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4에서 박진영 모창을 했던[5] 그는 실제로도 박진영의 열혈팬이라고 한다. 심지어 군대에서의 자체 기상송도 '날 떠나지마' 였을 정도라고(...). 그리고 박진영을 실제로 만나서 그 모창을 직접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기사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훌륭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가고 싶은 꿈을 밝혔다.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이범수 닮은 꼴로 종종 언급되었다. 배우 본인은 이런 언급이 좋다고 한다. 기사
정보에 따르면 본인의 연기 활동 이외에 과거에 예비 연기자들을 가르친 경력도 꽤 있다. 독특한 이력 중 하나로 DS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코치를 4년여간 한 적이 있다.
아직 미혼이다. 이상형으로 국가부도의 날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김혜수를 꼽았다. 심지어 촬영장에서 사인도 받았다고. #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하다. 미우새를 보면 알겠지만, 건강식 위주로 섭취하는데 그것도 새벽 4시경부터 알람을 맞춰서 순서대로 먹는다. 그 건강식이라는 것도 박진영이 먹는 것과 상당히 유사하다. 또 술도 일주일에 딱 한번, 그것도 낮에만 마신다고
띠동갑인 김홍파와 인연이 있는데, 김형묵이 출연한 세작품에서 김홍파가 모두 본인의 상관 역할로 등장했다.
중앙지검 부장검사 역할을 무려 세번이나 했다. 세번다 비리를 저지르는 부장검사 역할로...
[1] 186cm인 이상윤과 비슷하거나 더 크며, 185cm인 고준, 184cm인 김남길, 182cm인 정경호 보다 눈에 띄게 크다.[2] 교회학교 시절부터 연극을 했다고 한다. 출처[3] 근데 대부분이 주로 부패 공무원이나 악역 정치인, 소인배 역할들이 주로 였다.[4] 이 드라마 출연 이전에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자명고〉 등 브라운관에서의 경력이 있긴 하지만, 짧게 지나친 배역들이라 '귓속말'을 본인의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삼는 듯하다. # 참고로, 〈자명고〉, 〈귓속말〉은 〈열혈사제〉를 연출한 이명우 PD 작품이다.[5] 모창도 모창이지만 박진영 특유의 표정묘사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