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silver><colcolor=#000> 스도 [ruby(須藤, ruby=すどう)]|Sud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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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명 | 강도중[1] |
성별 | 남성 |
변신체 | 스케보 말감 |
변신 타입 | 말감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갓챠드 |
첫 등장 | 추적, 연금, 스케보즈! (가면라이더 갓챠드 에피소드 2) |
배우 | 에노키 토모카즈 |
성우 | 이동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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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1장 - 갓챠! 케미! 편
미안하군... 돈은 전부 내 것이다.
2화 - 2인조 강도를 결성해 동료[3]와 함께 대량의 돈을 얻고 도주하며 등장한다. 스케보즈가 스케이트보드에 빙의해 놀고 있던 놀이터에 잠시 멈춰서서 번호판에 붙인 종이를 떼곤 다시 출발하더니 좀 떨어진 다리에서 돈을 세며 좋아하다가, 돈을 혼자 차지하겠다며 동료의 다리를 붙잡아 떨어뜨린다.[4] 스케보즈와 접촉해 융합,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스케보즈와 융합해 말감으로 연성된다.
욕구대로 경찰서를 습격하며 계속 강도짓을 일삼고 있었고, 이를 감지한 호퍼1의 인도로 찾아간 이치노세 호타로 & 쿠도 린네와 접전을 벌인다. 린네가 먼저 연금술을 사용해서 맨홀 뚜껑을 연성해서 결박하고, 그대로 스케보즈를 스도에게서 빼내 봉인하나 싶었지만, 스도가 스스로 스케보즈를 붙잡고 악행을 이어나가기로 작정하는 바람에 분리시키는 데 실패한다.
결국 호타로가 나서 갓챠드로 변신해 싸울 적에는 오도리맨티스 와일드 모드에 당해 쓰러지는 듯했으나 그대로 빠른 속도를 앞세워 도망치고, 골드대시를 지급받은 갓챠드와 추격전을 벌인다. 나름 은행강도라고 머리는 좋은지 도망치는 도중에 따라잡히자 스케이트보드 형태로 골드대시 바퀴 아래로 들어가 크레인에 부딪히게 만들지만 호타로가 기지를 발휘해서 실패, 이후 발악으로 바퀴를 발사해 공격하기도 하지만, 호타로가 바퀴로 연성한 고무밴드를 잡은 골드대시가 바퀴를 역으로 날리면서 그대로 얻어맞은 뒤 갓챠드의 스팀 호퍼 피버에 파괴되어 스케보즈와 분리된다.
돈이 불타는 것을 보며 절망하다가 그대로 기절하고, 호타로는 그런 그를 놔두고 가버린다. 뒤에서 경찰차 사이렌이 들려왔고 애초에 경찰에게 쫓기는 사람이니 이후 체포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3. 평가
최초로 케미와 융합하여 말감이 된 인간이며, 연쇄 은행 강도에 동료를 배신하는 전형적인 범죄자다.[1] 유래는 '강도 중(中)'.[2] 금부식, 골드대시, 나빌레무사도와 중복이다.[3] 일본명은 ???, 한국명은 고봉, 배우는 ???, 성우는 신우철.[4] 트렁크에서 돈을 셀 때 악의를 나타내는 거무스름한 기운이 매우 진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