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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8:45:41

선발칸 로보

슈퍼전대 시리즈의 주역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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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선발칸로고.png
태양전대 선발칸 주역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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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선발칸 로보.jpg
이름 <colbgcolor=white,black> サンバルカンロボ
상반신 코스모 발칸
하반신 불 발칸
주요 출연작 태양전대 선발칸
전고 50 m
중량 4,500 t
비행 속도 마하 10
마력 500만 마력
테마곡 파이트! 선발칸 로보[1]
합체(변형) 선발칸 로보

1. 개요2. 설명
2.1. 무장 및 필살기
3. 구성
3.1. 코스모 발칸3.2. 불 발칸
4. 재규어 발칸5. 완구6. 같이 보기

1. 개요

태양전대 선발칸의 주역 메카.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합체 로봇으로 최초로 2기 합체 기능을 선보였고[2] 완구상으로도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DX브랜드의 기반이 되었다 할 정도로 큰 사이즈가 되어[3] 이후 전대 로봇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코스모 발칸과 불 발칸이 합체하며 합체 시 구호는 '합체! 그랜드 크로스'.

합체했을 때 콕핏이 한곳으로 모이지 않고 기존 분리 상태의 각자 콕핏에서 그대로 조종한다.

2. 설명

2.1. 무장 및 필살기

3. 구성

3.1. 코스모 발칸

파일:コズモバルカン.jpg
이름 <colbgcolor=white,black> コスモバルカン
비행 속도 마하 12
마력 200만 마력

발 이글의 머신인 델타 날개를 가진 대형 전투기. 내장된 무장은 발칸포. 합체 시 상체를 구성한다. 우주 공간을 항해하기도 하며 무기는 로켓 포, 레이더와 독가스 탐지기 등을 장비하고 있다.

적외선 항공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하늘에서 적의 기지를 수색하는 상황에도 이용된다. 제 48화에서는 이나즈마 긴가에게 집착하고 있던 발 이글 대신에 발 샤크가 조종한 적도 있었다. 여담으로 방영 초기에는 코모 발칸이라고 불렀으나 완구 발매에 맞춰 16화를 기점으로 코모 발칸이라고 부르게 된다.

3.2. 불 발칸

파일:ブルバルカン.jpg
이름 <colbgcolor=white,black> ブルバルカン
속도 580km/h
마력 300만 마력

발 샤크와 발 팬서가 조종하는 대형 중전차. 전투뿐만이 아니라 구조활동에도 이용된다. 모함인 재규어 발칸에 좌우가 분할된 상태로 수납되어 있다가 발진 시 결합되는 다소 번거로운 구조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2인승이지만 콕핏은 따로 존재하고 있다.

합체 시 로봇의 다리와 전완부(팔꿈치부터 주먹까지)를 형성한다. 사진상으론 로봇의 전완부가 될 만한 구조물이 보이지 않는데, 이는 전완부가 로봇의 발 안쪽에 수납되어 있기 때문이다.

외형은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대놓고 로봇의 다리에다가 그냥 궤도만 달아놓은 모습을 하고 있다. 때문에 일단은 "전차"라고 소개하고 있으나 실제 형상은 캐터필러가 붙어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전차와는 다소 거리가 있으며, 공성탑 2대에 캐터필러와 크레인을 붙여놓은 형태에 가깝다.

장비는 미사일, 체인, 발칸 기중기. 48화에서는 발 샤크가 발 이글 대신 코스모 발칸을 조종하고 있었기 때문에 발 팬서가 단독으로 조종한 적도 있다.

합체 과정을 보면 전차 형태에서 선발칸 로보의 다리로 변형을 마친 다음[7] 공중에서 변형을 마치고 대기 중인 코스모 발칸 = 선발칸 로보의 상반신에 장착되고자 수직 이륙하는데, 양 다리가 같은 높이를 유지하며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을 구현하는 것이 그 당시 기술력으론 어려웠는지 불 발칸 동체 중앙부를 조금만 유심히 보면 뒷면을 철사로 고정시켜 놓았음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그런데 비행이 가능한 코스모 발칸이 내려오는 게 아닌 굳이 불 발칸이 날아올라가는 이유는 불명.

4. 재규어 발칸

파일:ジャガーバルカン.jpg

선발칸의 모함. 코스모 발칸과 불 발칸을 격납하는 초거대 모함. 얼굴의 모티브는 재규어이며 동물같은 얼굴을 가지면서 눈과 입으로 표정의 변화를 보이며 날카로운 송곳니로 공격을 한다. 통상의 무장은 2문의 미사일 포, 구조용 크레인, 배리어 파괴 빔. 극장판에서는 재규어 쇼크, 재규어 어택전법의 기술 등도 선보였다.

출동할시에는 검은 소나기 구름을 휘몰아치며 나타나는 연출이 보여지는데 이는 전작인 전자전대 덴지맨에서 등장한 덴지 타이거로부터 물려받은 연출이며 나중에는 후속작품의 모함 등장 장면의 오마주로 답습되고 있다.

참고로 후일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에서 갠들러 측의 모함인 바리갈 X로 리파인되어 등장했었으며, 완구도 발매되었는데 일부 기믹이 삭제된[8] 염가판에 가까운 구성이다. 다만 코스모 발칸/불 발칸 격납 기믹 자체는 남아있다.[9] 또한, 과거 국내 애니메이션 쏠라 1, 2, 3에서 쏠라쉽이라는 이름으로 모양 하나 안바꾸고 나온 전적이 있다. (안에 미니 피규어만 쏠라 1, 2, 3을 넣어줬다.) 후술할 슈퍼 미니프라로 발매되었을때 해당 모함들을 재현하기 위해 구입한 용자들이 한일 양방으로 있다던가 없다던가.

5. 완구

방영 당시에야 DX를 필두로 온갖 종류의 완구가 쏟아져 나왔으나 결국 가장 오래도록 회자되는 상품은 DX정도였고, 방영 종료 이후로는 이렇다 할 상품이 출시되지 않았다.

그러다 2010년대 초반에 슈퍼로봇 초합금 라인업으로 출시가 검토되었으나 계획이 잠정 취소되었다. 전시장에서 참관객이 부스의 직원에게 "솔직히 팔릴 거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사실 이 이야기도 카더라에 불과하긴 하나, 선발칸 로보는 그 당시에도 이미 상품성이 부족한 아이템이었다는 점 또한 사실이기도 하였다.[10][11]

게다가 슈퍼로봇 초합금 전대 로봇 시리즈는 2012년 출시된 대수신을 끝으로 이미 오래 전에 맥이 끊긴데다, 한 발 더 나아가 2017년 10월 출시된 그레이트 마징카이저를 끝으로 새로운 로봇의 입체화는 물론, 2018년 4월 출시된 그렌라간 10주년 기념판 세트 이후로는 기존에 출시했던 상품을 응용한 배리에이션 상품 마저도 출시되지 않고 있어 사실상 시리즈가 명을 다했다고 인식되고 있다.

이 때문에 2017년 대수신을 시작으로 슈퍼전대 시리즈 로봇을 높은 퀄리티로 리메이크해 출시하는 슈퍼 미니프라 시리즈 정도가 선발칸 로보를 출시할 만 한 모형 상품군으로 점쳐졌다가 결국 2019년 여름에 개발 소식이 들렸고, 선발칸 로보 본체는 통상판매, 모함인 재규어 발칸은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매로 출시되었다.# 공교롭게도 슈퍼 미니프라에서 전대 로봇 시리즈의 첫타를 끊은 대수신은 전술한 바와 같이 슈퍼로봇 초합금 시리즈 내 전대 로봇으로선 마지막으로 출시 된 상품이기도 하다.

5.1. 슈퍼 미니프라

파일:サンバルカン スーパーミニプラ.jpg

2020년 2월 10일 출시 / 박스 당 2,600엔 (총 5,200엔) / 2박스 구성: 1. 코스모 발칸 2. 불 발칸

다른 장르의 라인업과 달리 신작이 나올 때마다 극찬을 받고있는 전대계열 슈퍼 미니프라 답게 상품 자체는 대호평으로, 현존하는 선발칸 로보 입체물 중 최고 걸작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변형 합체 시 불 발칸의 크레인 부분이 잉여로 남기는 하지만 이건 DX 때도 마찬가지였는데다 DX의 ⅔ 정도밖에 안되는 슈퍼 미니프라의 스케일 상 크레인의 수납은 사실상 불가능한 부분이기도 하다. 오히려 잉여부품으로 남는 크레인의 지브(기둥에서 팔처럼 뻗어나온 기다란 부분)는 분리 상태일 때 선발칸 로보의 전완부가 수납되어 있던 발 안이 텅 비게 되므로 그 안에 넣어 둘 수 있다.[12]
또, 수납 기믹 구현이 불가능해 잉여 부품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코스모 발칸의 랜딩 기어도, 선발칸 로보의 상반신으로 변형하면서 뒤로 접혀진 코스모 발칸의 은색 동체에 꽂아둘 수 있도록 처리해 잉여 부품을 줄이기 위해 머리를 썼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합제 과정에서 정말 처리 불가능하게 남는 부품은 불 발칸의 체인과 크레인 한 쌍 뿐이다.

박스 아트는 이번에도 포피 초합금 시절의 박스아트를 그대로 재현하였다. 특히 다른 슈퍼 미니프라 상품들과 달리 박스에 항상 붙는 슈퍼 미니프라 로고 왼쪽에 "세계의(世界の)"라는 글자가 붙어있어 이를 "세계의 슈퍼 미니프라" 라고 읽을 수 있는데, 이는 1980년대 극초반 전대와 애니메이션 로봇의 DX 완구를 "고다이킨(GODAIKIN)"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에 수출할 당시 일본 내수판에 붙인 "세계의 초합금"이라는 타이틀을 오마주한 것이다.

무장은 대표적인 무기인 태양검과 발 톤파, 발 실드, 그리고 체인에 집게가 달린 발 핸드가 들어있다. 특히 불 발칸의 크레인과 발 핸드의 체인은 실제 금속제 체인으로 되어 있어, 먼저 출시된 무적장군이나 제트 이카로스의 체인 달린 무장들 보다 한 층 퀄리티 높은 조형을 즐길 수 있다.
스프링을 이용한 미사일 발사 기믹 (코스모 발칸의 기수 양 옆에 달린 미사일이나 불발칸 측면에 달린 미사일 등)은 모두 생략되었지만, 이는 자그마한 미니프라에 넣기도 까다롭고 성인을 타깃으로 한 프라모델엔 있어봤자 프로포션을 해치는 단점이 되는 경우가 많아, 구현하지 않았더라도 단점으로 치부되진 않는다.

특유의 상자곽스러운 디자인을 재현하면서도 무리 없이 자연스러운 가동이 가능하도록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팔은 180도 접힘까진 구현되진 않지만 어깨에 수납식 관절이 심어져 있어 그 네모난 체형으로 태양검을 양손으로 쥐어줄 수 있다. 허리와 무릎, 발목에도 관절이 심어져있어 자연스러운 포징이 가능하지만, 상반신을 구성하는 코스모 발칸의 변형 구조가 펼쳐져 있는 패널을 안쪽으로 접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보니, 허리를 움직이면 몸통 뒤로 접어두었던 코스모 발칸의 은색 커버들이 밀려나와 외관을 헤치는 난점이 있으며, 코스모 발칸의 스커트 휘어짐 문제도 간간히 재기되고 있다.
다만 전자는 구조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다, 예나 지금이나 슈퍼전대 시리즈 로봇의 DX 완구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갖고 놀도록 튼튼함을 우선시 하다 보니 가동성 면을 거의 챙겨주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13] 이런 난점이 있더라도 웬만한 자세는 다 취해줄 수 있다는 점에 더 무게를 두고 보아야 할 부분이다. 그리고 후자의 스커트 휘어짐 문제는 핀 두개중 아래핀을 사포로 약간 깎아주면 해결된다.

펄이 가미된 회색과 짙은 파랑색으로 사출된 바탕색이 DX 초합금의 사출색[14]에 익숙한 사람들은 위화감을 느낄 수 있지만, 선발칸 본편에 등장한 선발칸 로보의 허벅지나 코스모 발칸의 동체 부분 색상은 실버에 가까웠고, 팔 하박과 주먹도 파랑색이기 때문에 고증 면에서 본다면 이쪽이 원작에 가깝다.[15]

전체적으로 색분할이 매우 뛰어나고 도색 파츠도 많지만, 쇼와 전대 로봇 특성 상 몰드 디테일의 컬러가 굉장히 화려하기 때문에 슈퍼 미니프라 라인업 치고는 씰의 사용량이 상당히 많다. 특히 동체를 실버로 사출한 것과 달리 코스모 발칸의 캐노피 부분 스티커는 각 유리창 사이를 잇는 골조 부분이 흰색으로 되어있어서 사람에 따라선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무장 중 발 톤파는 몸통부 일체를 스티커로 덮어야 한다.

종합하자면 추후 한 층 진보한 기술을 도입하거나, 더 큰 스케일의 이점을 살려 잉여부품을 완전히 없앤 선발칸 로보 모델이 별도 출시 되지 않는 한, 서두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존하는 선발칸 로보 모형 중에선 이 슈퍼 미니프라 선발칸 로보가 정점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완성도를 갖춘 킷이라 할 수 있다. 품질과 평가가 매우 뛰어난 결과 발매 1달만에 매물 자체가 구하기 힘들어졌으며, 그나마 있는 매물들도 프리미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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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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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선역 등장 전사
악역 기계제국 블랙마그마
무장 및 아이템
블레슬릿 - 발칸 스틱 - 발칸 볼 - 초음파 탐지 미사일 - 샌드 발칸 - 샤크 머신 - 팬서 머신
음악
주제가 오프닝 : 태양전대 선발칸
엔딩 : 젊음은 플라즈마, 1더하기 2더하기 선발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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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가를 담당한 쿠시다 아키라가 부른 노래.[2]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인간형 거대 로봇은 1979년 방영한 배틀피버 J배틀피버 로보로, 아무런 변형/합체 기믹이 없으나 최초의 거대 로봇이라는 그 자체에 상징성이 있다. 다음으로 등장한 1980년 전자전대 덴지맨다이덴진은 최초의 변형 로봇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거대 전투기에서 로봇으로 변형한다.)[3] 전작의 다이덴진도 DX초합금이라는 브랜드로 나왔지만, 실질적으로는 스탠다드 사이즈에 가깝다.[4] 사족이지만, 게이머즈의 슈퍼특촬대전 2001의 소개 기사의 개요부분에서 본 기술을 시전중인 선발칸 로보의 사진이 수록되었는데 여기에 "특촬 로봇도 슈퍼 로봇! 불타는 주먹!" 이라는 명 캡션이 들어갔다.[5] 시기상 스필반 으로 캐릭터 디자이너 데뷔하기 전에 근무했던 회사(울트라 시리즈의 1기 작품에서 광학촬영을 담당한 인물이 설립) 시절으로 사료된다.[6] 당시에는 디지털 합성이 불가능했던 시절이라 프레임 하나하나를 찍고 일일이 수작업으로 한장씩 특수효과를 합성하는 수고를 하느라 퇴근조차도 못하고 작업했다는 비화가 있다.소스: 당시 비화를 회상하는 트위터 링크 대략 80년대 초기의 로봇 중 깡패라고 불릴정도로 로봇 액션이 멋지다고 볼 수 있다.[7] 사실 말이 좋아 변형이지 그냥 궤도 수납하고 옆에 튀어나온 구조물이 슬라이드되어 다리부분에 덮이면 끝인, 변형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의 과정을 거친다.[8] 눈이 열렸다 닫히는 기믹과 코스모 발칸 발진용 스프링 기믹 삭제. 고무 캐터필러였던 하부의 바퀴가 플라스틱 타이어화.[9] 정확히는 격납 자체는 가능하나 해치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완벽하게 격납이 안된다.[10] 2011년 당시 슈퍼전대 시리즈 35주년 기념작으로 인기리에 방영중이던 해적전대 고카이저가 과거 선배 전대 멤버 본인을 직접 등장시키며 슈퍼전대 시리즈의 역사를 되짚는 작품이었기에 많은 과거 전대들이 재조명을 받았다. 이 시기에 슈퍼로봇 초합금 상품군으로 출시된 과거 전대 로봇으로 2011년 2월 출시된 신켄오와 동년 11월 출시된 데카레인저 로보, 12년 3월 출시된 마지 킹이 있는데, 이들은 각각 2009/2004/2005년 방영작이라 2011년 기준으론 그다지 오래 되지 않았고 방영 당시 많은 인기를 누렸기에 그 당시 기준 30년 전 작품인 선발칸 로보와 비교하면 상품화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상황이었다.[11] 따라서 선발칸 로보의 출시 전망을 두고 비교 가능한 대상은 그나마 작품 방영으로부터 시간이 많이 지난 대수신 밖에 없었는데, 대수신은 일본 원작인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인기도 인기지만 미국판인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가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히트했던 만큼 대수신 역시도 선발칸 로보와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 실제로 현재 방영하고 있는 전대가 아니라, 과거 전대로 따지면 쥬레인저(파워레인저) 만큼 상품화가 많이 된 전대가 없다. 심지어 이렇게 인기를 누렸던 대수신 마저도 2012년에서야 출시되었는데, 이는 공룡전대 쥬레인저 방영 20주년이라는 시기적 특혜를 노렸기 때문이기도 하다.[12] 선발칸 로보의 전완부는 분리 상태에선 발 안에 들어 있다가 합체 시 뒤꿈치 커버가 열리면서 튀어나온다. DX 초합금에서도 전완부를 발에 수납하긴 하는데, 원작 설정과 달리 발바닥에 뚫린 구멍으로 넣고 빼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때문에 팔을 빼 내면 발바닥이 뻥 뚫려버리고, 이걸 막을 만 한 커버 파츠도 제공되지 않았다. 반면 슈퍼 미니프라는 원작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덕분에 팔이 빠져나와 텅 빈 발 속에 크레인의 지브 같은 작은 부품을 넣어줄 수 있다.
즉, 원작 설정 구현이라는 측면과 잉여부품을 하나라도 더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슈퍼 미니프라 은대장군이 합체 시 잉여부품이 되는 갓 사루다의 양 손을 갓 쿠마도의 동체 속에 넣어둘 수 있으되 고정 기믹은 별도로 없어서 넣어두고 흔들면 달그락 소리가 났던 것처럼, 불 발칸의 크레인 지브도 속이 텅 비는 선발칸 로보의 발 안에 넣어둘 수는 있지만 별도의 고정 기믹은 없어서 넣어둔 채로 움직이면 달그락 달그락 소리가 난다.
[13] 이는 2021년작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1호 로봇 젠카이오의 DX 완구의 가동 가능 개소가 매우 적어 실망한 아들의 모습에 영감을 받은 완구 설계 담당자가, 다음해인 2022년작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의 1호 로봇 돈 오니타이진은 전신 가동을 전제로 제작하면서 오래도록 통짜 로봇으로 일관해오던 전통이 깨졌다. 이어서 23년작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1호 로봇 킹오저는 돈 오니타이진보다 가동개소와 영역이 더욱 늘었으므로, 향후 전대 로봇 상품들도 폭넓은 가동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측 된다.[14] 원작에서 은색이던 몸통을 흰색으로, 동체와 동일하게 짙은 청색인 주먹을 검은색으로 사출했다.[15] 오히려 DX 선발칸 로보는 동체의 흰색도 흰색이지만 발 실드나 발 톤파의 색깔이 원작과 판이하게 달라서 이를 아쉬운 점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