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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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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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목록 전체 보기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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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음악#s-2.1| Part 1
내 사랑 내 곁에]]
Zeenan
2024. 01. 20.[[밤에 피는 꽃/음악#s-2.2| Part 2
칼날]]
이영지, Zeenan
2024. 01. 26.[[밤에 피는 꽃/음악#s-2.3| Part 3
두 눈을 감으면]]
이수정
2024. 01. 27.[[밤에 피는 꽃/음악#s-2.4| Part 4
바램]]
서다현
2024. 02. 04.[[밤에 피는 꽃/음악#s-2.5| Part 5
처음부터 사랑이었다]]
이동윤
2024. 02. 09.[[밤에 피는 꽃/음악#s-2.6| Part 6
밤의 개화]]
주원탁
2024. 02. 10.[[밤에 피는 꽃/음악#s-2.7| Part 7
내 사랑 내 곁에]]
프린
2024. 02. 16.[[밤에 피는 꽃/음악#합본| Full Track
밤에 피는 꽃 OST]]
Various Artists
2024. 02. 17.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인물관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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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영하는 MBC 금토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공식 홈페이지 순 · 그 외 인물은 크레딧 자막 순으로 정렬합니다. |
2. 주요 인물
2.1. 조여화
조여화 |
배우: 이하늬 (아역: 문승유) |
낮져밤이 본캐와 부캐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15년 차 수절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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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박수호
박수호 (임현제) |
배우: 이종원 (아역: 오한결) |
금위영 종사관 |
|
2.3. 석지성
석지성 |
배우: 김상중 |
여화의 시아버지, 좌의정 |
|
현 조선의 실세 중 실세다.
개인적인 카리스마로 주변을 휘두르는 권신과 달리, 권위와 명분으로 왕을 압박하여 나랏일을 처리하고, 강필직을 비롯한 왈패를 이용하여 조선의 재화를 쓸어 담는다.
겉으로는 자상한 지아비[1]이자 딸을 아끼는 아비이고[2] 나름 며느리를 챙기는 시아비다[3].
그러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선왕을 독살했고, 그 과정에서 조여화의 오라비 역시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2.4. 박윤학
박윤학 |
배우: 이기우 |
좌부승지 |
|
3. 여화의 사람들
3.1. 연선
연선 |
배우: 박세현 (아역: 김연지) |
여화의 오른팔이자 의지할 수 있는 인물 |
|
3.2. 장소운
장소운 |
배우: 윤사봉 |
화연 상단의 단주이자 운종가 대행수 |
|
3.3. 활유
활유 |
배우: 이우제 |
소운의 비서이자 오른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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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꽃님
꽃님 |
배우: 정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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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화의 시가 식구들
4.1. 유금옥
유금옥 |
배우: 김미경 |
여화의 시어머니 |
|
며느리인 조여화와 이조 판서 댁 며느리 백씨가 열녀문을 두고 경쟁하게 되자 열녀문을 받기 위하여 여화로 하여금 하루에 한 끼만 먹도록 하는 등 온갖 고생을 시키지만, 백씨가 용덕과 야반도주하면서 판정승을 거둔다.
비록 아들을 잃었지만, 지아비인 석지성과 단란하고 화목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인공 조여화와 대비된다.
석정이 생환하자, 며느리 조여화에게 손주를 강요하는 팔불출 시어머니로 변했다.
그러나 남편의 만행을 알게 된 이후, 집을 떠나려는 며느리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전하였고, 여화 역시 그런 시어머니의 사과를 받아주며 재회의 뜻을 전하였다.
4.2. 석정
석정 |
배우: 오의식 |
여화의 남편 |
|
아버지와 달리 천성이 선량하고 양반으로서의 권위의식이 없는 인물로 보인다.[4]
과거에 앤 마린과의 혼인을 반대하는 아버지 석지성과 다투었는데 이때 이미 아버지의 본성을 알고 있었던 듯하다.
그런데 조선으로 돌아온 후 법적 아내인 조여화의 모습에 반해버렸다![5]
청나라에서 서양인과 어울린 이유로 무의식적으로 OK, 땡큐 같은 영어를 섞어 말한다. 영단어를 듣고 뭔 소리인지 당황하는 주변 인물들의 반응이 압권.[6]
현대 한국인들처럼 꽤나 일상적으로 영어를 말하는 것을 보면 영어 실력은 꽤나 좋았을 것으로 추정된다.[7]
4.3. 석재이
석재이 |
배우: 정소리 |
여화의 시누이 |
|
명문가 여식이지만 가족에게는 격식이라고는 차리지 않으며, 오빠의 죽음을 괜히 여화에게 화풀이하는 철부지 그 자체다.
4.4. 봉말댁
봉말댁 |
배우: 남미정 |
|
5. 수호의 주변 사람들
5.1. 비찬
비찬 |
배우: 정용주 |
금위영 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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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황치달
황치달 |
배우: 김광규 |
금위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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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황이경
황이경 |
배우: 이루비 |
치달의 막내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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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석지성 주변 사람들
6.1. 이소
이소 |
배우: 허정도 |
조선의 임금 |
|
흔히 볼 수 있는 힘없는 왕으로 보이지만 충신인 박윤학과 함께 15년 전 선왕의 죽음을 파헤치고 있다.
부왕이 죽을 때 입 안에서 달큰한 향이 나고 붉은 반점이 생겼던 것을 의심스럽게 여겼지만, 어의 역시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고, 결국 어찌할 수 없어 넘어갔다. 그러다 호조판서가 같은 증상을 보이고 사망하자, 부왕의 죽음과 호판의 죽음이 연관되었을 수 있다는 단서를 포착한다.[8]
12화에서는 결국 모든 진실이 밝혀지게 되면서 부왕을 살해한 석지성을 심문하게 된다. 이때 여화의 부탁으로 본래대로라면 같이 잡혀야 했던 석지성의 나머지 가족들은 살려두고 여화를 위해 혼인 무효를 외치던 석정의 청을 들어주며 여화를 자유롭게 해주었다.
6.2. 오난경
오난경 |
배우: 서이숙 |
호조판서 염흥집의 처 |
|
호조판서 염홍집의 정처이자 대비의 질녀(조카)라는 최고의 이름을 가졌다. 그러나 실상은 자신을 학대하고 주색잡기에만 관심이 있는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 이는 심심하면 도성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호조판서가 죽은 후, 난경을 만난 여화가 난경에게는 남편의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과 슬픔보다 가정폭력에서 해방된 기쁨이 더 클지도 모른다고 짐작했을 정도.
난경은 허탈하게 웃으면서 진작에 조여화와 마음을 나누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도성에서 자신과 조여화가 안주거리가 된 현실을 씁쓸해한다.
여묘살이를 하러 가기 전, 독살의 정황을 눈치챈 박수호가 찾아오자 적당히 물리치지만, 내내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선을 넘는 강필직에게 섬뜩한 경고를 날리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호판의 증상이 15년 선왕이 붕어할 때 보인 증상과 일치하기에, 당시 중전[9]과 그녀의 가문 그리고 석지성이 선왕 독살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즉 대비도 이 독살에 간섭했다는 이야기다.
결국 11화에서 이소와 그 주변 인물들이 독대한 자리에서 독꽃을 넣은 차로 선왕을 독살하였음을 실토하고, 그 자리에 있던 동일한 차를 마셔 사망한다.[10]
6.3. 강필직
강필직 |
배우: 조재윤 |
운종가 지전상과 필(必)여각을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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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만식
만식 |
배우: 우강민 |
강필직의 오른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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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 외 인물
7.1. 염흥집
염흥집 |
배우: 김형묵 |
난경의 지아비, 호조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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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도 개차반에 능력도 없지만 대비의 질녀인 아내의 가문 덕에 호조판서의 자리까지 올라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존경도 받고 집안도 좋은 난경에게 열등감을 느껴 매일같이 폭력을 휘두른다.
도둑맞았던 그림을 되찾은 뒤, 술에 취해 난경의 어머니가 저지른 일[11]을 들먹이며 난경을 조롱하고, 폭력을 휘두른다. 결국 참다 못한 난경이 바닥에 흩어져 있던 꽃잎[12]을 챙겨나가 자리끼에 탔고, 이것을 마신 흥집은 독에 중독되어 사망하고 만다.
8. 기타 인물
[1] 호조판서와 달리, 아내의 노고를 인정하고 아내에게 공대를 하는 이상적인 유가의 남편상이다. 몰래 가져온 사과를 아내에게 주며 누가 사과인지 모르겠다며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2] 딸이 친정에 오자 처음에는 출가외인이 자주 드나든다며 혀를 차지만 결국 밤이 늦었으니 쉬었다 가라고 말한다.[3] 며느리 조여화의 오라비를 위해 절에 공양미를 보낸다.[4] 상단에서 일하는 어린아이에게 뇌물이라며 떡을 사주는가 하면, 아이의 어머니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약값으로 쓰라며 돈을 주기도 하였다. 게다가 꽃님이에게 '선배'라고 부르며 공대하기까지 한다! 본인도 아버지보다는 어머니의 온화한 성품을 닮았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5] 청나라에서 돌아온 점, 여인에게 눈길을 주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앤 마린은 세상을 떠났을 가능성이 있다.[6] 일례로 집으로 돌아오고 한동안 별채에서 지내게 되어 뒤늦은 초야를 치르게 생겨 난감한 여화에게 자신은 매너(manner)를 아는 자라 말하나, 당연히 이 뜻을 모르는 여화가 “매를 버는구나”하고 속으로 생각한다.[7] 명도각에 좌판을 세우고자 소운에게 이력서로 내민 문서에 아카데미에서 예술과 경영 과정을 배운 것으로 영어로 쓰여 있었다.[8] 호판의 입에서 달큰한 향이 났다는 보고를 받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9] 지금의 대비이자 그녀의 고모(이모일 가능성도 있으나 가문이라고 하면 보통 부계를 뜻하므로)[10] 이미 그 자리에 오기 전에 차를 마셨다고 한다.[11] 과부가 된 후 노비와의 사이에서 강필직을 낳았다.[12] 산중백호도의 가름대에 들어 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