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브랜드에 대한 내용은 갤럭시 메가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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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ギャラクシーメガ |
코어 머신 | 메가 쉽 |
머리 | 메가 셔틀 |
주요 출연작 |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
전폭 | 29 m |
전고 | 55 m |
출력 | 5000만 마력 |
중량 | 20,150 t |
테마곡 | 전자합체! 갤럭시 메가[1] |
합체(변형) | 갤럭시 메가 |
[clearfix]
1. 개요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주역 1호 메카.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에서의 명칭은 아스트로 메가조드.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전자전대 덴지맨의 다이덴진에 이어 두번째로 합체 없이 스스로 변신하는 1호 메카이다. 파워레인저 시리즈 기준으로는 최초.2. 특징
평상시에는 메가 쉽이라는 거대한 원형 우주선 모습으로 지구 궤도를 돌고지만 전투시에 내부에 탑재된 메가 셔틀을 발사, 메가 쉽은 본체로 변하고 메가 셔틀은 머리로 변해서 합체한다. 구호는 전자합체(電磁合體). 우주에서 변형한 후 메가 쉴드를 들고 대기권 진입 후 싸운다. 변신 중에는 주위에 보호 실드를 켜서 보호받는다. 등장하는 화에서 왜 변신 중에 공격받아도 멀쩡한지 설명해준다. 미국판에서는 아예 파워레인저 일원들이 그 곳에 탄다.전대 로봇 중에서는 다이덴진과 함께 변신은 하지만 합체를 하지 않는 로봇이다.[2] 무장도 매우 단순하여, 검인 메가 사벨과 총인 부스터 라이플, 방패인 메가 실드만 가지고 있으나 부족한 무기는 다양한 기술로 극복해내며 기술 수만 따진다면 바이오 로보와 맞먹을 정도로 많다. 다양한 기술이 있으나 잘 알려진 마무리 기술은 샤벨 전자 채찍. 메인 파일럿인 다테 켄타(메가 레드)의 싸움 스타일 덕분에 보기와는 달리 격투전에도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3]
단 기동 자체는 누가 해도 상관없는 순수한 기계. 본편에서는 멤버 1명이 기동하는 경우도 있고, 쿠보타 박사와 I-NET 연구원들이 직접 기동하거나 자동 프로그램으로 기동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후 등장한 서포트 메카인 델타 메가와 합체하는 것으로 슈퍼 갤럭시 메가로 강화된다. 중반에는 폭주한 매드 기레이르한테 반파당하고 32화에서 새로이 등장한 메가 보이저에게 자리를 내주고 격납고에 보관된다.[4] 그러다가 43화에서 델타 메가와 함께 오랜만에 재등장하여 사전전대 네지레인저와의 전투에서 활약한다.
그리고 50화에서 월면 기지가 파괴되어 출격할 수 없는 메가 보이저 대신 메가레인저가 갤럭시 메가에 탑승하여 버닝 유간데와 싸웠으나 결국 제압당해 쓰러지고 만다. 외부는 큰 손상이 없었지만 내부가 수복하기 힘들 정도로 당한 데다가 손볼 틈도 없이 최종전투가 일어났기에 메가레인저는 쓰러진 갤럭시 메가 대신 간신히 출격한 메가 보이저로 최종전투를 치르게 된다.
엔딩 이후 시점인 성수전대 긴가맨 VS 메가레인저에서는 메가레인저의 메카들중 유일하게 등장하여 활약한다.[5] 이는 미국판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에서도 이어지는 걸로 모자라서, 미니어처와 슈트까지 수입해서 오리지널 장면을 더 찍은 덕분에 오리지널 긴가맨 VS 메가레인저보다 등장분량이 훨씬 많다.[6]
합체 기능이 사라지고 변형이 매우 간단한 것은 당시 버블 붕괴로 침체된 사회분위기가 반영된 것이라고 한다. 하필이면 그것때문에 타임 로보가 나오기 전까지는 슈퍼전대 메카 완구판매 순위 꼴지를 차지하기도 했다.[7] 그래도 갤럭시 메가의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세월이 흐른 후에 나온 상품은 잘 팔린 편이다. 후술할 슈퍼 미니프라는 초판이건 재판이건 구하기 힘들 지경.
미국판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의 스페셜 에피소드 포에버 레드에서는 레드 스페이스 레인저 앤드로스가 아스트로 메가쉽 마크 2로 개조하여 다른 레드 레인저들을 태우고 기계제국의 잔당들이 서펜테라를 재기동시키려는 것을 막기 위해 달로 출동한다. 단순히 이동수단의 역할만 했기 때문에 메가조드 형태는 나오지 않았다.
3. 구성
3.1. 메가 셔틀
메가 셔틀 | |
I.N.E.T의 소형 우주선으로 메가 쉽에 수납되어있다. 지상에서 메가 쉽으로 이동할 시 사용되며, 하단의 부스터는 갤럭시 메가 합체 시에 총으로 변형해 '부스터 라이플'로 사용된다.
3.2. 메가 쉽
메가 쉽 |
과학 연구선. 크기는 30m밖에 되지 않는데도 항시 과학자 100여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변신 시에도 그대로 내부에 남게 된다. 메가 실드 시스템으로 적의 공격과 탐색을 막아낼 수 있으며 무장으로 2문의 메가 파티클 캐논을 가지고 있다. 그 동시에 메가레인저의 비밀 기지 역할도 하고 있다.
4. 슈퍼 합체 - 슈퍼 갤럭시 메가
자세한 내용은 슈퍼 갤럭시 메가 문서 참고하십시오.5. 무장 및 기술
- 메가 샤벨
오른팔을 뻩으면서 출현시키는 실체형의 장검으로 갤럭시 메가의 주무기다. 총길이는 약 35미터로 전자파로 발생시킨 이온 필드에 의해 마찰이 0인 상태에서 적을 베는 메가 커터의 기술을 사용한다.
- 부스터 라이플
메가 셔틀의 셔틀 부스터가 변형된 소총. 이온 빔을 발사하는 빔 건 형태의 사격무기이다. 가끔은 결정기로 사용되기도 하며 초저온의 냉동 가스도 발사 가능하다.
- 메가 실드
메가십의 선체가 변형된 원형 모양의 방패. 전자 필드를 발생시킨다. 대기권에 돌입할시 내열 쉴드로도 사용된다.
- 갤럭시 서치
눈 부분에 내장된 투시광선 적의 본체를 비춘후 약점을 탐색한다.
- 메가 빔
가슴에서 발사하는 빔으로 고농축의 초전자 장치를 탑재하여 어떠한 적도 태워버린다.
- 메가 대시 커터
갤럭시 메가의 피니시 기술로 발 뒤꿈치에서 전개한 부스터로 앞에 있는적에게 돌진하여 메가 샤벨로 벤다. 또 우주에서 사용했을 때는 발뒤꿈치가 아닌 등의 버니어로 돌진했다. 이것을 시작으로 해서 다양한 응용 기술들이 존재한다.
- 메가 사이드 커터
고속으로 적에게 돌진하여 적의 몸통을 횡일선으로 벤다.
- 메가 크로스 커터
눈앞의 적을 정면에서 X자로 벤다.
- 메가 플라잉 커터
메가 샤벨을 상단에 두고 크게 점프한 후 중력으로 낙하하는 속도를 이용하여 머리 위에서 베어낸다.
- 메가 플래시 애로우
특수 에너지를 발생시킨 메가 샤벨을 적에게 던진다.
- 메가 스트레이트 커터
적의 몸통을 횡의 일선으로 거칠게 절단한후 복부를 꼬챙이처럼 찔러낸후 메가 샤벨을 위로 쳐든다.
- 메가 행 커터
메가 샤벨로 적을 찌른후 그대로 들어올려 폭발시킨다.
- 갤럭시 랜스
메가 샤벨의 날 부분을 창 처럼 길어지게 전자화 시킨후 그대로 적을 무수히 찌른다.
- 샤벨 전자 채찍
메가 샤벨을 이용한 통상기로 메가 사벨을 전자화 시켜 채찍 모양으로 변형시킨다. 피니시를 하기 전에 연결 기술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6. 기타
7. 완구
1997년 3월 9일 발매. 정가 7200엔.슈퍼전대 시리즈의 1호 로봇제품들 중에서 사상 최초로 라이트&사운드 기믹을 채택한 완구이다.[8]
머리 부분인 메가 셔틀이 도킹하여 결합하게 되면 동체의 맨 윗쪽에 위치한 조그마한 사운드 버튼이 눌러지는데 이때 가슴의 빨간색 M자 문양이 반짝이면서 합체음성의 사운드가 소리가 나온다. 그후 로봇이 완성된 상태에서 M 문양의 가슴팍을 한번씩 더 눌러주게 되면 로봇이 걸어다니는 효과음과 가슴에서 뿜어내는 광선인 메가 빔의 발사음이 나게된다.
이 기믹은 7년후에 나온 완구인 데카레인저 로보에서 오마주된다.
8. 슈퍼 미니프라
2019년 1월 14일 출시 / 6,400엔 (2박스 1세트), 2023년 9월 출시(재판) / 7,200엔 (2박스 1세트)
슈퍼 미니프라 라인업 중에서도 상당한 명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상품. 슈퍼 미니프라 특유의 뛰어난 가동성 어레인지는 물론, 갤럭시 메가와 델타 메가의 단독 변형, 슈퍼 갤럭시 메가로의 강화합체가 잉여파츠가 하나도 없이 완벽 재현 가능하다.[9] 합체 후의 전체적인 밸런스도 매우 안정적인데다, 전례를 미루어 보면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델타 메가도 갤럭시 메가와 동시에 일반 상품으로 출시되었다.
단점을 굳이 찾자면 다른 부위는 메가레인저 로봇들의 특징인 촘촘한 몰드를 잘 구현해놓은 반면, 델타 메가의 발바닥에 있는 거대한 몰드는 스티커로 처리했다는 점, 메가 셔틀을 메가 쉽에 도킹하는 부분이 메가 셔틀의 실제 폭보다 살짝 모자라서 자칫하면 셔틀 날개 부분의 스티커가 까질 위험이 있다는 점 정도다. 슈퍼전대 시리즈 로봇들이 매번 그러했듯, 이번에도 방영 당시의 DX완구의 패키지를 완벽하게 재현하였다.
제품 자체가 잘 나온 덕분에 오래가지 않아 매진되었고, 프리미엄이 많이 붙어서 최소 1만엔 이상으로 거래되었다. 그래도 2023년 9월에 재판되어 프리미엄도 한풀 꺾일것으로 여겨졌으나 2024년 7월 기준 재판마저도 정가에 구하기 힘들 정도다.
9. 둘러보기
슈퍼전대 시리즈의 주역 메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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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대 | 47대 | 48대 | |||
돈 오니타이진 (돈버스터킹) | 킹오저 (갓 엠페러) | 분붐저 로보 | |||
번외 | |||||
아키바레인저 |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 ||||
이타샤 로보 | 브레이브 티라노 킹 |
[1] 본작의 오프닝을 부른 나오토 휴가가 부른 노래.[2] 일단 명목상으로는 합체이지만 메가 셔틀은 메가 쉽의 일부라서 위치만 바꾼다는 개념이 강하다.[3] 적을 붙잡고 연속으로 박치기를 먹이는 장면이 있다.[4] 갤럭시 메가는 전투 시에도 I-NET 연구원들이 동승해서 너무 위험하기 때문.[5] 델타 메가는 50화에서 버닝 유간데한테 박살나고, 메가 윙거는 50화에서 버닝 유간데한테 받은 손상 때문에 최종화에서 출격불능이 된 보이저 머신들을 구해내고 기능정지되었으며, 애초에 메가 실버가 등장하지도 않는다. 메가 보이저는 최종화에서 그랑 네지로스의 자폭에 휘말려서 잔해조차 남지 않았다.[6] 당장 로스트 갤럭시 2회차에서도 갤럭틱 비스트(원작 긴가맨의 성수 포지션)가 아니라 아스트로 메가쉽이 등장하고 다음 3회차에서도 등장하며, VS 긴가맨에 해당하는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와 인 스페이스의 협동전 편에서는 거대화한 네지 제러스에 맞서 싸우는 오리지널 전투씬까지 나올 뿐더러 최종결전 편에서도 등장한다.[7] 그도 그럴만한 것 이 90년대에는 대다수의 슈퍼전대 1호메카다 하면 전대 맴버들의 전용 머신 5대가 합체하는 것 이다 라는게 대중들에게 인식이 되어있었고, 합체 개체수가 많고, 탑승 맴버들의 컬러에 맞추면 이목을 끌기 쉬워 그에따라 판매량이 높을 수밖에 없는데, 갤럭시 메가는 파이브로보 마냥 5단합체의 틀에서 벗어나고, 색상도 구 전대 슈퍼전대 메카들마냥 푸른색으로 통일된 이른바 시대착오적인 메카에 80년대와 다르게 그레이트 파이브의 등장 이례로 아이들의 눈이 높아지고, 슈퍼전대 1호메카 완구만 놓고 보았을때 다양한 색상을 한 3~5단합체 로봇 위주로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진 시대다 보니 주요 구매대상인 아이들의 이목을 끌기 힘들 수밖에 없긴 하다.[8] 실질적으로 라이트&사운드 기믹을 채용한 제품은 1992년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2호 메카인 드래곤 시저이며 그 다음은 1994년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츠바사마루가 뒤를 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극 중반부터 등장한 메카인지라 순수 1호 메카로써는 갤럭시 메가가 최초라고 보면된다.[9] DX판의 합체 시퀀스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