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목록
2.1. 치즈태비 고양이2.2. 사자들2.3. 물소 할머니2.4. 카멜레온2.5. 바다거북2.6. 배짱이 밴드(가칭)2.7. 개미들2.8. 청둥오리2.9. 제비2.10. 연어2.11. 따오기(철새)2.12. 푸들2.13. 고래2.14. 측백이의 어머니2.15. 수컷 공작2.16. 물범2.17. 개미와 진딧물, 말미잘과 흰동가리2.18. 코뿔소2.19. 복어2.20. 초록 살모사2.21. 지네2.22. 카피바라2.23. 말레이맥2.24. 오카피2.25. 재규어2.26. 아메바2.27. 고추잠자리2.28. 토끼 부부2.29. 어깨걸이극락조2.30. 닥스훈트2.31. 고슴도치 12.32. 고슴도치 22.33. 새2.34. 초롱아귀2.35. 장수하늘소2.36. 지렁이2.37. 악어2.38. 공룡2.39. 붉은용2.40. 발록2.41. 잼린펭귄
1. 개요
짤툰의 애니메이션 멸종위기동물 구조대에서 등장한 비중이 적은 생물들을 정리한 문서.2. 목록
2.1. 치즈태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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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자들
일진 사자 무리. 성우는 짤태식.
수사자 2마리와 암사자 1마리로 구성되어있으며 일진 고등학생 패션을 하고 있다. 물소 할머니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는 손자의 학원비를 빼앗으려 협박한다.[1] 그러나 꿀벌오소리 무리에게 공격 당하는걸로 등장 끝. 우두머리 사자는[2] 청학동의 예절카드에서도 등장했었다. 물소에게 드롭킥을 먹이는 불량아로(...). 이후엔 오동과 합류하는 걸로 재등장.
2.3. 물소 할머니
늙은 암컷 물소. 성우는 짤태식.
본인 손자의 학원비까지 뺏길뻔했으나 꿀벌오소리 무리에게 구원받았다. 청학동의 예절 카드에서도 짤막하게 등장했었다. 카드 속 이미지는 횡단보도 보행자.
2.4. 카멜레온
1화에서 진화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예시 동물로 등장한다. 이후 시즌 2 4화에서 변온동물의 설명과 함께 예시로 나왔다.
2.5. 바다거북
오프닝에서만 잠깐 나오는 캐릭터다.
목에 맥주캔을 묶는 플라스틱 띠가 매여있다.[3] 하지만 본편에선 오프닝 뒷부분이 조금 잘리는 관계로 본편의 오프닝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시즌 2 4화에서 변온동물의 예시로 나왔다.
2.6. 배짱이 밴드(가칭)
오프닝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로, 곰쥐들이 파티하는 가운데 세 마리가 반주를 곁들이고 있다.
2.7. 개미들
2화에 나오는 캐릭터들.
용기와 관련한 설명에 인용되었다. 인용된 내용은 '불장에 뛰어드는 개미들'. 자세히 들어보면 "가즈아!"라고 소리친다.
2.8. 청둥오리
3화에 나오는 캐릭터. 성우는 최준형.[4]
구조대에게 흔들바위새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2.9. 제비
3화에서 귀소본능과 대해 이야기할 때 예시 동물로 등장한다. 겨울에 강남 갔다 돌아오는 새이기 때문.
그런데 어째 가는 강남이 그 강남이 아니다.(...)
2.10. 연어
3화에서 귀소본능을 언급할 때 잠깐 등장한다.
2.11. 따오기(철새)
3화에서 흔들바위새가 따라하는 동물이다.2.12. 푸들
치즈태비 고양이 옆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다.2.13. 고래
1화 초반에 등장한다.2.14. 측백이의 어머니
측백의 어머니다. 성우는 짤태식.내가 봤어. 내가 봤다고. 우리 측백이 뿔이 얼마나 멋진지.
4화에서 첫등장한다. 돌잡이에 측백나무 씨앗을 넣은, 측백이의 입장에선 만악의 근원.사실은 측백나무가 피톤치드가 면역력 향상에 좋다고 가져온 것이며, 아들이 험담을 해도 순순히 받아주는 너무나도 마음 넓은 어머니이다. 순고라에서 측백이가 이기고 새 족장이 되자 측백나무 묘목을 흔들며 응원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이후 오동편에서 자연사한 것이 밝혀졌고, 그녀의 아들 측백도 밀렵 꾼들의 총살로 인해 사망했다.
2.15. 수컷 공작
4화 초반에 멋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종의 예시로 등장한다. 표범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자 날아서 도망치려 하지만 과하게 화려하고 거추장스럽게 긴 꼬리깃이 앞발톱에 걸리고 만다.2.16. 물범
흰 바탕의 얼룩무늬 솜털에 뒤덮인 물범 아성체. 성우는 이수빈.뀨~ 꺄아~' 소리와 함께 박수를 치고 뒹굴거리며 놀고 있다가 곰쥐의 타겟이 되지만 허접한 곰쥐의 실력+운좋게 굴러버림의 두 박자가 너무 잘 맞아 쉽게 피한다. 결국에는 공생관계가 된 곰쥐와 돼린이에게 사냥당하지만. 심의 때문인지 목덜미만 쫀득하게 물리고 잔인한 연출(피, 살점)은 안 나왔다.
2.17. 개미와 진딧물, 말미잘과 흰동가리
곰쥐와 돼린이의 공생 관계를 예상하는 예시로 등장했다.2.18. 코뿔소
생물의 독에 대한 설명에 인용되어 등장. 꿀벌오소리 한 쌍의 독액을 방어하려고 한다.2.19. 복어
하스스톤 카드로 나왔다. 독약을 마시고 얼빠진 표정을 하고 있었다(...). 멀록 울음소리를 내며, 스펙은 코스트 1, 공격력 1, 체력 5.
2.20. 초록 살모사
아무튼 무지무지 강한 독을 만들어 꿀벌오소리에게 덤비지만, 체력 소모가 심했는지 역으로 독니만 나가고 오소리에겐 생채기 하나 못 냈다.
2.21. 지네
6화에서 등장한 지네. 성우는 짤태식.화살개꿀이에게 보호라는 명목으로 발이 묶여 독액을 만들어 바치고 있었다. 말이 독액제조기지 사실 허드렛일, 집안일까지 몽땅 도맡아 한 것으로 보인다. 참다 못하고 다른 동물들 그리고 구조대와 힘을 합쳐 탈출하지만 한 결말에선 결국 토사구팽당하고 다른 결말에선 다시 자의 반 타의 반 화살개꿀이 곁으로 돌아가 독액을 싸는, 진정한 의미의 해피엔딩이라곤 없는 불쌍한 동물[7]. 대신 처음으로 비중 있게 등장한 무척추동물 서브 주인공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갔다.
2.22. 카피바라
파차쿠티 강의 짐승 무리 1. IUCN 멸종 위기 등급은 최소 관심(관심 필요, least concern)[8]이라서 법정에서 까발려진 뒤에는 오카피에게 툭 치여 옆으로 밀려난다. 그래도 미련을 못 버렸는지 끝까지 구석에서 피켓을 들고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반에는 현실 속 습성처럼 여럿이(세 마리) 모여다녔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말하는 한마리만 나왔다.2.23. 말레이맥
파차쿠티 강의 짐승 무리 2. IUCN 멸종 위기 등급은 위기(endangered). 맥은 맞는데 남미가 아닌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 분포하는 종이다. 아마 특유의 무늬와 가장 커다란 맥이라는 아이덴티티 때문에 집어넣은 듯 하다...2.24. 오카피
파차쿠티 강의 짐승 무리 3. IUCN 멸종 위기 등급은 위기(endangered). 얘도 사실 남미가 아니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 서식한다. 역시나 외모의 임팩트 때문에 들어온 동물이라는 의심을 피할 수 없다.2.25. 재규어
파차쿠티 강의 짐승 무리 4. 성우는 김상자.IUCN 멸종 위기 등급은 준위협(near threatened), CITES 1급. 그냥 재규어도 아니고 그 귀한 흑재규어다. 화살개꿀이에게 당해 쓰러진 동물들을 보고 사냥할 수고를 덜었다며 개꿀을 외치지만 곧 본인도 독에 오염되어 쓰러진다. 울음소리가 '재규, 재규어'이며 심지어 지네를 다그치며 훈이를 언급할때는 똑똑히 '훈-이 재규어!!!' 라고 외치는 등 사람 말을 구사할 수 있는 모양이다.2.26. 아메바
2.27. 고추잠자리
2.28. 토끼 부부
공연장에서 그걸 하다가 체포 되었다. 성우는 서반석2.29. 어깨걸이극락조
2.30. 닥스훈트
2.31. 고슴도치 1
2.32. 고슴도치 2
2.33. 새
2.34. 초롱아귀
2.35. 장수하늘소
2.36. 지렁이
2.37. 악어
변온동물에 대한 예시로 나왔으며, 잠을 자는 모습으로 나왔다. 새 두마리가 건드릴 때마다 잠에서 깨지만, 그때마다 다시 무시하며 계속 잔다. 이후 마지막에는 나가와 함께 중생대의 살아있는 화석의 예시로 다시 나온다.2.38. 공룡
2.39. 붉은용
고촌오리의 최종 목표물2.40. 발록
그 발록이 맞다.2.41. 잼린펭귄
6화에 등장한 펭귄으로 고촌오리 한테 잡힌 이후 씹덕을 지켜준다.10화에서 과거가 밝혀지는데 바로 고촌오리가 유기한 동물들때문에 여기에 있던것이 였다.
[1] 물소는 초식동물이지만 덩치가 있어 사자 한 마리로는 정면승부에서 이기는 건 힘들다.[2] 가운데에 노란 갈기에 한쪽 눈에 흉터가 난 개체[3] 실제로 바다 쓰레기들 중에서도 플라스틱 맥주 포장은 풍선과 비닐봉지와 더불어 바다거북을 죽이는 가장 큰 위협으로 꼽힌다.[4] 해당 작품의 제작자다.[스포일러] 배드 엔드에서.[스포일러2] 굿 엔드에서.[7] 그래도 웃는 모습으로 나온걸 보면 이전보단 대우가 나아진듯 하다. 화살개꿀이와 지네의 해피엔딩이라는 나레이션을 보면 본인도 만족하는듯.[8] 이 등급 체계의 책정 방식 및 국내에서의 번역 논란이 있지만 대체로 최소 관심이라는 표현은 이상 없음과 같은 뜻으로 해석된다. 즉 카피바라는 은근슬쩍 꼽사리를 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