음한 것.

4. M.I.A.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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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잉글랜드 가수겸 래퍼며 주 장르는 일렉트로니카힙합. 중동계 출신 가수중에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여성으로 독보적이다.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아의 노래를 한 두 곡 정도는 들어봤을 확률이 높다. 대표적인 트랙은 'Paper Planes[3]', 'Bad Girls'.

표기는 "엠 아이 에이"로 읽어야 할 것처럼 해 놓았지만, 여성의 이름이므로 "미아"로 읽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이 문서와 MIA 문서 모두에 있다.

5. 대한민국의 행정구역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소재한 행정동의 이름이며 미아동, 미아역 문서 참조.

6. 인명

6.1. 실존 인물

6.2. 가상 인물

6.2.1.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등장인물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1be85af2.jpg
ミーア/Mia

성우는 사토 리나/김현지.

달 나라의 파수꾼. 어미에 '~ 라비라비'를 붙여서 말한다.

7. 대한민국의 대중가요

여담이지만 아래 세 곡 모두 최고음이 3옥타브 대로 매우 높다.

7.1. 의 정규 2집 수록곡

대한민국의 밴드 의 메이저 2집 Walk Through Me의 1번 트랙. 1번 항목의 미아와 아래의 다른 노래들과는 달리, 제목의 한자 표기가 '迷'가 아닌 '迷'인 게 포인트.

7.2. 아이유의 데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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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박정현의 5집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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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드라마 추노 OST


드라마 추노 OST 수록곡으로 이 곡만 파트2로 따로 발매됐다.
극중 언년이(김혜원)의 테마곡으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제아가 불렀다.

8. 이탈리아어의 1인칭 단수형 소유격

Mia. 영어의 'My'에 해당한다.


[1]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미아가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꼽았는데, 1. 호기심이 왕성하여 조금이라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을 발견하면 바로 그것을 따라가는 특성이 있고, 2. 시간 개념이 없기 때문에 잠시만, 잠깐만, 5분만 같은 말이 전혀 통하지 않으며, 3. 부모와 떨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빠지면 그걸 깨달은 시점에서 무작정 앞으로만 가는 행동 패턴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 중에서 특히 3은 '아이들이 부모와 떨어지면 다시 부모가 있던 곳으로 찾아서 돌아갔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부 어른들의 착각 때문에 그대로 부모와 자녀가 영원히 생이별을 하게 되는 최악의 케이스도 종종 있다.[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3]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OST로도 유명하며 빌보드 핫100에서 4위를 기록했다.[4] 예명이다. 본명은 스테파니 벨.[5] 후술한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아게하 미아는 이 실존인물을 모델로 한 캐릭터이다.[6] 전술한 실존인물 Prizmmy☆쿠사카베 미아를 모델로 한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