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fff> 프로필 | |
| 이름 | Zack Taylor |
| 성별 | 남성 |
| 주요 출연작 |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어로 |
| 변신체 | 마이티 모핀 블랙 레인저 |
| 원작 캐릭터 | 고우시 |
| 첫 등장 | Day of the Dumpster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에피소드 1) |
| 마지막 등장 |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Once & Always |
| 배우 | 월터 존스(Walter Jone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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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 소개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의 등장인물. 파워레인저의 부관으로 활발한 성격에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학생이자 무드 메이커 격이다.[2]원작의 액션씬을 재탕한 장면을 제외하면 기술, 힘, 민첩성 등이 균형잡힌 전투 스타일로 싸운다. 운동, 춤, 파티 등을 좋아하며, 특히 춤과 제이슨으로부터 배운 무술을 조합해 힙합권(Hip Hop Kido)란 무술을 만들기도 했다.[3]
약점은 거미 공포증이 있다는 것. 실제로 거미 괴인과 싸울 때 이것 때문에 고생하기도 했다. 그래도 제이슨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원년 멤버 중 드래곤 실드를 장착해본 적 있는 멤버다.[4]
시즌 2 초반부 이후로 청소년 평화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아담에게 힘을 넘겨주고 스위스로 떠났다. 이는 블랙 레인저인데 흑인이자 인종차별적이라는 이유였다라고 잘못 알려졌는데 사실 출연료 협상에서 갈등을 빚다 뚜이 창과 오스틴 세인트 존과 함께 하차한 것이라고 한다. NC가 착각하여 말한 것이 퍼지면서 생긴 오류.[5] 이후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Once & Always에서 복귀하여 원조 블랙 레인저로서 다시 활약하게 된다.
동급생 안젤라를 짝사랑하지만 정작 안젤라는 늘 잭을 무시하였다. 결국 30주년 특별편에선 안젤라가 언급도 안 되는 걸 보아 이후로도 이어지진 못한 듯.
손가락이 9개밖에 없다.[6]
[1] 현재는 살사댄스 강사로 지내고 있다. 월터 존스가 2009년에 한번 음주운전 사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이때 뜬 뉴스 제목이 이랬다. 'Mighty Drunken Power Ranger busted for DUI'라고 한다.#[2] 아예 여성 캐릭터가 되어버린 옐로우 레인저를 제외하면 원작과의 캐릭터 갭이 가장 큰 케이스이다. 원작의 블랙에 해당하는 맘모스 레인저 고우시는 맴버 중 가장 진지하며 지혜로운 전사이다.[3] 춤을 이용해 싸우는 컨셉은 하임 사반이 직접 고안한 아이디어라고 한다.[4] 참고로 원작의 고우시는 드래곤 아머를 장착해본 적이 없다.[5] 이런 오류가 퍼지는데는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이후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 이전까지 흑인 블랙 레인저가 나오지 않은 것도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흑인이 블랙레인저를 맡는 것이 진짜 인종차별이면 흑인이 커피나 초콜릿 같은 검은색 계통의 식품을 먹거나 하는 건 음식 고문이라고 주장하는 거랑 마찬기지다. 무엇보다도 블랙 팬서, 블랙 만타, 블랙 라이트닝 등 블랙이라는 단어가 이름에 들어가고 슈트도 블랙인 아프리카계 캐릭터가 사라지긴 커녕 아직도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 중 블랙 팬서는 그 전까지 타이거 우즈나 재키 로빈슨처럼 유소년 나이대의 흑인 학생들의 우상이 되어 줄 흑인 유명인사들의 패러다임을 몇 십 년만에 뒤집었다고 평가받는다.[6] 배우에 의하면 어릴 적에 사고를 당해 왼손 가운데손가락을 하나 잃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