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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3:07:57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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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세대/클래식
2.1. 오리지널 시리즈2.2. 클래식 소닉 시리즈
3. 2세대
3.1. 드림캐스트3.2. 모던
3.2.1. 소닉 포시즈
4. 3세대5. 기타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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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의 작중 행적.

2. 1세대/클래식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800px-Classic_tails_orthographic_svg.png
설정화
상세 문단에서 설명했듯 게임에서 소닉과 같이 다니거나 혼자서 다니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소닉만큼의 속력은 안 나오지만 꼬리를 이용한 비행 및 수영이 가능하고, 이 때문에 테일즈만이 이용 가능한 루트나 아이템도 있다.

2.1. 오리지널 시리즈

소닉 더 헤지혹 3 & 너클즈에서 소닉과 너클즈는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만 모아도 슈퍼화할 수 있었는데, 테일즈는 7개의 슈퍼 에메랄드를 추가로 모아야 비로소 슈퍼 테일즈로 변신할 수 있었다. 지금은 슈퍼 에메랄드와 관련된 설정이 완전히 삭제되어 테일즈와 너클즈는 변신 불능. 에메랄드가 있어봐야 겨우 메카의 성능 강화에 쓰이고 끝난다.
겨우 슈퍼화 하나 하는데 14개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하고 상위 변신이 없다는 페널티가 있지만, 변신하는 순간 슈퍼화한 플리키 4마리가 테일즈의 주위를 돈다(소닉3 AIR한정) 근처에 있는 적을 자동 공격한다.[1][2] 여기에 보스도 포함되어 슈퍼 테일즈로 변신하는 순간 게임의 난이도는 폭락한다. 다만 마지막 존인 데스 에그 ACT 2의 보스전에서는 슈퍼 테일즈로 변신하면 오히려 클리어가 어려워진다. 문서 참조.

여담이지만 슈퍼 테일즈의 변신 커맨드가 비행이나 수영과 마찬가지로 '점프 중 점프 버튼 입력'인 탓에, 불필요한 상황에서 변신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배리어를 장비하고 있어도 상황은 마찬가지.

소닉 2, 소닉 더 헤지혹 3, 소닉 더 헤지혹 3 & 너클즈, 소닉 4 등에서 서브로 소닉과 함께 다닐 경우, 테일즈는 링이나 잔기를 소닉과 공유하지 않는다. 즉 다쳐도 링을 잃지 않고, 혼자 죽어도 잔기를 소모하지 않고 다시 어디선가 나타난다. 이걸 악용해서 재밌는 부분은 소닉 혼자 다 하고 마지막 보스만 테일즈에게 맡기는 악덕 소닉이 많았다(...)

소닉 CD에는 디버그 모드 전용 일러스트 이외에는 나오지 않았으나,[3] 2011년에 출시된 HD 이식판에서 1회차 클리어 시 특전으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했다. 성능은 메가드라이브판의 테일즈와 동일하다. 여담으로 소닉과는 달리 3분을 가만히 둬도 화면 밖으로 도망치지 않는다.

이후 소닉 1소닉 2의 스마트폰 이식판에서도 너클즈와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덕분에 소닉 더 헤지혹(1991)에서 소닉과 테일즈의 연계가 가능해졌고, 소닉 2에서는 아예 너클즈와 테일즈를 동시에 조작하는 새로운 조합이 추가되었다. 이는 소닉 오리진스에서도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2. 클래식 소닉 시리즈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lassic_tails.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t.png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모던 테일즈와 함께 1세대의 디자인을 본뜬 '클래식 테일즈'가 등장하는데, 눈동자 색은 물론 발목에 찬 파란 벨트까지 깨알같이 재현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클래식 소닉이나 에그맨과 마찬가지로 사이즈가 기존 설정보다 작아졌다. 클래식 소닉과 달리 목소리가 있으며, 현재의 테일즈에 비해 아직 미숙한 나이인건지, 목소리가 매우 높고 컷씬 등에서 어리숙한 말투를 보인다.

소닉 매니아에서는 클래식 소닉과 같은 차원에 존재하는 이세계의 테일즈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클래식 소닉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이쪽은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클래식 테일즈와 동일 인물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기존의 테일즈와 달리 슈퍼 에메랄드 없이도 슈퍼화가 가능하여, 소닉 더 헤지혹 3 & 너클즈 이후의 시점을 다루는 소닉 매니아에서도 카오스 에메랄드만 모으면 정상적으로 변신할 수 있는 대신 원작의 슈퍼화된 플리키가 없어졌다.

소닉 슈퍼스타즈에서도 등장.

3. 2세대

3.1. 드림캐스트

소닉 어드벤처 2에서는 토네이도 3를 변형한 이족보행 메카인 사이클론을 타고 다니며 전작감마의 시스템을 계승한 록 온 사격 액션을 선보인다. 다만 메카 자체가 무거운 건지 감마에 비해 기동성이 떨어지는데(...) 스테이지 난이도는 전작보다 높아서 빡침을 유발하기도 한다. 더군다나 길막을 시전하는 컨테이너도 무진장 많아서 따로 달려있는 발칸포로 일일이 부숴줘야 한다. 그리고 강철 컨테이너는 발칸포의 업그레이드인 바주카로만 파괴된다.

같은 소닉 어드벤처 2에서, 챠오 가든에 메카를 타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챠오 가든에서의 테일즈는 맨몸이다. 점프 중에 점프를 한 번 누르면 프로펠러 비행으로 그 자리에 떠 있을 수 있다. 꼬리를 돌리기 시작해도 그 이상 상승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그 대신 무한 비행이 가능하다. 챠오 가든에서는 쓸모가 없을 뿐. 여담으로 키가 작다 보니 챠오 가든의 연못에 잠겨서 익사할 수 있으며, 북미/유럽 버전은 연못의 수심이 낮아져있다.[4]

소닉 배틀에선 메카를 이용한 공격이 꽤 있다. 아공간에서 각각 로봇 팔과 거대한 손을 소환하여 공격하는 '매직 핸드'와 '빅 핸드', 추적 기능이 있는 폭탄인 '츄츄 봄', 팔에 대포를 장비한 다음 발사하는 '에너지 볼' 등.

참고로 소닉 배틀의 기본 콤보는 B 버튼을 이용한 3연속 공격인데, 테일즈의 콤보 스킬의 이름은 각각 'IQ 200 어택 → IQ 300 어택 → IQ 400 어택'이다. 테일즈의 IQ가 구체적으로 명시된 바는 없지만, 해외에서는 이 스킬 이름을 근거로 테일즈의 IQ가 400일 것이라는 설이 제기된 적도 있다.

소닉 히어로즈에서는 팀 소닉의 플라이 타입 캐릭터로서 활동한다. 여기서는 플라이 포메이션의 특성 때문에 소닉과 너클즈를 둘 다 발목에 매달고 날아다닌다. 그런데 너클즈의 체중이 다른 팀의 파워 타입 캐릭터들에 비해 가볍기 때문에 그나마 고생을 덜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3.2. 모던

소닉 더 헤지혹(2006)에서는 그 현란한 연속 꼬리치기는 밥말아먹고 오직 '더미 링 봄'으로만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혹은 아이템 박스의 모습을 한 폭탄으로, 건드리면 폭발하는 성질이 있다. 소닉 히어로즈에서는 폭발에 적들을 마비시키는 효과밖에 없었으나 소닉 더 헤지혹(2006)에서는 이것이 테일즈의 딜링을 책임진다. 다만 꼬리를 활용할 일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 그냥 지상 주행 속도보다 프로펠러 비행의 이동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이를 시간 단축에 활용할 수 있다.

소닉 언리쉬드부터는 '마일즈 일렉트릭'이라는 휴대용 컴퓨터를 들고 다니면서 이를 이용해 이런저런 일들을 한다. 이 기계가 가장 빛을 발한 것은 소닉 컬러즈 때로, 마일즈 일렉트릭을 조금 개조하여 위스프들의 언어를 해독하는 번역기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사실상 소닉 컬러즈에서 소닉이 동선을 정하는데 기여한 숨은 공로자. 추가로 소닉 컬러즈에서 에그맨이 위스프의 에너지를 추출해 만든 세뇌 광선포에 의해 에그맨의 부하가 되버리기도 했으나[5] 다행히 에너지량이 적어서 몇 분만에 세뇌가 풀렸다.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는 과거의 소닉인 클래식 소닉, 그리고 과거의 자신인 클래식 테일즈와 만난다. 그리고,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에서 밝혀지길, 소닉과 섀도우의 레이스에서 소닉이 가져간 카오스 에메랄드가 테일즈가 예전에 만든 가짜 카오스 에메랄드였다.[6] 진짜 카오스 에메랄드는 섀도우가 가지고 있다가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의 일이 끝나고 소닉과 타임 이터의 결전 직전에 루즈를 통해 가짜와 바꿔치기해놨다. 추가로 섀도우가 가짜 에메랄드를 보고 자신이 봐도 진짜와 구분이 안 간다며 테일즈의 실력을 극찬했다.

소닉 로스트 월드에서는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는데, 소닉을 기계화하여 노예로 삼기 위해 육귀중이 설치한 포박용 함정에 빠져 잡혀간다. 이 장치는 소닉이 허구한 날 뜯어댄 캡슐의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테일즈가 마일즈 일렉트릭으로 이를 분석하여 함정임을 눈치챈 것. 그러나 소닉은 그 사이에 이미 캡슐을 향해 호밍 어택 중이었고, 테일즈가 이를 몸으로 막아 캡슐 안으로 튕겨들어가버렸다.

그리하여 육귀중은 '테일즈도 개조하면 쓸만하겠지'라는 생각에 그를 수술대에 묶어놓는데... 멍청하게도 거의 본체인 꼬리를 그냥 빠지도록 느슨하게 묶어놓고 그냥 방에서 나가버리는 인생 최대의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게다가 조몸이 수술대에 핀을 꽂은 샌드위치를 놓고 가는 고마운 병크까지 저질러준다. 육귀중이 모두 나가자 테일즈는 꼬리로 이 핀을 뽑아 컴퓨터를 조작하여, 몸은 개조 수술을 받되 마인드 컨트롤은 취소해버렸다. 꼬리로 컴퓨터 치는 이 장면은 희대의 명장면 취급을 받는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Robot_Tails.png

이 개조 폼의 공식 명칭은 일판 기준으로 '메카 테일즈'이다. 이후 개조된 테일즈는 소닉과 다시 만날 때까지 육귀중의 노예인 척하지만, 소닉과 재회하자마자 수술로 얻은 광선포로 육귀중을 공격한다. 소닉이 육귀중을 죄다 털어버린 시점에는 수술하면서 몸에 두른 철갑과 무기를 다 떼어 버렸다. 결과적으로 메카 테일즈가 작중에서 하는 일은 별로 없었다.

소닉 로스트 월드 이후로는 소닉 러너즈를 비롯한 러닝 액션 게임이나 소닉 붐 시리즈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3.2.1. 소닉 포시즈

첫 등장은 첫 스테이지 로스트 밸리부터 시작. 에그맨의 군대가 자신들의 마을을 침공했다며 소닉을 애타게 찾는다. 소닉은 테일즈의 요청을 듣고 발빠르게 테일즈에게 도착했으나, 그곳에 기다리던 인피니트와 가짜 적들에게 컷씬에서만 다구리를 맞아 쓰러지고, 테일즈는 발만 동동 굴리며 소닉이 끌려가는걸 본다.

이후 패닉에 빠져 방황하며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우연히 만난 부서진 E-123 오메가를 고쳐주다가 카오스 0의 습격을 받고[7] 꼼짝없이 당할 뻔 했으나 우연히 만난 클래식 소닉에게 구해지며, 그 뒤로는 클래식 소닉을 졸졸 따라다닌다.

소닉과 재회한 후에는 기분이 매우 밝아져서 좋아하고, 소닉이 인피니트의 허무 공간에 빠질때는 구하지 못하고, 마지막 전면전을 치를때는 가만히 응원했다.

이후 클래식 소닉과 주먹 인사를 하고 끝난다.

4. 3세대

오프닝에서 소닉에이미토네이도 호에 태우고 카오스 에메랄드가 모인 스타폴 제도로 향하나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 일행이 모두 다른 전뇌 공간에 갇히게 된다.[8]

이후 카오스 섬에서 소닉이 전뇌체를 풀어주어 영혼은 현실에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쓸쓸하고 본인밖에 느껴지지 않는 전뇌 공간에서 앞선 에이미나 너클즈와 마찬가지로 자아성찰을 한 테일즈는 본인이 혼자서도 일을 하려고 나서는 모습과 소닉에게 의존적인 모습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며 비일관적이었던 점에 마음 아파하나[9] 소닉에게 관심을 갖게 된 세이지의 질문에 대답하며 소닉과 카오스 섬에서의 여정을 계속하면서 소닉과 대등한 위치에서 서로 믿는 관계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하게 된다.[10]

레이아 섬에서 소닉이 전뇌 공간에 갇힌 모두를 풀어주는 과정에서 반대로 소닉의 영혼이 전뇌 공간에 갇히자 에이미, 너클즈와 함께 전뇌 공간으로 돌아가 소닉의 영혼을 구해준다.[11][12]

이후 전뇌 공간에서 완전히 나와 스타폴 제도에서 소닉을 맞이하면서 소닉과 하이파이프 한 뒤 쿠키 영상에서 소닉이 여기서 있었던 일이 재밌었지 않냐며 농담조로 묻자 손짓하면서 싫다는 표정을 짓고, 토네이도 호를 조종하여 집에 돌아간다.

'최후의 결전' 업데이트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활약하고, 소닉을 제외한 친구들의 활약을 집중적으로 비춤으로써 지난 10년간의 캐릭터 붕괴를 극복하고 소닉 어드벤처 시절의 위상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테일즈의 경우 새로 리메이크한 토네이도 3까지 출연하는 엄청난 특혜를 얻었다.

이후 모은 카오스 에메랄드를 소닉한테 넘긴뒤 소닉이 슈프림과 디 엔드 동시에 끝장낸뒤 본편처럼 토네이도 타고 귀환.

5. 기타 미디어 믹스

5.1. 수퍼 소닉 시리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수퍼 소닉)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소닉 프라임

2차 티저 예고편에서 토네이도호를 타고 첫등장. 그 이후 소닉과 다른친구들하고 에그맨 로봇과 대치하는데 이전투중 소닉이 페러독스 프리즘이라는 돌을 부숴 버려서 다른 멀티버스로 빨려들어간다. 그러나 다른 멀티버스 테일즈가 등장하는데 거미 다리를 연상시키는 기계 꼬리 7개의 원래 꼬리 2개까지 합한 구미호 테일즈 나인[13]과 해적모습의 테일즈 세일즈 테일즈, 정글에서 사는 모습의 테일즈 메인지가 등장.[14][15]그이후 파괴된 이후의 그린 힐이 공개 되었는데 소닉 프론티어에 나온 전뇌체상태에 같은말 반복하는 유령 형태가 되어있었던 걸로 밝혀졌다 이후 일시적으로 원래대로 돌아오나 다시 유령상태로 돌아갔으나 이후 시즌3 후반부에 돌아오면서 시즌 1당시 소닉이 돌진하자 소닉 잠깐 소닉 안돼 라고 했으나 소닉이 에그맨을 안아주자 당황한다 이후 소닉 너클즈 에이미 로즈와 같이 에그맨 저지한다 모든 일이 끝난뒤에 소닉을 보고 동굴에서 나온 소닉이 이상하게 뭔가 달라보인다고 하며 거대한 함선같은게 나오자 마자 바로 전투 태세로 들어간다. [16]

여담으로 테일즈의 연구소의 비밀번호는 1992인데, 이는 테일즈가 첫등장한 소닉 더 헤지혹 2가 발매된 년도이다. 뉴요크 시의 테일즈인 나인의 주거지도 비밀번호가 똑같이 1992이다. 소닉은 테일즈의 베스트 프랜드 답게 연구소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서 나인의 주거지에 들어가 나인과 처음 만나게 되었다.

5.3. 코믹스

아치판 소닉 코믹스 시리즈를 비롯한 서양 만화에서는 본편과는 다른 설정을 가지고 등장하는 일이 잦다. 대표적인 예로는 스커지 더 헤지혹과 같은 평행 세계(Moebius)에 존재하는 '마일즈 프로워'라는 이름을 가진 안티 테일즈가 있다. 비행 능력과 높은 지능, 기계를 다루는 소질 등 기본적인 능력은 기존의 테일즈와 유사하지만, 반항적/폭력적인 구석이 있으며 평행 세계의 자신이나 테일즈라는 별명을 경멸한다.바보털 같은 원래 테일즈 머리 대신에 검은 생머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메카보다는 정치에 더 관심이 있으며, 자신이 속한 조직의 대가리를 배신하는 등 원래 세계의 테일즈와는 상반되는 성향을 지녔다.[17] 참고로 '슈퍼 제네시스 웨이브' 현상을 겪기 전의 테일즈는 나이가 11세이며, 이 점은 Moebius의 마일즈 프로워도 똑같다.

소닉 더 헤지혹(IDW)에서도 메인 캐릭터로 등장하며, 본편 게임 시리즈와 비슷한 설정, 성격으로 등장한다.


[1] 사실 이건 슈퍼화보다 하이퍼화에 가깝고 테일즈는 당시 하이퍼화만 있었을지도 모른다[2] 록맨 5에 나오는 비트의 공격 방식에 해당한다.[3] 일러스트에는 SEE YOU NEXT GAME라고 적혀있고 이는 2011년판의 테일즈 해금시 나오는 문구로도 사용되었다.[4] 이때 당시 이후인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섀도우가 아크에서 가짜 에메랄드랑 카오스 에메랄드를 구분하기 어렵다며 테일즈를 고평가 했다.[5] 원래는 소닉을 노렸으나 테일즈가 대신 맞았다.[6] 섀도우가 ARK에서 테일즈가 만든 가짜 에메랄드를 발견하고 챙겼는데, 그 직후에 타임 이터에 의해 하얀 시공으로 끌려갔던 것.[7] 이는 인피니트의 팬텀 루비를 사용한 가짜임이 밝혀진다.[8] 이 사고는 사실 에그맨이 고대인의 데이터베이스(=전뇌 공간)에 접근하며 카오스 에메랄드가 섬으로 이끌려 발생한 것으로 전뇌 공간이 카오스 에메랄드의 에너지를 통해 재가동되자마자 전 지구의 지형 데이터를 흡수하고 당시 주변에 있던 에그맨과 소닉 일행을 빨아들여 작중 소닉 일행이 마주한 전뇌 공간이 탄생했다.[9] 전자의 예시로는 소닉 어드벤처 시리즈의 일이, 후자의 예시로는 소닉 포시즈의 일이 언급되었다.[10] 아시아판 스크립트에서는 이 내용이 테일즈 자신이 소닉 어드벤처 시리즈에서의 자신의 행적은 본인이 성장한 것이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원본 영어 스크립트와 차이가 조금 생겼다.[11] 이 부분은 실제 게임에서 제대로 묘사되지 않는데, 무료 3차 DLC에서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 신규 스토리가 예정된 점을 보아 차후 이 DLC에서 풀릴 수도 있다.[12] 이후 추가 트레일러를 통해서 전뇌체 몸으로 플레이어블로 나오는 걸로 보인다.[13] 이러한 점에 마치 스파이더맨의 빌런, 닥터 옥토퍼스를 연상케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인도 소닉 편 드는 '척'하는 악당이 아닐까라는 의견도 나온다. 그리고 우연인지, 자세히 봤을때 수상해보이는 점이 많다.[14] 여담으로 1화 공개 전에 기계꼬리가 생긴이유가 닥터 에그맨 위원회 때문에 생겼을거라는 팬들이 생각했으나 1화 클립영상에서 과거에서 본인이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15] 예고편에서 페러독스 프리즘 파괴한 소닉에게 소닉 너 어딨어라는 말하는데 본편에서는 나인이 말한다.[16] 여담으로 시즌 2 당시 멀티버스의 본인인 나인이 섀터버스 통과하면서 모든 멀티버스의 본인인 메인지 세일즈 테일즈와 만났으며 이후 자신과 만나게 되는데 자기랑 안 닯았다고 하는 장면 나왔다.[17] 스커지한테 배신한걸 들켰다가 맞을 위기에 처하자 포시즈판 테일즈처럼 벌벌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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