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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マルガム / Malgam가면라이더 갓챠드의 주요 괴인.
2. 설정
"케미의 규칙. 사람의 악의와 접촉시키지 아니한다."
-쿠도 린네
-쿠도 린네
"이건 변혁의 전조야. 역시 케미는 훌륭해."
아트로포스
아트로포스
케미가 악의를 가진 인간에게 접촉해서 합체한 괴물. 이름의 어원은 수은 합금 아말감.[1]
케미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근처에 있는 인간의 악의가 일정 수준 이상이기만 하면 인간의 악의와 자동으로 융합해서 말감으로 변한다. 이렇게 탄생한 말감은 융합된 케미의 능력을 쓸 수 있으며, 인간의 사악한 마음에 조종되어 흉폭해진다. 접촉된 인간의 악의가 강할수록 더욱 강력한 말감이 탄생하기에 연금술사들 사이에서는 케미를 악한 마음을 가진 자에게 가까이 하지 않게 하는 것이 규칙이다.
말감으로 합체된 케미와 인간을 연금술로 분리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런 경우 악의를 가진 인간이 자신의 의지로 케미를 끌어들여 말감으로 다시 합체할 수 있기에 완전히 분리하려면 가면라이더의 힘이 필요하다. 악의와 성공적으로 분리된 케미는 라이드 케미 카드에 봉인할 수 있지만 인간이 케미와 분리되더라도 그 인간에게서 악의가 사라지지는 않으며[2] 설사 가면라이더의 힘을 사용해 케미를 분리시켜 놓는다고 하더라도, 해당 케미가 다시금 악의를 품은 인간과 접촉하면 또 말감으로 융합되는 등 같은 종류의 말감은 케미가 악의를 가진 인간과 접촉할 수만 있다면 언제든 다시 나타날 수 있다. 더군다나 케미가 곳곳에 흩어져있는데다 주변 환경에 따라 랜덤으로 변신해서 출몰하기 때문에 한동안 제어할 수단이 없었다.
2.1. 작중 등장
3화: 케미와 융합한 악의를 품은 인간은 케미와 융합하기 전의 원래 모습으로 의태하여 활동할 수 있다. 명흑의 세 자매는 케미를 직접 붙잡아 스스로에게 융합시켜 말감으로 변신한다. 추가로 악의를 가진 인간과 융합된 말감은 빙의한 인간의 멘탈리티에 영향을 받은 습성을 가지고 있다.5화: 더 많은 말감을 만들기 위해 명흑의 세 자매가 직접 나서서 악의를 가진 이들을 현혹해 말감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말감과 반대로 케미가 인간의 선의와 접촉하면서 케미 스스로가 인간과 합체하는 사례도 나왔는데, 융합하는 원리 자체는 말감과 같지만 가장 결정적으로 인간의 선의와 반응해 융합하면 말감이 탄생하지 않는다. 오히려 케미의 힘을 부여받아 악행 없이 사람들을 도와주는 모습이 나온데다, 말감과 달리 분리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3]
6화: 케미가 악의를 가진 인간에게 강제로 합체해 말감으로 융합되는 도중인 사람일지라도 완전히 융합해 말감이 탄생하기 전에 케미를 봉인하면 생성되지 않는다. 실제로 극중에서 버닝네로와 인간이 융합하기 전에 스패너가 개입하고 버닝네로가 봉인되면서 말감이 탄생하지 않았다.[4]
7화: 말감의 악의는 세 자매가 플라스크에 수집하고 있었으며, 말감의 신체 조각들을 바탕으로 레벨 10 케미인 UFO X를 마지막 재료로 사용해 드레드라이버를 연성했다.
8화: 라케시스가 이미 라이드 케미 카드에 봉인된 해피클로버를 카드째로 자신에게 융합시켜 클로버 말감으로 변신한다.
10화: 카드에 봉인된 상태인 라이덴지를 민간인 범죄자인 히메노 켄이 융합해 배터리 말감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나와, 라이드 케미 카드에 말감 융합을 억제하는 기능은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
무비대전: 레벨 NO.10 케미는 지배할 수 없다는 법칙으로 인해 처음부터 악의를 가진 인간과 결탁한 NO.10 케미나, 보통 인간을 초월한 존재가 아닌 한 악의를 가진 보통 인간은 NO.10 케미와 융합해 말감이 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16화: 글리온이 인간을 대신할 말감 소채인 악의 인형을 이용해 금색 몸체의 말감을 연성한다. 글리온의 취향을 반영하여 몸이 금색이다
27화: 글리온이 레플리 케미를 사용해 말감을 만들었다. 해당 케미들은 레플리 케미에 악의 인형을 접합시킨다.
36화: 명흑왕 기기스트가 악의를 품은 매개체 없이 케미를 말감으로 만들었다.
39화: 케미들이 니지곤의 힘으로 '레인보우 케미'로 재연성된다. 악의의 영향을 받지 않아 말감화에 면역되며, 100체의 케미 모두가 레인보우 브레스로 재연성되어 말감화에 면역이 되면서 원본 케미들이 말감이 될 가능성은 없다.
43화: 글리온이 명흑왕 제르맹의 힘을 얻으면서 명흑 말감을 연성하게 됐으며, 츠루하라 켄이치의 악의를 건드려 카메돈 말감을 연성한다.
44화: 명흑왕 가엘리야는 클로토에게 말감이 된 적이 있는 인간[5]들을 납치하라 명령하고 그 사람들의 케미 인자를 증폭시킨 뒤 재연성하여 케미 인자 말감을 탄생시킨다. 범죄자들처럼 자신의 악의 자체가 강하다면 범죄자와 융합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45화: 가엘리야는 두 케미 인자 말감의 악의를 회수한 뒤 도쿄 전역에 뿌려서 민간인들에게 연금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전세계 심는다. 히지리처럼 자체의 욕심이 아닌 슬픔이나 복수심으로 인한 악의라면 소체와 인자가 분리된 뒤 인자가 직접 말감으로 변한다. 이 인자 자체를 제거하지 않는 한 쓰러뜨려도 계속 말감이 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카지키 료는 말감의 공격을 억지로 맞으면서 히지리를 진정시킨다.
48화: 명흑왕 가엘리야가 베놈다케를 강탈하여 다른 악인에게 강제로 연성해 말감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니지곤과 레인보우 브레스의 단점이 밝혀진다. 레인보우 케미 카드는 전투에 들어갈 때마다 다시 재연성해야 하고, 한 마리라도 분실하거나, 강탈당해 말감이 된 상태라면 니지곤은 갓챠브라더즈를 사용할 수 없다.
2.2. 소체의 악의
제작 비화에서 언급되길 인간은 누구나 악의를 품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깔고 가기 때문에, 터무니없이 강하게 드러나는 악의에만 반응하도록 설정을 구상했다고 한다. 인간의 악의를 비판하던 작품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가면라이더 제로원,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이 셋으로, 이 중 인간이 주도적으로 괴인 데드맨으로서 악의를 이끄는 리바이스를 제외하면 피조물인 로이뮤드나 휴머기어가 인간의 악의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도 갓챠드의 케미와 유사하다.말감화해 폭주하는 인간 중 대부분은 범행을 저지른 범죄자다. 일반인은 특정 상황에 절망해 크게 폭주하며, 무작정 파괴를 버리지는 않고 악의를 폭주시킨 대상만을 노리기도 한다.
- [말감화한 존재들의 악의]
- * 인간
- 스도(강도중) / 스케보 말감 - 경찰서를 습격한 은행 강도로, 동료를 배신하고 죽였다.
- 타케모토(표고섭) / 포이즈너스 머쉬룸 말감 - 사이 좋은 연인들을 증오해 시내에서 칼부림을 저지르려 했으며, 말감이 되지 않았더라면 그대로 실행할 뻔 했다.
- 카리야 마모루(시근창) / 서브마린 말감 - 린네가 자기 취향이라고 스토킹을 했고, 가엘리야를 통해 린네를 습격하기 이전에도 수많은 여성들을 살해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6]
- 골렘 고리키 / 고릴라 말감 - 체육관에서 상대 선수 뿐만 아니라 관중을 수시로 폭행한 탓에 레슬러 일에서 해고당했다.
- 나마리사키 볼트 / 호크 말감 - 쿠로가네 스파나를 향한 질투와 증오로 말감이 됐지만, 전부터 복수를 위해 스파나를 기습했고 말감이 된 후 린네를 납치하거나 공중에서 살인미수하려 했다.
- 야부키 / 정글 말감 - 호타로에게 피의 냄새가 부족하다고 살해하려 한 것을 보아 특수상해죄 이상의 범죄를 저질렀다.
- 사나야마 켄지 / 드래곤플라이 말감 -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비뚤어져 아들에게 방해되는 것을 없애고자 말감이 되었다.
- 히메노 츠루기 / 배터리 말감 - 청소년 시절부터 방화범 기질이 있었고 성인이 된 후에 본격적으로 방화범으로 활동했으며, 하나뿐인 여동생을 죽이려고 했다. 연행당할 때는 여동생 히메노 히지리에게 UFO를 봤다면서 말감으로 변화한 상황을 직시했고, 교도소 생활 중에 반성의 편지를 보내면서 사죄할 생각은 있는 모양이다.
- 히메노 히지리 / 배터리 말감 - 그동안 믿고 있었던 오빠에게 느낀 배신감과 증오로 말감화한 케이스.
- 하리마 시오리 / 스파이더 말감 - 추종하는 명흑을 위해 연금 연합의 라이드 케미 카드를 몰래 빼돌려서 명흑의 세 자매에게 전달했다.[7]
- 쿠기미야 리히트 / 위자드 말감 / 기츠 킬러 - 나마리사키 볼트와 마찬가지로 패배에 대한 복수심에 말감화했으나, 2천 년이나 묵혀놓은 분노이며, 악의의 강도와 연금술사 경력도 차원이 다르다. 케미에 대한 규칙을 어기고 우키요 에이스를 죽이려 했다.
- 쿠로가네 스파나 / 휠 말감 - 10년 전에 부모님을 죽인 글리온이 다시 죽이자 이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에 의해 말감이 되었다. 몇번이고 되살아나 미학으로 봉인시켜야 할 수준의 매우 강력한 악의로 묘사된다.
- 투기꾼 2인조 / 페어리 말감 & 카라카사 요괴 말감 - 렌게의 고향 마을 코코노츠마치를 부당한 방법으로 사들이고, 폐기물 매립지로 바꾸고 이익을 취하려는 기업가들. 상관에 대해 불평하면서 쓰레기를 무심하게 폐기하고, 케미를 야생동물로 착각하면서 돌까지 던진다.
- 아노말로카리스 말감 - 불명.
- 콘고 마미 / ? - 글리온의 환청을 느끼며 괴로워하다 글리온에게서 자신이 설립한 연구소를 지켜야 한다는 악의 수준의 집착으로 말감화한다.
- 츠루하라 켄이치 / 카메돈 말감 - 자신의 공적을 모조리 가로챘다고 생각한 동생을 질투와 증오를 바탕으로 카메돈과 융합했지만, 동생이 진실을 전하자 자신만의 잘 못인 것을 깨닫고 엑스갓챠리버의 힘으로 말감화가 해제된다.
- 인공 생명체
- 악의 인형 - 인간의 악의만으로 연성됐기 때문에 말감화할 정도의 악의를 지녔다. 글리온의 큐브에 의해 말감화하기 때문에 소체는 대부분 금색이다.
- 명흑의 세 자매 - 글리온이 악의 인형과 인간의 정보를 이용해 연성한 존재들.
- 명흑의 데스마스크 - 평행세계 글리온이 악의 인형과 자신에게 죽은 인간의 정보를 이용해 연성한 존재들.
3. 외형
미라 같은 소체가 케미의 모티브 형상을 붕대나 손으로 포박하여 합쳐진 모습이다. 소체의 한쪽, 또는 양 팔은 형상을 붙잡고 있어 형상의 일부가 팔 역할을 대신하고는 한다.[8]몸통은 미라 형태의 공용 슈트를 사용하고 머리와 팔, 최대 흉부까지는 새로운 슈트 파츠를 쓴다. 동물이나 곤충을 모티브로 한 케미들은 동물의 신체부위 일부만 잔뜩 붙어있거나, 반신이 엇나간 방향으로 붙어있는 등 기괴한 생김새를 띄고 있다.
예를 들면 포이즈너스 머쉬룸 말감같은 경우엔 대형 버섯이 붕대로 얼굴에 감겨져 있고, 소체의 오른팔은 갓을 잡고 있어 균사 덩어리가 팔을 대신한다. 고릴라 말감은 오른쪽 어깨의 고릴라 머리를 중심으로 보면 소체의 하반신에 가슴을 두드리는 고릴라의 상반신이 비스듬히 접붙여진 기괴한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고릴라의 왼주먹이 머리에 해당한다. 호크 말감의 경우 통상시에는 매의 날개가 팔의 역할을 하지만, 날고 있을 때는 가슴 쪽에 모여있던 소체의 팔이 움직인다.
3.1. 은색(인간 + 케미)
주요 연성자는 명흑의 세 자매.일정 수준의 악의가 생겨면서 말감화한 인간들.
3.2. 금색
3.2.1. 악의 인형 + 케미
자세한 내용은 악의 인형 문서 참고하십시오.3.2.2. 인간 + 케미
주요 연성자는 글리온, 아트로포스.글리온의 힘과 악의가 반응을 일으켜 인간이 말감화한 모습.
3.2.3. 악의 인형 + 레플리 케미
주요 연성자는 글리온.레플리 케미와 악의 인형으로 만든 말감. 글리온의 힘이 들어간 것이라 소체는 금색이며, 레플리 케미라서 일반 케미보다 약할 거라고 언급했다.
'○○ 말감(레플리카 Ver.)'으로 표기한다.
3.3. 검은색(명흑)
3.3.1. 케미
주요 연성자는 명흑왕 기기스트.악의를 품은 인간, 악의 인형에 빙의당한 것이 아닌 케미를 단독으로 연성해 탄생한 말감이라 UFO-X의 힘으로도 분리할 수가 없다. 가면라이더들의 필살기에 당할 경우 해당 케미는 사망하면서 말감화가 풀리고 하얗게 탈색된다.[9] 쿄카에 의하면 명흑왕의 특수한 연성에 의해 치유 불가한 상흔이 남아버린다고 한다. 레인보우 갓챠드, 니지곤의 기술인 레인보우 브레스 이외에는 명흑 말감을 케미로 재연성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말감(명흑)'으로 표기하며, 변형된 케미의 이름이 직접 들어간다.
3.3.2. 인간 + 케미
연성자는 명흑왕 제르맹을 흡수한 글리온.기존의 은색 말감과 연성 과정이 동일하며, 쓰러뜨리면 소체가 된 인간과 케미가 분리된다.
3.3.3. 인간(케미 인자)
연성자는 명흑왕 가엘리야.케미와 말감화한 적 있는 인간이 이전에 융합했던 케미의 성질이 가엘리야에 의해 증폭되면서 말감화한다. 케미도 없이 오직 인간을 이용했기에 말감화할 시 케미의 일러스트가 흑백으로 처리되고, 케미의 울음소리도 나오지 않는다. 레인보우 갓챠드에게 패배할 경우 증폭했던 케미의 성질이 줄어들고 인간의 모습으로 재연성된다.
'○○ 말감(케미 인자)'으로 표기하며, 전에 연성된 말감체의 이름이 직접 들어간다.
3.4. 그 외
- 여우님(은색) - 구미호 말감의 소체. 신적 존재가 케미의 힘을 빌려 말감이 된 케이스. 악의가 주체가 아닌 마을을 도와주고자 하는 선의에서 탄생한 말감으로[10] 지금까지의 말감들과 달리 능력은 매우 강력하나 방어 위주의 소극적인 전투를 보여주고 사람들을 공격하되 제압으로 끝내는 등[11], 여러모로 특이한 모습을 보여준다.
폰 쟈마토- 쿠기미야 리히트가 만든 복제 쟈마토이며, 극장판에서 살아남은 개체가 위자드 말감으로 의태한 것이라 정확하게는 말감이 아니다.- 가면라이더 아크원(명흑) - 아크원 말감 4 타입 믹스터스의 소체. 아크원 프로그라이즈 키에 기기스트의 연금술을 집어넣어 호문클루스로 부활시킨 사이게츠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아크원을 이용해 만든 말감. 가짜지만, 원래부터 호우오우 카구야 쿼츠에 대한 증오가 많았던 사이게츠를 부활시켰기 때문에 말감이 될 개연성은 충분한 상태였고, 케미 4마리를 집어넣어 억지로 만든 말감이라 가면라이더 아크원의 형태가 일부 남았다.
4. 종류
4.1. 기본 말감
타입 | 명칭 | 등장 |
인섹트 타입 | 맨티스 말감 | 1화[은색] 22~23화[금색] 27화[레플리] |
앤트 말감 | 4화[은색] | |
드래곤플라이 말감 | 7~8화[은색] | |
앤트루퍼 말감 | 37화[명흑] | |
호퍼1 말감 | 37화[명흑] | |
잡 타입 | 위자드 말감 | 무비대전[은색] |
비클 타입 | 스케보 말감 | 2화[은색] |
서브마린 말감 | 3~4화 44화[명흑] | |
휠 말감 | 20~21화[금색] | |
스케보즈 말감 | 37화[명흑] | |
애니멀 타입 | 고릴라 말감 | 5화[은색] 25화[금색], 46화[인자] |
호크 말감 | 6화[은색] | |
스파이더 말감 | 11~12화 [은색] | |
플랜트 타입 | 포이즈너스 머쉬룸 말감 | 3화[은색] 46화[인자] |
클로버 말감 | 8~15화[은색] | |
정글 말감 | 9~10화, 25화[은색] 44화[명흑] | |
아티팩트 타입 | 배터리 말감 | 10화[은색] 27화[레플리] 45화[인자] |
오컬트 타입 | 오로치 말감 | 16화[은색] |
엔젤 말감 | 20~21화[금색] | |
페어리 말감 | 28화[금색] | |
카라카사 요괴 말감 | ||
구미호 말감 | 29화[은색] | |
크라켄 말감 | 31화[금색] | |
에인션트 타입 | 사벨타이거 말감 | 22화[금색] |
프테라노돈 말감 | 24~25화[금색] | |
맘모스 말감 | 30~31화[금색] | |
아노말로카리스 말감 | 32화[은색] 49화[인자] | |
코즈믹 타입 | 문 말감 | 17~18화[금색] |
판타스틱 타입 | 케르베로스 말감 | 19화[금색] |
드래곤 말감 | 26화[금색] | |
타입 불명 | ? | 42화[은색] |
카메돈 말감 | 43화[명흑] |
4.2. 믹스터스
기존의 말감에 다른 케미를 추가로 혼합한 형태. 다른 케미의 능력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다중연성으로 혼합한 능력을 사용하는 갓챠드와 달리, 발바라드처럼 어디까지나 보조용 케미의 능력을 추가로 사용하는 정도에 불과한 모습이다.라케시스는 같은 속성만 혼합해서 사용했고, 클로토는 서로 다른 속성을 혼합해서 사용했다.
타입 | 명칭 | 등장 |
플랜트 × 2 | 클로버 말감 밤부 믹스터스 | 9~10화[은색] |
플랜트 × 3 | 클로버 말감 밤부 라플레시아 믹스터스 | 14~15화[은색] |
인섹트 + 에인션트 | 맨티스 말감 사벨타이거 믹스터스 | 22~23화[금색] |
애니멀 + 플랜트 | 고릴라 말감 라플레시아 믹스터스 | 25화[금색] |
에인션트 × 2 + 오컬트 + 코즈믹 | 아크원 말감 4 타입 믹스터스 | 35화[명흑] |
판타스틱 × 5 | 판타스틱 말감 5 타입 믹스터스 | 38화[명흑] |
4.3. 비슷한 존재
- 발바라드 - 인간이 케미를 재연성시킨 전투 장갑 및 무장을 두른 형태. 직접적인 융합이 아닌 장갑 및 무장으로 재연성한 케미를 두르는 형태지만 변신 원리는 말감과 유사하다.
- 기츠 킬러 - 인간에게 케미를 2중(위자드, 기츠) 연성시킨 형태. 인간도 융합된 탓에 말감으로 불리지 않는다.
- 가면라이더 아이언 갓챠드 - 금단의 연금술로 스팀라이너를 텐라이너로 재연성해 만들어낸 폼. 하나의 케미와 융합하는 방식이기에 발바라드처럼 가면라이더보다는 말감에 가깝지만, 악의가 아니라 호타로와 스팀라이너의 유대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싸우겠다는 각오로 연성되었기에 가면라이더로 분류된다.
5. 기타
- 초기 설정은 인간이 아니라 케미 자체가 괴인이 되는 것이었지만, 주인공의 목표이자 본작의 주제가 모든 케미와 교감하고 친구가 되는 것인데, 그런 케미들을 악하게 묘사하거나 괴인화를 시킨다면 주 소비층인 아이들에게 사랑스럽게 다가가지 못할 것이고, 또한 "범죄를 저지르는 괴물이 담긴 카드" 라고 인식해버린다면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주기 충분했기에, 나쁜 인간들에게 케미가 이용당한다는 설정으로 변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58][59] 물론 계속 민간인을 악인으로 등장시키면 그것대로 문제여서인지, 2부에 들어서는 글리온이 만들어낸 악의 인형을 소체로 삼는 전개로 변경했다.
- 레이와 라이더 시리즈 중에서 최초로 강함을 어필하면서 풍부하게 여러 종류가 등장하는 사례다. 제로원의 마기어의 경우는 초반에만 많이 나오고 뒤로 갈수록 재생 괴인이 많아졌으며, 세이버의 메기도는 간부들이 메인이라 일회성 괴인의 비중이 적었다. 리바이스의 데드맨은 종류는 많았지만 샌드백과 다를 바가 없는 취급에, 기츠의 쟈마토는 괴인들이 게임 유닛이란 전제를 깔고 후반에는 라이더 배틀이 메인이라 종류가 매우 적었다.
6. 같이 보기
레이와 라이더 시리즈의 괴인 종족 · 집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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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 가면라이더 제로원 | 마기어 · 멸망신뢰.net · A.I.M.S. 레이더 · 자이아 엔터프라이즈 · 싱크넷 | <colbgcolor=black> 가면라이더 세이버 | 메기도 · 로드 오브 와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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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수은과 금은 연금술에서 완전한 물질로 여겨지며 '영원'을 상징하는 금속이다.[2] 3화의 포이즈너스 머시룸 말감으로 융합했던 타케모토는 베놈다케와 분리된 뒤 두고 보자면서 도망치려다가 미나토에게 결박되었고, 6화의 나마리사키 볼트 또한 변신이 풀리고서도 스패너에 대해 계속 열폭하다가 연금 아카데미 시절의 기억까지 지워졌다.[3] 말감과는 달리 외형은 딱히 변하지 않는다.[4] 작중 최초로 말감이 생성되려다 실패한 사례다.[5] 범죄자들은 클로토, 히지리는 야부키 쿄이치.[6] 7화의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말하길 삭제된 대사 중 너도 나의 컬렉션에 추가해 줄게 라는 살벌한 대사가 있었다고 한다.[7] 세 자매들의 목적이 글리온을 위해 세상을 암흑으로 뒤덮으려는 것이 때문에 세계의 안전을 위협하도록 협력, 이적행위를 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8] 마치 말감이 된 인간의 팔이 융합한 케미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붙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양 팔을 십자로 교차시켜 끌어안고 있는 듯한 자세를 많이 보여 더욱 부각된다.[9] 공식 홈페이지의 36화 케미 보유 목록에서 스케보즈가 제명되어 사망했음이 확정되었다. 이후 37화에서 앤트루퍼와 호퍼1도 사망할 때 같은 증세가 나타났다.[10] 선의가 주체임에도 말감이 된 이유는 여우신 본인이 악역을 자처했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해서 여우신이 변신한 구미호 말감은 소체의 손이 케미의 형상을 붙잡고 있는 형태인 타 말감들과 달리 소체의 손이 케미의 형상을 향해 합장하고 있는 형태이며 케미의 형상도 뒤틀려있지 않고 몇 가닥의 붕대에 휘감긴 채 정갈하게 앉아있다.[11] 목적이 목적인만큼 마을의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사람들이 공격 당했다. 예외라고 한다면 여우신의 심기를 건드려서 비슷한 꼴을 당한 카지키 료와 스타샤인 호시노뿐...[은색] 기본적인 말감.[금색] 금색 말감.[레플리] 레플리 케미 소체.[은색] [은색] [명흑] 명흑 말감.[명흑] [은색] [은색] [명흑] [금색] [명흑] [은색] [금색] [인자] 케미 인자 말감.[은색] [은색] [은색] [인자] [은색] [은색] [명흑] [은색] [레플리] [인자] [은색] [금색] [금색] [은색] [금색] [금색] [금색] [금색] [은색] [인자] [금색] [금색] [금색] [은색] [명흑] [은색] [은색] [금색] [금색] [명흑] [명흑] [58] 때문에 리바이스의 라이온 데드맨처럼 어중간한 악의를 품고 괴인을 만드는 사례는 매우 드물며, 그나마 최초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드래곤플라이 말감의 소체인 리쿠의 아버지도 말감이 된 상태에서는 철저하게 아들인 리쿠를 피해서 호타로만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싸움이 끝나고 리쿠 역시 잘못을 뉘우친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어느 정도 개연성을 갖추어 화해한 덕에 리바이스 3~4화에서처럼 억지 미화라는 평가는 받지 않았다.[59] 최초의 케미는 명흑왕 기기스트가 창조한 가이아드와 드래곤나로스이며, 이 둘을 참고해 연금술사들이 나머지 98마리의 케미를 창조 했다는게 밝혀졌다. 기기스트가 창조주로 밝혀지면서 초기 설정인 케미 자체가 괴인으로 설정한것도 나름 복선이 있었던 셈이다.기가스트는 악의 가진 사람 없이 케미를 말감으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