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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colbgcolor=#d2d2d2,#2d2d2d> 명칭 | 원작 | <colbgcolor=#ededed,#191919> 無敵将軍 (ムテキショグン) |
북미판 | Shogun Megazord | |
한국판 | 슈퍼 메가조드 | |
코어 메카 | 레드 사루다 | |
왼쪽 팔 | 화이트 카쿠 | |
오른쪽 팔 | 블루 로우간 | |
오른쪽 다리 | 옐로 쿠마도 | |
왼쪽 다리 | 블랙 감마 | |
주요 출연작 |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 |
전고 | 58m | |
중량 | 7,300t | |
테마곡 | 무적장군, 방문![1] | |
합체(변형) | 무적장군 |
1. 개요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주역 1호 로봇. 분리 기체는 무적장군의 몸을 구성하는 오수장. 성우는 호리타 토모유키.합체 구호는 "닌자합체 무적장군". 합체 종료 후 "무적장군 등장[2]" 의 구호를 외친다. 모티브는 일본의 거대 성곽+쇼군이다.
2. 특징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사무라이가 모티브인 합체메카[3]로 카쿠레류 거대 수장의 술로 불러낸 5체의 수장이 합체하거나, 풍운 마보로시성이 부서지면서 등장한다. 합체 전의 5체의 수장에 카쿠레인저가 융합하므로 각 멤버가 거대화했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후대에 나오는 마인과 다르게 멤버들이 직접 변형하는게 아니라 수장과 일체화 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살짝 다르며 무엇보다 무적장군과 수장들 자체도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카쿠레인저가 소환하지 않아도 잘 움직인다.가슴에 커다란 忍(시노비 닌)[4]의 문장이 새겨져있으며 힘을 이용한 전투를 즐겨한다.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여러대의 인간형 로봇이 합체하는 형식으로 합체 프로세스와 성곽이 부서지면서 등장하는 것, 그리고 싸움 스타일이 흡사 갓마즈를 연상케 한다. 사실 슈트 디자인상 격한 액션을 하기 힘들어서 그런 듯하다. 거대전은 대부분 5수장이 담당하고 무적장군은 주로 마무리만 한다.[5]
전고 58m에 중량 7,300t으로 크기에 비해 매우 무겁다. 바로 전작의 초거대메카인 다이무겐이 크기는 무적장군의 2배 수준인 110m인 반면 중량은 1,500t으로 무적장군의 약 1/5 수준에 불과할 정도.[6] 다이무겐 뿐만 아니라 터보 빌더나 맥스 마그마 등 웬만한 기지로 변형하는 초거대메카의 중량을 2배 이상으로 웃돈다.
전대 메카 중에서 유일하게 전용 콕피트가 없다. 카쿠레인저가 오수장과 융합을 한다는 설정이라 따로 콕피트가 존재하지 않는다.[7] MMPR에서는 전용 콕핏이 등장하는데, 화이트 레인저 토미가 화이트 가쿠의 주 조종사이고 핑크 레인저가 부 조종사이다보니, 결론적으로 6인이 조종하는 메카가 되었다. 전용 콕피트가 없다는 설정은 28년후 어느 후배 주역 메카가 이어받게 된다.
정체는 삼신장 중 하나로 삼신장중 体(체력)를 상징. 때문에 움직임은 느리지만 힘과 방어력은 가장 높다. 삼신장은 메카가 아니라 2,000년 전[8]에 요괴와 싸웠던 현자들의 혼에서 태어난 존재로 간단히 고대 선인들의 현신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보통 5인의 수장이 합체해 카쿠레인저의 의지로 움직이지만 무적장군은 자신의 의지가 있기 때문에 카쿠레인저가 위기에 처하면 카쿠레인저에게 화염장군검을 주거나[9] 인법을 사용하여 도와주기도 한다.
중반에 가면 요괴들의 강세에 카쿠레인저들에게 초인수를 모으라는 지시를 내리고 은대장군에게 주역 로봇의 자리를 물려주게 되면서 주로 서포트의 역을 맡았지만, 27화에 함정에 빠져 잠시 리타이어한다. 이후 37화에서 부활하게 되고, 그 다음의 등장은 거의 기본적으로 은대장군의 위기 내지는 대결전에서 서포트 역으로 등장하게 되기에 비중이 공기가 되지는 않는다. 게다가 이때는 모모치 산다유의 사망으로 카쿠레인저의 조력자가 없어졌기 때문에 삼신장을 대표해서 어드바이스나 해설을 해주는 상황이 많고 상황에 따라서는 은대장군보다도 전투에서 더 활약하기까지 한다.
등장 방법도 가지가지인데, 1화에서처럼 풍운 마보로시성이 튀어나온뒤 성을 깨고 등장하거나, 번쩍 하고 나타나거나, 삼신장의 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体의 에너지 문자가 구체화되어서 나오기도 한다. 닌자답게 여러가지 방식으로 출현한다 볼 수 있으나, 저 무게와 외모를 보면 전혀 닌자라는 생각이 들 수 없다.
2.1. 미국판에서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시즌 3에서의 명칭은 쇼군 메가조드이며 원작과는 달리 2호 로봇으로 등장한다.[10]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마이티 모핀 시즌 2의 멤버 구성을 그대로 이어오느라 쥬레인저 5명에 키바레인저까지 포함돼서 처음부터 메인 멤버가 6명이 되었는데 무적장군은 왼팔인 화이트 카쿠가 대놓고 흰색이라 레드-블랙-블루-옐로-핑크로 구성된 쥬레인저와 키바레인저에게 분배하기에는 전혀 색상과 인원수가 맞지 않았기 때문에, 무적장군은 원래 기존전사들이 활용하는 로봇임에도 화이트 카쿠는 색상이 일치하는 신전사인 키바레인저에게 분배되고 말았으며, 결과적으로는 메인 멤버 한명이 사실상 빠지고 신전사와 기존 전사들이 같이 사용하는 기묘한 형태의 로봇이 되고 말았다.아이러니하게도 완구판에서는 화이트 쇼군조드(화이트 카쿠)가 흰색에서 분홍색으로 발매되고 말았다.
이는 상술했듯 쥬레인저의 슈트 색상을 다이레인저와 카쿠레인저 메카에게 무리하게 적용시킨 결과라고 볼수있었다. 이시기 동안 메인 멤버와 메카간의 색상이 맞지않는 괴리가 종종 발생했는데, 썬더 메가조드(대련왕)와 닌자 메가조드(은대장군)의 경우 크게 티나지 않았기 때문에 조용히 넘어갈수는 있었으나 무적장군을 등장시킬 때에 와서 이 문제가 터져버린 것이다.
결국 사반 측에서도 이 문제를 보고 느낀 게 있는지[11] 시즌4인 파워레인저 지오부터는 슈트를 오레인저의 슈트로 변경하게 되고 작품마다 슈트는 해당 원작전대의 것을 반영하게 되었다.
놀랍게도 킹 브라키온과 합체가 가능하며 실제로 완구에서도 호환이 된다. 단 미국판 완구에선 가슴에 忍이 적혀있는 대신 번개 문구로 되어 있으며, 원래는 왼팔이 흰색인데 핑크색으로 되어있다.[12]
2.2. 무장 및 필살기
파워를 강조한 외형답게 주로 주먹을 이용한 격투전을 구사하며, 화염장군검을 이용한 검술도 사용한다. 다만 마무리용으로 주로 쓰이는 1호 로봇이라는 특성상 동시대에 나온 1호 로봇에 비해 통상기가 많지 않다.- 통상기
- 장군 꽃보라 : 흉부에서 꽃잎 모양의 요술을 쏘는 기술. 폭발 효과가 있어 요괴에게 유효타를 줄 수 있다.
- 화염장군파(火炎将軍波) : 화염장군검을 휘둘러 불꽃을 쏘는 기술.
- 그 외 기술 : 요괴들이 쏜 요술을 반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눈에서 파괴광선을 쏘기도 한다.
- 필살기
- 화염장군검(火炎将軍剣) : 성의 샤치호코 문장에서 소환하는 대검. 샤치호코가 불을 뿜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필살기 명칭도 무기의 이름을 그대로 외친다. 샤치호코 입에서 화염을 내뿜어 도신을 형성한 뒤, 불타는 검으로 요괴를 일도양단하는 참격계 필살기. 요괴를 베고나면 요괴의 혼이 불꽃 모양으로 하늘로 올라가며 성불되며, 카쿠레인저가 조종할 경우 나무산(南無三)이라고 외친다.[13]
3. 완구
본토에서 카쿠레인저의 인기가 상당한데 비해서 의외로 완구자체의 종류는 적게 나온 편. 은대장군/츠바사마루가 레거시 시리즈로 나온 덕에 이 녀석도 레가시 시리즈로도 나올법 한데, 현재 관련 소식이 전혀 안들리고 있다.[14] 레거시 팔콘 조드(츠바사마루)의 날개 부분에 쇼군 메가 팔콘조드(슈퍼 무적장군)의 합체시 쓰이는 조인트가 있는 것으로 보아 본래 발매 계획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5]3.1. DX
기존의 DX 완구와 다르게 박스 뒷면이 투명하게 보이며 오수장과 화염장군검이 보인다.
3.2. 슈퍼 미니프라
2018년 9월 28일 발매. 슈퍼미니프라대전이라는 무크지를 통해 도면이 먼저 공개되었고, DX의 합체구조를 답습하며 가동이 가능한 구조로 나올것이 기대되었는데, 그 기대를 더욱 초월하는 물건이 나왔다. 2018년 기준 슈퍼미니프라에서 다시 보기 힘든 역작이 나왔다는 느낌. 게다가 사용된 부품수도 역대 슈미프 사상 최다라는, 컨셉 상 원본격인 갓마즈에 맞먹는 또다른 전설을 찍었다. 이런 물건이 프반도 아니라 일반판으로 나왔다.
먼저 분리기인 오수장 전원이 팔을 굽힐수 있고, 손목도 돌아간다. 팔을 담당하는 로간, 카쿠의 발 접지력이 양호하지 못한 점과 다리담당의 쿠마도와 감마가 무릎 가동이 안돼서 다리가동을 제약받는다는걸 제외하면 충분히 잘 움직여준다. 분리시 개별무기도 준비되어있지만, 옐로 쿠마도와 블랙 감마에 한해 한쪽 손목을 빼야지만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쿠마도 클로는 손잡이가 무기를 쥐고 있는 손목과 통짜 성형이고, 감마 보우는 활을 잡는 자세 재현을 위한 전용 손목이 1개분 더 있기 때문. 사루다 슬라이서는 무적장군 합체 시에 집기 쉽게 하기 위해 전용 조인트 파츠가 하나 추가되었는데, 이 조인트 파츠를 끼우면 레드 사루다가 잡을 수 없다. 즉, 실질작인 잉여 파츠는 이 조인트와 무적장군 다리가동 확보를 위한 레드사루다의 발 연결 조인트 2개가 전부다.
합체 시 동체 안으로 수납되는 레드 사루다, 옐로 쿠마도, 블랙 감마의 팔은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합체 시 탈거 해 버려도 이상하지 않았겠으나, 초합금혼 갓마즈마냥 팔이 접히는 어레인지를 가해서 동체로의 수납 기믹을 모두 구현했다. 이 기믹은 동 시리즈의 은대장군의 갓 사루다에게도 적용된다(다만 갓 사루다는 공간이 모자라 주먹까지는 수납되지 않는다) 일단 탈거한 상태로도 문제 없이 합체되며, 레드 사루다의 몸통 속에 무적장군의 머리(=헬멧)을 격납하는 기믹 역시 그대로 구현되어 있다.
블루 로간과 화이트 카쿠는 팔꿈치 가동 추가를 제외하면 합체기믹이 DX와 사실상 동일한데, 가동을 위한 큰 변경점이 주로 하반신 쪽에 있다. 먼저 다리 좌우가 붙박이었던 DX와 달리 별개로 분리가 가능하고, 합체후 손가락에 해당하는 부분이 가동가능하게 했으며, 허리축 조인트에는 슈퍼 쇼크 건담에서 선보인 팔로 합체시의 가동을 위한 기믹이 적용되어있다.
옐로 쿠마도, 블랙 감마의 머리는 당초 합체 시 무적장군의 무릎 가동과 강도를 위해 탈거되어 잉여파츠가 될 것이라 예상 되었으나, 실제품으로 보면 동체 속 아래쪽에 수납 가능한 공간이 아주 약간 있고 여기에 거의 딱 맞게 들어가며, 이렇게 넣어놓은 상태에서 팔을 접어서 수납해도 문제없이 안착된다. #스탭 블로그에도 설명이 없기에 직접 만져보지 않으면 눈치채기 힘들지만 잉여부품 및 분실 위험을 덜 수 있는 기믹이라 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DX완구의 보완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완벽에 가까운 퀄리티를 자랑한다. 사전 부분도색파트도 은대장군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많이 할애된 편인데 각 수장/무적장군 얼굴 및 상체의 지붕파트는 물론이고 당시의 금멕기 부분도 오수장의 무릎 장식을 제외하면 모두 재현해 놓았다. 합체시 무적장군의 가슴이 되는 레드 사루다의 프론트 스커트 안쪽 시노비(忍) 마크와 블루 로간에 동봉되는 화염장군검은 통짜 금멕기 성형에, 화이트 카쿠, 블루 로간에 들어가는 어깨의 샤치호코 장식에 약하게 금도색이 되어있는 초호화 사양이다. 즉 사전 부분도색 파트와 스티커만으로도 거의 완벽한 색분할을 보여준다.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았던 당시의 슈퍼미니프라 시리즈에서는 이제야 돈값 제대로 하는 상품이 나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점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조립시 주의사항이 몇가지 있는데, 레드 사루다의 다리 하박 표면부를 합체시 옆으로 회전시키는 축 부분이 제일 치명적인 포인로, 이 부분이 다리 안쪽 파츠에 꽤 뻑뻑하게 맞물려들어가기에 심할 경우 변형하려다 재질 문제로 부러질 위험까지 높다고 한다. 이 축을 깎거나 사포질 등으로 조치 해 약간 느슨하게 해 주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비결이다. 또한 사루다, 쿠마도, 감마의 어깨부분 볼관절은 어깨 쪽에 깊숙히 집어넣기 힘든데, 넣기 위해 너무 힘을 줬다가 부러질 위험도 적지 않다.이 역시도 볼을 약간 깎아주거나 사포질을 해 준다면 그나마 잘 들어가긴 하지만, 너무 손이 많이 갔을 경우 오히려 관절 자체가 헐거워질 수 있으니 조금씩 시도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합체기믹상 무적장군 투구를 레드 사루다의 머리에 씌워 고정하는데, 이 관계상 레드사루다 얼굴의 도색 까짐이 발생하기 쉽다는 사소한 것 정도다.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나온 은대장군+츠바사마루 세트의 츠바사마루와 합체해 슈퍼 무적장군이 되며, 비공식이지만 킹 브라키온에 정말 아슬아슬하게나마 탑승이 가능해서 MMPR의 쇼군 울트라조드도 재현할 수 있다. 스탭 블로그에서도 이 점을 회색 글자로 써놨다.
참고로 개별 박스 뒷면이 텅 비어있는 것 때문에 인쇄 오류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이 조차도 N니시 부서의 전매특허인 당시 DX완구 패키지의 철저 구현을 추구한 오마주다. 스블로그에 올라온 박스아트의 미승인 시안에는 뒷면이 텅 비지 않고 무적장군의 합체 컷을 재현하는 사진이 크게 그려져 있었는데, 이 부분은 세트박스의 옆면에 흑백인쇄, 개별박스 상부에 컬러로 작게 인쇄되는걸로 완전 미사용은 아니게 되었다. 일부에서는 이 미승인 시안 버전 박스아트로 나오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라는 반응도 있다.
종합적인 퀄리티가 워낙 뛰어나다 보니 소소한 부작용이 있었는데, 같은 날에 발매된 동 시리즈의 세계최후의 날 버전 겟타1,2,3이 나름 고퀄인데도 묘하게 묻히는 사태가 벌어졌고, 본 제품보다 약간 빨리 발매된 MODEROID 갓마즈는 약간 마무리가 엉성한 부분도색과, 분리한 오신로보의 팔은 가동이 불가능하고, 코어 메카인 가이야는 합체에서 제외되는데다 나머지 오신로보에서도 잉여부품이 대량으로 발생한다는 점 등 여러가지 문제로 한창 지탄받고 있는 상황에 떡하니 튀어나와버려서 원조뻘을 압살시키는 후발주자가 탄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4. 기타
대수신과 다이무겐에 이어 세번째로 인격을 가지고 말을 하는 메카이다.머리 모양은 일본의 전통문화인 종이학이다.
이름이 무적장군이나, 초신성 플래시맨 이후의 슈퍼전대 시리즈는 1호 로봇이 극소수를 제외하면 갈수록 약체화 되거나 활약상이 줄어드는게 숙명이기 때문에 은대장군이 등장하기 전인 2부 초반 시점에서부터는 요괴 간부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못보여주거나 밀리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이면서 이름값을 못하게 되었다.
또한 이름 앞에 무적이 들어가서 인지 극장판의 최종보스인 요괴 오오뉴도가 "흥, 뭐가 무적이냐?"라며 이름을 가지고 빈정대기도 했다.
별로 부각되는 사실은 아니지만 의외로 최초 기록을 여러개 가진 메카인데, 전대 로봇중 최초로 파란 얼굴에 적안을 하고있는 메카이며, 이는 사이렌 빌더와 고세이 그랜드로 이어진다.
또 전대 최초로 기지형 메카가 아니면서 건물을 모티브로 한 메카인데 이것 역시 이듬해에 등장한 킹 피라미더로 이어진다.
30주년 기념작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제3부 • 중년분투편에서 비록 잠깐이었지만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슈트의 보관상태는 생각보다 양호한 상태라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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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역 | 등장 전사 | |||
악역 | 요괴 군단 | |||
설정 | ||||
무장 및 아이템 | ||||
음악 | ||||
주제가 | 오프닝 : 시크릿 카쿠레인저 엔딩 : 닌자 마천루 키즈 | |||
관련 작품 | ||||
V시네마 | 초력전대 오레인저 VS 카쿠레인저 | |||
YEARS AFTER |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제3부 • 중년분투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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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야우치 타카유키가 부른 노래.[2] 推参(스이산), 초대되지 않았지만 스스로의 의사로 상대방을 방문한다는 의미. 이는 이후 같은 닌자 컨셉의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메카들도 사용한다.[3] 디자인만으로 따지면 배틀피버 J의 배틀피버 로보가 최초지만, 이쪽은 전대 컨셉과 최초의 거대로봇이라는 입지때문에 언급이 잘 안된다.[4] 한국에서 참을 인(忍)은 그저 참는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일본에서는 암살하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되며 닌자의 약자로 사용되기도 한다.[5] 그래서인지 이전작의 로봇들에 비해서도 통상기가 매우 적은 편이다. 다만 통상기가 적은것이 전투력의 강약과 직결되지 않는 전대의 특성상 무적장군의 전투력은 매우 강하게 묘사된다.[6] 물론 이는 다이무겐이 초거대메카 치고는 비교적 가벼운 탓도 있다.[7] 합체 전/후 양방이 콕핏묘사가 없는 슈퍼전대의 로봇은 현재까지 본 기체와 돈 오니타이진 이 두 기체 뿐이다. 비슷하게 아예 멤버가 분리기로 거대변신하는 마지 킹과 마지 레전드의 경우, 합체전에는 조종공간의 묘사가 없지만 합체 후에는 체스판/말을 컨셉으로 한 조종공간이 형성된다.[8]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시간적 배경을 방여연도인 1994년으로 가정할 경우 기원전 6년으로 추정되며 그 당시 일본은 야요이 시대(기원전 4세기~서기 3세기)였다.[9] 화염장군검은 인간이 들 수 있는 사이즈로 축소가 가능하다(20화 참조)[10] 원작의 2호 로봇인 은대장군은 반대로 1호 로봇으로 등장한다.[11] 그외에도 당초의 기획과 다르게 쥬레인저의 슈트를 이어가다보니 항상 촬영분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재정적인 부담이 있었다.[12] 20년 뒤, 이런 부분은 수전전대 쿄류저에서 그대로 재현된다. 드리케라를 보라색으로 바꿨는데 둘 다 왼팔을 구성하는 메카가 당했다는 게 공통점. 다만, 드리케라는 실제 발매된 제품에선 제대로 핑크색으로 나왔다.[13] 본래 의미는 '귀의한다.'는 불교의 용어이나 일본에서는 퇴마 후 성불을 뜻하는 의미로 변했다.[14] 아마 판권이 반다이 아메리카에서 하스브로로 넘어간 탓이 큰듯하다.[15] 이 조인트는 팔콘 조드 상태나 닌자 메가 팔콘조드(슈퍼 은대장군) 상태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는 조인트로, 오로지 쇼군 메가 팔콘조드의 합체시에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