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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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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영화
미션 임파서블
(1996)
미션 임파서블 2
(2000)
미션 임파서블 3
(2006)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1)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2023)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TWO
(2025 예정)
드라마
제5전선 돌아온 제5전선
등장인물
이단 헌트 루터 스티켈 벤지 던 유진 키트리지
윌리엄 브랜트 줄리아 미드 일사 파우스트 제인 카터
숀 앰브로스 오웬 데이비언 커트 헨드릭스 솔로몬 레인
어거스트 워커 앨런 헌리 화이트 위도우 재스퍼 브릭스
그레이스 가브리엘 파리
그 외 등장인물/IMF/신디케이트/엔티티
}}}}}}}}}}}} ||
미션 임파서블 (1996)
Mission: Im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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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액션, 스릴러, 어드벤처, 첩보, 느와르, 서바이벌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각본 데이비드 코엡
로버트 타운
원안 데이비드 코엡
스티븐 질리언
원작 브루스 겔러 - TV 드라마 《제5전선
제작 톰 크루즈
폴라 와그너
출연 톰 크루즈
존 보이트
에마뉘엘 베아르
빙 레임스
장 르노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헨리 처니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에밀리오 에스테베즈[1]
잉게보르가 다프쿠나이트
안드레아스 위스니에우스키
데일 다이
카렐 도브리
촬영 스티븐 H. 버럼
편집 폴 허쉬
음악 대니 엘프먼[2]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크루즈/와그너 프로덕션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IP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IP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6년 5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6년 6월 15일
화면비 2.39:1
상영 시간 110분 (1시간 50분)
제작비 $80,000,000
월드 박스오피스 $457,696,391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180,981,856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622,237명 (최종)[서울관객수]
스트리밍 [[파라마운트+|
Paramount+
]]

[[왓챠|
WATCH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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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사운드트랙
6.1. 스코어
7. 평가8. 흥행9. 영화 내 첨단 기술10. 기타

[clearfix]

1. 개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첫 번째 영화.

2. 예고편

3. 시놉시스

짐 펠프스(존 보이트) 휘하의 IMF 요원들은 NOC 요원 리스트가 대외적으로 알려지는 것을 막아야하는 임무를 받는다. 프라하에서 작전을 펼치던 중 팀원들이 차례차례 누군가의 습격으로 사망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온 짐 펠프스마저 흉부에 총을 맞아 다리 밑으로 추락한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IMF 측에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IMF는 이단 헌트를 내부 스파이로 규정하고 체포하려 한다. 자신의 누명을 벗고 진짜 배신자를 찾기 위해 이단은 도망친다. 본부에서 휴식을 취하던 이단에게 죽은 줄 알았던 짐의 아내이자 팀원인 클레어(엠마뉘엘 베아르)가 찾아오고, 이단 헌트는 의심스러운 클레어와 불가능한 임무에 도전한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6.1.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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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d215f>
Mission Impossible - Main Theme[17] The Heist

오리지널 스코어 작곡은 대니 엘프먼이 담당했다. 랄로 쉬프린이 작곡한 미션 임파서블 메인 테마도 그대로 계승되었다.

처음에는 앨런 실베스트리가 음악을 맡았으나 작업 도중 톰 크루즈에 의해 해고되고 대니 엘프먼이 기용되었다.[18] 결과적으로 음악은 전반적으로 호평을 이끌어냈고, 엘프먼은 그동안 갖고 있었던 팀 버튼 감독 전속 작곡가라는 이미지를 탈피하는 전환점을 만들어내었다.

엘프먼은 복고적인 음악을 컨셉으로 잡고 음악 작업에 접근한 듯하다. 스파이 영화 하면 생각나는 '두둥탁' 하는 로그 드럼과 봉고 드럼, 그리고 가벼운 느낌의 베이스 기타가 사용되어 복고적인 첩보 영화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엘프먼 특유의 정신없이 흐르는 현악 리듬과 리드미컬한 진행이 돋보인다. 이러한 엘프먼의 음악은 아슬아슬한 서스펜스를 형성하는 데에 큰 공헌을 했는데, 특히 극 중 클라이막스 직전에 나오는 "Zoom A"이라는 큐는 서스펜스 음악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Zoom A"

다만 전반적으로 영화음악의 기능적인 면에 많이 치중된 스코어이기에 메인테마가 나오는 부분이나 결전 씬의 음악 "Zoom B" 정도를 제외하면 대중성은 떨어지는 편.

7.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59 / 100 점수 7.9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66% 관객 점수 71%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4.0 / 5.0 관람객 별점 3.5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4.0 / 5.0


Full of special effects, Brian DePalma's update of Mission: Impossible has a lot of sweeping spectacle, but the plot is sometimes convoluted.
특수 효과가 가득한 브라이언 드팔마의 미션: 임파서블은 많은 볼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줄거리는 때때로 난해하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
이동진
브라이언 드 팔마의 작품들은 대체로 좋은 평을 받아왔으나, 본 영화에서는 극의 흐름이 지나치게 이단 헌트 한명에게 쏠려있다는 점[19]과 뻔한 반전으로 인해 원작 팬에게는 많은 원성을 들었다.[20][21]

그러나 반전이 거듭되는 스토리와 긴장감, 첩보물의 고전적인 묘미를 잘 살려내어 일반 관객들에게는 좋은 호평을 받았다. 원작 팬층에서는 반발이 있었지만 원작이 드라마 시리즈라 원작 팬들의 반응도 시원찮은 수준이었던 것인지, 영화 시리즈는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인기와 새로운 팬층을 얻고 결국 평가가 세계구 급에서 노는 작품으로 성장했다.

8. 흥행

제작비 8천만 달러로 만들어져 미국에서는 1억 8천만 달러, 미국 제외 해외 2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미국 제외 해외 흥행 1위는 바로 일본. 이후 3편까지 모두 미국 제외 해외 흥행 1위는 계속 일본이 차지하게 된다. 그러다가 2011년 개봉한 4편은 요새 급성장 중인 중국이 미국 제외 해외 시장 1위를 차지했다.

미션 임파서블 1편은 미국 내에서 1996년 극장 흥행 3위를 차지한 작품이다.

9. 영화 내 첨단 기술

영화 스토리 자체가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보니 감독은 컴퓨터 관련 기술을 영화에 잘 어울리도록 전문가에게 자문을 얻어야 했다는 후문이다. 물론 영화라는 특성탓에 조금 과장되거나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는 컴퓨터가 나오기도 하지만, 사실 영화 속에 나오는 첨단 보안기술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들이다. 요즘은 웬만한 노트북에 장착될 정도로 보편화된 지문인식 시스템이나, 음성인식 장치, 망막 인식을 이용한 보안장치인 래티널 스캐너 등이 바로 그런 예들이 된다. 특히 영화 속 컴퓨터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애플의 투자와 지원이 절대적이었다. 어느정도였냐면 자사의 제품지원은 물론이거니와 영화촬영장소를 위해 본사 건물도 지원[22]할 정도로 열성적이었다.

덕분에 미션 임파서블 1편에 주역으로 등장하는 컴퓨터들은 모두 애플의 제품이다. 이던 헌트와 그의 동료인 루터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모두 애플의 파워북 시리즈이고[23], CIA의 메인 컴퓨터실에 나오는 컴퓨터는 실제 제품은 아니지만, 모니터 화면에는 '슈퍼맥'의 로고가 보이며,[24] 주인공 이던 헌트가 자판을 두드리는 키보드는 애플 키보드이고, 게다가 마우스 대신 올려놓은 켄싱톤의 트랙볼도 보이는데 이 제품 역시 애플에 많이 쓰이던 것이다.[25] 영화를 지원해준 만큼 기업체에서 자사의 제품을 등장시켜 최첨단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건 당연한지도 모른다. 그래선지 영화에서 주인공에게 바보처럼 놀림을 당하는 다른 컴퓨터는 모두 IBM의 노트북이다.[26]

영화에서 NOC 명단이 담긴 디스크로 비중있게 등장하는 미디어는 3.5인치 MO(Magneto Optical : 광자기 방식) 디스크다. MO 디스크는 3.5인치 플로피 디스켓만한 크기였지만 CD 한 장 분량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었다. 참고로 영화에 나오는 MO 디스크는 용량이 230MB이었다. 또 한가지 재밌는 부분은 이 영화를 통해 초창기 인터넷 접속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영화에서 주인공 이단 헌트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화면이 바로 그것이다. 이때 사용하는 브라우저넷스케이프 1.0 버전이다. 영화를 잘 보면 브라우저 오른쪽 상단에 푸른색 N자가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건 넷스케이프의 초기 로고이다.[27] 당시에는 HTTP 페이지 보다는 뉴스 그룹을 위주로 활동했었기 때문에 'alt.adoption.agency'와 같은 주소를 사용한다.

이던 헌트가 정보를 팔기위해 맥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지금 쓰는 아웃룩과 인터페이스가 거의 비슷하다. 지금이야 이메일을 보내는 게 일도 아니지만 영화 개봉 당시인 1996년만 해도 컴퓨터에서 이런 일은 신기술에 가까웠다.

여기서 사용된 것은 @ 문자로 인해 이메일로 착각하기 쉬우나, 이메일이 아닌 뉴스그룹의 공유 및 개인 메시지 전송 기능이다. 따라서 메일 주소 형식이 다르다고 옥의 티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 물론 이메일이 일상화된 지금은 거의 사용될 일이 없다. 하지만 이메일은 내용이 거의 까발려진 채로 둥둥 떠다니는 데이터인지라 보안쪽에서는 아직도 비슷한 전송 루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한국 개봉시에는 번역의 한계상 난감한 부분이 생겼는데 작중 IMF의 간부가 이단에게 배신자 이야기를 하면서 Job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할 때부터 바로 '욥'으로 번역해버린 것이다. Job이라는 단어 자체가 작업, 임무 등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전후 맥락 없이 Job 3-14라고 하면 대부분 3의 14번 임무, 또는 작업 번호 3의 14번 작업 말하는 의미로 알아듣기 때문에, 이것을 통해 중의적인 의미로 성경의 기를 사용한 암호를 쓴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막 또는 지상파 TV로만 본 경우에는 최고의 훈련을 받은 스파이인 이단이 Job 3-14가 뭔지에 대해 머리를 싸매고 있어서 기독교인 사이에서 '최정예 요원이 욥기를 모르나'라는 조금 바보같은 반응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영화 후반부 하이라이트로 등장하는 런던-파리고속철도 추격 장면에 등장하는 열차의 경우 현재 유로스타로 운용 중인 고속열차가 아니며, 프랑스 고속열차 TGV 아틀랑티크이다.[28] 더군다나 티켓에도 TGV라고 명확하게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옥의 티가 아니다.[29] 다만 영국이나 프랑스 모두 간선철도가 좌측통행이기 때문에, 영화상에서 열차가 우측으로 다니는 건 옥에 티가 맞다.

10. 기타



[1] 카메오 출연이라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2] 원래 음악을 앨런 실베스트리가 담당하기로 내정 되어 있었고 오케스트라 녹음까지 끝마쳤으나 음악이 관계자들 마음에 안들었는지 폐기당했고 대니 엘프만이 지휘봉을 넘겨받았다.[서울관객수] [4] 개별구매로 시청할 수 있다.[5] 개별구매로 시청할 수 있다.[6] 이 때문에 실제 사망했는지 의문을 가지는 경우도 있는데 사고 당시 짐이 공중으로 점프를 하는 등의 회피 시도가 없었고, 폭발로 추락하는 헬기의 착륙 지지대에 끝까지 매달리다가 터널 철길에 깔려버리는 장면이 나오기에 실질적으로 생존하기는 힘들다. 7편까지 차기작들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설령 목숨을 구했던들 미임파 시리즈는 현실의 시간과 비슷한 속도로 흘러가기 때문에 노년의 짐이 아직까지 살아있을 확률은 현저히 낮다.[7] 오리지널 시리즈의 시즌 2부터 시즌 캔슬과 후속 시리즈까지 모두 출연한 미션 임파서블 드라마판의 간판이다.[8] 한 마디로 톰 크루즈도 나이 먹고 있으니 시리즈 리부트를 할 것인데 리부트작에서 이단 헌트를 배신자 역으로 설정한 다음 톰 크루즈 더러 직접 출연해달라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9] 그런데 에마뉘엘과 보이트의 나이차가 상당하여 외견상으론 부녀관계처럼 보인다. 그래서 에단과 썸을 타는 것도 자연스러워 보인다. 소설판에서는 작전 중에 팀장과 사귀게 되어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10] 윌리엄 던로, 후에 미션 임파서블 8편에서 다시 복귀한다고 알려졌다.[11] 원래 잠복근무 연작이나 마이티덕 3부작, 프리잭, 영 건 시리즈 같은 장르 영화에서는 주연을 맡는 나름대로 급이 있는 배우인데 미션 임파서블에서는 초반에 죽는 역할로 카메오 출연을 했다. 이 때문에 영화를 보던 관객 중에는 당황하며 "실제로는 죽은 게 아니라서 다시 나오는 거 아냐?" 혹은 "그냥 닮은 배우인가?" 라는 생각을 영화 보는 내내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할리우드 영화에선 카메오 출연은 한국과는 달리 엔딩 크레딧에 표기를 하지 않는다. 실제 지상파 영화 정보 프로그램에서 한 패널이 이 영화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을 때 "에밀리오 에스테베즈가 너무 빨리 죽어서 놀랬어요." 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에스테베즈의 대표작 중 하나인 영건 1편에서는 크루즈가 크레딧에 안 나오는 총 맞아 죽는 단역으로 나온다. 크루즈는 영화 영건 개봉 전에 이미 탑 건으로 떠 있는 스타였기 때문에 해당 영화에 무명이라 단역 출연한게 아니라 그냥 카메오로 출연한 것이다.[12] 에단과 세라를 처리하기 위해 키트리지가 안배한 또다른 IMF 요원은 그들과 똑같이 남녀 커플을 연기하는 2명뿐이었다. 짐의 거짓 지시 + 이단의 후속 지시를 따르고 바로 그 자리에서 이탈했다면 커플 요원 2명만을 제압하거나 따돌리는 것으로 비교적 손쉽게 살아남을 수 있었다.[13] 헬기가 터널 안까지 난입한 사실을 묻는 건 불가능하니 조종사의 사망 정도는 언론에 공개할 수밖에 없기도 하므로 현직 요원이라도 신원 세탁 후 발표했을 것이다.[14] 절대정숙을 유지해야 하는 CIA 컴퓨터실에서 코가 간지러워 재채기를 하거나, 에단의 카드마술을 응용한 디스크 숨기기에 낚여 딜을 실패하거나, 다 된 밥에 나이프를 압력 감지 발판 쪽으로 떨군다.[15] 묘하게, 행적이 이 캐릭터와도 비슷해 보인다.[16] 여인천하의 엄상궁으로 유명했다.[17] 메인테마 원곡은 원작 TV 시리즈의 담당 작곡가 랄로 쉬프린이 작곡.[18] 실베스트리는 20분 정도의 음악을 완성하고 녹음까지 한 상태였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실베스트리는 이후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이레이저》에서 폐기됐던 자신의 음악을 재활용했다고 한다.[19] 원작은 각 분야의 스페셜 리스트가 멋진 협동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강조된 반면, 이단 헌트 한명을 위한 영화로 전락했다는 평이었다.[20] 원작 미션 임파서블 드라마 팬들이 이 영화를 봤을 때의 괴리감은, 1편의 팬이 2편을 봤을 때의 괴리감과 비슷하다고 한다. 원작과 유사한 것은 제목(Mission Impossible)과 오프닝 테마 음악뿐이란 평이 많았다. 일단 상단의 등장인물 항목만 봐도 원작 팬들이 왜 이러한 반응을 보였는지 한방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21] 여담으로 U2가 새롭게 편곡한 메인 테마(본편 오프닝 시퀀스에서는 대니 엘프먼 버전이 쓰였다.)는 빌보드 차트에도 오르면서 히트했다.[22] 영화에서 버지니아 주 랭글리에 위치한 CIA 본부로 등장하는 건물이 바로 애플의 본사라고 한다.[23] 파워북은 모토롤라의 68040을 사용하다가 1995∼1996년 사이에 파워PC로 CPU를 바꿔서 북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던 제품이었다.[24] 슈퍼맥은 매킨토시용 대형 모니터를 만들던 회사로 지금은 모니터를 만들지 않는다.[25] 이런 점을 보면 아마도 영화 제작에 많은 자본을 투자한 애플이 자사 제품을 홍보할 생각으로 창고에 쌓여있던 제품을 모두 한 곳에 모아놓았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영화에 나오는 CIA 컴퓨터 시스템은 애플의 플라스틱 케이스로 꾸며놓은 그럴싸한 소품인 셈이다.[26] BMW가 제작비를 지원한 일부 007 영화를 보면 벤츠가 박살난다. 벤츠가 제작비를 댄 영화 피스 메이커를 보면 반대로 BMW가 박살난다. 미션 임파서블에서 주인공이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적이 IBM 노트북을 사용하는건 이런 논리로 해석하면 될 것이다.[27] 당시에 Internet Explorer 2/3가 있긴 했다.[28] 이 계열의 후속 라인업인 TGV 레조는 TGV 아틀랑티크와 외관이 거의 동일하며, 특히 TGV 레조의 경우 KTX 초기 도입분 차량의 원모델이어서 영화에 나오는 고속열차를 보면 생김새가 KTX 열차와 매우 비슷하다고 느낄 것이다.[29] 키트리지가 헬기에서 내렸을 때 받은 티켓과 쪽지에도 TGV라 명시되어 있다.[30] 이는 제작에 참여한 톰 크루즈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며, 배우를 스타일리쉬하게 찍어주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이는 오우삼 감독의 전작인 페이스 오프에서 그 특징이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