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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마검

한백무림서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천잠비룡포 무적혈도제
무당마검
武當魔劍
파일:무당마검 새표지.jpg
장르 무협
작가 한백림
출판사 파피루스[1], 청어람[2]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03. 12. 22. ~ 2004. 08. 26
단행본 권수 8권 (2004. 08. 26. 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무당파3.2. 모용세가3.3. 남궁세가3.4. 몽고3.5. 왜구3.6. 기타
4. 평가

[clearfix]

1. 개요

한백무림서가 세상에 빛을 보게된 첫 출간작. 2003년 12월에 1권이 출간되었고 총 8권으로 완결되었다. 제목인 무당마검은 암중에서 활약하며 무당파의 적을 분쇄하는 마검이 된 주인공 명경을 의미한다.

제천회의 일익인 무당파의 명경이 주인공이다. 무당파[3]영락제의 칙령이 내려와 진무각 제자 명경이 4명의 사질[4]조홍과 함께 원 잔당과의 전선인 북로토벌군으로 향하는 것이 무당마검의 시작이다.

세외에서의 이야기가 비중이 크고, 이야기의 시작부터 이미 주인공 명경이 수준급의 고수라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하지만 그보다 더한 고수가 대적으로 등장하며 명경은 여러번의 패배를 겪고 계속 성장하게 된다. 작가는 무당마검을 검은색과 푸른색을 이미지하며 썼다고 한다.

한백무림서의 첫작에 해당하는 만큼 한백무림서 자체가 가지는 특질들이 골고루 분배되어있다. 후에 새로이 나올 또다른 십익들의 궤적[5]과 여러 신물, 귀물, 주술들의 등장, 그리고 작중 서술자이자 작가를 대리하는 캐릭터인 한백과 그 일당들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 또한 특징. 다만 첫번째 출판물이기 때문인지 이후의 모든 한백무림서는 무당마검 완결 시점 이후의 시간대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시리즈물이라 무당마검 자체에서 회수되지 않는 떡밥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데, 복선없이 갑툭튀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서 그 부분에 한정해 약간 위화감이 든다[6]. 천잠비룡포가 설정을 대거 풀어냈기 때문에 천잠비룡포까지 읽고서 무당마검을 재독하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다. 아마 한백무림서 전체의 특징이 될 듯(...).

2. 줄거리

광할한 몽고 초원에서 무당산의 계곡까지.
협(俠)이 사라진 시대를 살아가는 무당 오협(五俠)의 고뇌.
그들의 길은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가.

3. 등장인물

3.1. 무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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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산 자체가 이미 도가의 중지로 유래가 깊은 곳이었고 장삼봉 대에 이르러 무당파를 창건하게 된다. 작품에서 장삼봉은 사패 전대의 천하제일인[7]으로 묘사된다. 장삼풍의 무공을 이은 직계제자 허공진인은 무신이라 불리며, 그 제자 명경은 이십대의 나이에 구파 장로와 동수를 이룬다.[8]

장삼풍 이후 허자 항렬 아래 현양진인이 장문인으로 있으며 민초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황제 저리가라 할 정도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 황제가 군림한다면 무당은 민초와 함께 숨쉰다는 정도? 무당마검의 배경 상 명은 이제 막 영락제의 치세가 시작되는 시기[9]로 최소한 호북성[10]에서는 황제보다도 더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11] 영락제는 이러한 무당파에 대해 상당한 수준의 정치적 영향력[12]과 재력을 주어 무당파의 영향력을 등에 업음과 동시에 신진제자들을 종군[13]시키는 대가를 얻어낸다.

결과적으로 무당파는 물질적인 부흥을 얻기는 했으나 이전만큼의 현기는 간직할 수 없었다. 대무당파로 발전하기는 하였으되 이전만큼의 민심을 얻지는 못하는 듯.[14]그래도 명성이든 무공이든 구파의 수위급인 것은 확고하다. 진천이 평가하기로는 무당마검에서 영락제의 거래가 들어오기 전에도 팔황에 댈만한 카드로 허트리오와 현양 및 현음을 꼽았다.[15]

3.2. 모용세가

3.3. 남궁세가

[ 스포일러 · 접기 ]
[스포일러 20여년이 넘도록 자신의 무공을 숨기고 금제해온 남자로, 모용청 曰 "비록 깨지고 일그러진 그릇이지만 적어도 이전에는 찬연한 빛을 뿌리고 있었을 그릇으로 보였다."라고. 기의 운행을 금제 당하긴 했지만 힘만은 그대로 남아있었으므로 정확한 식견일 가능성이 크다.]


3.4. 몽고

3.5. 왜구

3.6. 기타

4.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58d3f7><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58d3f7> 파일:sosul_network_icon-removebg-preview.png ||
별점 4.05 / 5.0 | 참여자 350명 2023. 12. 23. 기준




[1] 구판[2] 신판, 이북[3] 설정상 무당마검의 무당파는 개파한지 오랜 시간이 되지 않은 상태. 개파조사 장삼풍 이하 3대째(장삼풍-허상진인-현양진인)가 현재 장문인을 맡고 있다. 다만 민간에서의 명망만은 최상급.[4] 항렬은 차이가 나지만 나이는 비슷하기에 실질적으로는 사형제같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5] 작중에 청풍, 귀도, 승뢰가 등장했으며 귀도와 승뢰를 상대로는 싸우기도 했다. 다만 청풍은 카메오 수준의 비중. 화산질풍검에서 무당마검 완결 이후 시점의 명경이 등장하기도 한다.[6] 이후 작품들은 이런 문제는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7] 철위강의 스승 무제가 반초차로 이겼다곤 하지만 인품에서 반초차로 뒤졌다고 패배를 시인한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철저하게 세속적인 성향에도 불구하고 은거했다.[8] 배분으로 따진다면 명경역시 구파의 장로급이다.[9] 연왕으로 난을 일으키고 2년의 내전을 종식시키며 명실상부한 황위에 오른 후, 실권을 장악하기 위한 대폭적인 숙청인사조치 직후의 시점[10] 좀 더 넓게 잡으면 안휘성까지[11] 그렇다고 무당파가 야욕수준으로 황제에게 반기를 들려 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세속적인 욕망과는 동떨어진 모습으로 그려진다. 황제의 어명이 있기 전까지 무당파는 농사 지어 먹고 산다. 막말로 가난하다.. 물론 이 동네 도사님들은 감히 주치, 주치하며 황제의 이름을 입에 올리곤 하는 대인배들.[12] 천검 천화진인이 삐진 이유중 하나.[13] 다섯은 원나라 북벌로, 나머지 다섯은 남해 왜구 토벌로. 명경 일행은 처음엔 북으로, 돌아와서는 이내 남으로 떠난다.[14] 허나 나중에는 북벌과 왜구 토벌에서 돌아온 이들과, 특히 무당마검 명경의 영향으로 문파가 커진만큼, 다시 현기를 되찾았다는 간접적 표현이 나온다.[15] 잠재력 역시 발군이지만 팔황이 이미 잠재력을 개화해낸 것에 비하면 늦다고 여겨 진천이 인위적으로 끌어올렸다고 말한다.[16] 간판이긴 한데 딱히 활약상이 그려지진 않는다. 작중 명경과 행보가 거의 교차하지 않는다. 환신전(가제)에서 주요 등장인물로 나온다고 한다.[17] 특별히 일치된 돌림자가 없어 이렇게 표기한다. 다만 장문인인 현양진인과 현음진인, 현도진인은 현자 항렬로 보이기도 하지만....[18] 오랜 관직의 인연까지 끄집어내어 벽암 선생을 무당산으로 불러왔다고 한다.[19] 공식적으로 무당 소속이 아닌 별개의 조직이다.[20] 발목을 잡아 매치는 와중에 얼굴을 걷어차여 바닥에 주저앉게 된다.[21] 명경은 이 모습을 보면서 과거 자신의 스승님은 어떠했을지를 떠올린다.[22] 이소의 말에 따르면 사용할 수 있을 사람이 없어서 선체에 꽂아두었다고 할 정도의 요도지만 흑암을 가지고 있던 명경의 눈에는 차지 않는다고 한다.[23] 평소에는 허리띠 대신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24] 결과적으론 밀렸다. 다만 폐쇄된 모용청의 진기를 살리기 위해 본인의 진기를 상당부분 소모했다는 핸디를 잡힌 상황. 모용청의 점혈을 풀기 위해 내공을 불어넣었을 때 창궁진결은 삼신기에 미치지 못 한다고 할 정도로 삼신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모용청이 내공이 부족하여 점혈을 풀지 못 한 것을 보면 사중비가 말하는 것처럼 압도적으로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