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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8 13:47:04

메탈킴/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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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1.1. 문제가 된 리뷰의 예시
1.1.1. 300화 개선 영상 이전1.1.2. 300화 개선 영상 이후1.1.3. 붕괴3rd
1.2. 개선의 여지?

[clearfix]

1. 특징

Q: 메탈킴의 단점은 제로 펑츄에이션에서 영향을 받은 방식의 리뷰면서도 분석력과 드립력 그리고 발음 등, 모든 면에서 전혀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다. 게임의 서사 문제나 주제의식 면에서 무언갈 짚어내지도 못하고, 장르의 특이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사실 제로펑 방식의 리뷰 같이 순수하게 텍스트 만으로 게임 리뷰를 밀어붙이려면 이에 대해 섬세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어가 이에 접근하지 못한다면 그건 역량 미스가 아닐까. 탈무드엔 이런 이야기가 있다. 거대한 상점에서 물건을 받아먹으며 연명하던 상인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도매상이 문을 닫게 되자 상인은 난처해졌다. 그 때, 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려왓으니 '자, 네가 남긴걸 여우에게 먹이겠느냐. 호랑이가 남긴걸 주워먹겠느냐.' 메탈킴은 과연 단순한 제로펑 짭으로만 만족하면서 살까, 아니면 자기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멋진 리뷰어가 될까?

A: 고마워요~ 알고 있는 사실을 굳이 뇌속에서 꺼내 눈깔에 쳐박아줘서.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에 대한 심플한 영상 리뷰에 등장한 한 댓글과 메탈킴의 반응.[1]
타코리뷰와 더불어 게임 리뷰 계에서의 미숙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비판적 리뷰가 주 컨텐츠인 인터넷 방송인에게 있어서 리뷰어로써의 자질 논란이 안 따라올 수 없다. 문서를 보면 알듯이, 메탈킴이 리뷰 모델로 삼은 제로 펑츄에이션도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고, 그로 인하여 비판을 받고 있다.

메탈킴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게임을 잘 설명하고 싶은 남자" 같은 멘트로 겜잘알을 표방하면서도 정작 게임에 대해 부족한 조사나 섣부른 판단 등의 문제점들 때문에 가장 중요한 신뢰성이 떨어진다 비판받고 있다는 것이다. 인터뷰 포스팅의 베스트 댓글을 보면 메탈킴이 돈맛을 알고 타락했다고 비판한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상태이다.

리뷰라 함은 기본적으로 대상에 대한 진솔한 평가를 담아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말한다. 즉 리뷰 대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지식에 기반한 본인만의 평가가 있어야 한다. 그 리뷰가 주관적일지언정 합당한 논리와 충실한 내용만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참고할만한 객관성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를 기대하며 리뷰를 시청한다. 그러나 메탈킴의 영상 리뷰는 일부러 게임의 단점만을 부각시키고 과도하게 비난부터 하고보는 경우가 많다. 편향적이라고 할 수 있는 리뷰로 장점에 대해서는 고의로 빼거나 단점 앞에 붙여서 장점에 대해서 최소화하고 단점만 부각시키는 방식인데, 이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의 비판이 많다. 또한 시청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듯한 게임의 단점과 문제점들을 자극적이게 과장하여 시청자들이 게임과 그 유저들을 비판/비난하도록 유도하는 점도 문제된다.

본인도 비판성이 강한 리뷰가 지향점임을 밝히고 이에 대해서 점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 본인 아바타의 얼굴 표정을 영상 썸네일에 노출시키고 있지만 이는 오로지 메탈킴 본인만의 기준이라는 한계점이 있다. 그가 추구하는 제로 펑츄에이션과 비교해볼 때, 제펑은 최소한 자신이 불호하는 부분이 뭔지 평소 리뷰에서 확실히 언급하고 있기에 어느 정도 걸러듣는 것이 가능하다. 평소 자신의 불호에 대해서 시청자들은 알 방도가 없이 하나도 언급하지 않다가 그 요소가 나오면 이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메탈킴과의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서 메탈킴은 비난을 시작할 때 언행이 거칠어지거나 언성을 높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종종 도를 넘는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는 시청자에게 있어서 불쾌함을 줄 수 있고 또 이러한 감정에 치우쳐진 진행으로 정보가 왜곡되거나 비판점이 과장되는 경우가 적잖게 있다. 제로 펑츄에이션을 추구한다던 유튜버에게서 AVGN 식의 진행이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런 AVGN도 고전 똥겜을 직접 플레이하고 플레이 컨셉도 그 당시 설명서를 안읽고 플레이하는[2] 청소년층들 이였으니 고전 게임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공감도도 높았지만 메탈킴은 게임 내 튜토리얼이 갖춰진 현대의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무작정 화부터 내고 있으니 이에 대한 비판이 없을 수 가 없다.

이러한 비판에 대한 메탈킴의 태도도 비판거리 중 하나이다. 비난은 피하고 거르되 비판을 수용하고 발전시켜 나가면 메탈킴과 비판자 모두 윈윈할 수 있음에도, 이를 수용해보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어 안 좋은 평가를 받는다. 사실 이 문제는 국내에서 이름 좀 있다 싶은 리뷰 유튜버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문제점이기도 한데 가장 큰 원인은 팬을 위시한 옹호자들의 증가[3]를 꼽을 수 있고 메탈킴도 사실상 이 때문에 점점 비판을 수용하지 않고 닫힌 사회식으로 태도를 바꿔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위 문제점이 너무 크게 드러나서 상대적으로 묻히지만 여타 다른 양산형 리뷰 유튜버들이 그렇듯이 얏지의 한글 패치된 마이너 카피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있다. 또, 여러가지 수사 표현을 사용하는 것도 얏지를 모방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얏지에 비해 레퍼토리가 적어서 항상 쓰던 표현을 꾸준히 자기복제하고 있다.

붕괴3rd 리뷰 비판과 유튜브 구독자 수의 성장, 여론도 비판적으로 변화했기 때문인지 메탈킴도 호불호가 별로 없는, 흥행한 게임 위주로 리뷰 노선을 변경했다. 더욱이 자신의 질낮은 리뷰나 논란은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며 어영부영 넘어가지만 본인이 싫어하는 장르에 대해서는 상당한 이중잣대와 사대주의를 가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소속되어있던 팀의 자체제작 게임의 처참한 퀄리티는 두둔해주고서 그냥 대충 한 리뷰라고 꼬리를 자르는 등 결국 돈과 인맥에 따라 리뷰하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다만 당시 자신이 소속돼 있었던 소속사였고 본인도 내키지 않은데 시키니 한다는 듯한 뉘앙스였다.

2018년 여름 즈음부터 올라오는 리뷰들은 실제로 리뷰를 하기 전에 게임을 다 해봤다는 증거로 켠왕 영상을 올리고, 현재는 트위치 스트리밍을 통해 리뷰를 하는 게임을 최대한 많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게임에 대한 소개, 장단점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억지 태클걸기를 하는 모습은 변함없어 여전히 리뷰어라고 부르기에는 한참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타코리뷰 측에서 메탈킴을 비롯한 몇몇 리뷰를 컨텐츠로 삼는 유튜버들과의 정모 인증을 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 비판자들 사이에서는 끼리끼리 친목질을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해당 글에 언급된 리뷰어들은 지나치게 주관적인 리뷰로 인해서 비판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튜나는 그래도 비판을 받아들이고 문제점을 고쳐나가고 있어 평가가 좋아지고 있지만 타코게임은 에픽세븐 리뷰를 기점으로 여론이 폭발해 결국 활동을 중단하고 지식한입으로 신분세탁을 하였다.

비판을 비꼬거나 가볍게 여기는 듯한 특유의 태도는 못 고쳤다. 댓글은 진지하게 비판하는데 본인은 마치 농담받아치는 것 마냥 드립을 치는 경우가 많다.[4] 특히 자신을 비판하거나 지적하는 댓글을 고정시키기도 하는데, 그런 고정 덧글에서 일어나는 시청자간의 싸움을 그냥 내버려두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리뷰시 회피기의 성능이 너무 떨어진다며 루드의 패턴 일부를 비판했는데[5] 한 유저가 그 패턴은 회피기로 충분히 피해진다고 지적하자 해당 덧글을 고정시켰다. 이후 거의 5개월간 해당 유저를 비난하는 덧글들이 달렸는데 해당 덧글에 정정 답글을 달고 고정한 이후 후속조치가 없어 논란이 되었다.

일각에서는 메탈킴처럼 게임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공감되는 리뷰라고 주장하나 리뷰는 대다수가 공감을 해야하는데 메탈킴은 대다수보다 게임을 못한다는것이 문제이다. 일부만 공감이 되면 그건 리뷰가 아니다. 최소한 본인이 실력이 안좋다는 걸 고려하고 리뷰하거나[6][7] 게임 실력을 키울 필요가 있어보인다.[8] 그래서인지 그동안 다른 리뷰나 후기 등을 참고하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똥겜은 분노한 유저들이 써놓은 글을 적당히 기워오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게임들은 그게 잘 안 되기 때문에 논란을 야기시켰다.

1.1. 문제가 된 리뷰의 예시

취소선은 현재 리뷰가 삭제되거나 동영상 목록에서 확인할 수 없는 경우. 굵은 글씨는 그중에서도 큰 논란과 비판을 산 경우이다. ★ 표시는 메탈킴 본인이 메탈킴의 짬통 (잘못된 리뷰들) 재생목록에 추가한 리뷰이다.[9]

20만 구독기념 Q&A 영상에서 이 문서의 이 단락이 언급되었다. 본인도 이 리뷰들에 대해서는 다시 제작하고 싶다고 언급하긴 했다. 한 리뷰만 빼고.

1.1.1. 300화 개선 영상 이전

1.1.2. 300화 개선 영상 이후

1.1.3. 붕괴3rd

메탈킴의 일단 까고 보는 성향이 극대화된 리뷰 중 하나로, 반 오덕 성향이 강했던 팬들과 평소 메탈킴에게 비판적이였던 안티들의 충돌은 물론 붕괴3rd 플레이어들까지 가세하면서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다.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조회수와 2018년 11월 24일 기준 좋아요 8.2천대 / 싫어요 2.3천대의 기록으로 그 흔적을 확인해볼 수 있다. 메탈킴의 붕괴3rd 리뷰에서 비판받고 있는 부분은 크게 다음과 같다.
메탈킴은 이전부터 오타쿠층을 겨냥한 컨텐츠에 날선 비난을 가하고 보던 성향이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섀도우버스 리뷰인데, 당시 하스스톤이 한창 밸런스 붕괴와 과도한 과금 유도 등으로 한창 까이던 때였고 메탈킴은 섀도우버스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괜찮게 평가하면서도 오타쿠층을 겨냥한 모에, 여캐 위주의 일러스트를 꽤 진지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런 성향은 본 리뷰에서 제대로 표출되었으며, "서브컬처 오타쿠를 혐오하는가?"라는 의혹에 일단 본인은 아니라며 일축시키고 있지만 비판 측에서 저런 리뷰를 올리고도 그런 소리를 하냐며 믿는 사람은 없다. 심지어 과거 티비플 시절 마녀의 숲 실황에서 "오타쿠가 더럽다, 혐오스럽다" 등의 발언을 했었기에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다.

재밌는 점은 메탈킴이 유튜브 썸네일러로 오래동안 기용했던 고갈왕은 트위터와 후원 페이지를 통해 오타쿠들이 좋아하는 야한 일러스트도 매우 많이 그려 올리는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것.[17] 당연히 메탈킴의 성향대로면 고갈왕도 더럽고 혐오스러운 오타쿠에 해당되니 멀리해야 할 터이나, 오히려 메탈킴은 고갈왕을 협업자로서 자주 기용하며 아끼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중잣대라고 비꼬는 반응도 있는 편. 메탈킴이 대표적으로 플루토니움 리뷰를 통해서 이중잣대 논란이 부각되기도 했었기 때문에, 이런 이중적인 모습은 메탈킴이 리뷰어로서의 자질을 비판 받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특정 인물의 팬층이 그렇듯이, 메탈킴의 팬들은 메탈킴에게 잘못이 없고 오타쿠들이 잘못이라며 무지성 실드를 쳐주고 있지만, 반대로 오타쿠 문화에 관대한 루리웹, 인벤, 디시인사이드 등의 서브컬쳐 커뮤니티에서는 메탈킴의 메자만 나와도 바로 좆탈킴이라는 비난이 쏟아질 정도로 이미지가 수직 추락했다. 아닌 말로 메탈킴에 관한 소식은 부고 소식만 듣겠다는 극단적인 의견을 내놓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디시와 아카 같은 게임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메탈킴 리뷰 영상을 보고 왔다며 진입을 시도하려는 유저가 있으면 오히려 핀잔을 듣거나 인방 언급 금지 규칙과 연계해서 욕을 먹고 쫓겨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큰 사건을 일으킨[18] 영상은 객관적으로도 리뷰로서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앞서 언급했듯이 붕괴3rd는 터치 시스템에 매달려야 하는 게임도 아니거니와, 주요 특징에 대해서는 전부 쌩 까고 터치 시스템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다루며 일방적으로 게임을 혹평했기에 올바른 평가를 했다고 볼 여지가 전혀 없다. 문제의 리뷰 영상은 그냥 까놓고 보면 형식적인 후기 몇 마디 뒤에 네다씹 연발을 한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후 미스트오버 리뷰에서 메탈킴은 섀도우버스 리뷰를 두고 "그때는 내가 말빨도 안 되고 논리도 없었으니까 아무런 말을 못했을 때"라며 자아비판을 했으나, 본인이 씹덕 감성이 싫다고도 직접 인증하였다. 오타쿠를 혐오하지 않는다고 일전에 대답해 놓고는 다시 말을 바꾼 셈.

하지만 이런 오타쿠 적대적인 성향을 보이면서도 정작 팬들을 상대로는 우마무스메 같이 오타쿠층을 노리고 만든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고 리뷰를 올리며 어필하고 있기 때문에 메탈킴의 팬들이 아닌 사람들은 이런 메탈킴의 이중적인 모습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그리고 메탈킴의 이런 오타쿠 적대 성향은 현재도 변함이 없는데, 본인에게 붕괴 리뷰 영상은 일종의 역린으로 느껴지는 것인지 2017년 10월 21일에 해당 리뷰를 업로드했으면서 5년 후인 2023년 말까지도 붕괴3rd 리뷰에 달리는 지적과 댓글에 일일이 반박 답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찍으며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1.2. 개선의 여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리뷰 방식은 꾸준히 개선되었으나, 상기 붕괴3rd 영상의 후속대응에서 알 수 있듯이 본인의 가치관과 태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위 사건들 발생 이후에는 리뷰작의 단점을 얘기할 때 형식적인 장점도 부각하며 이야기하거나, 마냥 까지 않고 차선책이나 개선해야 할 부분도 같이 얘기하는 등 이전보단 많이 생각을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다. 20만 기념 Q&A에서 말 바꿀 생각이 없다던 붕괴3rd에서도 터치 시스템에 대한 생각은 변함없으나 그거 하나 때문에 게임 전반을 무시하고 까내린 건 후회하고 있다고 밝히기는 했다.

다만 리뷰에서 작품을 평가하는 근거로 대는 것들에 신뢰성이 낮으며, 본인의 생각을 완고하게 주장하는 성격은 여전하다. 남의 의견을 배척하거나 비꼬는 빈도가 줄었으며, 단점을 얘기할 때 화를 내거나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어느정도 완화된 정도. 또한 적어도 게임 외적 요소[19]는 거의 가져오지 않는다는 점도 있다. 물론 리뷰작을 다른 게임과 비교하는 건 여전하지만 리뷰에서 타작품과의 비교 평가는 기존보다 많이 줄었으며 다른 리뷰어들도 하는 것이기에 크게 문제될 점은 아니다. 비교게임을 찬양하거나 하는 행동도 잘 없는 편.

종합해보면 메탈킴이 여전히 비판받는 이유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며, 개인 취향을 강하게 반영한 시선으로 리뷰를 하기에 리뷰들 간의 편차가 심하다고 볼 수 있다. 방송으로 플레이를 공개하는 지금도 절대적인 플레이 시간이 적다는 불만이 있다. 더구나 메탈킴은 냉정히 말해서 게임 이해도나 실력이 좋은 편이 아니고, 이게 플레이 경험에 악영향을 미쳐 본인의 편향적인 시선을 리뷰에 드러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당연히 그런 시선이 녹아든 리뷰는 중립적이라고 보기 힘들고[20] 비판을 회피하려는 용도로 사용됐다고 생각하는 게이머들이 많기 때문에 시선은 곱지 않다. 메탈킴 측에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팬들은 말하고 있으나, 정작 그 노력을 하는 메탈킴 본인이 핵심적인 문제는 고치지 않고, 고칠 생각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중립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리뷰어로 보기는 힘들다는 것.

그래도 비난을 받고 개선 영상을 올린 이후에는 자신이 일부 리뷰에서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 인정을 하거나, 개인방송으로 자신이 이 게임을 충분히 했다는 걸 증명하면서 확실히 찍먹 이상으로 제대로 해보고 리뷰를 남기는 방식[21]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다른 게임 리뷰들에서 문제점이 발생하자 "개선이 없으면 실수를 인정한 의미가 있나?" 라는 반응까지 나와 리뷰어로서의 자질에 대하여 지적 받고 있는 실정이다.댓글 참고

결론적으로 일단 단점을 찾으면 과도하게 비난하는 특유의 성향이 굳건한 건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 제대로 플레이하고 리뷰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본인의 능력 내에서 최대한 팩트만을 가지고 리뷰를 진행하겠다는 기조로 바뀌었다 볼 수 있다. 게임의 비판점을 짚는 것도 예전처럼 억지로 찾아서 비판하는 것보다 최대한 검증을 하고 비판하는 부분 또한 늘어났다. 또한 방송을 하지 않은 게임은 함부로 리뷰를 하는 경향이 줄어들어 마구잡이로 넓고 얕게 리뷰할 때보단 영상 수와 올리는 빈도는 적어졌지만 노출횟수가 적어서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실수를 지적받는 일 또한 크게 줄었다.

이후 본 문서를 점검하는 영상에서 슬라임 랜처 2 리뷰[22], 듀랑고 리뷰(?)[23],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리뷰[24]에 대하여 직접 플레이한 스샷 및 근거를 통해 문서의 잘못된 점을 이야기 해주면서 나무위키/비판 및 문제점과 연관된 내용[25]을 언급하며 나무위키의 문제점으로 인한 피해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플루토니움마영전, 유희왕 듀얼 링크스 등의 몇몇 리뷰영상은 본인도 직접 언급할 정도로 흑역사로 취급하고 있다.


[1] 해당 댓글은 보시다시피 진지한 비판으로 메탈킴의 부족한 점을 집어주면서 개선되기를 바란다는 취지로 적은 내용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메탈킴의 반응은 해당 댓글을 비꼬는 태도였다. 만약에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면 읽기만 하고 넘어가거나 수용하는 태도로 답을 남겼어야 했다.[2] 정확히 말하면, 알만 들고 와서 설명서 자체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었다고 한다. 또한 소개된 게임 중에는 설명서 자체가 쓸모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기에 이미 본인 게임실력이 좋고 공략을 다 아는데도 모르는걸 가정하고 리뷰하기때문에 시청자들이 본인들의 과거를 생각하며 공감이 되는것이다.[3] 아래에 나와있는 문제가 된 리뷰들의 댓글창을 보면 메탈킴을 옹호하는 댓글들이 비판보다 많은 것을 볼 수 있다.[4] 예를 들어 한 댓글이 메탈킴이 평점을 낮게 줬다가 여론 나빠지니까 평점을 올렸냐는 지적에 대해서 일순후의 세계라며 죠죠드립을 치기도 했다.[5] 사실 해당 패턴이 공중 점프 후 발차기로 내려찍는 패턴이었는데, 그걸 '점프할 때' 회피기를 사용해서 피해지지 않은거다. 해당 패턴의 경우 당연히 발차기가 '내려찍힐 때' 피해야 회피가 되고 대다수의 회피액션이 있는 액션게임은 그렇게 처리한다.[6] 위에 문제점은 게임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의 평가를 확인하고 컨트롤 초보인 나에게는 어려웠지만 통상적인 플레이어들에게는 무난한 편이다라고 리뷰하면 그만이다.[7] 비슷하게 문제를 회피한 리뷰로 레트로폴리스가 있다. 본인은 게임을 주구장창 돌렸는데 특정 지도자 전용 랜덤 인카운터는 상인 밖에 못 봤다고한다. 게임이 운에 영향을 많이 받는 로그라이크이기도 하고 그래서 다른 지도자 전용 랜덤 인카운터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안된다고 얘기를 했다. 시청자 댓글에는 실제로는 있다고 하는데 확신을 내릴 수 없는 문제라 이런 식으로 피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운에 좌지우지 되는 문제라 누구도 비판을 안했다. 이런식으로 운이나 개인 실력차가 나는 문제는 이런 식으로라도 언급만하면 되는 문제다.[8] 이 역시 게임 플레이 시간이 짧다는 비판과 연결된다.[9] 다만 해당 재생 목록에는 아래 목록에 없는 리뷰가 포함되어 있고, 영상 제목은 개소리로 바꿔서 전체 목록에서도 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10]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배경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게임 내 배경, 파티 플레이 게임임에도 파티원의 화려한 공격 이펙트가 플레잉을 방해하는 문제 등[11] 아이러니하게도 히오스가 개발이 중단된 이후로는 이 말에 동의하는 히오스 유저들이 많다.[12] 다만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는지 해당 년도 시즌 총집편 영상에서 정정했다.[13] 니어:오토마타,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등. 관련된 내용은 원신/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14] 관련된 내용은 P의 거짓/논란 문서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15] 엄연히 따지면 원신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다[16] X.D. Global 측에서는 그 리뷰에서 했던 비난이 주류 여론과 많이 달라 이 리뷰로 인한 이미지 하락 등은 딱히 없었다고 판단했을 확률이 높다. 실제로 이 게임은 수많은 게임들이 선정성으로 폭격을 맞는 동안 그다지 탈 없이 넘어간 편이며, 반대로 이 리뷰로 인한 노이즈 마케팅의 효과를 의도치 않게 얻기도 했다.[17] 당장 고갈왕이 트위터에 24년 3월 자에 올린 일러스트가 여성 캐릭터의 가슴을 노골적으로 부각하는 야한 일러스트다.[18] 혹자는 이 리뷰 때문에 붕괴3rd의 터치 시스템 논란이 대대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한다.[19] 게임과 엮인 PC 같은 정치적이나 운영 관련 논란 등[20] 중립이라면 양쪽 의견을 다 설명해야 하는데 메탈킴은 본인 의견에 대해 반박 될만한 걸 미리 언급하거나 설명을 보충할 뿐, 본인과 반대되는 의견이나 사항은 슬쩍슬쩍 넘어가고 자신의 주장을 감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주력하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영상을 보면 자연스레 메탈킴의 의견에 동조하기 쉬워진다. 커뮤니티에서 메탈킴의 팬들이 무지성으로 쉴드나 친다고 비판 받는 점도 이런 것.[21] 라스트 오브 어스 2때는 켠왕을 진행한다던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진행할때는 40일간 도전해서 하루 우라라를 아리마 1착을 시켜본다던가, 디아블로 이모탈 때는 뉴스에 나온 정보와 실제 게임 플레이가 맞는지 직접 노가다를 한다던가가 있다.[22] 근거 없는 뇌피셜이 서술되어 있었다. r940 에서 해당 문단 작성자는 플레이 타임이 2시간이라 주장했으나 실제 플레이 타임은 5시간 50분 정도이며, 그만둔 것 또한 콘텐츠의 부재로 인한 것이라 이야기했다.[23] 날조된 내용이 서술되어 있었다. r925 에서 해당 문단이 있었으나 메탈킴은 해당 게임 리뷰를 채널에 올린 적이 없다. 즉, 근거없는 내용으로 날조를 시도하려 했던 거였다.[24] 사실에 비해 과장된 내용이 서술되어 있었다. r515 에서 '플레이 타임은 29시간, 레벨은 35, 주요 진행 내역은 83%였다.' 문단과 관련하여 엔딩을 절대 볼 수 없다는 내용의 문단이 있었으나 메탈킴이 직접 영상에 2018년 10월 9일에 Odyssey's End(에피소드9 완료 = 스토리 모드 완료) 업적을 획득한 사진을 보여주면서 반박했다.[25] '주관적 서술과 부정확한 정보', '자의적인 평가성 서술 만연', 본인이라도 문서삭제 요청이 불가능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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